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먹을 생협 무항생제 닭고기, 닭날개와 닭다리입니다. 항생제를 쓰지 않아서 일반 닭고기보단 조금 비싼데요.
그래도 우리가족이 먹는 먹거리, 신경써서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돈보다 건강식단이 우선이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닭, 돼지, 소고기들은 항생제를 많이 쓰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고기들도 있겠지만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먹는 것들은 대부분 항생제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조류독감이나 구제역같은 걸로 병걸리면 농가쪽에선 손해고 또 빨리키워 빨리팔아야하니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그런데 항생제를 쓴 고기는 아무래도 무항생제보단 좋진 않겠죠. 항생제는 보통 우리가 아플때 쓰는거니까요.
요야 어쨌든 오늘 먹을 생협 무항생제 닭날개와 닭다리.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것이 젤 좋을까요? 닭볶음탕? 아님 기름에 튀겨서? 아, 고민됩니다.
자연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건강하게 키워낸 무항생제 닭고기, 역시 육질도 일반닭보다 좋겠죠?
먼저 닭날개, 중량은 400g, 닭고기 100%, 포장육, 비가열제품.
그런데 닭고기 100%? 이건 뭘까요? 아니 그럼, 닭고기 100%가 아닌 닭고기들도 있단 얘긴가요?
그럴수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닭날개와 함께 요리될 닭다리, 중량 500G, 닭고기 100%, 포장육, 비가열제품. 닭날개보다 100g이 더 많네요.
그런데 무항생제라고 써 있는 생협 닭고기는 항생제를 쓰지는 않겠죠?
주변사람들이 대부분의 축산물은 항생제를 안쓸수 없다고 하니 자꾸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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