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침은 잘 안먹는 편이지만 어제 술을 마셔서 그런지 뱃속에서 꼬르륵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뱃속에 있는 녀석들을 달래주기위해 뚜레쥬르에서 슈크림빵 하나를 사왔습니다.

가격은 1,000원입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글로는 달콤하고 고소한 커스터드크림이 듬뿍 들어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맛은 배가 고파서였는지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도 아침에 배고프면 하나씩 사먹어야겠습니다.

 

 

 

 

Originally anmeokneun side, but well taken yesterday morning by drinking alcohol in the stomach kkoreureuk

grunge sound heard continuously.

Has been used in one puff bread tturejyureu for him in the stomach soothed.

The price is 1,000 won.

The sweet and savory custard cream that contains an introduction to the website post is plenty.

Was okay hungry yeotneunji own taste.

If hungry in the morning, next time I'll buy one to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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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에서 만든 간식용 빵 까까웨뜨입니다.

간식용으로 나온 빵이지만 저는 아침식사대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빵크기는 작은편이며 빵속에 땅콩크림이 적당히 들어있습니다.

맛은 그냥 패스트리빵맛에 땅콩크림맛이 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뚜레쥬르 케이크를 하나 사왔습니다.

오늘이 누구 생일이거나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은 아니었지만 아이가 먹고 싶다고해서 구입을 하게 됐는데요.

제가 산 뚜레쥬르 케이크 이름은 키스스트로베리크림케익으로 외관에서 달콤함이 느껴졌고 나름 비주얼에 끌려서

구입을 했는데 맛은 영 생각보다 진짜 별로 였습니다. 딸기맛을 기대했지만 거의 딸기향만이 느껴졌구요.

케이크 겉에 있는 토핑은 원래 건조하고 딱딱한 건지 아무튼 생김새와는 다르게 맛이 좋은 케이크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평소 좋아하던 생크림 케이크나 살 껄. 괜히 새로운 케이크 맛에 도전했다가 아주 낭패를 보구 말았네요.

행여 뚜레쥬르 케이크 중 키스스트로베리크림케익을 구입하신다면 전 절대로 말리고 싶습니다. 진짜 맛이 별롭니다.

차라리 토핑으로 된 부분이 초코렛이었다면 정말 맛있었을지도 몰랐을텐데. 저 딱딱한 토핑의 정체는 대체 뭔지.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왕 구입한 거 촛불이나 한 번 켜보고 케이크나 잘라봐야지요.

아들녀석이 워낙 케이크 촛불끄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커팅식 전 촛불 몇 개에 불을 붙여놓아봤습니다.

뚜레쥬르 케이크의 비주얼은 참으로 나무랄때가 없는데 맛이 영 별로인 키스스트로베리크림케익.

참으로 허망한 케이크 속의 단면. 안에다 크림이나 좀 잔뜩 넣어주지. 아무리 버터케이크라고 해도 이건 좀.

크림을 적게 사용한지라 케이크 시트맛만 나고 딸기향만 나고 진짜 이렇게 가족들에게 안 팔린 케이크는 처음 봅니다.

다들 조금씩 먹어보더니 그냥 수저를 놓아버린 비운의 뚜레쥬르 케이크 키스스트로베리 크림케익.

저 뿐만 아니라 제 가족 전부의 입맛을 사로잡기엔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딱...딱...한...맛...냠...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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