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단한 요깃거리로 먹을만한 현미누룽지를 구입해봤습니다.
국산유기현미 50% + 국산유기백기 50%로 반씩넣어서 만들었구요.
가격은 2,600원, 용량은 200g입니다.
바삭바삭한 것이 그냥 먹어도 되고 뜨거운 물에 불려서 먹어도 되고 어떻게 먹든간에 맛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머그컵에 뜨거운물을 넣어서 누룽지를 조각내서 담가보았습니다.
봉지 설명서에는 15분에서 20분정도 끓여먹으라고 되어있지만 누룽지의 특성상 찬물이든 뜨거운물이든
물에 담궈만 놓으면 알아서 잘 불어지구요.
누룽지를 다 먹고나서 숭늉같은 물까지 마시면 아침에 간단한 요깃거리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용량이 200g이라는 점은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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