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국민을 위한 국민차라고 한다면 이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인도 국민들을 위해 300만원도 안되는 경차를 만들었던 타타모터스에서 타타 나노의 디젤 버전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차 모델명은 타타 나노 디젤(TATA Nano Diesel)로 역시 경차구요.

타타 나노 디젤 스펙을 잠시 살펴보면 트윈실린더 터보차저디젤엔진, 800cc의 배기량, 4000rpm, 45마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디젤 경차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리터에 35~40km의 거리를 갈 수 있는 뛰어난 연비의 타타 나노 디젤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장착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하지만 국민차로 불리는 만큼 타타 나노 디젤 가격 또한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국민 경차로 불리던 티코도 나쁘진 않았었는데.

새롭게 선보일 타타 나노 디젤, 저가형 경차라고 생각들지 않을정도로 디자인은 잘 뽑아낸 것 같구요.

국내에서 판매가 된다면 마트용 세컨드 카로 많이들 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보면 볼 수록 심플한 디자인이 탐나는 타타 나노 디젤 경차.

새해에는 비싼 외제차만 수입하지 말고 이런 저렴한 경차도 수입해주길 바라며.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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