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3일. 새해가 밝아온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가 오니 나이를 먹고 나이를 먹으니 괜히 늙어가는 기분입니다. 거울 볼때마다 위축되네요.

음, 갑자기 보이지 않던 주름도 늘어난 것 같구 머리카락 새치도 늘어난 것 같구 나이먹는건 역시 즐겁지 않네요.

철없던 어린시절은 왜 그렇게 나이를 먹고 싶었는지 지금도 이해하기어려운 미스테리입니다.

그러고보니 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부쩍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이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구요.

최대한 외부 공기와 닿는 옷으로 덮지 못하는 곳 구석구석 화장품도 잘 발라보지만 여전히 손도 트고 얼굴도 쭈글쭈글.

대체 피부노화의 원인이 뭐길래 이토록 나를 늙어보이게 만들면서 괴롭히는 걸까요?

하긴 뭐 피부노화원인을 알아도 탱탱했던 젊은 시절의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은 없겠죠?

물론 시술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든다던가 주름을 펴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지 방법은 많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제가 그 방지 방법을 잘 모른다는 사실.

죄송하게도 저도 이제 피부노화 방지 방법 알아보려구 합니다. 그건 다음에 정리를.

피부가 쭈글, 늘어난 주름, 행여나 나의 젊은 피부를 조금이나마 늦추기위해 먼저 피부노화의 원인을 찾아보았는데요.

대표적인 외적요인은 대기를 오염시키는 여러가지 환경오염의 요소들이 있었구요.

내적요인으로는 유전이라던가 호르몬의 변화, 우울증, 스트레스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외적, 내적요인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순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세월에 따라 나도 서서히 늙어가는 것, 슬프지만 이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자, 그러면 시간이나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피부노화가 진행되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까요? 그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연스레 피부가 노화된다고 해도 피부노화 방지 방법을 알면 조금이나마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여성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외출시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하구요.

꾸준히 피부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좋지않은 흡연과 음주는 최대한 줄이시구요.

음식도 많이 먹는 것 보단 적당히 소식으로 드시고 평온한 마음의 안정, 어쩔 수 없이 받는 스트레스는 잘 풀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밝고 즐겁게 살아간다면 어느 정도 피부노화진행을 줄여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피부노화의 원인을 알고 피부노화 방지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어느 정도 피부노화의 속도를 늦춰줄 수

있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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