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에 이어 스마트폰까지 구글이 또 한 번 앞서 나가는 건가요?

이제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단어는 애플이 아닌 구글에게 붙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있게 자신이 원하는 성능과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프로젝트.

이런 모듈형 스마트폰이 우리손에 들려질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는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제품이구요.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도 흥미롭지만 기존 우리가 알고있던 고가의 스마트폰가격이 아닌 최저 5만원부터 시작.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성능만을 갖춘 제품을 만들수만 있다면 완성품으로 나오는 고가의 스마트폰 제품보다

메리트는 분명 있어보입니다.

물론 추가되는 모듈에 따라 가격의 상승은 예상되지만 지금과 같은 고가의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저렴하겠죠?

한 여성의 손에 들려진 조립식 스마트폰의 모습입니다.

길쭉하게 생긴 모양에 여러 모듈로 조립이 되어있는데 기존 스마트폰 모습과는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기위한 용도처럼은 보이지 않구요.

통화와 문자메세지,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기능 정도로 추측됩니다.

첫번째 사진과 비슷한 길쭉한 형태의 조립식 스마트폰 모습입니다.

바닥에 칩이 많이 있는걸 보니 돈을 좀 많이 쓴 듯 하군요.

어떻게 보면 구글이 선보이는 조립식 스마트폰은 PC처럼 부분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 보입니다.

이는 분명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마감이나 이격부분은 완성품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보다는 떨어질 듯 싶구요.

메인기판이 어느 정도까지 새로운 모듈과 호환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어서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4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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