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졸업식 준비에 들어갔어요.
졸업작품 발표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정장 입을 일들이 있기 때문에 옷을 준비해야한다고 해요.
처음에는 맞춤을 할 생각으로 2주 전부터 구입을 해놓으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쉽지 않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제가 알려준 뉴패션양복점에 같이 갔는데 졸업식정장브랜드 보다 괜찮은 기성복이 많아서

몇 벌 입어보고 바로 결정했어요.

 

 

이번에 구입하는 정장은 오래 입을 거 생각하고 제대로 맞추려고 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곳을 둘러보니 굳이 맞춤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군요.
요즘에는 기성복도 참 잘 나온다고 했죠.

 

 

백화점에 가면 품질 좋은 졸업식정장브랜드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문제는 사이즈예요.

후배 덩치가 워낙 큰지라 옷이 아무리 좋아도 사이즈가 없으면 그림의 떡이예요.
뉴패션양복점은 맞춤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요즘 추세에 맞게 기성복도 확장했대요.

확실히 전문성이 다르다보니까 똑같은 기성복도 다르게 느껴졌어요.

 

 

겨울에는 코트도 한벌 같이 구입하는 게 좋겠지요.
그냥 슈트만 입었다가는 얼어죽기 딱 좋으니까요.
코트랑 슈트까지 싹 해서 세트로 뽑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별로 안 비쌌어요.
후배가 예상했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서 놀라는 눈치예요.

 

 

 

 

수선서비스도 있는데 이건 몸에 잘 맞게 핏을 맞추는 과정으로 보면 되요.

사실 맞춤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기성복을 기피하는 이유가 바로 핏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만들어진 옷을 입어야해서 아무래도 제 몸에 잘 안맞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는거죠.
참고로 여기는 기본적으로 수선을 해줘요.

딱부러지게 맞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와 비슷하게 핏을 잘 맞춰줘요.

그래서 후배도 기성복으로 선택을 하게 된거죠.

 

 

직접 후배의 몸 치수를 다 재시더라고요.
얼핏 보면 맞춤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기성복을 이런 식으로 수선해주는 곳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굉장히 신기했지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것도 좋았는데 졸업식정장브랜드를 찾았다고 하니까 넥타이까지 선물로 주셨어요.

졸업 잘 하라고 하시면서요.

 

 

옷걸이에 걸려 있는 제품들을 보면 다양한 품종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사이즈도 여러가지로 준비되어 있어요.
일반 사이즈는 당연히 있고 빅사이즈까지 전부 커버 가능해서 지방에서도 많이 찾아온대요.

 

 

넓은 매장에 빼곡하게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스타일도 상당히 괜찮고 젊은 느낌의 옷들이 많기 때문에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어 보였지요.

 

 

넥타이도 다양한 연령층이 골라 구입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좁은 것까지 넓은 것까지 다채롭더라고요.
넥타이만도 구입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해요.

 

 

뉴패션양복점은 이태원의 큰길가에 있는 매장인데 차를 끌고 오면 해밀톤 호텔에 주차하고 오면 금방이에요.
주차비도 지원을 해주시니까 부담없이 찾아올만한 곳이었어요.

 

 

할로윈 파티를 하러 갔다가 어김없이 이번에도 썬스타양복점을 찾았어요.

이태원에 놀러갈 때마다 꼭 들르는 남자 기성복 전문으로 하는 곳이거든요.
거리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다들 멋지게 분장을 하고 나와서 눈요기를 제대로 했네요.

 

 

밤이 되면 본격적인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니 일단 빠르게 옷을 고르기로 했어요.
이번엔 무슨 신상이 들어왔는지 꼼꼼하게 살폈어요.
전반적으로 옷감이 두꺼워진 게 느껴지네요.

이제는 날이 추워서 보온성이 좋은 슈트를 입어야하죠.

 

 

예전에 사회초년생일 때는 양복 두어벌 가지고 1년을 돌려입으면서 버텼는데 어떻게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원단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두께도 제각각이라서 구입해도 구입해도 끝이 안 나는 게 양복의 세계인데 말이지요.

 

 

남자 기성복 정장은 어딜 가나 다들 비슷하다고 해요.
어차피 공장에서 만들어진 걸 도매상에서 받아오는 시스템이니 보유하고 있는 옷의 퀄리티가 비슷하다는 거지요.
가격이나 서비스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요.

하지만 여기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점이 있어요.

 

 

고객에게 맞춤 같은 기성복 정장을 해주시거든요.
무슨 말이냐하면 체형에 맞게 새로 수선을 해주신다는 얘기에요.
이미 만들어진 옷을 여기저기 고쳐서 몸에 잘 맞도록 고쳐주시는 거지요.

 

 

그리고 남자 기성복 정장과 함께 구두도 판매해요.
구두는 빅사이즈에 맞춰서 준비되어 있어서 다른 곳에서 신발사기 어려운 분들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발이 큰편이라서 보통 많이 가는 abc마트나 그런데서는 절대 사이즈를 못 구하거든요.

 

 

이렇게 구두를 판매하는 곳을 발견하면 바로 구입하고 봐요.
소가죽으로 만들어서 질도 무척 좋은데다가 신을 수록 더욱 잘 길들여져서 오래 신을 수 있었어요.

 

 

뻔한 디자인의 기성복 정장 뿐만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들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어서
다양성 면에서는 어느 매장과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 곳이에요.
서비스 때문에도 사람들이 오긴하지만 제품군이 다양한 곳이 없기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들도 제법 많거든요.

 

 

매장은 상당히 넓고 쾌적해요.
분위기만 봐도 좋은 제품을 판매한다는 믿음이 생길 정도였지요.
이곳에서 옷을 구입한다음에 몸 사이즈를 재고 수선을 맞겼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이태원을 돌아다니면서 분장하고 나온 사람들을 구경했어요.

 

 

오며가며 잠깐 들러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이라서 따로 시간을 내고 쇼핑을 하러갈 필요가 없어 좋아요.
몸에 잘 맞는 옷이 빠른 시간 안에 준비된다는 점도 참 좋았구요.

 

 

많은 빅사이즈 기성복전문점을 다녀봤지만 결국 선택하게 되는 곳은 이태원에 있는 뉴패션양복점이었습니다.
옷의 다양성이라던가 사이즈의 종류라던가 어느모로 비교해봐도 여기만한 곳이 없더군요.

 

 

제 주변에도 여기 양복점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첫 정장을 많이 뽑았습니다.
친구 동생만해도 이번에 회사 면접을 보는데 입을만한 옷을 찾아다니다가 제가 추천한 이곳을 이용했지요.
일반 중저가 브랜드 옷 매장이 맞는 사람이라도 이곳을 이용했을 때 만족도가 높아요.

 

 

왜냐하면 가격에 비해서 제품의 질이 뛰어나거든요.
퀄리티에 대해서는 사장님의 자부심이 컸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그저 메이커가 가장 좋다고만 생각해왔었는데 양복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사람마다 체형에 따라서 수선을 제대로 해야지 더 핏이 사는 옷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요즘 트랜드는 슬림하게 입는 건데 제대로 수선을 해서 입지 않으면 보기에 무척 좋지 않거든요.
예전처럼 여유있게 입는 스타일이 유행한다면 사실 원단만 보고 사면 전혀 문제가 없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몸에 딱 들어맞는 느낌이 들어야지 더욱 보기에 좋다고 여기는 것 같아요.

 

 

특히 빅사이즈 기성복의 경우에는 수선이 까다로운 편이에요.
사람마다 체형이 정말 제각각이거든요.
키가 커서 찾는 사람도 있고 혹은 팔다리가 길어서 찾는 사람도 있어요.
어떤 손님은 키가 작은데 배가 많이 나와서 찾기도 하지요.
그런 사람을 다 만족시키는 기성복은 없다고 봐도 돼요.

 

 

맞춤을 해서 입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러면 시간도 비용도 너무 많이 소요되죠.
그럴 때 찾을만한 곳이 바로 기성복전문점이에요.
기본적인 모양새는 이미 다 갖추어져 있고 제품을 고르면 손님의 몸에 맞춰서 수정을 해주세요.

 

 

그 스킬이 수준급이기 때문에 남들이 보면 맞춤을 해서 입는 걸로 착각을 할 정도더라고요.
게다가 맞춤에 비하면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고요.
옷 종류도 상당히 많아요.
기본적인 검은색이나 남색계열의 옷은 당연히 있고 색다른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스타일들도 준비가 되어 있지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한 건 이곳이 이태원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외국 손님들이 많이 오는데 그 사람들이 찾는 제품들은 평범한 게 아니거든요.
자기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는 걸 원하죠.
그러다보니까 조금 더 여러가지 제품으로 준비를 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곳은 기본적으로는 맞춤을 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때에 따라선 얼마든지 원단을 골라서 몸에 맞춰서 입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여기에 이미 마련되어 있는 기성복을 골라 입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단순히 큰옷 양복만 있는 게 아니고 예복도 구해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날, 급하게 입을 격식있는 복장을

구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찾아볼만한 기성복전문점이에요.

 

 

친구가 저렴하게 남성콤비자켓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을 물어보더군요.

동대문이나 이태원에 가면 되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생각보다 본인 몸에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 친구 체격이 왠만한 운동선수랑 비슷한지라 일반 매장에서는 거의 옷을 사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러면 제가 아는 이태원 썬스타양복점에 가보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합니다.
이곳은 빅사이즈정장이나 빅사이즈구두를 기성복 형태르 찾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
제 친구처럼 키크고 체격이 좋으면 꼭 알아둬야 할 곳이 아닐까 싶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사장님께서 인사를 하시며 마중을 나오십니다.

근황 얘기를 하다가 재밌는 일화가 있다고 들려주셨는데 이번에 바지 열벌을 한 번에 구입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곳을 돌아다니면서 맞는 옷을 찾아봤는데 계속 구하질 못하다가 여기에서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한 거죠.

아마도 빅사이즈정장이나 구두 같은 경우 여기서 살 수 없으면 국내 어디에서도 사기 어렵다고 하시니

빅사이즈 자부심을 굉장히 크게 가지고 계신 자신만만 사장님 같습니다.

 

 

정장 같은 경우 보통 체격을 가진 사람들은 잘 몰라도 체격 큰 사람들이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저도 케쥬얼한 옷들은 큰 불편 없이 구입하는 편인데 정장만 사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일반적인 매장에서는 당연히 구입할 수가 없고 기성복 빅사이즈정장 매장을 가도 제품 종류가 정말 적어요.

 

 

근데 썬스타양복점은 종류가 무척 다양합니다.
허리 사이즈는 58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맞는 옷을 찾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수선을 하면 60까지도 거뜬히 커버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에서 맞는 옷을 구하지 못하면 전국 어디에서도 기성복은 못산다고 보는 게 맞대요.

 

 

맞춤을 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이 맞춤이 필요 없을만큼 질이 좋은 기성복을 구입해 간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맞춤 기술을 가지고는 수선을 해주세요.
단이라던가 그런 부분들은 몇십분이면 충분히 가능하고 복잡한 수선도 2시간 안이면 끝난다고 하니까
옷이 급하게 필요할때도 이용하기 좋지요.

 

 

이제는 가을 옷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봄가을 정장들은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원단들이 많아서 한 벌 구입해 놓으면 오래두고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요.
겨울에도 저는 가을옷에 코트 같은걸 코디해서 같이 입고는 하거든요.

 

 

썬스타양복점은 맞춤에 준하는 기성복이라고 하던데 앞서 이야기한 수선시스템 때문에 그래요.
그냥 단을 줄여주는 정도가 아니고 몸에 잘 맞게 여기저기 커스터마이징을 해주셔가지고
거의 맞춤이나 다름 없는 옷을 구입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지요.

 

 

빅사이즈구두도 구입할 수 있어요. 일반인들이 신기 어려운 왕발 사이즈가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이런걸 사려고 굳이 인터넷으로 해외 직구를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곳을 찾아가면 그런 번거로움 없이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구두 디자인도 다양해서 구입한 옷에 맞춰서 어울리는 걸 살 수가 있겠더라고요.
사장님도 이쪽 분야의 전문가시기 때문에 기성복 빅사이즈정장을 사본 사람이 없더라도 체형이나
용도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받아서 구입할 수도 있어요.

 

 

옷이 잔뜩 걸려 있는데 저것들이 전부 여러가지 사이즈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게 생각보다 굉장히 큰 장점이었어요.
보통 다른 곳들은 사이즈를 말하면 몇가지 종류만 꺼내서 보여주는데 여기는 디스플레이된것들 하나하나를

다 둘러볼 수 있으니까요.

 

 

원하는 스타일이 없다면 맞춤을 해서 입어도 되는데 아마 이곳에서는 그럴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이미 남성콤비자켓부터 빅사이즈정장, 구두까지 준비된 것만으로도 종류가 차고 넘치니 말이지요.

 

 

살충제 계란 관련 소식은 이미 들었으리라 봅니다.

그럼 이번 사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네, 1차적으로 계란 논란이 잠잠해질때까지 먹어도 된다고 할때까지 가급적 안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계란이 없으면 안되는 곳들도 있죠.

예를 들어 계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빵집같은 곳은 아마도 계란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살충제 계란이 논란이 되고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계란도 있다라는 겁니다.

먹어도 되는 계란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 어떤 계란을 먹어야 하는 걸까요?

 

 

 

혹시 집에 계란이 있다고 하시면 함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살충제 계란 번호는 08, 09, 11, 13 입니다.

이건 지역번호를 나타내는건데 이 번호만 가지고서는 살충제가 뿌려진건지 아닌건지 알수는 없습니다.

08, 09, 11, 13 이 번호 뒤에는 농장이름이 간략히 같이 적혀 있을텐데요.

지금 드시면 안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08신선, 08마리, 08LSH, 09지현, 11시온, 13정화

이거는 피하고 드시는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문제가 되고 있으니 말이죠.

 

 

살충제 계란 번호를 확인했으니 왜 이 계란을 먹으면 안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피프로닐은 맹독성 살충제라고 합니다.

이걸 잘못 섭취할 경우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암발생이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어찌됐든 인체에 해로운게 확실한거죠.

그러니 계란 뿐만아니라 살충제 계란이 사용된 음식도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에그타르트 참 좋아라하는데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한창 여름휴가 철이라서 제 주변에서도 가족 여행을 어디로 가야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해외여행도 한번 다녀오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도 많이 필요하고 비용도 적잖이 드는 데다가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쉽게 결정하기 힘들지요.
휴가가 되지 못하고 고생만 하고 돌아올 게 눈에 훤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선택한 곳은 포천 풀빌라펜션이었습니다.
어린이 키즈룸까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러 가기 좋거든요.
포천펜션 럭스제이라는 곳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도착하면 일단 탁트인 마당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잔디밭이 무척 넓에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요.
그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장난감들이 준비되어 있지요.
비슷한 종류의 장난감이 여러종류로 있어서 아이들끼리 서로 하겠다면서 싸우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요렇게 미끄럼틀도 있고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밭도 있지요.
저 어릴 때만 해도 정말 친구들이랑 이리저리 많이 뛰어다니며 놀았었는데 요즘 애들은 그럴만한 공간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집에서 뛰면 아래층에서 올라오고 밖에 나간다고 해도 넓은 공간이 마땅히 없지요.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하러 계곡에도 많이 가던데 사람 많고 북적북적하기만 한 곳에 무슨 재미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자리 잡으려면 음식을 시켜야 해서 돈도 많이 뜯기고 마땅히 하고 놀 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포천 풀빌라펜션은 이렇게 풀장까지 완비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놀기 좋도록 물이 깊지 않아서 마음껏 뛰어 놀도록 내버려 두고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겠더라고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혹여 다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곁에 붙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은 신나는데 어른들은 녹초가 되는 누구를 위한 휴가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지요.

 

 

이날은 날이 조금 흐려지길래 밖에 있지 않고 안으로 들어왔어요.
2층짜리 포천풀빌라펜션이었는데 요렇게 월풀욕조가 있더라고요.
굉장히 큼지막해서 아이들 입장에서는 수영장이나 다를 바 없어 보였어요.
물장구를 치면서 어찌나 재밌게 노는지 보는 게 다 흐뭇해지네요.

 

 

 

그리고 타고 놀 수 있는 튜브도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왠지 어른으로서 질투가 날 정도로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굉장히 큼지막한 2층 건물이라서 여러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저도 친구네랑 함께 놀러왔는데 포천 풀빌라펜션을 알아본 저에게 온갖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집이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면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비가오고 날씨가 굳더라도, 실내에서 하고 놀 것들이 많기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여아들이 가지고 놀만한 것들 남아들이 가지고 놀만한 것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희 집에는 장난감이 별로 없어서 녀석들끼리 자기가 가지고 놀겠다면서 많이 싸우거든요.
이곳에서는 어찌나 사이가 좋던지 쟤네들도 저런 면이 있었구나 싶었어요.
낮 동안 이렇게 신나게 뛰어 놀아서 그런지 밤에는 여느때보다 일찍 잠들더라고요.
덕분에 밤 시간은 오롯이 어른들만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었죠.

 

 

술한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행지에서의 밤이란 정말 낭만 있었어요.
다른 펜션들도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어린이 키즈룸이 이렇게까지 잘 꾸며져 있는 곳은 그다지 없더라고요.
그리고 사진으로 본 것과 실제로 본 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지요.
아이들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또 가고 싶다면서 앙탈을 부리더라고요.

 

 

결혼예복 때문에 친구가 고민이 많더군요.
예식 비용을 아끼고 싶은데 렌탈을 하자니까 몸에 맞는 걸 구하기가 어려운가봐요.
그래서 알파양복점을 알려줬습니다.

여기는 결혼예복을 결혼식이 끝나면 정장으로 리폼을 해주는 곳으로 유명하거든요.
이 친구가 빅사이즈를 입어서 기성복 구하기도 어려워 합니다.
요즘은 일반 사이즈를 못 입는 한국인들이 많이 늘어서 큰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찾을만한 옷가게는 그리 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하더라고요.

 

 

평소에는 캐쥬얼한 복장으로 다니기 때문에 그냥 인터넷쇼핑을 해왔다지만 결혼예복은 그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맞춤을 하던가 아니면 렌탈을 해야하죠.
비용을 아끼자면 렌탈이 좋겠지만 억지로 맞춰서 입는 거라서 보기에 썩 좋지 않아요.
가뜩이나 긴장한 날에 몸까지 불편하면 더욱 진땀이 나지요.

 

 

그러니 왠만하면 맞춤을 하는 편이 나은데 아마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비용이 아닐까 싶어요.
다시 입을 일도 없는 결혼예복을 굳이 그렇게 비싼 돈을 들여서 구입해야하느냐 싶은 걱정이 드는 거겠지요.
그렇지만 이곳은 식이 끝나고 나면 비즈니스 정장으로 수선을 해주시기에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어요.

 

 

남자라면 누구나 한두벌쯤은 정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 맞춤 정장을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지요.
그리고 이곳은 강남쪽과 비교해 봤을 때 거의 절반정도 가격으로 옷을 만들어 주셔서

맞춤끼리 비교해봐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곳이에요.

 

 

그건 이곳이 손님들에게 부담을 많이 지우지 않고 계속적으로 찾아오는 단골 손님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엔 맞춤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옷가게들이 손님만 찾아오면 무조건 비싸게 받을려고 혈안이거든요.
여기는 그런 곳들과 영업하는 마인드가 달라요.

 

 

알파양복점 사장님이 제단사 출신이셔서 옷에 대해서 굉장히 박식하게 알고 계세요.
강남쪽은 그냥 상담만 받고 계약만 하는 직원들이 상주해 있는데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가봉까지 해 주셔요.
그러니까 더 옷이 예쁘게 나올 수 있는 거지요.

 

 

물론 재단이 가능한 솜씨를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영업하는 업체들이 제가 알기로도 꽤 많아요.
그런 곳을 가보면 알겠지만 그런 곳들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훨씬 비싸요.
저같은 사람은 꿈도 못꾸는 가격이지요.
이곳은 그런 곳과 비교해보면 기성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가격대거든요.

 

 

어떻게 이 가격으로 이렇게 수준 높은 옷을 만들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예요.
이테리 수입 원단도 가지고 있지만 질 좋은 국산 브랜드 원단들도 가지고 있어요.
원단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기에 생각하는 예산을 이야기하면 거기에 맞는 좋은 제품을 추천해주셔요.

 

 

주로 젊은 신혼부부들은 제일모직의 템테이션 원단을 제일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좋은 제품이면서도 접근성이 좋은 가격대라서 많이들 하나봐요.

그렇게 제작한 결혼예복은 이후에도 계속 비즈니스 정장으로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가격에 두 벌의 옷을 받는 셈이나 다름 없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이곳은 어떠냐고 추천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비용도 아끼고 몸에 잘 맞는 제품도 구하고 일석 이조라는 거죠.
그래서 결혼예복을 한창 많이 찾는 계절에는 예약이 가득 차는 곳이에요.

미리 연락을 해보고 시간을 잡은 다음 찾아가는 편이 좋아요.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돌하루팡은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를 쉽게 하고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예요.
워낙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참 힘들고 그렇다고 대형 업체를 쓰기에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요.
처음 이곳을 이용할때 걱정을 많이 했던 게 자칫 저렴한 곳을 예약했는데 서비스가 엉망이면 어쩌지하는 거였어요.
다행이도 이곳에서는 직접 확인하고 검증된 업체만 등록해 놓는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제주도 공항에 렌트카가 주차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셔틀버스를 타고 각 업체로 직접 이동해야해요.
아마 주차장이 여행객으로 너무 혼잡스러워서 그런 조치를 취한 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도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바로 이용해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었어요.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가 유용했던 점이 제주도 여행 코스를 참고할만한 정보가 많다는 거예요.
여행지도가 있어서 주요한 해수욕장이나 유명한 여행 코스들은 다 체크해볼 수 있더라고요.
이런 정보가 은근히 없고 블로그를 체크하면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라서 코스를 짜기가 참 힘들었는데
지도를 통해서 확인하면 한눈에 볼 수가 있으니까 무척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할인쿠폰들도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만 잘 체크해도 여행비용을 엄청 아낄 수 있다죠.
제주도렌터카를 빌리면서 혹시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없냐고 물어봤어요.
가뜩이나 무척 배가 고팠던 참이었거든요.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곳 말고 정말 토속적인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신설오름이라는 곳을 가르쳐 주셨어요.
기본 상차림만 봐서는 뭐가 나오는 식당인지 전혀 알 수 없지요.

 

 

이게 이곳의 메인 메뉴에요.
도대체 이게 뭔지 알수가 없는데 몸국이라고 부른대요.
제주도의 토속음식이라고 하네요.
뭍에서는 먹을 수가 없는 이런 음식을 여행을 와서 찾아보는 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제주는 한국이지만 또 굉장히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이잖아요.

 

 

고등어구이도 같이 나왔는데 제주도 고등어가 맛있다는 얘기는 들어 봤거든요.
무척 신선하다고 말이지요.

보통 이녀석들은 성격이 급해서 잡히면 바로 죽어버리는데 그래서 신선한 건 제주에 와야지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쪽에서는 회로도 많이 먹더라고요.

 

 

 

처음엔 조금 낯설게 느껴졌지만 이내 매력을 듬뿍 느꼈던 맛집이었어요.
제주도렌터카를 타고 처음 방문한 곳이었는데 굉장히 성공적이네요.

출발이 좋으면 남은 여행도 내내 즐거울 것만 같은 생각이 들지요.
마지막에는 밥까지 말아서 먹었는데 굉장히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뭔가 바다의 향이 솔솔 나면서
진득하고 끈적한 국물이 입에 짝짝 붙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즐거운 여행, 제주도 렌트카 저렴한곳을 참조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돌하루팡 가격비교사이트인데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www.dolharupang.com

 

맞춤예복을 하기 위해서 전문점을 찾아보는 친구에게 제가 늘 이용하는 맞춤 전문점을 소개시켜 줬습니다.
여기는 오래된 전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신용이 확실한 곳이거든요.
이태원에는 많은 전문 테일러샵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빼어난 솜씨로 단골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알파양복점이라는 곳인데 여기는 지나가던 사람이 들리기 어려운 곳이에요.
상가 구석에 숨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아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추천을 받고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곳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갈 때마다 늘 다른 손님들이 옷을 맞추고 계시더군요.

..

 

여러모로 다른 곳들과 차별화가 되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여기는 사장님이 재단사 출신이시고 직접 가봉까지 하시기 때문에 어느곳보다도 확실하게 옷을 만들어주십니다.
아무래도 직접 치수를 재고 확인한 사람이 제작하는 것과, 그냥 치수만 공장으로 보내서 그곳에 고용된 분이

제작하는 것과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요.

 

 

그런 이유 때문에 여기는 빅사이즈를 잘하기로도 유명해요.
다른 맞춤예복 전문점들은 이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만드는 데 노하우가 필요한 빅사이즈는
잘 제작을 하려 하지 않거든요.
일반 사이즈는 만드는 게 어렵지 않지만 빅사이즈는 정말 손이 많이 간다고 해요.

 

 

이곳에 계시는 사장님은 전문가시기 때문에 어떤 체형을 가진 사람이든지 몸에 꼭 맞는 옷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입는 게 좋은 점이 체형 보정의 효과가 있거든요.
어깨가 비뚤어졌다거나, 팔이 양쪽이 다르다거나 등등의 신체적인 특이성들을 커버할 수 있지요.

 

 

그래서 중요한 자리에 입어야하는 옷일 수록 일부러 이곳을 찾아서 만들어 입으려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그렇게 실력이 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강남의 절반 정도밖에 안됩니다.
보통 원단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는데 같은 기지로 따져봤을 때 여기가 강남의 반값 정도더라고요.

 

 

보통 이런걸 잘 모르시는 분들은 맞춤예복을 한다고 하면 강남쪽에 있는 샵들을 먼저 찾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실력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곳을 찾는다면 이태원의 알파양복점이 제격입니다.

 

 

제 친구만해도 게이밍의자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더라고요.
그냥 앉기만 하면 되지 뭐 어때, 라는 마인드로 인터넷에서 대충 저렴한 의자를 구입해서 쓰는 것 같아요.
전 그러다가 허리나간다고 몇번을 얘기했는데 역시 사람은 아프기 전에는 깨닿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안 좋은 의자에 앉아서 하루에서 몇시간씩 게임을 하니까 무리가 가서 요즘엔 물리치료를 받고 있어요.

저는 예전부터 게이밍의자는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사는 편이었어요.
요즘에 제닉스에 눈길이 많이 갔는데 사용자평도 무척 좋은 편이고
직접 앉아봤을 때도 제 몸에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은근히 의자에서 중요한 부분이 가스스프링이에요.
예전에 유투브에서 폭발하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인명피해가 생길 정도로 위험하더라고요.
제닉스는 CLASS-4인증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 위험성이 없어요.

 

 

프레임도 단단하게 되어 있어요.
나무프레임이나 플라스틱을 사용하기보다는 메탈 프레임을 사용해서 곰팡이나, 수분에도 강하지요.
하중이 많이 가해져도 튼튼하게 버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의자는 이렇게 보이는 부분보다는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제닉스 게이밍의자는 디자인부터 훌륭하지요.

 

 

사실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디자인 때문이었어요.
눈에 잘 띄는 컬러라서 질릴 것 같으면서도 단색톤을 잘 배치해서 오래봐도 늘 새롭게 느껴지고
너무 투박하고 딱딱해보이지 않고 적당한 곡선이 들어가서 날렵해 보이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지요.

 

 

아마 이 게이밍의자를 탐내는 사람들은 180도 틸트 기능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보통 어느정도 등받이가 뒤로 젖혀지긴 하는데 이렇게 침대처럼 완전히 넘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신기하게도 무게중심을 잘 잡아줘서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쉴 수 있어요.
오랫동안 게임을 하면 가끔 눕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간단하게 등받이를 젖힐 수 있으니까 편하지요.

 

 

구석구석 잘 만든 디테일들이 살아 있는 의자였어요.
구입하고 나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네요.
늘 푹신하고 몸이 파묻히는 편안한 의자가 땡겼었는데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다른 시디즈나 듀오백 같은 브랜드도 유명하긴 하지만 공부할 때랑 게임할 때는 다른 의자가 필요한 것 같아요.
조금 더 편안하고 늘어질 수 있어야 한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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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매일매일 변화한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지요.
저도 요즘 관심이 많아져서 매일 그래프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제 친구 같은 경우에는 동생이 호주에서 유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용돈을 보내주기 위해서 환율을

자주 조회한다고 하더라고요.
환율은 24시간 내내 변동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네이버에 환율을 검색해보면 요런 창이 뜹니다.
현재 시간의 원달러 매매기준율이 표시되죠.
이 화면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수시로 변동됩니다.
그렇다고 이게 1분, 1초 단위로 계속 바뀌는 건 아니에요.
30분 단위로 고시회차에 따라서 공지가 됩니다.
저 가격도 30분이 지나면 다른 가격으로 변동되겠지요.

 

 

하단에 환율 더보기를 클릭하면 시장지표 페이지로 이동되는데 이곳에서는 좀 더 다양한 화폐들의
환율을 한눈에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유가나 금시세 같은 것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참고할만한 주요뉴스도 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가격 변동 전망 같은 것도 들여다볼 수 있지요.

 

 

환율 변동 시간을 알아보고자 하는 통화명을 클릭하면 이런 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이곳에서는 고시회차별 매매기준율이 나와 있어요.
매 회차마다 조금씩 변동되는 가격을 볼 수 있지요.
1회차가 시작되는 시간은 오전 9시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가격이 올라오는 거예요.
한국거래소의 경우에는 오후6시까지 거래가 가능해서 조금 더 변동의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확정된 매매기준율이 일별 시세에 표시되는 거지요.
환율 변동 시간은 한국의 경우에는 저렇게 한정되어 있지만 사실 외국환율시장은 24시간 내내 변화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으냐에 따라서 다음날 1회차 고시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요렇게 간단한 환율 변동 시간만 알고 있어도 차트를 보는 게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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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도 장청소약을 한번 먹었었는데 며칠전 또하나 사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속이 너무 더부룩한 것이 가스도 많이 뿡냄새도 지독하고 뭔가 장속에 꽉차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간만에 장에 있는 찌꺼기들을 싸악 빼내기위해 장청소약을 사먹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장청소약은 맛이 좀 역했던 반면에 이번에 먹은건 좀 괜찮은 것 같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간단히

소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사먹은 장청소약 이름은 유쾌통쾌 내안의변신이라는 약품인데 가격은 3천원입니다.

물론 약국에서 팝니다.

 

 

팩을 보시면 유쾌통쾌 내안의변신을 잘보면 쾌변이라는 글씨가 빨갛고 커서 눈에 확 띕니다.

쾌변은 말그대로 응가가 잘 나온다는 얘기구요.

내용물은 식이섬유, 푸룬과실, 석류과실이 들어있으며 용량은 120ml가 들어있습니다.

팩만보면 과연 이걸먹고 장청소가 될지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샀으니 먹어보고 효과를 지켜봐야겠죠?

 

 

유쾌통쾌 내안의변신을 컵에 따른모습입니다.

색깔이 좀 검죠? 향은 뭐랄까요? 걍 약내음이 좀 납니다.

 

 

자! 이제 결론입니다.

장청소약 유쾌통쾌 내안의변신의 맛과 효과는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일단 저걸 한잔마신후 물을 2~3컵 정도 마실것을 추천드릴께요.

그래야 좀 더 확실한 장청소를 하실 수 있구요.

약먹고 반응이 오기까지는 대략 1시간정도 걸리는데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튼 속에 있는게 싸악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배도 가벼워지고 나쁘지 않은데요?

장청소약을 자주 먹는건 좋진않지만 1년에 한두번쯤, 속이 더부룩하거나 장에 뭔가 찝찝한게 있다는 생각이 들때

해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 few days ago I also cleaned about once a chapter earlier this year had another four had eotneu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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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네요.

블로그가 맛이 간 이후로 손이 잘 안갔지만 그래도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불특정다수분들이 계셔서 간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레고에서 1,869 레고조각으로 만든 다크나이트 텀블러를 곧 선보일거라고 합니다.

오는 7월 27일 코믹콘에서 공개될예정이구요.

가격은 미화 199불, 한화로하면 대략 21만원정도 될거라고 합니다.

레고 다크나이트 텀블러의 크기는 높이가 대략 5인치, 가로길이가 9인치정도이며 한정판인지 아닌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가장 궁금한점은 배트모빌에서 배트포드로 분리가 되는진 안되는지가 궁금한데 만약된다면 무조건 필구!

비록 분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레고매니아, 배트맨매니아들에겐 필구가 될 아이템임엔 틀림없을 듯 합니다.

다크나이트 텀블러를 보고 있으니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그런데 텀블러면 보통 물을 담고 다니는건데...저기에 물이나 음료를 담아가지고 다닐 수 있는걸까요???

 

 

리그오브레전드 섹시 챔피언 근위대 피오라 코스프레입니다.

모델이 피오라처럼 얄상하면서도 강인하고 날렵한 듯한 맛은 없지만 게임속 근위대 스킨은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피오라가 궁극기만 썼다하면 저세상으로 가버리는데 인간적으로 피오라 궁극기는 너무 강한 것 같아요.

짜오로는 이길수가 없네요.

 

  

 

리그오브레전드의 원거리 저격수, 시즌4로 와서 상대팀에게 더욱 까다로워진 챔피언 케이틀린 코스프레입니다.

경관 복장을 해서 경관 케이틀린 코스프레로 이름을 지어봤는데요.

처음 케이틀린이 등장했을땐 귀엽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새로운 스킨들이 나오면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소녀이미지에서 성숙한 섹시이미지로 바꼈다고나 할까요?

특히 경관 케이틀린 스킨을 따라한 경관 코스프레는 단연 압권입니다.

여지껏 만나본 케이틀린 코스프레 중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속에선 잘 몰랐었던 케이틀린의 거대한 스나이퍼 총.

어마어마하군요.

저 총을 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점프도 하고 케이틀린의 연약한 외모와는 달리 힘은 무척이나 좋은 듯 싶습니다.

외유내강의 모습, 이거 완전 제 스타일인데요.ㅋㅋㅋ

도타2에서 근접영웅으로 사랑받는 컨카 코스프레입니다.

컨카는 대머리인데 아래 컨카 코스프레주인공은 게임보다 많이 젊어 보이네요.

급류, 파도의 사도, 목표 지점X, 유령선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칼이 롤의 리븐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도타2에서 원거리 포지션을 맡고 있는 저격수 코스프레입니다.

어째 실제 게임 캐릭터랑 많이 닮은 것 같나요?

유산탄, 급소 사격, 정조준, 암살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 저격수는 현재 도타2에서 픽부분 상위권을 유지하는 챔프.

하지만 저격수 코스프레는 왠지 산타할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네요.

왠지 선물을 줄 것 같은 분위기.

 

 

 

도타2에서 근접캐릭터로 캐리 및 정글러로 활약중인 혈귀 코스프레입니다.

피의 분노, 피의 숙청, 갈증, 파열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타2에서 정글 포지션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늑대인간 코스프레입니다.

늑대를 소환하기도하고 직접 늑대로 변신도 한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많이 궁금합니다.

본 캐릭터를 잘 모르는지라 아래 늑대인간 코스프레도 많이 닮았는지도 약간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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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OS게임 도타2의 서포터 리나 코스프레입니다.

도타는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코스프레를 잘 보면 불을 다루는 캐릭터로 보여집니다.

리나 포지션은 누커이자 서포터로 라고 하는데 이거 원 궁금해서 플레이를 해보던가 해야지.

하지만 현실적으론 롤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친구들이 전부 롤을 하기에.

 

 

 

 

긴 글을 읽기 귀찮을땐 가볍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사진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코스플레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봤는데 많이 보실지는 모르겠네요.

특정주제와 관계없이 만화, 애니, 게임등에서 선보이는 코스프레 위주로 준비해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째날로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항마로 나온 도타2 드로우레인저 코스프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도타2는 국내에서 넥슨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해외에선 롤과 비등비등하게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국내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롤이 국내서비스를 먼저 선점한 이유도 있겠지만 워낙 진입장벽이 높은탓에 과연 롤을 넘을만한 게임이

나올지도 의문이네요.

블리자드에서 알파테스트로 진행하고 있는 히어로즈오브스톤 또한 기대작이긴허나 과연 롤을 넘을지는 미지수.

잡담이 길었네요. 아래는 도타2 드로우레인저 코스프레입니다.

롤의 애쉬가 생각나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봄처럼 산뜻하고 깔끔하고 가지고 다니기편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추천을 해볼까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용량도 무난하고 대략 일주일정도 사용해보고 가벼운 추천후기 올려봅니다.

제닉스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모델명은 X-Loli 파워뱅크 2800mAh 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 초반이며 오픈프라이스 정책으로 검색과 쿠폰, 적립금을 잘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합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신개념으로 무장을했다고는 하지만 전 휴대하기편하고 충전만 잘되면 OK입니다.

색상은 5가지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남자라면 핑크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과감하게 핑크색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플라스틱케이스를 벗겨낸 모습입니다.

사진은 좀 흐릿하게 나왔지만 완전 진분홍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충전되는 부위를 열어보았습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모바일, 태블릿기기들은 전부 충전이 가능합니다.

카메라도 된다고 하던데 카메라는 해보질 못했습니다.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은 아무이상 없이 충전이 잘 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3가지 제품 모두 USB로 충전을 하는 기기이기에 충전되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보조배터리충전은 위로 쏙 올라온 저 부분, 저 부분을 PC나 노트북 USB단자에 연결하면 바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중에는 빨간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다되면 파란불로 변경이 됩니다.

1년이 안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기기는 배터리가 쌩쌩한 편입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들은 좋아진 사양과 자주이용하는 만큼 배터리소모도 빠른편인데요.

저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어느순간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얼마안됐기에 완전히 좋다고하긴 어렵겠지만 작고 가벼운 걸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보겠습니다.

3월 17일 오늘 하루만 케네디언 베이컨 + 신선한 계란 + 고소한 치즈가 들어있는 에그맥머핀이 무료랍니다.

아, 그런데 전 아쉽게도 맥도날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에그맥머핀을 못 먹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10시가 넘어서야 알게됐기 때문입니다.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는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의 맥도날드 매장과 함께하며 당근 한국 포함입니다.

점포당 선착순 1000명에게 1인당 1개만 제공이 되며 맥딜리버리 및 일부 매장은 제외 된다고 합니다.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라고하니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깨울수가 있었겠네요.

에그맥머핀의 원래 가격은 2,400원.

하지만 3월 18일 화요일부터 4월 6일 일요일까지 특별한 가격 1,500원으로 즐겨볼 수 있다고 하니 이번 행사를

아쉽게 놓치신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이라도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내일 아침 하나 사먹어볼 생각입니다. 매일같이 아침을 굶고 사는지라. 

더잭키찬그룹코리아라니...대체 이게 언제 생긴거죠?

'잭키찬'이면 '성룡'형님을 일컫는 말이고...게다가 '코리아'라면 한국을 말하는 것일텐데.

설마 성룡형님이 한국에서 비밀리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시려고 준비하는 것은 아닐테지요?...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뭔가를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성룡이 만든 아이돌그룹이라니...저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성룡형님이 아이돌그룹을 만들다니.

저도 오늘 알게 됐지만 성룡이 비밀리에 준비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명은 JJCC (DOUBLE JC).

이코, 프린스맥, 산청, 에디, 심바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남성아이돌그룹으로 평균키는 180cm가 넘으며

춤, 가창력은 기본, 소녀팬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와 글로벌아이돌그룹으로 이미 출격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성룡이 만든 아이돌그룹 JJCC (DOUBLE JC)는 오는 3월 중순에 데뷔,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하니 과연 어떤 차별화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 폴리스 스토리 2014로 한국을 찾은 성룡은 수 많은 KPOP스타들과의 친분도 과시를 했는데요.

과연 성룡 아이돌그룹 JJCC (DOUBLE JC)가 기존 한국과 해외아이돌 그룹과 어떤차별화전략을 가지고 나왔을지

그들이 멋지게 데뷔하는 3월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뵤, 아닥, 아다다다다다"

전세계 카리스마의 대명사하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 바로 이소룡입니다.

영화를 촬영중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졌지만 그의 이야기와 영화, 카리스마는 지금도 전설로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소룡 피규어와 이소룡 사진이 잔뜩 걸린 중국음식점을 발견하게 될 줄이야.

여기는 동생이 자주가는 홍대 중국집인데 벽면엔 전부 이소룡 사진과 쌍절봉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석 한 켠엔 아래처럼 이소룡 피규어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비록 피규어지만 역시 이소룡은 이소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규어지만 왠지 멋있고 카리스마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음식 주문을 하고 잠시 이소룡 피규어곁으로 가보았습니다. 

강렬한 인상의 카리스마.

이건 굉장히 큰 이소룡 피규어인데 지금 그가 들고 있는 쌍절봉은 실물 사이즈입니다.

이소룡 흑백사진도 보이는데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가 세상을 일찍떠난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다양한 동작의 이소룡 미니 피규어. 

사망유희때 입고 나왔던 노란 트레이닝복의 이소룡 피규어.

저도 이소룡을 참 좋아하지만 이 집 사장님은 완전 매니아인듯 하네요.

구글 글래스에 이어 스마트폰까지 구글이 또 한 번 앞서 나가는 건가요?

이제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단어는 애플이 아닌 구글에게 붙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있게 자신이 원하는 성능과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프로젝트.

이런 모듈형 스마트폰이 우리손에 들려질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는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제품이구요.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도 흥미롭지만 기존 우리가 알고있던 고가의 스마트폰가격이 아닌 최저 5만원부터 시작.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성능만을 갖춘 제품을 만들수만 있다면 완성품으로 나오는 고가의 스마트폰 제품보다

메리트는 분명 있어보입니다.

물론 추가되는 모듈에 따라 가격의 상승은 예상되지만 지금과 같은 고가의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저렴하겠죠?

한 여성의 손에 들려진 조립식 스마트폰의 모습입니다.

길쭉하게 생긴 모양에 여러 모듈로 조립이 되어있는데 기존 스마트폰 모습과는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기위한 용도처럼은 보이지 않구요.

통화와 문자메세지,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기능 정도로 추측됩니다.

첫번째 사진과 비슷한 길쭉한 형태의 조립식 스마트폰 모습입니다.

바닥에 칩이 많이 있는걸 보니 돈을 좀 많이 쓴 듯 하군요.

어떻게 보면 구글이 선보이는 조립식 스마트폰은 PC처럼 부분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 보입니다.

이는 분명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마감이나 이격부분은 완성품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보다는 떨어질 듯 싶구요.

메인기판이 어느 정도까지 새로운 모듈과 호환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어서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4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하하하. 역시 대륙의 힘은 대단하군요. 그리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대체! 어떻게!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5가 공개된지 단 하루만에! 짝퉁폰을 만들수가 있는걸까요?

그리고 갤럭시s5 홈페이지에 있는 디자인을 그대로 아주 대놓고 구폰사이트로 옮기는 표절까지.

대놓고 카피제품을 서슴치않고 사이트에 올리는 이런 과감한 행동. 역시 대륙스케일은 장난이 아닙니다.

구폰사이트에 올려진 갤럭시s5 짝퉁폰 이름은 구폰s5. 이름도 대놓고 배꼈구요.

삼성마크만 없을 뿐, 구폰s5 디자인은 붕어빵 찍듯이 갤럭시s5와 완전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똑같이 생긴 카피작. 하지만 '하하하하' 하던 그 비웃음도 잠시뿐.

구폰s5의 가격과 스펙을 보니 나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모르게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먼저 갤럭시s5 짝퉁폰 구폰s5 가격을 살펴보면 $299.99 입니다.

100만원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5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자, 그럼 이번엔 구폰s5 스펙도 살펴볼까요?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2GHz MTK MT6592 옥타코어프로세서, 2GB램, 32GB메모리, microSD지원, 전방 500만화소,

후방 카메라 1,300만화소, LED플래시라이트 탑재, 안드로이드 OS 4.2, 배터리용량 2,800mAh, 듀얼sim카드슬롯,

통화시간 6시간, 최대 대기시간 48시간, 다국어지원, 한국어를 지원하는지는 확인이 안됨.

분명 갤럭시s5 짝퉁폰으로 비웃음을 살만하지만 대륙의 카피작이지만 구폰s5의 가격과 스펙을 보고 있으면

'왜 삼성은 이 가격으로 만들지 못할까? 왜 항상 100만원정도로 출시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구폰이 구폰s5로 카피제품을 만드는 건 양심없는 뻔뻔한 행동이고 잘못한 것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스펙만큼은 칭찬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 기술력이 있으면 저가형 스마트폰시장을 노려볼많도 할텐데 굳이 짝퉁폰을 만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아, 그런데 구폰s5를 보고 있으면 상당히 재밌는 일이 생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삼성의 갤럭시s5 보다 짝퉁폰으로 알려진 구폰s5가 먼저 출시가 된다면 이거 어떻게 되는건가요?

구폰홈페이지를 보면 구폰s5는 품절표시가 되어있긴하지만 가격과 스펙이 공개가 된 상태이고 중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갤럭시s5보다 짝퉁폰 구폰s5가 먼저 출시도 될 수 있을 것도 같기도 합니다. 삼성의 대처가 궁금하네요.

매주 화요일마다 즐겨보던 주먹이운다 시즌3 '부제 : 영웅의 탄생'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혼혈왕따였던 고교생 광기팀의 임병희가 박형근을 누르고 1천만원 상금과 함께 최종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강하고 싸움을 잘하는 임병희 우승자, 누가 왕따를 시킨거죠? 이 정도면 거의 학교짱일텐데 궁금해지네요.

박형근이 임병희에게 졌던 이유는 방송 후반으로 갈 수록 눈에 띄게 떨어지는 박형근의 체력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체급자체도 달라서 불리한게 없잖아 있었구요.

킥복싱으로 잘 다져진 혈기왕성한 고교생 임병희, 기본기도 좋았지만 역시 젊은패기엔 노련미도 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근자감의 끝판왕 박형근도 잘싸웠습니다. 캐릭터도 참 흥미로웠구 개성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지긴했지만 로드FC와 계약을 한다도 하니 이젠 프로무대에서 박형근 도전자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근자감의 박형근 또한 주먹이운다3의 또다른 우승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는데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은 짧아도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총 80일동안 8회를 만든 너무도 짧고 감질맛 났던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

이런 흥미진진한 프로를 이렇게도 재밌는 프로를 단, 8회만에 마무리를 짓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먹이운다1이 12회, 주먹이운다2가 13회. 그렇다면 주먹이운다3은 14회를 해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10회 정도했으면 그나마 아쉬움이 덜하겠지만 8회만에 프로그램을 마치다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현판을 깨는 중간스페셜이벤트만 없었어도 충분히 10회는 뽑아냈을텐데.

에효, 이제 화요일은 무슨낙으로 살아야할지 한숨만 나옵니다.

프로 선수가 아닌 운동을 한 일반인들, 뒷세계사람들, 학교짱 등 다양한 도전자가 출연한 주먹이운다3 영웅의 탄생.

서두원과 이훈이 이끌었던 용기팀의 박현우, 박형근, 안기수, 윤성준, 홍영기.

남의철과 윤형빈이 이끌었던 독기팀의 김용근, 김형수, 오정도, 이찬호, 최익호

육진수와 뮤지가 이끌었던 광기팀의 곽성익, 김용재, 우승자 임병희, 임진용, 전재현 도전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 최종 우승자, 최강의 주먹으로 임병희가 우승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먹이운다 시즌4가 8회보다 더 많은 15회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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