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은 곧 실체화가 된다"

영화속에서나 봐왔던 3D 프린터가 머지않아 곧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3D 프린터 산업은 모든 제조업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3D 프린터 산업의 발전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들어 3D 프린터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3D 프린터의 특허가 곧 만료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D 프린터 기술특허가 만료된다는 것은 곧 3D 프린터의 시장이 커다랗게 확장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박물관부터 섬세하고 정교한 인간의 장기까지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3D 프린터.

과연 우리에게 펼쳐질 3D 프린터의 세계와 우리나라 3D 프린터의 현주소는 어떤 모습일까요?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임파서블4 : 고스트프로토콜의 한 장면.

박물관, 자동차, 자전거, 패션쇼 의상, 인공 손가락과 장기, 치아까지 정교하고 섬세한 제작이 가능한 3D 프린터.

얼마전 미국에선 3D 프린터로 실제 탄환이 발사되는 총기류를 만들어 큰 논란이 있었는데요.

3D 프린터와 3D 설계도만 있다면 뭐든지 만들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그 활용영역은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앞에서 말한바와같이 제조업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살짝 과장을 덧붙이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인쇄하는게 가능하다고 하니 분명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건

틀림없어 보입니다. 다만 문제는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겠는데요.

앞서 말한 3D 프린터로 총기류까지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런 점은 분명 문제가 될 수 있겠죠? 

해가 거듭될 수록 발전하고 성장하고있는 3D 프린터의 시장.

일본에선 일반인도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해주는 3D 프린터 전문점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선 아직까지 일부 소수를 제외한 사람들을 빼곤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미비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까진 상용화되기엔 3D 프린터가격과 재료비용이 너무 비싸기에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상상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무궁무진한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 3D 프린터 시장이기에 이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압니까? 1인 1제조업의 시대가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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