며칠 전 국내 최대거래소인 빗썸에서 이오스 코인을 상장했습니다.

코인보다는 정확하겐 토큰입니다. 토큰. 아직 코인 전의 단계로 볼 수가 있죠.

되게 신기한 것은 원래 빗썸에서는 토큰은 상장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전혀 생각지도 않은 이오스 코인 상장으로 사람들이 좀 의아해했죠.

토큰을 아무생각없이 상장시킨 것 같지는 않고 아무래도 잠재적 상승 가치가 있어서 상장했다고 생각되요.

 

 

 

그 시점은 아무래도 메인넷 전인 것 같은데 얼마전 테스트넷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코인이 아닌데도 시총도 엄청 높은데 이유를 좀 찾아보니 이더리움 대안 코인으로 나왔다고 알려져 있네요.

이미 기술력으로는 최고점에 있는 이더리움이지만 이런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뛰어넘었다고 알려지니

이오스 코인에 사람들의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내년 여름쯤에 다들 엄청난 가격으로 뛰어 있을거라고하는데 사람들의 기대만큼 이오스 코인 전망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비트코인을 처음 안게 2013년인데 이렇게까지 암호화폐시장이 커질줄은 생각도 못해습니다.

그저 온라인상에서만 존재 가능한 암호코드의 나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이상의 가치가 부여됐네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들 비트코인 얘기만 꺼내고 사니 저도 자연스레 가상화폐에 관심이 생기게 됐네요.

비트코인이야 이미 알고 있었고 비트코인캐시는 얼마전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말고도 어마무시한 암호화폐종류가 많이 있던데 그에 못지않게 비트코인 종류도 많이 생겼네요.

암호화폐가 참으로 많이 있지만 저는 비트코인을 좋아하는지라 일단 그와 관련된 녀석들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비트코인골드, 10월 25일에 하드포크되서 나왔다고 하죠?

비트코인 보유시 동일 개수의 에어드랍이 있었으며 국내거래소에서도 지급이 되었습니다.

발행량은 2100만개인데 개발진들이 선채굴을 통해 10%를 가졌다고 합니다.

2100만개의 10%면 무려 21만개.

지금 비트코인골드 시세가 30만원정도하니 630억정도가 개발진에가 돌아갔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제가 주워듣기로는 암호화폐가 오픈소스라 만드는게 어렵지 않다는데 630억을 날로 꿀꺽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탈중앙화를 선언, GPU로 채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quihash pow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블록 간격은 10분이고 세그윗, 재생보호, 고유주소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블록크기는 비트코인과 같은 1MB인데 세그윗이 진행되서 2~4MB까지 확장된 걸로 보면 되겠어요.

개인용 컴퓨터의 그래픽카드로도 채굴이 된다고하는데 과연 얼마나 채굴이 될 지 모르겠네요.

비트코인골드 전망은 글쎄요. 앞으로도 비트코인으로 나올 복사코인들이 많이 나올텐데 전망이 밝을까요?

나름 비트코인캐시는 성공했다고 보여지지만 비트코인골드 전망은 현재로선 미지수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번에 비트코인캐시가 실검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그간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알게 된 만큼

아주 이슈가 컸었습니다.

빗썸 서버다운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도 많았고 하루 거래량이 6조원이 돌파했을만큼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간략하게나마 비트코인캐시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캐시는 2017년 8월 1일에 비트코인 하드포크로 파생되어 나왔습니다.

당시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캐시 에어드랍이 있었구요.

비트코인캐시는 BCH 단위를 사용하고 있으며 발행개수는 비트코인과 동일하게 2100만개 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21조가 넘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캐시가 하드포크가 된 이유는 비트코인코어진영과 채굴자 진영간의 마찰로 인해 발생이 됐습니다.

채굴자 왈, 비트코인 거래량은 늘었는데 블록크기가 1MB 여서 수수료가 크게 발생한다는 얘기였지요.

코어진영과 채굴자 진영이 세그윗과 블록사이즈에 대한 조율이 있었는데 세그윗은 합의가 됐지만

블록사이즈는 코어진영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 이에 채굴자진영에서 비트코인 하드포크를 통해 블록사이즈가

2MB~8MB로 유동성있게 바뀔 수 있는 비트코인캐시로 체인분리를 시킵니다.

 

 

 

비트코인캐시에는 우지한과 로저버로 주축이 되어 있습니다.

우지한은 비트메인이라는 채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채굴기도 동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우저버는 bitcoin.com 사이트를 운영중인데 이 두사람의 영향력과 입김이 상당히 강한편입니다.

그래서 한때 30만원대에 있는 비트코인캐시 가격이 280만원대까지 갔으니 말 다했죠.

돈에 욕심이 많아서 만들어진 코인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비트코인캐시 전망은 괜찮아 보입니다.

얼마전 비트코인골드가 하드포크로 10월 25일에 나왔는데 당분간 비트코인 형제들은 계속 출현할 예정입니다.

국경을 초월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연일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보면서 가장 최근에 봤던 영화 인타임이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오로지 가상의 디지털 세상에서만 존재하지만 온라인을 뛰어넘어 오프라인에서도 통용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그런데 정말로 신기한 점은 바로 비트코인은 관리자도 없고 발행자도 없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러니까 가상의 사이버상에서만 존재하고 거래도 되지만 실체없는 돈이라는 이야기인데 역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비트코인의 특징은 사이버상 데이터로만 존재를 하며 수량이 적어서 금처럼 희소성이 높은 화폐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비트코인은 미래사회를 위해 탄생한 신개념의 화폐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일시적인 사회적 현상으로 언젠가는 사라질 가상의 화폐로 불려지고도 하는데요.

과연 비트코인은 실체가 있는 돈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럼 비트코인이란 어떤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가벼운 마음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이란?

통화를 만들거나 관리하는 운영자 혹은 관리자가 없는 가상화폐로 온라인 온라인에서 통용되는 신개념의 화폐.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의 정부와 언론이 주목하고 있으며 가상의 사이버공간에서만 데이터 형태로 존재하며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의 화폐를 말합니다.
최근 영국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은 우주여행비용의 지불수단으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는데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고 그 관심만큼 가치도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비트코인은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버머니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상에 있는 가상화폐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이 둘은 2가지 정도의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비트코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가상화폐와 달리 발행주체가 없다는 점.
두번째로는 실제 화폐처럼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사용이가능하며 P2P형태로 거래가 가능한 점.

이렇게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얻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는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교환해서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는 코빗이 있구요. 미국 비트코인 거래소는 마운트곡스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인터넷에 숨겨진 비트코인 발굴, 채굴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이트에서 복잡한 알고리즘을 제시 그러니까 일종의 수학문제를 풀면 그 대가로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그냥 컴퓨터를 켜 놓고 컴퓨터에게 종일 계산을 시키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컴퓨터의 성능이 우수할수록 특히 그래픽카드 성능이 우수하면 비트코인을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고성능의 비트코인 채굴기부터 USB까지 다양하게 시제품이 나와있지만 그 가격이 역시 많이 비싸다고 하니

어찌보면 비트코인은 뜬 구름같은 돈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기세도 안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가상화폐 비트코인, 그런데 이건 대체 어떤사람이 만든걸까요? 이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만 창시자로 추정되는 인물로 사토시 나카모토가 지목되고 있는데 국적도 이름도 불명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창시자는 여전히 베일에 쌓인 미스테리한 인물로 진행형중입니다.

유럽, 북미, 중국등에서 합법적 통화수단으로 인정을 받은 비트코인, 사용 장소와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현재 캐나다에선 비트코인 ATM기기가 등장을 하고 미국에선 5만여개나 되는 소매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 장소는

꾸준하게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가치는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1비트코인당 1천달러가 넘었다고 하는데요.
2009년 10월 말 1비트코인 0.0008달러로 시작했하다고하니 정말 비트코인의 가치는 그저 놀랍다는 말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겠습니다.

전세계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비트코인, 혹시 위험성은 없을까요?
운영자도 없고 관리자도 없고 익명성도 보장되구 비밀계좌의 형태를 띄고 있고 P2P방식으로 무제한 거래가 된다고 하니

분명 어떤형태로든 위험성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데요.

사이버상의 화폐이다보니 해킹의 위험에도 충분히 노출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자,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기존 화폐를 대체하는 미래화폐가 될 수 있을까요?
돈을 만드는 조폐공사도 필요없고 돈을 관리하는 은행도 필요없고 아직까진 여러가지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나라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우리나라는 이제 막 관심단계에 있는

상태인데요.

단순한 디지털 서비스에서 출발한 비트코인. 국경을 뛰어넘는 화폐로 인정을 받고 미래의 대안화폐로의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하는데 과연 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미래의 가상화폐가 될 수 있을까요?

당분간 이만한 흥미거리는 더 이상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당분간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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