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워치2가 국내에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정말 궁금한 건 애플의 아이워치인데 다른회사 소식만 계속해서 나오니 약간 실망스럽기는 합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만 기존 스마트워치와 별반 달라보이진 않습니다.

삼성 갤럭시기어에 있는 전화기능마저 빠져있는 소니 스마트워치2.

과연 소비자들에게 "나를 사시오"라고 할 만큼의 어떤 특별한 기능이 들어있을까요?

* 소니제품은 물론 타사에서 제조한 스마트폰과도 호환이 되는 스마트워치2 특징 *

물에 강한 생활방수효과, NFC 및 블루투스 3.0 지원, 구글OS 4.0 이상의 국내 스마트폰과 호환, 마이크로 USB 충전,

최대 7일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교체가능한 손목밴드,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니 스마트워치2, 이걸로 할 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먼저 구글플레이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있구요.

문자, 전화등의 알림 기능과, 리모콘, 메세지, 이메일등을 수신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시계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화기능은 없지만 전화를 거는 기능은 있습니다.

대체 왜 통화기능이 없음에도 전화를 거는 기능을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매우 아쉽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삼성, 소니, 퀄컴등 여러업체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워치.

하지만 정작 제일먼저 루머로 떠돌던 애플 아이워치는 깜깜 무소식이니 정말 만들고는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참고로 소니 스마트워치2는 22만원에 출시가 됐지만 검색을 잘하면 10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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