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점심도 안됐지만 후라이드치킨 맛있는곳 추천해볼께요. TV광고 빵빵때리는 브랜드치킨도 많이 있지만 우리집은

주로 알치킨카페라는 치킨전문점에서 치킨을 시켜먹습니다. 이유는 다른 브랜드치킨과 차별화된 맛이라고나 할까요?

알치킨카페에서 파는 후라이드치킨은 기름기가 많이 없는 편이며 쫄깃하고 치킨살집도 좀 있는 편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튀겼는진 모르겠지만 선텐한듯한 치킨색상에 씹으면 씹을수록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 냠냠냠.

이건 다른 치킨집에서 절대 맛볼 수 없는 그런 맛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자주시켜먹다보니 벌써 쿠폰이 10장.

그래서 어제는 쿠폰으로 치킨을 시켜먹을 수 있었는데요. 서비스로 온 쿠폰치킨은 후라이드치킨 한마리. 냄새부터가 예술.

쿠폰으로 시킨 치킨이지만 콜라까지왔습니다. 원래 콜라있는 부분에 쿠폰이 한장씩 들어있는데 서비스치킨은 쿠폰이 없어요.

후라이드치킨 포장박스는 R이라는 마크에 닭을 묘사했는데 흰색, 검은색, 노란색의 디자인이 이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짜잔. 오옷. 양이 상당하네요. 쿠폰으로 시켰지만 그냥 형식적이 아닌 총 9조각이 들어있었습니다.

두툼한 다리, 몸통, 날개가 각각 3조각씩 들어있었는데요. 쿠폰치킨 나쁘지 않은데요? 이렇다면 역시 충성고객 예약.

후라이드치킨을 맛있게 먹기위해 콜라, 소스를 세팅했지만 콜라대신 맥주가 준중. 그런데 상이 작아 맥주 올릴곳이 없군요.

으흐흐. 이제 맛있게 뜯어먹을일만 남았군요. 물론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후라이드치킨은 뱃속에서 소화다되고 없습니다.

아직 광고를 하지 않는지라 알치킨카페는 몇몇 동네에서만 만날 수 있는데요. 후라이드치킨 맛있는곳을 찾으신다면

알치킨카페를 무조건 추천합니다. 후라이드 반, 양념 반도 맛있지만 후라이드치킨도 정말 맛있는 곳이네요.

그래서 추천. 찢뜯찢뜯. 냠냠냠. 벌컥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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