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고프 (CUP) 없으면 못마십니다"

고 서영춘씨의 개그가 떠오르는 음료, 세계1위 스프라이트 사이다 (Sprite Cider) 입니다.

스프라이트는 의류용품 브랜드도 있지만 이건 마시는 청량음료 스프라이트구요.

맛이 세계1위라기 보다는 판매량이 세계1위인 제품으로 알구있습니다.

맛은 그냥 보통의 사이다 맛과 비슷하네요.

사이다 (Cider) 뜻은 저도 이번에 첨 알았는데 사과쥬스란 뜻이 내포되어 있구요.

설탕물 + 탄산나트륨 + 향료가 더해져 사이다가 된다고 하네요.

음료메뉴 중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웰치스가 있어서 스프라이트로 시켜봤습니다.

어렸을 땐 참 맛있게 마셨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 그냥 달달하고 톡쏘는 맛만 느껴집니다.

탄산나트륨도 예전만큼 톡 쏘진 않는 것 같네요.

세계1위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외관은 참 시원하게 생겼는데 맛이 밍기적밍기적 한 것이 냉장이 덜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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