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강수지의 노래 보랏빛향기가 느껴지는 보랏빛 유혹, 타로 버블티입니다.

아주 달지 않은 맛의 버블티를 찾으신다면 적당한 달달함과 향을 갖고 있는 타로 버블티를 추천해볼께요.

타로 버블티에서 타로는 프랑스말이며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덩이줄기식물로 고구마처럼 굽거나 쪄먹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타로 원어는 프랑스지만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라는 사실.

그리고 타로 뒤에 따라오는 버블티는 대만이 원조이며 차가운 음료 또는 거품이 나는 음료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것이 타로 버블티. 스무디처럼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달달한 맛이 무난한 음료.

한모금 쪽 빨기전에 찍었어야하는데. 빙수치노처럼 커다란 빨대가 떡하니 꽂혀있습니다. 아무래도 알맹이가 있다보니. 

아. 그런데 알맹이가 왜케 작나요? 버블티를 안마셔봤음 모를까 여러 커피숍에서 여러 버블티를 마셔봤지만 알갱이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아리스타커피, 이건 좀 실망인데요.

 

그래도 차가우면서도 시원한 보랏빛 유혹, 씹는 재미가 있는 타로 버블티. 추천해도 괜찮은 음료라 생각합니다. 냠냠냠.

단, 아리스타커피는 그다지. 알갱이가 너무 작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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