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ers 3 : Dark of the Moon (트랜스포머3 : 다크오브더문) 메카닉 블록버스터 영화.



2011년 올 여름 초대형 블록버스터 기대작 1위는 무엇을까요?
 
제 생각엔 흥행의 마술사 마이클베이가 메가폰을 잡은 메카닉 액션의 종결자!
 
넘버원이란 수식어로 표현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바로 트랜스포머시리즈의 그 3번째 이야기
 
'트랜스포머3 : 다크 오브 더 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Transformers 3 : Dark of the Moon'의 예고편은 금일 공개가 됐는데요.
 
영화개봉일은 미국시간기준으로 2011년 6월 30일.
 
너무나도 다행인 점은 한국도 미국개봉일과 동일한 6월 30일이라는 겁니다.
 
트랜스포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거니까 아마 믿어도 될 듯 싶구요.
 
이제 개봉일이 2달 조금 남았는데 트랜스포머3 예고편을 보니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시가전은 얼핏 1탄이 연상되지만 기존에 보지 못한 메카닉과 스케일은 더 커진것 같구요.
 
액션 또한 기존에 비해 대폭 업그레이드가 된 듯해 3탄의 기대감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워낙 초대형 블록버스터영화라 기대는 많이되지만 물론 아쉬운 점도 하나가 있습니다.
 
몸 값이 너무 오른 메간폭스의 모습을 3탄에서는 더이상 볼 수가 없게 됐거든요.
 
다만 로지 헌팅턴이라는 메간폭스 못지 않은 미모의 신인여배우가 등장하는데
 
과연 메간폭스의 이미지를 날려버릴 수 있을지도 나름 관람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전세계 영화인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만큼 굉장한 흥행과 재미 그리고
 
수 많은 메카닉액션의 볼거리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트랜스포머1탄.
 
그에 반해 허술한 이야기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뭇매를 맞기도 했던 트랜스포머2탄.
 
그리고 2탄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2년동안 칼을 갈았던 초기대작 트랜스포머3탄.
 
제발 예고편이 다가 아니기를 바라며 빨리 본편의 개봉일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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