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갖고 싶은 기계식키보드를 하나 샀습니다.

친구네 집에 갔을때 타닥타닥하는 소리와 터치감이 맘에 들어서 저도 구입해봤는데 '기계식키보드는 이런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디자인도 좋고 느낌도 좋고 타자치는 소리도 맘에 들고 현재까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별다른 정보없이 구입한 기계식키보드기에 간단한 추천소감 위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을 찍기위해 잠시 친구의 손을 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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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기계식키보드는 제닉스에서 만든 제품인데 구입하고 나니 평이 이렇게 안좋은 줄 몰랐습니다.

원래 꼼꼼한 성격인지라 물건살때도 하나하나 따져보고 구입하는 성격인데 키보드가 도착하고 나니 안좋은 글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반품할까도 고민해봤지만 포장도 고급스럽고 빨리 기계식키보드를 만져보고 싶은 마음에 저도 모르게 씰을 뜯고 말았습니다.

 

 

아직 키보드 이름을 얘기하지 않았군요.

이 기계식키보드의 이름은 테소로 듀란달입니다.

박스재질부터 고급스러움이 전해지며 상단에는 손잡이도 있습니다.

 

 

측면샷도 찍어봤습니다.

 

 

요상하게 생긴 얼굴그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뒷면입니다.

 

 

드디어 박스샷 오픈.

사실 어느 제품이든 이 때가 제일 두근거립니다.

투명 플라스틱에 잘 감싸져있는 기계식키보드.

드뎌 나도 써보는건가?

 

 

주황색의 버튼도 들어있는데 이건 저한텐 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워낙 순정을 좋아하는지라.

 

 

키보드와 연결하는 손목받침대입니다.

 

 

결합을 시켜보니 당연하게도 딱 맞습니다.

 

 

 

이 기계식키보드는 브레스인가?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붉은색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이 마치 숨을 쉬는 듯한 설정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기계식키보드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기에 그저 타닥타닥 소리나는 걸로 구입했는데 사무실에서 쓰긴 좀 그렇습니다.

일반 키보드보다 소리가 큰편이거든요.

집에서도 밤에 사용하기엔 좀 그렇지만 타자치는 맛 하나는 정말 일품인 것 같습니다.

처음써보지만 맘에들기에 제닉스 기계식키보드 추천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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