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대리, 양치했어 안했어? 입냄새가 왜이렇게 지독해. 가서 양치 좀 해. 껌을 좀 씹던가. 에잇, 기분나뻐"

'헉, 혹시 내 입에서도 지독한 입냄새(구취)가 나는건 아닐까?'

여자친구를 만나거나 중요한 미팅(소개팅)이 있거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이 인상을 찌푸린다고 한다면

한 번쯤 당신의 입냄새를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입냄새만큼 괴로운 것도 없거든요.

이야기도중 상대방이 더 이상 참지못하고 "저기 입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면?

입냄새 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나 듣고 있는 사람이나 둘 다 민망하기는 마찬가지겠죠? 대화의 흐름도 끊길테구.

만약 누군가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한다면 양치는 기본, 양치가 어려우면 가글이나 껌을 씹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혹시 본인 입에서 구취가 난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음과 같이 자가 입냄새 진단법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혼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자가 입냄새(구취) 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첫번째, 신체를 이용한 입냄새 진단법으로는 손등이나 팔목에 혀에 있는 침을 묻히고 10초 후에 침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두번째, 손가락으로 혓바닥에 있는 침이나 잇몸을 문지른 후 침의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세번째는 손을 모아 입김을 불어서 입냄새를 확인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입냄새 진단법으로 구취가 난다고 생각이들면 바로 칫솔에 치약 묻혀서 화장실로 고고씽 해야되겠죠?

이 아름다운 여성분도 아마 입냄새 진단법으로 본인의 구취를 확인하는 중인 것 같은데요.

입냄새 진단법은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시라면 본인의 입냄새, 꼭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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