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식감을 좀 더 맛있고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과일종류가 종합세트로 모인 후르츠칵테일입니다.

후르츠칵테일은 크게 델몬트와 돌 트로피칼 두 종류가 있지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역시 돌(Dole)브랜드가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델몬트와 돌 두 브랜드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때문인데요.

델몬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오렌지쥬스이지만 돌하면 왠지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잘 보면 아시겠지만 후르츠칵테일에는 보통 열대과일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고로 후르츠칵테일하면 델몬트보다는 돌(Dole)브랜드의 제품이 좀 더 어울린다는 생각으로 이것은 물론 사견입니다.

자, 이제 돌트로피칼 후르츠칵테일에는 어떤 것이 어떻게 들어가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원산지 필리핀, 내용량 432g, 고형량 265g.

돌 트로피칼 후르츠칵테일 과일종류로는 파인애플 24.39%, 파파야 26.83%, 체리가공품등이 들어가며 가격은 1,980원.

다들 어디선가 한 번씩 드셔봤음직한 후르츠칵테일은 캔에 써있는 In Heavy Syrup이란 말처럼 맛은 매우 달구요.

이 단맛으로인해 이 후르츠칵테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우리가 알지 못할정도로 무궁무진하게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후르츠칵테일은 넣고 안넣고는 개인취향이지만 이 음식에는 무조건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쯤에서 후르츠칵테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몇 가지 살펴보면 여름에 먹는 시원한 대표음식 화채와 팥빙수가 있겠구요.

중국요리로는 탕수육소스로 그리고 라이스페이퍼에 온갖야채를 넣어 싸먹는 월남쌈이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달달한 맛을 내는 요리가 있다면 이 후르츠칵테일을 얼마든지 넣을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시구요.

오늘은 돌 트로피칼 후르츠칵테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인 월남쌈을 만들어 먹을 생각입니다.

돌 트로피칼 후르츠칵테일 뚜껑을 따봤습니다. 칵테일이라는 말처럼 파인애플, 파파야, 체리등이 한눈에 딱 들어옵니다.

워낙에 단맛을 가진 음식재료인지라 우리 아들이 다른음식 다 제쳐놓고 이 녀석만 골라서 먹는데 못먹게 할 수도 없고.

역시 아이들의 최고의 음식은 단거. 단거는 치아를 썩게 할 수 있기에 DANGER.

이미 눈치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후르츠칵테일 주변에 야채들이 좀 보이시죠? 네 이 음식은 월남쌈입니다.

다양한 야채 한가운데 놓여있는 달콤한 맛의 돌 트로피칼 후르츠칵테일.

이따가 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후르츠칵테일로 할 수 있는 요리, 월남쌈 만들기의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월남쌈은 밖에서 먹는것과 집에서 해먹는것의 차이는 어느정도이며 가격과 맛은 얼마나 나는지 비교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냠냠냠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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