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LUE에서 출시하고 제닉스에서 유통하는 게이밍 헤드셋 (Gaming Headset) COBRA TYPE-II 705 입니다.

게임, 영화, 음악을 듣는데 사용해보니 TPE 케이블을 채용해 깨끗한 음질이 훌륭했으며 디자인 또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조금은 멋지고 차별화되면서 폭발적인 사운드를 뿜어내는 게이밍 헤드셋을 찾으신다면 전 주저없이 COBRA TYPE-II 705를

추천해봅니다.

우선 게이밍 헤드셋 COBRA의 박스크기는 헤드셋이 담겨있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충격방지용인지는 모르겠으나 3중으로 꼼꼼하게 포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측면은 게이밍 헤드셋 COBRA의 스펙가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박스 뒷면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 밀폐형 이어컵, 네오디뮴 스피커, 다기능 리모콘에 관한 설명이 있는데

제 영어실력이 짧은지라 이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좋은 설명이 써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정녕 이것이 게이밍 헤드셋의 디자인이란 말입니까?

디자인은 정말 지금까지 나온 게이밍 헤드셋 중에 끝장왕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간지나게 잘 뽑아준 것 같습니다.

COBRA 게이밍 헤드셋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헤드셋, MUTE 버튼, LED 버튼, 볼륨조절이 가능한 리모트 컨트롤, 오디오, 마이크, USB 전원파워가 있는데요.

참고로 오디오 연결단자는 PC뿐만 아니라 일반 MP3나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일반 헤드셋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봤는데 역시 헤드셋은 헤드셋이란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당근 이어폰과는 쨉도 안되는 섬세한 사운드와 풍부한 음량이 감동의 쓰나미를 몰고 올 정도입니다.

특히 영화 볼 때의 그 박진감이란 이건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울 정도네요.

게이밍 헤드셋 COBRA 특징은 제닉스 홈페이지에 가시면 아주 설명되어 있는데요.

제가 써 본 바로는 푸른빛 LED가 멋스럽고 사운드가 아주 훌륭하며 헤드셋이 귀를 완전히 덮어 외부 소음이 차단이

굉장히 잘됐습니다.

당근 게임시나 영화 감상시 몰입도가 아주 좋았구요.

이 때는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불러도 들을 수가 없어서 등짝을 맞는 경우도 종종 생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이크를 잘 쓰지 않는 이들을 위해 마이크가 있는 듯 없는 듯 거리조절이 되는 디자인 또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마이크가 없는 게이밍 헤드셋입니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마이크와 헤드셋을 딱 붙여놓으면 정말 마이크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디자인의 일체감이 좋습니다.

딴 건 몰라도 혼자서 PC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감상하거나 게임에 몰입하고 싶을 때는 헤드셋만한게 없다고 생각되구요.

특히 게임을 많이 하신다면 COBRA TYPE-II 705 게이밍 헤드셋을 추천해봅니다.

TWO THUMB UP GAMING HEAD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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