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챔피언, 세계최고, 넘버원이란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세계에서 가장 암벽을 잘 타는 아름다운 그녀, 열정적이어서 더욱 아름다운 그녀.

바로 클라이밍 스포츠 세계랭킹 1위 김자인입니다.

클라이밍이란 등산을 뜻하는 용어로 국내에선 인기가 많이 없었지만 요즘 김자인효과를 통해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클라이밍 다이어트라는 용어가 생길정도로 여성들의 회원들도 많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남자도 하기 어려운 클라이밍, 그런 어려운 스포츠의 세계랭킹 1위가 대한민국의 김자인이라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김자인의 웃는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제 입가에도 살짝 미소가 머금어지는데요.

예전 방송에서 손과 발이 엉망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이밍을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동네 놀이터에 있는 인공암벽에 가끔 매달리곤했는데 2분을 버티기 어려울정도로 클라이밍은 정말 힘든 운동인데요.

그런 클라이밍을 김자인은 아무렇지 않은듯 매일매일 몇시간씩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역시 세계랭킹 1위라는 말은 피나는 훈련과 끊임없이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들의 용어라 생각됩니다.

클라이밍에 푹 빠진 아름다운 그녀. 그 모습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첨으로 여자보고 "와! 멋있다" 라는 말이 아무렇지않게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힘든 훈련속에서도 여유있는 모습과 환한 미소는 '아름답다'라는 말밖에 달리 표현방법이 없네요.

"나는 클라이머일때가 가장 아름답다" 는 세계랭킹 1위 김자인.

인기 비인기 스포츠종목을 떠나 그 자리에서 정열을 쏟아붓는 모습, 보고 배울점이 많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생각난김에 오늘 동네놀이터 암벽등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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