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예복을 하기 위해서 전문점을 찾아보는 친구에게 제가 늘 이용하는 맞춤 전문점을 소개시켜 줬습니다.
여기는 오래된 전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신용이 확실한 곳이거든요.
이태원에는 많은 전문 테일러샵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빼어난 솜씨로 단골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알파양복점이라는 곳인데 여기는 지나가던 사람이 들리기 어려운 곳이에요.
상가 구석에 숨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아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추천을 받고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곳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갈 때마다 늘 다른 손님들이 옷을 맞추고 계시더군요.

..

 

여러모로 다른 곳들과 차별화가 되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여기는 사장님이 재단사 출신이시고 직접 가봉까지 하시기 때문에 어느곳보다도 확실하게 옷을 만들어주십니다.
아무래도 직접 치수를 재고 확인한 사람이 제작하는 것과, 그냥 치수만 공장으로 보내서 그곳에 고용된 분이

제작하는 것과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요.

 

 

그런 이유 때문에 여기는 빅사이즈를 잘하기로도 유명해요.
다른 맞춤예복 전문점들은 이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만드는 데 노하우가 필요한 빅사이즈는
잘 제작을 하려 하지 않거든요.
일반 사이즈는 만드는 게 어렵지 않지만 빅사이즈는 정말 손이 많이 간다고 해요.

 

 

이곳에 계시는 사장님은 전문가시기 때문에 어떤 체형을 가진 사람이든지 몸에 꼭 맞는 옷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입는 게 좋은 점이 체형 보정의 효과가 있거든요.
어깨가 비뚤어졌다거나, 팔이 양쪽이 다르다거나 등등의 신체적인 특이성들을 커버할 수 있지요.

 

 

그래서 중요한 자리에 입어야하는 옷일 수록 일부러 이곳을 찾아서 만들어 입으려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그렇게 실력이 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강남의 절반 정도밖에 안됩니다.
보통 원단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는데 같은 기지로 따져봤을 때 여기가 강남의 반값 정도더라고요.

 

 

보통 이런걸 잘 모르시는 분들은 맞춤예복을 한다고 하면 강남쪽에 있는 샵들을 먼저 찾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실력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곳을 찾는다면 이태원의 알파양복점이 제격입니다.

 

 

제 친구만해도 게이밍의자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더라고요.
그냥 앉기만 하면 되지 뭐 어때, 라는 마인드로 인터넷에서 대충 저렴한 의자를 구입해서 쓰는 것 같아요.
전 그러다가 허리나간다고 몇번을 얘기했는데 역시 사람은 아프기 전에는 깨닿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안 좋은 의자에 앉아서 하루에서 몇시간씩 게임을 하니까 무리가 가서 요즘엔 물리치료를 받고 있어요.

저는 예전부터 게이밍의자는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사는 편이었어요.
요즘에 제닉스에 눈길이 많이 갔는데 사용자평도 무척 좋은 편이고
직접 앉아봤을 때도 제 몸에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은근히 의자에서 중요한 부분이 가스스프링이에요.
예전에 유투브에서 폭발하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인명피해가 생길 정도로 위험하더라고요.
제닉스는 CLASS-4인증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 위험성이 없어요.

 

 

프레임도 단단하게 되어 있어요.
나무프레임이나 플라스틱을 사용하기보다는 메탈 프레임을 사용해서 곰팡이나, 수분에도 강하지요.
하중이 많이 가해져도 튼튼하게 버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의자는 이렇게 보이는 부분보다는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제닉스 게이밍의자는 디자인부터 훌륭하지요.

 

 

사실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디자인 때문이었어요.
눈에 잘 띄는 컬러라서 질릴 것 같으면서도 단색톤을 잘 배치해서 오래봐도 늘 새롭게 느껴지고
너무 투박하고 딱딱해보이지 않고 적당한 곡선이 들어가서 날렵해 보이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지요.

 

 

아마 이 게이밍의자를 탐내는 사람들은 180도 틸트 기능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보통 어느정도 등받이가 뒤로 젖혀지긴 하는데 이렇게 침대처럼 완전히 넘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신기하게도 무게중심을 잘 잡아줘서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쉴 수 있어요.
오랫동안 게임을 하면 가끔 눕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간단하게 등받이를 젖힐 수 있으니까 편하지요.

 

 

구석구석 잘 만든 디테일들이 살아 있는 의자였어요.
구입하고 나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네요.
늘 푹신하고 몸이 파묻히는 편안한 의자가 땡겼었는데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다른 시디즈나 듀오백 같은 브랜드도 유명하긴 하지만 공부할 때랑 게임할 때는 다른 의자가 필요한 것 같아요.
조금 더 편안하고 늘어질 수 있어야 한달까요.

'기타등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맞춤예복 합리적인 가격의 양복점  (0) 2017.07.06
환율 변동 시간 확인하는 방법  (0) 2017.06.29
Welcome to Alpha custom tailor  (0) 2016.06.17

환율은 매일매일 변화한다는 건 대부분 알고 있지요.
저도 요즘 관심이 많아져서 매일 그래프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제 친구 같은 경우에는 동생이 호주에서 유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용돈을 보내주기 위해서 환율을

자주 조회한다고 하더라고요.
환율은 24시간 내내 변동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네이버에 환율을 검색해보면 요런 창이 뜹니다.
현재 시간의 원달러 매매기준율이 표시되죠.
이 화면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수시로 변동됩니다.
그렇다고 이게 1분, 1초 단위로 계속 바뀌는 건 아니에요.
30분 단위로 고시회차에 따라서 공지가 됩니다.
저 가격도 30분이 지나면 다른 가격으로 변동되겠지요.

 

 

하단에 환율 더보기를 클릭하면 시장지표 페이지로 이동되는데 이곳에서는 좀 더 다양한 화폐들의
환율을 한눈에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유가나 금시세 같은 것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참고할만한 주요뉴스도 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가격 변동 전망 같은 것도 들여다볼 수 있지요.

 

 

환율 변동 시간을 알아보고자 하는 통화명을 클릭하면 이런 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이곳에서는 고시회차별 매매기준율이 나와 있어요.
매 회차마다 조금씩 변동되는 가격을 볼 수 있지요.
1회차가 시작되는 시간은 오전 9시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가격이 올라오는 거예요.
한국거래소의 경우에는 오후6시까지 거래가 가능해서 조금 더 변동의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확정된 매매기준율이 일별 시세에 표시되는 거지요.
환율 변동 시간은 한국의 경우에는 저렇게 한정되어 있지만 사실 외국환율시장은 24시간 내내 변화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으냐에 따라서 다음날 1회차 고시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요렇게 간단한 환율 변동 시간만 알고 있어도 차트를 보는 게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요.

'기타등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이밍의자 편안하고 안전함  (0) 2017.06.29
Welcome to Alpha custom tailor  (0) 2016.06.17
Welcome to Custom Tailor Alpah, Itaewon, Yongsan  (0) 2016.05.17

 

"The most dependable tailor in Itaewon"

 

Welcome to Alpha custom tailor

 

- Started 1976.

- Business motto : Satisfaction-guaranteed.

- Items : Men and Ladies suit, shirts, coat, sports Jacket, tuxedo, ladies dress, etc.

- Variety of prices are available within your budget.

 

Once you Thrilled with the quality of goods.

 

ALPHA CUSTOM TAILOR CO.

HI-TECH CUSTOM SUIT & TWO YEARS WARRANTY.

 

E-mail : alphatailor@hotmail.com

TEL : 82-2-793-0164

FAX : 82-2-790-0164

 

1ST FLOOR, INTERNATIONAL ARCADE #58-5, ITAEWON-DONG, YONGSAN-GU,SEOUL,KOREA

 

 

 

 

Welcome!!!


Itaewon submitted using the alpha will tailor your words of thanks Dear.
Alpha always tailor the style to fit the latest fashion is committed.
Alpha is a tailor custom suit custom suits handmade custom shop, custom-made,
Custom shirts, sizes.I, big size, tuxedos, dresses, suits repair, dress uniforms, etc.
30 years in a variety of products are loved.
In addition, tuxedo satin fabric, satin fabric, wearing the wedding after wedding
I like to apologize to remove pursued with the customer's style and practicality you.
To repay the interest and love of our customers in the use of alpha tailors
Discomfort will do our best efforts to prevent this.
The home of all your giving us peace and happiness is found Alpha yangbokjeomreul
I wish sincerely want full.
Must you for visiting Alpha tailor Experience the best service.

Thank you.

 

Itaewon-dong, Yongsan-gu, Seoul 58-5
Custom Tailor Alpha
TEL : 02-793-0164

 

 

 

올초에도 장청소약을 한번 먹었었는데 며칠전 또하나 사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속이 너무 더부룩한 것이 가스도 많이 뿡냄새도 지독하고 뭔가 장속에 꽉차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간만에 장에 있는 찌꺼기들을 싸악 빼내기위해 장청소약을 사먹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장청소약은 맛이 좀 역했던 반면에 이번에 먹은건 좀 괜찮은 것 같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간단히

소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사먹은 장청소약 이름은 유쾌통쾌 내안의변신이라는 약품인데 가격은 3천원입니다.

물론 약국에서 팝니다.

 

 

팩을 보시면 유쾌통쾌 내안의변신을 잘보면 쾌변이라는 글씨가 빨갛고 커서 눈에 확 띕니다.

쾌변은 말그대로 응가가 잘 나온다는 얘기구요.

내용물은 식이섬유, 푸룬과실, 석류과실이 들어있으며 용량은 120ml가 들어있습니다.

팩만보면 과연 이걸먹고 장청소가 될지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샀으니 먹어보고 효과를 지켜봐야겠죠?

 

 

유쾌통쾌 내안의변신을 컵에 따른모습입니다.

색깔이 좀 검죠? 향은 뭐랄까요? 걍 약내음이 좀 납니다.

 

 

자! 이제 결론입니다.

장청소약 유쾌통쾌 내안의변신의 맛과 효과는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일단 저걸 한잔마신후 물을 2~3컵 정도 마실것을 추천드릴께요.

그래야 좀 더 확실한 장청소를 하실 수 있구요.

약먹고 반응이 오기까지는 대략 1시간정도 걸리는데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튼 속에 있는게 싸악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배도 가벼워지고 나쁘지 않은데요?

장청소약을 자주 먹는건 좋진않지만 1년에 한두번쯤, 속이 더부룩하거나 장에 뭔가 찝찝한게 있다는 생각이 들때

해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 few days ago I also cleaned about once a chapter earlier this year had another four had eotneunde.

Because I decided to clean around the chapter sameokgi to ssaak removing the debris after a long time

in this chapter also feel a lot of gas and a lot of it ppung awful smell like something heard on jangsok

deoburukhan to cheat too.
I ate the same thing this time, on the other hand was a taste of some cleaning around the station and

ate the last chapter will be good because we'll leave a bad taste, simply leave a comment.

Ate use of time sheets inde transformation of excitement inside me Invigorating Clean name drug prices are

about 3000 won.

Course in Pharmacy Sale.

If you look closely you see the transformation of the excitement inside me Invigorating noticeable expansion pack

for the red and the text cursor that kwaebyeon.

I gotta tell kwaebyeon literally coming out well.

For this fiber, purun fruit, pomegranate fruit contents and contains a capacity of 120ml.

In chapter packs will be expected to clean eating once bought've heard this question'd try to watch to see the effect?

Pleasant appearance is due to the transformation of Invigorating cup inside.

Geomjyo some colors? Mworalkkayo incense? Gyan about the smell, you will get this.

Here! It is now concluded.

Clean Invigorating a chapter about pleasant taste and effect of transforming its own inside me is a good piece.

I'll recommend to drink 2 to 3 cups of water, then drink one cup at that.

Itguyo be a little more clean sheets so sure.

This can be different for each person eating about about about an hour until it lacks the import reaction.

Itneunge's not bad in anyway apostasy from ssaak lighter and feel like?

I often eat a clean sheet about that great but about once or twice a year, I've heard this is a fine idea haejumyeon

moments deoburuk cheat sheet or something that I think jjipjjiphan.

정말 오랜만이네요.

블로그가 맛이 간 이후로 손이 잘 안갔지만 그래도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불특정다수분들이 계셔서 간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레고에서 1,869 레고조각으로 만든 다크나이트 텀블러를 곧 선보일거라고 합니다.

오는 7월 27일 코믹콘에서 공개될예정이구요.

가격은 미화 199불, 한화로하면 대략 21만원정도 될거라고 합니다.

레고 다크나이트 텀블러의 크기는 높이가 대략 5인치, 가로길이가 9인치정도이며 한정판인지 아닌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가장 궁금한점은 배트모빌에서 배트포드로 분리가 되는진 안되는지가 궁금한데 만약된다면 무조건 필구!

비록 분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레고매니아, 배트맨매니아들에겐 필구가 될 아이템임엔 틀림없을 듯 합니다.

다크나이트 텀블러를 보고 있으니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그런데 텀블러면 보통 물을 담고 다니는건데...저기에 물이나 음료를 담아가지고 다닐 수 있는걸까요???

 

 

리그오브레전드 섹시 챔피언 근위대 피오라 코스프레입니다.

모델이 피오라처럼 얄상하면서도 강인하고 날렵한 듯한 맛은 없지만 게임속 근위대 스킨은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피오라가 궁극기만 썼다하면 저세상으로 가버리는데 인간적으로 피오라 궁극기는 너무 강한 것 같아요.

짜오로는 이길수가 없네요.

 

  

 

리그오브레전드의 원거리 저격수, 시즌4로 와서 상대팀에게 더욱 까다로워진 챔피언 케이틀린 코스프레입니다.

경관 복장을 해서 경관 케이틀린 코스프레로 이름을 지어봤는데요.

처음 케이틀린이 등장했을땐 귀엽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새로운 스킨들이 나오면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소녀이미지에서 성숙한 섹시이미지로 바꼈다고나 할까요?

특히 경관 케이틀린 스킨을 따라한 경관 코스프레는 단연 압권입니다.

여지껏 만나본 케이틀린 코스프레 중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속에선 잘 몰랐었던 케이틀린의 거대한 스나이퍼 총.

어마어마하군요.

저 총을 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점프도 하고 케이틀린의 연약한 외모와는 달리 힘은 무척이나 좋은 듯 싶습니다.

외유내강의 모습, 이거 완전 제 스타일인데요.ㅋㅋㅋ

도타2에서 근접영웅으로 사랑받는 컨카 코스프레입니다.

컨카는 대머리인데 아래 컨카 코스프레주인공은 게임보다 많이 젊어 보이네요.

급류, 파도의 사도, 목표 지점X, 유령선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칼이 롤의 리븐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도타2에서 원거리 포지션을 맡고 있는 저격수 코스프레입니다.

어째 실제 게임 캐릭터랑 많이 닮은 것 같나요?

유산탄, 급소 사격, 정조준, 암살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 저격수는 현재 도타2에서 픽부분 상위권을 유지하는 챔프.

하지만 저격수 코스프레는 왠지 산타할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네요.

왠지 선물을 줄 것 같은 분위기.

 

 

 

도타2에서 근접캐릭터로 캐리 및 정글러로 활약중인 혈귀 코스프레입니다.

피의 분노, 피의 숙청, 갈증, 파열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타2에서 정글 포지션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늑대인간 코스프레입니다.

늑대를 소환하기도하고 직접 늑대로 변신도 한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많이 궁금합니다.

본 캐릭터를 잘 모르는지라 아래 늑대인간 코스프레도 많이 닮았는지도 약간 궁금하기도 합니다.

 

 

 

 

'기타등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타2 정글러 혈귀 코스프레  (0) 2014.04.09
도타2 서포터 리나 코스프레  (0) 2014.04.09
도타2 드로우레인저 코스프레  (0) 2014.04.08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OS게임 도타2의 서포터 리나 코스프레입니다.

도타는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코스프레를 잘 보면 불을 다루는 캐릭터로 보여집니다.

리나 포지션은 누커이자 서포터로 라고 하는데 이거 원 궁금해서 플레이를 해보던가 해야지.

하지만 현실적으론 롤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친구들이 전부 롤을 하기에.

 

 

 

 

긴 글을 읽기 귀찮을땐 가볍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사진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코스플레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봤는데 많이 보실지는 모르겠네요.

특정주제와 관계없이 만화, 애니, 게임등에서 선보이는 코스프레 위주로 준비해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째날로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항마로 나온 도타2 드로우레인저 코스프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도타2는 국내에서 넥슨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해외에선 롤과 비등비등하게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국내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롤이 국내서비스를 먼저 선점한 이유도 있겠지만 워낙 진입장벽이 높은탓에 과연 롤을 넘을만한 게임이

나올지도 의문이네요.

블리자드에서 알파테스트로 진행하고 있는 히어로즈오브스톤 또한 기대작이긴허나 과연 롤을 넘을지는 미지수.

잡담이 길었네요. 아래는 도타2 드로우레인저 코스프레입니다.

롤의 애쉬가 생각나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봄처럼 산뜻하고 깔끔하고 가지고 다니기편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추천을 해볼까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용량도 무난하고 대략 일주일정도 사용해보고 가벼운 추천후기 올려봅니다.

제닉스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모델명은 X-Loli 파워뱅크 2800mAh 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 초반이며 오픈프라이스 정책으로 검색과 쿠폰, 적립금을 잘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합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신개념으로 무장을했다고는 하지만 전 휴대하기편하고 충전만 잘되면 OK입니다.

색상은 5가지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남자라면 핑크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과감하게 핑크색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플라스틱케이스를 벗겨낸 모습입니다.

사진은 좀 흐릿하게 나왔지만 완전 진분홍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충전되는 부위를 열어보았습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모바일, 태블릿기기들은 전부 충전이 가능합니다.

카메라도 된다고 하던데 카메라는 해보질 못했습니다.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은 아무이상 없이 충전이 잘 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3가지 제품 모두 USB로 충전을 하는 기기이기에 충전되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보조배터리충전은 위로 쏙 올라온 저 부분, 저 부분을 PC나 노트북 USB단자에 연결하면 바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중에는 빨간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다되면 파란불로 변경이 됩니다.

1년이 안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기기는 배터리가 쌩쌩한 편입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들은 좋아진 사양과 자주이용하는 만큼 배터리소모도 빠른편인데요.

저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어느순간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얼마안됐기에 완전히 좋다고하긴 어렵겠지만 작고 가벼운 걸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보겠습니다.

3월 17일 오늘 하루만 케네디언 베이컨 + 신선한 계란 + 고소한 치즈가 들어있는 에그맥머핀이 무료랍니다.

아, 그런데 전 아쉽게도 맥도날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에그맥머핀을 못 먹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10시가 넘어서야 알게됐기 때문입니다.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는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의 맥도날드 매장과 함께하며 당근 한국 포함입니다.

점포당 선착순 1000명에게 1인당 1개만 제공이 되며 맥딜리버리 및 일부 매장은 제외 된다고 합니다.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라고하니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깨울수가 있었겠네요.

에그맥머핀의 원래 가격은 2,400원.

하지만 3월 18일 화요일부터 4월 6일 일요일까지 특별한 가격 1,500원으로 즐겨볼 수 있다고 하니 이번 행사를

아쉽게 놓치신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이라도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내일 아침 하나 사먹어볼 생각입니다. 매일같이 아침을 굶고 사는지라. 

더잭키찬그룹코리아라니...대체 이게 언제 생긴거죠?

'잭키찬'이면 '성룡'형님을 일컫는 말이고...게다가 '코리아'라면 한국을 말하는 것일텐데.

설마 성룡형님이 한국에서 비밀리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시려고 준비하는 것은 아닐테지요?...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뭔가를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성룡이 만든 아이돌그룹이라니...저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성룡형님이 아이돌그룹을 만들다니.

저도 오늘 알게 됐지만 성룡이 비밀리에 준비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명은 JJCC (DOUBLE JC).

이코, 프린스맥, 산청, 에디, 심바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남성아이돌그룹으로 평균키는 180cm가 넘으며

춤, 가창력은 기본, 소녀팬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와 글로벌아이돌그룹으로 이미 출격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성룡이 만든 아이돌그룹 JJCC (DOUBLE JC)는 오는 3월 중순에 데뷔,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하니 과연 어떤 차별화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 폴리스 스토리 2014로 한국을 찾은 성룡은 수 많은 KPOP스타들과의 친분도 과시를 했는데요.

과연 성룡 아이돌그룹 JJCC (DOUBLE JC)가 기존 한국과 해외아이돌 그룹과 어떤차별화전략을 가지고 나왔을지

그들이 멋지게 데뷔하는 3월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뵤, 아닥, 아다다다다다"

전세계 카리스마의 대명사하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 바로 이소룡입니다.

영화를 촬영중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졌지만 그의 이야기와 영화, 카리스마는 지금도 전설로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소룡 피규어와 이소룡 사진이 잔뜩 걸린 중국음식점을 발견하게 될 줄이야.

여기는 동생이 자주가는 홍대 중국집인데 벽면엔 전부 이소룡 사진과 쌍절봉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석 한 켠엔 아래처럼 이소룡 피규어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비록 피규어지만 역시 이소룡은 이소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규어지만 왠지 멋있고 카리스마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음식 주문을 하고 잠시 이소룡 피규어곁으로 가보았습니다. 

강렬한 인상의 카리스마.

이건 굉장히 큰 이소룡 피규어인데 지금 그가 들고 있는 쌍절봉은 실물 사이즈입니다.

이소룡 흑백사진도 보이는데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가 세상을 일찍떠난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다양한 동작의 이소룡 미니 피규어. 

사망유희때 입고 나왔던 노란 트레이닝복의 이소룡 피규어.

저도 이소룡을 참 좋아하지만 이 집 사장님은 완전 매니아인듯 하네요.

구글 글래스에 이어 스마트폰까지 구글이 또 한 번 앞서 나가는 건가요?

이제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단어는 애플이 아닌 구글에게 붙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있게 자신이 원하는 성능과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프로젝트.

이런 모듈형 스마트폰이 우리손에 들려질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는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제품이구요.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도 흥미롭지만 기존 우리가 알고있던 고가의 스마트폰가격이 아닌 최저 5만원부터 시작.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성능만을 갖춘 제품을 만들수만 있다면 완성품으로 나오는 고가의 스마트폰 제품보다

메리트는 분명 있어보입니다.

물론 추가되는 모듈에 따라 가격의 상승은 예상되지만 지금과 같은 고가의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저렴하겠죠?

한 여성의 손에 들려진 조립식 스마트폰의 모습입니다.

길쭉하게 생긴 모양에 여러 모듈로 조립이 되어있는데 기존 스마트폰 모습과는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기위한 용도처럼은 보이지 않구요.

통화와 문자메세지,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기능 정도로 추측됩니다.

첫번째 사진과 비슷한 길쭉한 형태의 조립식 스마트폰 모습입니다.

바닥에 칩이 많이 있는걸 보니 돈을 좀 많이 쓴 듯 하군요.

어떻게 보면 구글이 선보이는 조립식 스마트폰은 PC처럼 부분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 보입니다.

이는 분명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마감이나 이격부분은 완성품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보다는 떨어질 듯 싶구요.

메인기판이 어느 정도까지 새로운 모듈과 호환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어서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4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하하하. 역시 대륙의 힘은 대단하군요. 그리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대체! 어떻게!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5가 공개된지 단 하루만에! 짝퉁폰을 만들수가 있는걸까요?

그리고 갤럭시s5 홈페이지에 있는 디자인을 그대로 아주 대놓고 구폰사이트로 옮기는 표절까지.

대놓고 카피제품을 서슴치않고 사이트에 올리는 이런 과감한 행동. 역시 대륙스케일은 장난이 아닙니다.

구폰사이트에 올려진 갤럭시s5 짝퉁폰 이름은 구폰s5. 이름도 대놓고 배꼈구요.

삼성마크만 없을 뿐, 구폰s5 디자인은 붕어빵 찍듯이 갤럭시s5와 완전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똑같이 생긴 카피작. 하지만 '하하하하' 하던 그 비웃음도 잠시뿐.

구폰s5의 가격과 스펙을 보니 나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모르게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먼저 갤럭시s5 짝퉁폰 구폰s5 가격을 살펴보면 $299.99 입니다.

100만원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5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자, 그럼 이번엔 구폰s5 스펙도 살펴볼까요?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2GHz MTK MT6592 옥타코어프로세서, 2GB램, 32GB메모리, microSD지원, 전방 500만화소,

후방 카메라 1,300만화소, LED플래시라이트 탑재, 안드로이드 OS 4.2, 배터리용량 2,800mAh, 듀얼sim카드슬롯,

통화시간 6시간, 최대 대기시간 48시간, 다국어지원, 한국어를 지원하는지는 확인이 안됨.

분명 갤럭시s5 짝퉁폰으로 비웃음을 살만하지만 대륙의 카피작이지만 구폰s5의 가격과 스펙을 보고 있으면

'왜 삼성은 이 가격으로 만들지 못할까? 왜 항상 100만원정도로 출시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구폰이 구폰s5로 카피제품을 만드는 건 양심없는 뻔뻔한 행동이고 잘못한 것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스펙만큼은 칭찬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 기술력이 있으면 저가형 스마트폰시장을 노려볼많도 할텐데 굳이 짝퉁폰을 만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아, 그런데 구폰s5를 보고 있으면 상당히 재밌는 일이 생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삼성의 갤럭시s5 보다 짝퉁폰으로 알려진 구폰s5가 먼저 출시가 된다면 이거 어떻게 되는건가요?

구폰홈페이지를 보면 구폰s5는 품절표시가 되어있긴하지만 가격과 스펙이 공개가 된 상태이고 중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갤럭시s5보다 짝퉁폰 구폰s5가 먼저 출시도 될 수 있을 것도 같기도 합니다. 삼성의 대처가 궁금하네요.

매주 화요일마다 즐겨보던 주먹이운다 시즌3 '부제 : 영웅의 탄생'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혼혈왕따였던 고교생 광기팀의 임병희가 박형근을 누르고 1천만원 상금과 함께 최종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강하고 싸움을 잘하는 임병희 우승자, 누가 왕따를 시킨거죠? 이 정도면 거의 학교짱일텐데 궁금해지네요.

박형근이 임병희에게 졌던 이유는 방송 후반으로 갈 수록 눈에 띄게 떨어지는 박형근의 체력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체급자체도 달라서 불리한게 없잖아 있었구요.

킥복싱으로 잘 다져진 혈기왕성한 고교생 임병희, 기본기도 좋았지만 역시 젊은패기엔 노련미도 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근자감의 끝판왕 박형근도 잘싸웠습니다. 캐릭터도 참 흥미로웠구 개성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지긴했지만 로드FC와 계약을 한다도 하니 이젠 프로무대에서 박형근 도전자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근자감의 박형근 또한 주먹이운다3의 또다른 우승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는데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은 짧아도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총 80일동안 8회를 만든 너무도 짧고 감질맛 났던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

이런 흥미진진한 프로를 이렇게도 재밌는 프로를 단, 8회만에 마무리를 짓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먹이운다1이 12회, 주먹이운다2가 13회. 그렇다면 주먹이운다3은 14회를 해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10회 정도했으면 그나마 아쉬움이 덜하겠지만 8회만에 프로그램을 마치다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현판을 깨는 중간스페셜이벤트만 없었어도 충분히 10회는 뽑아냈을텐데.

에효, 이제 화요일은 무슨낙으로 살아야할지 한숨만 나옵니다.

프로 선수가 아닌 운동을 한 일반인들, 뒷세계사람들, 학교짱 등 다양한 도전자가 출연한 주먹이운다3 영웅의 탄생.

서두원과 이훈이 이끌었던 용기팀의 박현우, 박형근, 안기수, 윤성준, 홍영기.

남의철과 윤형빈이 이끌었던 독기팀의 김용근, 김형수, 오정도, 이찬호, 최익호

육진수와 뮤지가 이끌었던 광기팀의 곽성익, 김용재, 우승자 임병희, 임진용, 전재현 도전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 최종 우승자, 최강의 주먹으로 임병희가 우승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먹이운다 시즌4가 8회보다 더 많은 15회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삼성의 스마트워치 기어2 공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펼쳐지고있는 MWC 2014, 그곳에서 선보인 삼성 갤럭시기어의 후속작 기어2 시리즈.

갤럭시라는 이름과 안드로이드 OS를 과감하게 버린 삼성 기어2는 이번에 새로운 OS와 3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고급사양의 기어2, 보급형의 기어2 네오 그리고 가로로 긴 커브드 디스플레이 형태의 기어핏까지.

삼성 기어2 가격은 확실하게 정해지지않았지만 고급형과 보급형을 나눈걸로 봐선 기존 갤럭시기어의 나름 고가정책을

과감히 개선하고 좀 더 대중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왼쪽은 보급형의 삼성 기어2 네오, 오른쪽은 고급형의 기어2 모델.

상단에 있는 카메라부분을 제외하면 두 제품의 디자인이 아주 유사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카메라 유무의 차이만 있을뿐, 기어2와 기어2 네오 성능은 같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공개된 삼성 기어2 스펙을 보면 1.63인치(320x320) 슈퍼아몰레드액정, 1GHz 듀얼코어, 512MB 메모리,

4GB 저장공간, 2백만화소의 카메라, 삼성과 인텔이 만든 타이젠 OS 탑제, 2~3일 쓸 수 있는 300mAh 배터리용량,

기어2 중량은 68g, 기어2 네오는 58g.

여기에서 카메라 기능만 빼면 기어2 네오가 되며 스트랩(시계줄)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컬러는 기어2가 블랙, 브라운, 오렌지색 3가지, 기어2 네오가 블랙, 그레이, 오렌지색 3가지로 출시예정.

여기에 다양한 컬러의 스트랩과 교체가 가능하니 나만의 스타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 기어2 기능은 전작인 갤럭시기어와 유사하며 몇 가지 추가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기어핏.

삼성 기어2와는 달리 착용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기능이 탑제된 기어핏모델입니다.

얼핏보면 나이키 퓨얼밴드와 상당히 유사한데요.

나이키 듀얼밴드가격이 20만원대 초중반으로 형성되어 있기때문에 삼성 기어핏 또한 20만원대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젊은 층보다는 부모님 효도선물로 사드리면 좋다는 생각이 들구요.

기능을 보면 메일, 문자, 일정, 알람, 심박수측정, 실시간 휘트니스코칭, 만보계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어2와

마찬가지로 스트랩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4년 4월로 출시일이 잡힌 삼성 기어2, 네어, 기어핏.

디자인, 스펙, 기능, 4월 출시일만 알려졌을 뿐, 아직까진 기어2 및 기어핏의 확정된 가격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제가 볼 땐 기어2 499불, 기어2 네오 399불, 기어핏 299불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지만 그동안 삼성 브랜드의 가격을 보면 이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글이 스마트 글래스에 이어 스마트워치시장에도 뛰어들 듯 보입니다.

어찌보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차츰 증가하는 추세다보니 이는 당연한 듯 보여지는데요.

현재 구글의 넥서스 스마트워치로 알려진 컨셉디자인이 공개.

빠르면 2014년 오는 6월에 구글I/O 2014 행사가 있는 6월25일, 26일 사이에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구글 넥서스 스마트워치는 구글 스마트폰을 제조했던 LG와 함께 만드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글과 LG의 합작품으로 탄생할 구글 넥서스 스마트워치 컨셉디자인.

기존에 나왔던 소니나 삼성의 스마트워치와는 어떤 차별화된 기능과 전략을 가지고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구글이 하면 뭔가 다른게 나오지않을까싶은 막연한 기대감이네요. 

삼성 갤럭시기어2 공개, LG와 구글의 합작품으로 예상되는 넥서스 스마트워치 6월 공개예정.

그리고 올해는 꼭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일 것 같은 애플의 아이워치까지.

갈 수록 치열해지는 웨어러블의 시장, 영화에서 보던 입는 컴퓨터의 미래가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다같이 김연아 서명운동에 동참하면 메달의 색깔이 바뀔 수 있는걸까요?

지금 러시아 피겨 심판들의 말도 안되는 편파판정으로 화가 잔뜩난 네티즌들이 인터넷 청원사이트'change'로 몰려

김연아 판정관련으로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동참해주세요.

바뀌지 않더라도 희망의 끈이 있다면 절대 놓쳐선 안될 듯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서버폭주로 접속도 안되는 김연아 서명운동 사이트에서 저는 30분째 F5키를 누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아래와 같은 메세지만 반복적으로 나올뿐, 사이트는 전혀 복구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아, 제발, 제발 좀 접속되라! 

앗! 그런데 지금 막 김연아 서명운동 사이트 접속이 가능해 졌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가시면 오른쪽에 이름, 메일주소, 사는곳, 내용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김연아 인터넷 청원 사이트 주소*

https://www.change.org/en-CA/petitions/international-skating-union-isu-open-investigation-into-judging-decisions-of-women-s-figure-skating-and-demand-rejudgement-at-the-sochi-olympics#share

 

현재 88만명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김연아 서명운동을 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 지금 막 김연아 서명운동 사이트에 접속해서 서명하고 나왔는데 지금 또 사이트가 다운됐습니다.

하지만 F5키를 누르고 있으면 어느순간 사이트에 접속이 될 겁니다.

그 때 김연아 서명운동을 바로 해주시면 되구요. 서명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른쪽 사진의 점선을 보시면 입력란이 전부 영문으로 되어있는데 혹시 이름, 성이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서

한글로 올려봤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김연아가 위로 받을 수 있다면 김연아 서명운동은 모두 동참해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2020 NYC SKY? 이게 대체 뭘까요?

생긴모양은 해양생물의 해파리나 오징어가 연상이 되는데 사람들이 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놀이기구 같기도 하구.

아쉽지만 놀이공원에 있는 놀이기구는 아니구요.

우리가 미래에 타게 될 2028년의 버스, 이름은 블림프 범퍼 버스(Blimp Bumper BUS)라고 합니다.

해파리처럼 생긴 이 버스가 실제 나올지 안나올지는 아마도 2028년에 가보면 알겠습니다만 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재밌을 것 같으니까요.

누가 봐도 2028년의 버스 블림프 범퍼 버스는 공중에 떠 있습니다.

버스이동방식은 대기중에 있는 공기를 이용하여 이동한다고 하는데 상단부를 잘 보면 버스보단 소형비행선처럼 생겼습니다.

고로 2028년의 버스는 하늘을 나는 에어버스라 할 수 있겠구요.

탑승방식은 버스 아래로 쭉 내려온 케이블과 리프트를 이용, 즉석에서 바로 타고 내릴 수 있게끔 한다고 합니다.

지상으로 뻗은 케이블과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스키장의 리프트가 살짝 연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신기하고 요상하게 생긴 버스를 생각하게 된 것일까요?

이 버스를 고안한 미첼 요아킴이 말하길 블림프 범퍼 버스가 나오면 트래픽효율을 30% 증가시킬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다만 그 말이 사실이면 참 좋겠지만 제 생각은 "글쎄요" 라고나 할까요?

어떤 형태로 운영될지는 모르겠으나 위의 이미지만 보면 2028년의 모습도 교통이 원활해 보이지는 않구요.

왠지 버스가 밀려있는 이미지와 트래픽효율을 높인다는 상반된 말이 그닥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8년의 버스를 보면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선 속도는 엄청 느릴것 같습니다.

느리면 버스가 밀릴테고 밀리면 트래픽효율은 떨어질테고 역시 교통난 해결은 미래에도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김연아가 은메달이라구? 설마? 이게 정말 사실이란 말입니까?"

전 제 손에 들려있던 스마트폰에 '김연아 은메달'이란 소식을 보고 어이상실,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말도안돼, 이게 말이되냐구?" 스마트폰을 든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그리고 밤에 보지 못했던 김연아의 경기를 좀 전에 찾아 보았습니다. 아, 김연아를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김연아 은메달 소식때문에 눈물을 흘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연기가 너무 아름다웠기에 눈물이 난거였습니다.

살면서 피겨를 보고 눈물을 흘려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만큼 김연아의 연기는 감동적이었습니다.

해외외신들도 김연아의 경기가 끝나자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연기'라며 극찬의 극찬을 했고 경기장 관중들도

김연아 경기를 관람하던 전세계인도 김연아 금메달은 확정적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전날 있었던 쇼트프그램에서 김연아 점수를 엄청 짜게주었던 러시아 심판진들.

어쩌면 이 믿을 수 없는 '김연아 은메달'은 경기에 상관없이 이미 결정되어졌다고밖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석연찮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금메달.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무결점의 김연아 연기를 본 후 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경기도 찾아보았습니다.

이유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과연 금메달을 가져갈정도의 연기를 펼쳤는지 너무나도 궁금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숨죽여가면서 거의 눈도 깜박거리지않고 지켜봤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

아, 그런데 생각보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잘하긴 잘했습니다. 국내 해설진들도 크게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 잘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국내 해설진도 그렇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점프를 3번하는 동작에서 약간 중심을 못잡는 듯한

동작이 포착이 됐습니다. '아, 이건 감점일거야. 내 눈에도 딱 보인다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치올림픽의 개최국인 러시아의 말도 안되는 텃새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않는 점수부여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금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이런 웃지못할 코미디를 전세계에게 보여준 러시아, 정말 대단하게 뻔뻔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와 감동을 준 김연아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비록 김연아 목에 걸린 은메달이 아쉽게만 보이지만 우린 김연아의 메달색깔이 큰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김연아는 지구인이 평가를 내릴 수 없는 피겨의 여왕임을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금메달을 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분명 잘하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만큼의 완숙미와 감동이 부족할 뿐 앞으로 크게 될 러시아 선수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분명 납득할 순 없지만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아닌

멍청하고 어이없는 점수를 부여한 피겨 심판진들을 미워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어제 못 본 여자피겨쇼트를 좀 전에 보았습니다.

역시 감동적인 김연아 선수의 연기, 너무 멋지고 보면 볼 수록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선수입니다.

월드베스트, 퀸연아, 피겨여왕, 수퍼스타, 100년에 한 명 나올까말까한 대단한 선수란 표현이 다 맞는 듯 싶구요.

김연아 연기를 몇 번이나 보고 영국, 프랑스, 캐나다에서 해설한 김연아 쇼트방송과 극찬을 확인하고 혼자 벅찬 감동을

받고 있던 도중 갑자기 홈텃새를 등에 업고 나올 러시아 국가대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 쇼트대회에서 김연아의 강력한 라이벌로 점쳐졌던 율리아 리프티츠카야, 하지만 결과는 5위.

'대체 어떤 연기를 했길래 5위를 했을까? 혹시 자빠링을 한 것은 아닐까?' 하고 동영상을 찾아보니 역시 자빠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5.23이라는 말도 안되는 점수를 획득.

어떻게든 후하디 후한 점수를 줬지만 이 이상은 러시아에서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란 생각이 듭니다.

수십억개가 넘는 세계인의 시선이 이곳에 집중되어있는데 욕먹지 않으려면 조심조심해야되겠지요.

얼마전 '김연아 B급'이라던 아주 당돌하면서도 어리고 건방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패기돋고 건방질 수 있는 나이라고는허나 피겨를 먼저 시작한 대선배에게 그런 표현은 안되죠.

세계에서도 극찬을 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김연아 B급'이라니. 나부랭이짓도 적당히 해야 이쁘게 바주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앞으로 얼마든지 좋은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러시아 재목이라는 건 인정을 해야겠습니다.

나이에 비해 잘하긴 잘하니까요.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예의범절을 배워보는건 어떨까요?

아무리 연기를 잘하고 점프를 잘하고 트리플악셀을 잘하면 뭐합니까? 네가지가 없는데 말입니다.

어찌됐든간에 '김연아 B'급이라고 말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선수. 본인의 건방짐을 반성하세요.

당신의 가능성은 앞으로 창창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다만 좋은 선수가 되기위해선 좋은 인성과 덕목을 갖춰야한다는 사실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말한 '김연아 B급'을 전 이렇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세계 피겨챔피언 '김연아 B(est)급'으로 말입니다.

"와, 영화에서 봤던게 이게 정말 나오는군요?"

백투더퓨쳐2에서 나왔던 신발, 마티 맥플라이가 신었던 나이키 신발, 신으면 자동으로 발에 맞춰지는 바로 그 신발.

이거 스마트 신발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죠?

2015년, 딱 1년 남았습니다. 나이키에서 야심차게 선보일 새로운 스마트 신발, 나이키 에어 맥 2015입니다.

백투더퓨쳐2가 1989년도에 만들어졌으니까 27년만에 영화에서 봤던 신발이 나오게 되는거군요.

마티 맥플라이의 나이키 에어 맥은 이미 2011년도에 1500켤레 한정판으로 판매되었었는데요.

2011년에 판매된 신발은 디자인만 같을 뿐, 영화에서처럼 신발끈이 자동으로 조여지는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신발에 있는 LED는 켜지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내년 2015년도에 선보일 나이키 에어 맥에는 신발이 조여지는 기능이 추가가 될거라고 하는데 단순히

신발끈만 조여지는 기능이 들어갈지 아님 스마트 신발답게 여러가지 건강을 체크하는 기능이 들어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듯 싶구요. 출시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역시 가격이 되겠네요. 많이 비쌀 것 같아요.

2011년 나이키 에어 맥의 옥션가격은 지금 6백만원이 넘게 팔리고 있던데.

어쨌든 백투더퓨쳐2 마티 맥플라이의 스마트 신발이 출시된다는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왠지 미래가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 

백투더퓨쳐2 영화에서 봤던 미래의 스마트 신발 나이키 에어 맥 2015.

이 역시 한정판으로 출시될 확률이 높겠죠? 아주 비싼 가격으로 말입니다.으흐흐흐.

나이키 매장에 들어오면 사진 못하더래도 신어만 봤음 좋겠습니다. 어서 내년이 오길.

제닉스에서 새로 출시한 프로 게이밍 마우스 E-BLUE AUROZA TYPE IM 입니다.

두 달전 스톰X M2를 구입했었는데 롤할때 오래쓰다보니 제 손엔 약간 작은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마우스도 좋고 그립감도 좋았지만 약간 작은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새로운 브랜드를 영입하기로 결심.

요즘엔 어떤 마우스가 대세인지 게이밍 마우스 추천글을 찾아보니 제닉스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스톰X M2도 제닉스 제품. 하나, 둘 마우스 추천글을 읽다가 눈에 확띄는 초간지 디자인의 마우스를 발견.

가격이 4만원 후반이지만 사용평이 좋고 디자인과 마우스 크기가 무난한 듯 싶어 구입을 결정했구요.

그리고 드디어, 최강의 프로 게이밍 마우스라 불리는 AUROZA TYPE IM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제품구입전 마우스를 미리 볼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의 박스셋입니다.

아,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마우스를 사면 마우스패드도 줍니다.

지난 번에도 마우스 살 때 받아놓은 패드가 하나 있는데 이 번에 또 받게 되었네요. 그리하여 마우스패드 2개.

AUROZA TYPE IM의 스펙은 제닉스 홈페이지에 가면 잘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제닉스 홈페이지까지 가서 스펙확인하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요점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BLUE AUROZA TYPE IM 스펙 *

 

1. 5단계 DPI 조절 - 1클릭 500DPI, 2클릭 1000DPI, 3클릭 2000DPI, 4클릭, 3000DPI, 5클릭 4000DPI

2. 4단계 폴링레이트 조절 - 125, 250, 500, 1000

3. 고급 무광 러버 코팅 표면 처리

4. 손이 편안한 인체공학 그립감

5. 스탠다드 6버튼 탑재

6. 초정밀 스캔율 6000FPS, 빠르고 정확한 4000DPI, 최적의 그립감, LED 휠 스크롤, 버튼수명 5백만.

7. 옴론 마이크로 스위치

8. LED ILLUMINATION

9. 테플론 재질의 탁월한 슬라이딩

10. 무게추 채용으로 최적의 사용감 제공

11. 무게 135G, 케이블길이 1.8M.

12. 보증기간 2년 <- 짱좋네요.

지금부턴 AUROZA TYPE IM마우스의 디자인입니다.

이제껏 여러종류의 마우스를 써왔지만 단연코, 가장 특이하면서도 멋있는 초간지철철 디자인의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보고 있으면 무슨 트랜스포머같은 메카닉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처음 보는 디자인이지만 메카닉물을 좋아하는 저로선 마우스 디자인 100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구요.

그립감이 좋아서 계속 만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뭐죠?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USB 단자에 마이크로 5핀 젠더가 있었는데 이건 뭐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닉스 홈페이지에 가도 별다른 설명도 없고, 이건 대체 뭐에 쓰는 물건일까요?

저는 별로 쓸일은 없을 듯 보이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건 안쓸거니까 패스.

형형색색 총 6가지의 마우스 색상이 변하는 LED ILLUMINATION.

제닉스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에서 쓰는 키보드에도 LED 숨쉬기 기능이 있는데요.

AUROZA 게이밍 마우스에도 LED 숨쉬기 기능이 있더군요.

이거 한 밤에 마우스랑 키보드 세트로 놓고 쓰면 간지 좀 날듯 싶은데요.

다음에 시간되면 마우스, 키보드 같이 놓고 LED ILLUMINATION 기능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AUROZA TYPE IM 게이밍 마우스를 구입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바로 마우스크기.

다행히도 전에쓰던 스톰X M2보다 좀 더 컸구요. 한 손에 딱 잡히는 것이 아주 맘에 들더군요.

새로 영입한 게이밍 마우스로 가볍게 롤 몇판을 해봤습니다.

마우스패드위르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아주 맘에 들더군요. 버튼도 잘 먹히구요.

저처럼 게임만을 위한 마우스를 구입하실 예정이시라면 AUROZA를 게이밍 마우스로 추천해 봅니다.

한 번 사면 보통 1~2년을 사용해야되니 꼭 게이밍 마우스 후기글들을 많이 참조하실 것을 추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