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영화에서 봤던게 이게 정말 나오는군요?"

백투더퓨쳐2에서 나왔던 신발, 마티 맥플라이가 신었던 나이키 신발, 신으면 자동으로 발에 맞춰지는 바로 그 신발.

이거 스마트 신발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죠?

2015년, 딱 1년 남았습니다. 나이키에서 야심차게 선보일 새로운 스마트 신발, 나이키 에어 맥 2015입니다.

백투더퓨쳐2가 1989년도에 만들어졌으니까 27년만에 영화에서 봤던 신발이 나오게 되는거군요.

마티 맥플라이의 나이키 에어 맥은 이미 2011년도에 1500켤레 한정판으로 판매되었었는데요.

2011년에 판매된 신발은 디자인만 같을 뿐, 영화에서처럼 신발끈이 자동으로 조여지는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신발에 있는 LED는 켜지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내년 2015년도에 선보일 나이키 에어 맥에는 신발이 조여지는 기능이 추가가 될거라고 하는데 단순히

신발끈만 조여지는 기능이 들어갈지 아님 스마트 신발답게 여러가지 건강을 체크하는 기능이 들어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듯 싶구요. 출시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역시 가격이 되겠네요. 많이 비쌀 것 같아요.

2011년 나이키 에어 맥의 옥션가격은 지금 6백만원이 넘게 팔리고 있던데.

어쨌든 백투더퓨쳐2 마티 맥플라이의 스마트 신발이 출시된다는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왠지 미래가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 

백투더퓨쳐2 영화에서 봤던 미래의 스마트 신발 나이키 에어 맥 2015.

이 역시 한정판으로 출시될 확률이 높겠죠? 아주 비싼 가격으로 말입니다.으흐흐흐.

나이키 매장에 들어오면 사진 못하더래도 신어만 봤음 좋겠습니다. 어서 내년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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