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롯데리아 햄버거 중 데리버거가 가장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리아데이입니다. 그런데 리아데이가 뭐죠?

리아데이는 10월 10일, 일종의 롯데리아 데이마케팅으로 오늘 단 하루만 데리버거를 1,100원에 파는 날이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롯데리아 리아데이가 시작됐는지는 모르지만 왜 10월 10일이 리아데이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이날은 데리버거를

단돈 1,100원에 먹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매장직원도 바쁘고 매장을 찾는 손님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격이 착하면 사람이 몰리는 법. 물론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20년이 훌쩍지났군요.

오래전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그때는 롯데리아에서 밥대신 햄버거를 줬었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햄버거 세트메뉴로 점심을 먹었었는데 그때 가장 맛있게 먹었던 햄버거가 데리버거였던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무난하고 지금도 가성비 햄버거로는 롯데리아 데리버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제 입이 좀 싸죠?

어쨌든 오늘은 10월 10일, 오늘 딱 하루 가성비 짱인 맛있는 데리버거를 1,100원에 만날 수 있는 롯데리아 리아데이!!!

이벤트시간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딱 12시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금새 판매종료가 되진 않겠죠?

정말 기가막히게 잘 나온 데리버거 사진.정말 저대로만 나와준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겠죠?

게다가 1,100원이라는 놀라운가격에 팔기에 1인당 몇개씩 구입을 할테고 그러면 급히 만들어서 퀄리티도 많이 떨어질테고.

그래도 가격이 싸니 용서는 될테고. 이 글 쓰고 저도 후딱 데리버거를 구입하려 다녀와야겠습니다.

맛있는 데리버거를 1,100원이라는 아주 착한가격에 먹을 수 있는 10월 10일 롯데리아 리아데이!!!

'그런데 11월 11일을 기대하세요'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이 때는 어떤 메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은근히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전 이만 롯데리아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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