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싸고 먹을만한 수입과자가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과자는 양줄이고 가격만 올리기에 바쁜데 수입과자는 가면 갈 수록 싸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과자는 잘 안먹는 편이지만 이건 가격이 너무 착해서 안살래야 안살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사먹은 수입과자는 베트남과자인데 가격은 1,000원이구 이름은 오리지널 밀 크래커였습니다.

150g으로 1,000원짜리 과자치곤 꽤나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트남에선 이 과자를 스프같은것에 찍어먹는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심심할때 커피에 찍어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생긴걸 보니 에이스크래커랑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네요.

맛도 비슷하지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총 6개의 개별포장으로 되어있었는데 이 정도면 한국에선 2,500원쯤 받지 않을까 싶네요.

개별포장이 되어있었지만 질소는 많지않았고 역시 1,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한봉지에 크래커가 6개씩 들어있으니 총 6x6=36개의 크래커가 들어있겠네요.

맛은 약간 짭짤하니 치즈맛이 났는데 에이스크래커보단 훨 맛이 좋았습니다.

커피에 찍어먹으니 상당히 맛이좋네요.

혹시 마트나 수입과자전문점에서 베트남과자 오리지널 밀 크래커를 발견하신다면 무조건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거 의외로 맛이 좋습니다.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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