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에서 판매하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단맛도 신맛도 아무맛도 나지않은 맹탕 요거트는 처음 먹어봅니다.

전에 먹었던 타사의 요거트는 새콤, 달콤한 맛이 났는데 자연드림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는 하나도 안달구요.

진짜 아무런 맛도 안나며 제가 볼땐 완벽한 무가당 요거트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기존 제가 가지고 있던 요거트의 고정관념을 한방에 날려버린 자연드림의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

맛을 중시하신다면 절대 드시지 마세요. 솔직히 진짜 맛이 없습니다.

진짜로 맛은 없지만 기존에 제가 알던 새콤달콤 요거트보단 몸에 좋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자연드림식품이라 믿음도 가고 유기농에 무가당이니 건강에 좋은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하지만 유기농 무가당이란 타이틀로 인해 자연드림 요거트 가격은 다른제품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2개씩 한쌍으로 되어있는 요거트 가격은 4,600원, 그러니까 1개의 가격은 2,300원입니다.

2,300원이면 보통 마트에서 3개~5개들이 요거트를 살 수 있는 가격이므로 자연드림 요거트는 비싼편이구요.

다만 비싼거는 그 만큼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부분은 패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드림의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 칼로리는 100g에 85kcal 입니다.

달지않고 맛도 없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제가 알고있던 액체형태의 요거트와는 달리 푸딩처럼 푹푹 떠지는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

쫀득한 맛까지 나는것이 전에 제가 알던 요거트와는 확실히 다른것 같습니다. 냠냠냠. 진짜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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