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파운드 호두케익입니다.
친구가 선물로 줘서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동그랗거나 네모난 케익모양이 아닌 카스테라모양에 많이 가까운데요.
파운드 케익? 이건 어떻게 붙여진 이름일까요?
파운드 케익은 밀가루, 달걀, 버터, 설탕을 1파운드씩 넣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케익재료가 1파운드씩 들어갔다고해서 파운드 케익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크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케익만 맛있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여기에 호두를 첨가해 만든 것이 파리바게트 파운드 호두케익이 되겠네요.
호두처럼 들어가는 내용물에 따라 파운드케익의 이름도 많이 바뀔 듯.
정통 파운드 케익 460g, 1,840kcal, 230kcal x 8회.
8번 정도 잘라먹으면 된다고 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1파운드는 = 약 450g.
몸에 좋은 호두와 씹히는 맛이 있어서 더 괜찮았던 파리바게트 파운드 호두케익.
그냥 사먹기도 괜찮고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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