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하루 24시간동안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론 스마트폰이 있겠구요. 그 다음으로는 아마도 컴퓨터일 듯 싶은데요.

물론 저 또한 아침 출퇴근시간엔 남들처럼 스마트폰을 보고 회사와 집에선 아이패드나 컴퓨터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뒷목이 뻣뻣해지고 아파오고 어깨가 심하게 쑤셔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텐데요.

세상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 IT기기들이 어느새 우리들의 건강을 야금야금 헤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시죠?

그리고 요즘 이 증후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충 어떤 증후군인지는 눈치채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바로 거북목 증후군(Forward Head Posture) 입니다.

저도 이 거북목 증후군때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고 목과 어깨가 아파서 많이 괴로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가급적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을 하지않는다면 이 거북목 증후군은 탈출이 가능하게 보여지지만

그렇게 살기에는 우린 너무 깊이 스마트기기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없이 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어쩔 수 없이 IT기기들을 사용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

하지만 거북목을 피할 수 없으면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제는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입니다.

아이폰 출시이후 세계는 스마트폰 열풍시대, 우리에겐 거북목 증후군시대.

외국이든 한국이든 위와같은 풍경은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아주 흔하디흔한 장면입니다.

전철에서 버스에서 밥 먹으면서 심지어는 걸어다니면서까지도 우리는 한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기가 어렵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심각하구요. 물론 저도 스마트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스마트폰은 분명 유용한기기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 스마트폰을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버리는 고개가 앞으로 쑥 나오는 나쁜자세입니다.

보통 우리가 걸을때는 정면을 보며 걸어가지만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때는 고개의 각도는 30도가량 숙여집니다.

그리고 그 숙여진 자세로 우리는 10분이고 20분이고 스마트폰을 볼 것이고 목은 자연스럽게 부담이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런 고개숙여진 자세 한두 번 했다고해서 거북목 증후군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 이틀, 삼일, 계속해 이런 나쁜자세가 습관이 되면 나도 모르게 거북목 증후군이 어김없이 오게되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어떻습니까? 목이 앞으로 쑥 나온 것이 분명 거북목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100%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저 사람만이 아닌 지금 모니터나 스마트폰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아프기전까지는 사실 건강관리를 잘 안합니다. 물론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하지만 우린 '소읽고 외양간 고친다'고 꼭 문제가 닥쳐와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행동에 옮기기 시작하는데요.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은 사실 알고보면 별게 없습니다.

바른자세와 바로앉기만 잘 하고 계시더라도 거북목 증후군은 예방할 수가 있구요.

또는 벽에 뒤통수를 딱 붙인 후 5~10분정도 서있거나 머리에 책을 얹고 균형을 잡는다거나 요가, 철봉, 팔굽혀펴기를

통해서도 거북목 증후군은 어느정도 막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을 알고보면 너무도 쉬운데 문제는 이 쉬운 것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저두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의식적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찾는것처럼 의식적으로 잦은 스트레칭만 잘 해준다면 거북목 증후군은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가볍게 목 스트레칭부터 시작해볼까요? 하나둘, 하나둘.

제가 좋아하는 수입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아닌 걸그룹 스텔라가 화제입니다.

"스텔라라는 걸그룹이 있었나? 언제 생겼지?"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걸그룹이 많이 생겨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사실 전 오늘까지 스텔라가 어떤 걸그룹인지 전혀 알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12시에 공개된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보고 확실하게 각인이 되긴 되었지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의상과 과감하면서도 아찔한 몸동작의 스텔라 뮤직비디오.

아마도 여러사람하고 봤으면 눈을 어디다둬야 할 지 몰랐을 겁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뮤직비디오는 혼자 봤구요.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본 제 한줄 소감은 이렇습니다.

"시각적인 자극과 집중력은 극대화되었으나 노래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분명 뮤직비디오를 보긴 봤는데 스텔라의 마리오네트라는 노래는 전혀 생각나지가 않고 복장과 동작, 특히 우유를 흘리는 부분.

이건 뭐 노래를 하기 위함인지 아님 자극적인 복장과 동작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자극적인 컨셉으로 알리는 건 성공했으나 노래에는 전혀 집중이 되지않는 신기한 현상.

저만 그런건가요?

오늘 이슈가 된 '스텔라라는 그룹은 어떤 그룹일까?'를 알아보기위해 스텔라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았습니다.

알게 모르게 저도 스텔라라는 그룹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유여서겠지요.

그런데 홈페이지는 안뜨고 "해당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차단 되었습니다."라는 페이지가 뜹니다.

오늘 스텔라라는 그룹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님 자극적인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서 그런걸까요?

스텔라 홈페이지 트래픽 리셋을 해서 멤버들을 봤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차단된 것으로 나옵니다.

다행히도 스텔라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이 있어서 멤버들은 잘 봤구요.

다 이쁘게 생겨서 굳이 이렇게까지 자극적인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만들 필요는 없어보였는데 대체 왜 그랬는지.

과감함으로 인해 급격히 늘어난 스텔라라는 그룹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평소 걸그룹에 큰 관심이 없는 저도 홈페이지를 가보려했으니 오늘 걸그룹 스텔라가 이슈긴 이슈인가 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는 걸그룹들.

그리고 갈 수록 더욱 더 치열해지는 걸그룹들의 자극적인 의상과 춤 동작들.

알리기 위해서 과감한 컨셉으로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면 이는 나름 성공한 케이스라 보여집니다.

오늘 스텔라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엄청난 트래픽이 몰렸으니까요.

분명 알리는 것은 성공했지만 눈만 커지고 노래는 들리지 않으니 이 또한 스텔라가 풀어야할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이 번엔 노래에 집중해서 노래만 들어봐야겠네요. 노래가 좋은지 어떤지.

어느새 1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소녀시대가 새로운 노래를 가지고 곧 컴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컴백날짜는 20140219.

지금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가면 소녀시대의 새노래로 보이는 미스터미스터 티저 영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티저에서 흘러나오는 소녀시대목소리 '미스터, 미스터'가 계속해서 귀에 맴도는 것이 대박예감입니다.

사실 지난 번에 불렀던 노래 'I got a boy'는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I got a boy'는 과감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점은 후한 점수를 주기엔 충분하였으나 역시 소녀시대삼촌팬들마저

그 노래를 적응하는 시간은 꽤 오래걸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번 미스터미스터 티저를 보면서 느낀점은 '짧지만 강하다, 역시 소녀시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습니다. 하루속히 소녀시대 컴백무대를 보고 싶은 것이 삼촌팬의 2월의 작은소망 되겠습니다.

걸스제너레이션.

20140219.

2월19일은 소녀시대 컴백데이. 허리업. 컴온나우.

심장박동측정기를 묘사한 듯한 미스터미스터 티저 이미지.

과연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 풀버전의 뮤비는 언제쯤 풀리게 되는걸까요? 티저만 계속보니 감질맛 나네요.

풀버전 만들어놓은거 다 알고 있습니다. 어서 미스터미스터 풀버전을 공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무런 장비없이 맨손으로 450m 암벽등반을 한다면 믿겨지십니까?

저는 우리집 뒤에 있는 400m 산을 그냥 올라가기도 버거운데 맨손 450m 암벽등반이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맨손 450m 암벽등반의 주인공은 미국의 알렉스 하놀드(Alex honnold).

아찔한 암벽등반영상 보는것을 좋아하기에 알렉스 하놀드라는 인물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맨손 450m 암벽등반의

주인공일지는 대략 100% 예측은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모험을 할 사람은 알렉스 하놀드 밖엔 없거든요. 그는 제가 아는 맨손암벽등반의 최강자입니다.

맨손암벽등반은 안전장비가 없기에 위험천만한 모험이지만 알렉스 하놀드에겐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닌듯 보여집니다.

알렉스 하놀드가 즐기는 맨손암벽등반 프리 솔로 클라이밍(Free Solo Climbing).

국내에선 드물지만 이미 해외에선 프리 솔로 클라이밍을 즐기는 매니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프리 솔로 클라이밍은 아무런 안전장비없이 맨손만으로 암벽등반을 하는 것으로 보통 자유등반이라고도 하는데요.

매년 수 많은 사람들이 맨손암벽등반을 하면서 목숨을 잃기도 하지만 이런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기는 부류의 사람들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분명 맨손암벽등반은 그들에겐 어떤 특별한 매력이 있는 듯 보이기도 하는데요.

물론 전 고소공포증이 있기에 이런류의 스포츠는 절대 할일이 없겠습니다. 무서우니까요.

하지만 간떨리게 아슬아슬한 프리 솔로 클라이밍 동영상 보는 것은 아주 좋아한다는 사실.

특히 알렉스 하놀드님의 프리 솔로 클라이밍을 보고 있으면 제 오금이 떨릴정도로 아찔한 대리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톰크루즈의 영화 미션임파서블2가 생각나는 한 장면.

저는 철봉에 매달려있기도 힘든데 저런 암벽틈새를 잡고 올라가는 손가락과 팔의 힘은 대체 어느정도일 지.

감도 안잡히네요. 

크허. 맨손암벽등반 중 말도 안되는 흑형의 가로본능자세. 합성이라고 믿고 싶지만 합성은 아니라고 하네요.

"저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어메이징한 자세입니다. 이래서 다들 흑형, 흑형 하는건가요?

어쨌든 위험천만한 보는이들의 가슴을 졸이면 맨손암벽등반 프리 솔로 클라이밍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아찔아찔.

오늘 다이어트 9일차입니다.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하니 몸이 가벼워지고 아침이 상쾌해졌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아침에 몸무게를 재보니 84kg이 나옵니다. 슬슬 정체기가 오는걸까요?

하긴 일주일에 몸무게 8kg을 감량했으니 어느정도 정체기는 올거라는 예상은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으로 달리기와 뒤로걷기를 추가로 해보았습니다.

천천히 달리기운동은 약 1km정도, 뒤로걷기운동은 500m 정도를 해 보았는데요.

그런데 뒤로걷기효과가 달리기보다 의외로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로 걸을때 다리통이 묵직해지는 것이 다리근육이 탱탱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허리의 움직임도 앞으로 걸을때보다 뒤로 걸을때가 더 많이 움직여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거 뒤로걷기를 꾸준하게 잘만하면 허리살도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몸무게는 줄었지만 허리가 아직 배둘레햄인지라.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은 3가지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정도 동네나 공원을 걷는 걷기운동이 있구요. (물론 빨리 걷는게 칼로리 소모엔 좋음)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가볍게 달리는 운동이 있구요. 마지막으로 뒤로걷기운동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 주에 조금 빠르게 걷기운동만을 했었는데 오늘 시작했던 달리기와 뒤로걷기를 해보니 살짝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운동후에는 몸도 발걸음도 더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았구요.

땀나는 달리기도 좋았지만 뒤로걷기효과가 더 좋다는 생각에 내일부턴 1km 정도 뒤로걷기운동을 할 듯 싶습니다.

끝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 뒤로걷기를 하실 때 주의사항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항상 뒤를 조심하라"입니다.

뒤로 걸으면 당연히 뒤는 안보이기때문에 누군가와 부딪히거나 뭔가에 걸려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시구요.

제가 올린 사진을 잘 보시면 이른 아침인지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지난 주부터 이 길을 걸었지만 8일동안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은 저 빼곤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뒤로걷기운동을 하시려면 이른 아침시간대, 사람들이 자전거를 안타는 시간대에 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구요.

오늘 하루지만 뒤로걷기효과는 분명 있는듯 싶으니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을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보겠습니다.

오늘로써 다이어트 시작한지 딱 8일째되는 날입니다. (2월3일~9일)

지난 한 주는 저칼로리 식단으로 다이어트 1주차를 보냈습니다.

기존에 먹던 술과 고기, 야식등의 음식들을 거의 먹지못해서 지난 일주일은 많이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몸이 괴로운만큼 어느정도 효과는 보았는데 그중 몸무게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체중계의 표시된 제 몸무게를 보고 와이프도 놀랐고 저도 놀랐습니다.

제 몸무게의 변화는 하단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백.

토요일과 일요일엔 다이어트식단에 살짝 어긋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칼로리식단으로 변화된 제 몸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하더군요.

그래서 전 앞으로도 저칼로리 식단과 걷기운동병행은 가급적 쭉 지켜나갈 듯 싶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제가 해온 다이어트 1주차를  알릴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1주일동안 제가 먹은 음식을 정리해보도록하겠습니다.

 

1일차 - 삶은계란 3개, 양배추조금, 대추방울토마토 40개, 6km 1시간 걷기운동. 팔굽혀펴기 틈나는대로.

2일차 - 삶은계란 3개, 양배추 4분의 1개. 6km 1시간 걷기운동. 팔굽혀펴기 틈나는대로.

3일차 - 삶은계란 3개, 호박고구마 4개. 천혜향 1개, 걷기운동못함. 팔굽혀펴기 틈나는대로.

4일차 - 사과1개, 닭가슴살 2조각, 유정란 1개, 현미밥 1공기, 6km 1시간 걷기운동. 팔굽혀펴기 틈나는대로.

5일차 - 사과1개, 닭가슴살 2조각, 유정란 1개, 현미밥 1공기. 귤 4개, 팔굽혀펴기 틈나는대로.

6일차 - 사과1개, 닭가슴살 2조각, 유정란 1개, 현미밥 1공기, 홍어 250g.

7일차 - 사과1개, 닭가슴살 2조각, 유정란 1개, 현미밥 1공기, 불고기 100g, 맥주 200ml, 소주 1병.

잘 나가다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살짝 펑크가 났습니다. 홍어와 불고기를 먹었네요.

어쨌든 제가 다이어트 1주차동안 먹은 음식들과 운동을 한 기록이구요.

이제 몸무게를 공개할 차례입니다.

최초 2월3일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의 제 몸무게는 92kg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칼로리 식단으로 시작한 다이어트 1주차가 지난 지금 2월10일 현재 몸무게는 84kg입니다.

그러니까 일주일동안 약 8kg의 다이어트 효과를 본 셈입니다.

지금은 옷도 좀 헐렁하고 몸이 가벼워진 것이 왠지모를 자신감도 생겼구요.

전에 안맞어서 못입던 옷도 입어봤는데 바지와 상의가 여유롭게 입혀지는 것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저칼로리 식단으로 맞이한 다이어트 1주차.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2주차.

다이어트 8일차인 오늘은 아침에 사과 1개, 점심은 닭가슴살입니다.

저녁에 돼지갈비를 먹자는 약속이 있는데 술이 약간은 들어갈 듯 싶네요.

그리고 이번 주의 다이어트 감량목표는 4kg입니다.

현 84kg에서 80kg까지 가는 것이 이번주 일요일까지의 목표이구요.

정체기가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저칼로리 다이어트는 꾸준히 유지할 작정입니다.

나의 건강과 나의 가족들을 위해서.

'6 0306' 이게 뭘 의미하는 숫자일까요?

아이폰6 출시예정일이 2014년 3월6일로 잡힌걸까요?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에 아이폰6 티저로 보이는 광고가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가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왠지 배철수씨 또는 배칠수씨의 음성이 진짜처럼 보여집니다.

동영상 링크를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티저광고로 보이는 30초 분량의 아이폰6 동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중간에 아이폰5s도 보이지만 간혹 가로길이가 길어진 아이폰6로 보여지는 제품도 보입니다.

이는 스샷을 통해 아랫부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6 0306'

자, 이제 이 숫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6라 함은 분명 아이폰6를 말하는 것일겁니다.

다만 의구심이 드는 부분은 '6'앞에 아이폰이라는 명칭이 없는점이구요.

'6'아래보시면 '0306'이라는 숫자가 있는데 이는 "아이폰6 출시예정일이 3월6일이다"로 해석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한간에선 6월3일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6월3일보다 3월6일 출시일에 신빙성이 있는 부분은 6월에 출시할 제품을

5개월전부터 광고를 한다는 부분은 살짝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존 아이폰의 광고이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출시 수개월전부터 아이폰광고를 만들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로 아이폰6 출시예정일은 3월6일로 유추해볼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6로 추정되는 스샷입니다.

잘 보시면 아이폰5s와는 분명 다른 모습니다.

아이폰6 화면의 모습이 아이폰5s처럼 세로로 길게 되어있는 모습이 아닌 가로가 좀 길어진 모습입니다.

이는 아이폰6의 화면이 커졌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구요.

아이폰6의 화면크기가 5인치가 안넘는다는 루머가 어느 정도는 맞아떨어지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철학인 "핸드폰은 한손으로 조작이 되어야한다는 점"이 강조된 듯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이는 여성의 손을 보시면 엄지손가락으로 왼쪽 화면끝까지 터치가 가능해보이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물론 이는 제품이 출시되어봐야 확인이 가능할 듯 보여집니다.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제품의 뒷 모습입니다.

잘 보시면 분명 가로의 길이가 이전모델보다 길어진 모습입니다.

아이폰6 뒷면의 디자인은 가로길이만 다를뿐 아이폰5s를 그대로 이어온 듯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6의 측면에서 본 듯한 아이폰6의 두께모습입니다.

두께를 보시면 기존에 출시된 아이폰제품보다 상당히 얇아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구요.

오른족 끝부분은 유난히 두께가 더 얇은데 왜 그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6, 0306'은 과연 아이폰6 출시예정일이 다음달 3월6일 출시가 되는것이 맞는것인지 진위가 밝혀졌으면 좋겠구요.

아이폰5s 출시일이 작년 9월중순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폰6 출시일이 3월6일이 될거라는 것은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TESORO KUVEN ANGEL. 7.1 VIRTUAL GAMING HEADSET. THE HELM OF HADES."

이 번에 지름신이 내려와 지르게 된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쿠벤 엔젤(Kuven Angel)입니다.

 집에서 음악이나 영화감상용 헤드셋으로 찾다보니 음질좋은 제품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와, 더럽게 비싸다. 10만원선에서 괜찮은 헤드셋은 없는거야?" 하던 도중 새로나온 7.1채널 헤드셋 추천글을 발견.

"호, 헤드셋이 7.1채널이라니, 가상 서라운드이긴해도 이정도면 무난하겠지? 10만원이면 가격도 적당하넹"

먼저 후기글 찾아보고 제닉스 홈페이지가서 제품스펙 자세히 둘러보고 이 정도면 됐다 싶어서 구입을 했는데

며칠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음질좋은 것은 기본, 헤드셋 사운드도 짱짱한 것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

음악감상 및 영화감상에도 좋았지만 역시 게이밍 헤드셋 전용으로 만들어졌는지라 게임쪽에서 강했습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기존에 잘 들리지 않았던 미세한 소리랑 사방에서 들려우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아이패드2 쓰다가 친구의 아이패드 레티나 버전을 만났을때 만큼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에 간략한 리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1채널 쿠벤 헤드셋의 박스 모습입니다.

측면, 뒷면도 촬영하였으나 깨알같은 글자, 읽기도 어려워서 그냥 위에서 찍은 정면샷 하나만 올려봅니다. 

박스에서 쿠벤 헤드셋을 빼낸 모습입니다.

날렵한 모습이 묵직함보다는 라이트한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구요. 엔젤이란 이름답게 깔끔함 역시 돋보였습니다.

예전에 샀던 게이밍 헤드셋(동생에게 뺐김)이 하나 있었는데 그 제품보다는 훨씬 가벼워 보였습니다.

실제 머리에 써도 가볍더군요. 사실 헤드셋은 가벼우면서도 음질좋은 제품이 짱입니다.

영화 한 편이 보통 1시간 40분, 리그 오브 레전드는 빠르면 20분 늦으면 50분 더하기 2판에서 5판.

보통 1시간 이상 머리에 쓰고 있을 헤드셋이라고 한다면 전 무조건 가벼운 것을 추천합니다.

헤드셋은 정말로 레알 가벼운게 짱입니다.

참고로 쿠벤 헤드셋을 빼낼 때는 주의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플라스틱각이랑 헤드셋이 위와같이 식빵줄로 묶여져 있기때문인데요.

먼저 줄을 풀어준 후 헤드셋을 분리하면 OK.

7.1채널의 소리는 들리진 않지만 분명 음질좋은 7.1채널 게이밍 헤드셋의 모습입니다.

게임할 때도 좋지만 영화볼때는 진짜 이런 박력사운드가 또 없더군요.

사운드가 후덜덜한 공포영화에 한 번 도전해볼까하는데 과연 무시무시한 가상 서라운드를 들려줄지 매우 궁금!!!

참고로 전쟁영화나 SF영화에서는 헤드셋 사방에서 펼쳐지는 실감나는 사운드를 들으실 수가 있을겁니다.

Break the Rules.

룰을 깨라. 가격대비 음질좋은 사운드를 봤을땐 분명 룰을 깬 제품임엔 틀림없어 보입니다.

10만원에 7.1채널이 되는 헤드셋이라니.

물론 좀 더 저렴한 7.1채널 제품들도 있습니다만 제가 다른 제품은 써보지를 못해서 "좋다,나쁘다" 하긴 어렵겠구요.

제가 써본 쿠벤 헤드셋은 착용감, 좋은음질,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어느정도 만족스럽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정도면 베리굿.

헤드셋 악세사리로 들어있는 케이블들 입니다.

왼쪽부터 7.1채널 USB 리시버, 2m 연장케이블, 사운드와 마이크케이블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Y타입케이블. 

첨에 "이게 뭐지?" 했는데 얘가 있어야 7.1채널 가상 서라운드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음악보다는 게임이나 영화를 볼 때 꼭 필요한 쿠벤 헤드셋 필수품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7.1채널 사운드를 듣기위해서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CD 하나 동봉.

볼 때마다 아수라백작이 생각나는 테소로의 반쪽가면마스크. 

머리 상단부를 폭신폭신하게 해주는 헤드셋 상단부.

푹신한게 착용감 정말 좋습니다.

초강력 7.1채널의 음질좋은 클리어 사운드, 외부소음을 차단시켜주는 클로즈타입의 커버.

외부소음이 아주 안들리는 건 아닌데 진짜 외부소음이 개미소리만큼 아주 작게 들립니다. 베리굿.

날렵하고 깔끔한 디자인, 깨끗한 음질과 박력넘치는 사운드, 현장감이 살아있는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쿠벤.

이 정도면 음질좋은 헤드셋으로 강력 추천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특히 컴퓨터로 영화감상과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쿠벤 헤드셋은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로써 벌써 다이어트 4일차 입니다.

밥을 4일째 안먹고 저칼로리 음식만 먹어서인지 소화는 빠르고 배는 항상 고픈상태입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고나니 이제 어느정도 음식을 먹고싶은 욕구는 처음보다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어제 전 뒤늦게 성룡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나온 해피투게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야간매점에 나와 최시원이 만든 요리와 효과를 듣고 약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최시원이 10일만에 14kg을 뺐다는 오가슴 닭가슴살다이어트식단 때문이었습니다.

닭가슴살 + 유정란 2개 + 분당에서 구입한 들기름 조금넣고 이를 비벼서 10일간 먹으면 14kg이 빠진다고 하던데

이걸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하다가 속는셈치고 인터넷으로 닭가슴살 10팩을 구입.

오늘부터 최시원이 했다는 10일 다이어트, 저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설마 전국민이 다 보는 방송에 나와서 거짓말을 시켰을리는 만무하리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최시원을 믿고 구입.

원래 닭가슴살다이어트식단도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10일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할 수만 있다면 역시 해봐야겠죠.

14kg까지는 아니더래도 10kg 아니 5kg만이라도 살이 빠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렇게 첫 식사를 준비.

14kg을 감량하는 10일 다이어트 최시원의 오가슴 레시피는 이렇습니다.

먼저 닭가슴살을 물에 푹 삶은 후 그릇에 옮겨놓고 잘 식혀줍니다.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는 캔 닭가슴살을 이용한걸로 나왔는데 전 한팩에 닭가슴살 3개 들어있는 걸로 10팩을 구입.

2조각씩 하루 두끼씩 먹을 예정입니다.  

3일동안 채소류만 먹었더니 비린내나는 닭가슴살도 향기롭게만 느껴집니다.

배가 고프니 어서 먹기좋게 잘 분해를 해야겠네요. 

닭가슴살 살결을 따라 최선을 다해 자잘하게 분해.

이 정도면 젓가락으로 먹는데 큰 지장은 없을 듯 보입니다. 

닭가슴살 분해가 완료가 되면 생유정란 2개를 그 위에 살며시 깨서 올려줍니다.

아쉽게도 집에 남아있는 유정란이 1개여서 하나만 넣고 말았네요. 

마지막으로 들기름을 살짝 넣어주면 최시원의 14kg 감량하는 10일 다이어트 닭가슴살식단 준비 끝.

"어디서 비린내가?"하며 와이프가 와서 보더니 뭐하는 짓이냐고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것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해피투게더에 최시원이 나왔는데 이렇게 먹으면 10일에 14kg 감량된다고 했더니 콧방귀를 뀝니다. 뿡.

비린 닭가슴살에 비린 유정란에 느끼한 들기름까지 들어간 희안한 조합.

하긴 실제 만들어서보면 일반사람들이 먹기엔 비주얼이나 냄새, 맛등이 썩 좋지는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10일동안 14kg을 빼는 다이어트 효과만 확실하다면야 이 정도 참아줄 수 있다고 봅니다.

자, 드디어 준비된 재료를 잘 섞어준 비주얼 별로인 닭가슴살다이어트식단이 준비완료되었습니다.

와이프랑 아이들한테 맛 좀 보라고하니 "노,노" 하면서 저리 치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 3일동안 채소만 먹었기때문에 오랜만에 먹는 닭가슴살다이어트식단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 소감은 딱히 맛있다고 할 순 없었지만 고기를 먹는 기쁨이 있었구요. 비린내도 거의 느끼질 못했습니다.

그만큼 제 뱃속에선 육류가 절실했나 봅니다.

과연 14kg을 빼는 최시원의 10일 다이어트의 성공여부는 일단 해봐야 알겠지만 14kg까지는 아니더라도

5kg~10kg 정도만 빠졌으면하는 바람이구요.

오늘부터 10일 다이어트를 도전해본후 성공인지 실패인지 후기를 꼭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헉헉, 오늘로써 다이어트 3일차입니다. 어제는 정말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 마치고 집에 갔더니 돼지고기가 듬뿍들어간 김치찌개냄새가 콧속으로 사르르.

'하얀 쌀밥에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 이대로 포기할까? 아, 어떻게 해야하나.' 환장할 지경입니다.

이제 이틀밖에 안됐는데 다이어트가 이정도로 힘이 들줄은 전엔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제는 정말 밥통 앞에서 엄청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물 두컵 마시고 고픈배를 잘 달래주었구요.

지금은 다이어트 3일차입니다. 음식은 어떻게든 참아보겠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제 후각의 상태입니다.

밖에서든 집에서든 작은 냄새하나까지 놓치지 않을정도로 음식냄새에 상당히 예민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기간동안엔 마스크를 쓰고 생활할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음식냄새가 너무 괴롭습니다.

'아, 호박고구마다. 정준하와 강민경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고구마 다이어트.'

첫째날은 대추방울토마토 식단, 둘째날은 양배추 식단, 셋째날은 호박고구마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소화가 천천히되는 호박고구마를 준비해서 상당히 기분이 좋은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첫째, 둘째날에 먹은 음식보다는 소화가 늦게 될거라는 생각에 다이어트 3일차도 무사히 보낼듯 싶습니다.

참고로 호박고구마 칼로리는 100g 154kcal입니다. 일반고구마 칼로리는 100g 128kcal. 헉, 일반고구마보다 고칼로리.

전엔 이렇게 음식 칼로리를 따지면서 먹진 않았는데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하나하나 따지게 되네요.

사진속에 있는 수 많은 호박고구마. 오븐으로 구운겁니다. 그래서 냄새가 살아있네요.

마음같아선 사진속 고구마를 하루만에 다 먹고싶지만 그렇다면 다이어트하고 거리가 멀어지겠죠?

오늘은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 저녁에 작은 크기의 호박고구마를 2~3개씩 먹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좀 전에 호박고구마로 점심식사를 마쳤는데 으아, 고구마맛이 엄청 달콤합니다. 행복하네요.

어서 저녁시간이 와서 나머지 호박고구마도 먹기를 바라며. 냠냠냠.

오늘로써 다이어트 2일차입니다.

하루밖에 안됐는데 소식(小食)을 하는 것은 너무 힘듭니다.

이짓을 왜하나 싶기두하구. 그래도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은 꼭 탈출을 해야겠죠?

어제는 아침은 건너뛰고 6km 1시간 걷기운동후 점심, 저녁을 양배추와 대추방울토마토를 조금씩 먹었습니다.

간만에 밥을 안먹었더니 하루종일 뱃속에서 '꼬르륵꼬르륵'하는 소리가 다른사람 다 들릴정도로 크게 났습니다.

특히 저녁은 엄청 배가 고파서인지 밤엔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배고픔과 괴로움에 새벽4시에 기상.

마음속에선 "밥을 먹어라, 맛있는 걸 먹어라"하는 악마의 유혹이 있었지만 무사히 1일차는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어제는 대추방울토마토로 하루를 보냈지만 2일차인 오늘은 칼로리가 낮은 양배추 다이어트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점심에 먹을 양배추를 4분의 1조각 썰어서 가지고 왔는데 과연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양배추 4분의 1토막은 나름 무게가 나갔습니다.

몇 g인지는 모르겠으나 도시락통이 꽤 묵직한 것이 오늘 점심은 든든하게 먹을 듯 싶습니다.

물론 알아보고 준비한 것이지만 양배추 칼로리는 100g 31kcal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 칼로리라면 맘놓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원래 양배추가 달달한 맛이 나는지라 가끔 삶아서 된장찍어 먹기도 했는데 생으로 먹은건 오랜만입니다.

하지만 배가 워낙 고픈지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양배추만 먹기 뭐해서 사과도 몇 조각 넣어봤습니다.

아직 점심시간이 아닌지라 꾹 참고 있는데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당장이라고 도시락뚜껑을 열을 것만 같습니다.

살빼기대작전 2일차, 오늘은 저 칼로리의 대표음식인 양배추 다이어트 식단으로 점심, 저녁 두끼에 도전.

이렇게 매일같이 1시간씩 6km를 걷고 저 칼로리 식단으로 일주일치만 먹어보면 대략 다음주 변화된 나의 모습과

대략적인 다이어트 식단은 완성이 될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점심시간은 언제나오려는지.

오늘 아침 제가 걸어온 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걸어갈 길입니다.

역에서 역까지의 거리는 대략 6km 이며 평범한 제 걸음걸이로는 약 1시간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길을 걷는데 맞바람이 불긴했지만 땀은 계속해서 났구요. 간만에 걸었다니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하루 6km를 1시간동안 걸어다닌다면 과연 걷기운동효과를 어느정도 볼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걷기운동을 하면 칼로리 소모량은 어느정도 될까요?

제가 왜 여기에 궁금증을 왜 갖느냐하면 하루 1시간 걷기운동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꽤 많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적다고 하던데 정말 그냥 매일같이 하루 6km를 1시간씩 걷는다면 다이어트효과도

보고 칼로리도 소모되고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긴 하는걸까요?

저도 참 의문스럽기는한데 단지 걷는 것 만으로는 크게 걷기운동효과를 얻기 어렵다고 합니다.

걷기 칼로리 소모량이요? 사람의 키와 몸무게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대략 300kcal~400kcal 정도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낮아서 조금은 실망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걷기운동효과가 아예 없느냐?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합니다.

빠르게 걷기, 즉, 파워워킹으로 걷는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살이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빠르게 걷는 방법을 잘만 활용한다면 하루 1시간 걷기운동만으로 칼로리 소모량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걷기운동을 하되 보통 걷기가 아닌 빠르게 걷는 방법을 택한다면 분명 다이어트 효과는 있다는 얘기입니다.

오늘 아침에 걸어간 길, 그리고 집으로 돌아올 길.

오늘부터 시작하는 하루 6km 1시간 걷기운동. 꼭 다이어트효과와 높은 칼로리 소모량을 기대해보며.

2014년 2월3일. 오늘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물 한잔을 마시고 6km 걷기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에 먼거리를 걸으려고 했더니 그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역시 체력이 많이 저하된 듯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이 되어서야 첫 식사를 먹게되었습니다.

오늘하루는 저칼로리 식단으로 대추방울토마토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생긴모양이 대추같다고하여 대추방울토마토로 불리는 이 음식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단에 안성맞춤입니다.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아서 대추방울토마토 다이어트라는 이름까지 생겨났는데 살을 빼고자 하는분들께 인기가

많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이어트 첫날 식단으로 이렇게 대추방울토마토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할때 대추방울토마토가 저칼로리 식단에 안성맞춤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도 알아보고 깜짝놀랐는데 100g에 16kcal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100g에 16kcal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런 말도안되게 낮은 저칼로리 음식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앞으로 자주 먹을 듯 싶네요.

저칼로리의 대표음식으로 급부상한 대추방울토마토.

덕분에 하루 15분 다이어트, 3일 방울토마토 다이어트라는 신종 다이어트명칭도 생겨났는데요.

칼로리가 낮고 뛰어난 소화력과 몸에 좋은 효능도 같이 알려지면서 살을 빼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첫날인 오늘, 요즘 대세인 대추방울토마토 다이어트에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처음시작해서인지 맛도 있고 나름 먹을만 하네요.

이번 주의 제 계획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을 모아 일주일치 저칼로리 식단을 짜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대추방울토마토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았는데 과연 저녁에도 잘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불어난 나의 뱃살을 바라보니 오늘은 무사히 넘길 듯 싶은데 벌써부터 배가 고파옵니다.

먹고 자고 노는건 참 쉬웠는데 막상 그 살들을 빼려고하니 무지 힘드네요.

역시 다이어트는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올해 제 몸의 일부중 떨쳐버리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부비만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배둘레햄' 입니다.

뱃살이 없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이 '배둘레햄'이라는 용어는 은근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

'배둘레햄'은 장난으로 부르면 재미는 있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용어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전 2월3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잡는것이 목표긴하지만 가장먼저 살을 빼야할 곳은 두툼해진 허리둘레, 바로 복부입니다.

해가 갈 수록 늘어나는 바지사이즈와 같이 늘어가는 저의 뱃살과 허리살이 현재 도를 지나친 상태구요.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지금은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 기필코 2014년 2월엔 10kg이라는 몸무게를 감량할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 전에 먼저 복부비만의 기준은 어떻게 측정하는지와 복부비만인지 아닌지 허리둘레 재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복부비만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해외는 잘 모르겠으나 한국에선 남자 35.5인치, 여자 33.5인치를 복부비만의 기준으로 잡는다고 합니다.

자신이 입는 바지 사이즈를 보면 아시겠지만 남자 35.5인치, 여자 33,5인치는 복부비만이라고 하니 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평소 복부관리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님 저처럼 '배둘레햄'이라는 소리를 들을수도.

그렇다면 이 보기에도 안좋은 복부비만은 대체 왜 생기게되는 걸까요?

복부비만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과식과 운동부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회식과 술자리등의 불규칙적인 식습관, 컴퓨터앞에 앉아서 종일 근무하는 업무형태, 그리고 운동부족.

이 세가지에 해당되지않는 현대인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복부비만을 탈출하는 방법은 이 세가지의 반대되는 행위를 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규칙적인 식습관과 앉아서 일하는 근무형태와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벗어나기란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쉽다면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들은 많이 없겠죠. 다만 노력과 시도는 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끝으로 복부비만의 기준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허리사이즈를 알아야하니 허리둘레 재는법을 알고 있어야겠죠?

허리둘레 재는법은 간단합니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상태에서 편안하게 숨을 내쉰상태에서 줄자로 재면 됩니다.

예전엔 정장을 맞출때 허리둘레를 재곤했었는데 지금은 그럴일이 별로 없어서 지금 제 허리사이즈가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 허리둘레 재는법도 알았으니 간만에 줄자찾아서 다시 한 번 재봐야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하겠습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4일이라는 기나긴 설연휴도 다 지나고 새해 1월도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날인 일요일이지만 월요일 출근준비도 해야하는데요.

4일이라는 긴휴가의 시작은 좋았으나 항상 끝은 마음이 무거워지는 연휴의 마지막날.

내일부터 밀린일 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한 가득입니다.

자, 그런데 누구나 즐거워할 것 같은 우리나라명절 설연휴나 추석연휴이후엔 항상 따라오는 후유증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명절때마다 찾아오는 명절 스트레스인데요.

우리나라 명절 스트레스가 오죽심했으면 명절이후 이혼하는 부부들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설날이든 추석이든 온식구가 모여 기뻐해야할 날에 남모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미 지났지만 오늘은 가장 많이 받는 명절 스트레스 1위와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극복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분류를 해보자면 학생들, 부모님들 두 부류로 나눠볼 수 있겠는데요.

학생들에겐 취업, 학점, 비교, 덕담을 하는 듯 보이지만 듣고보면 잔소리, 친척어르신들과의 어색한 만남이 있었구요.

부모님에겐 고향까지 내려가는 교통체증, 차례음식을 만드는 일, 세뱃돈, 만나면 싸우는 가족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명절 스트레스 1위로 뽑힌 것은 나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잔소리라고 하는데요.

아주 어린 꼬마들이야 "부모님 말씀 잘 들어라"로 끝나겠지만 고등학생, 대학생만되도 학업성적부터 남과 비교하는 일,

학점, 취업문제 그리고 결혼문제까지 듣기싫은말만 골라서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하긴 저도 같이 일하는 동료를 보면 매년 시집언제가냐, 장가언제가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하던데 명절 스트레스

1위인 지나친 관심과 잔소리가 정말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무섭기보단 짜증이 맞겠죠.

하지만 이렇게 명절날 받은 스트레스, 풀지않고 그냥두면 몸에 많이 해로울텐데요.

명절에 받는 스트레스 1위를 알아보았으니 이에 대한 극복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명절 스트레스 극복법으로는 수면시간을 늘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심신피로를 푸는데는 역시 잠이 최고.

불규칙했던 식사시간을 바로 잡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도 명절 스트레스 극복법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하루남은 연휴의 마지막날 일요일.

적당한 영양소섭취와 가벼운 운동으로 명절 스트레스를 극복하시길 바라며.

오늘밤엔 한 두시간 일찍 주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 설날도 지났습니다. 오늘은 공식적인 설날 마지막휴일입니다.

아직 하루 더 쉴 수 있는 일요일이 남아있지만 우리우리 설날은 빨리 잊어야합니다.

맛있는 음식들도 어느정도 정리가 됐습니다.

며칠동안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었더니 오히려 몸무게가 살짝 늘었습니다.

몸무게가 늘어난것도 문제지만 정작 더 심각한 것은 이미 늘어날대로 늘어난 제 위장이었습니다.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뱃속에선 다른 음식을 더 넣어달라는 소리있는 아우성 꼬르륵을 외칩니다. 고민됩니다.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찾아야합니다. 배부른듯 포만감을 주되 칼로리 낮은 음식을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어제 하나 찾아냈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찔 것 같은 칼로리 낮은 음식 월남쌈.

재료준비가 많이 귀찮기는 하겠지만 월남쌈 다이어트는 한 번쯤 해볼만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월남쌈을 만들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일단 월남쌈재료를 급하게 만드느라 상당히 조촐한 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 월남쌈소스, 오리고기, 피망,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고추, 오이, 양파, 깻잎, 팽이버섯.

굳이 다이어트하는데 푸짐함은 오히려 해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볼 땐 이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딱봐도 채소로만 구성된 월남쌈 재료들. 왠지 보기만해도 몸이 건강해지는 재료들 같습니다.

워낙 고기류를 좋아하는지라 채소는 잘 안먹는 편인데 이번엔 고기류를 멀리한 채식남으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맛은 둘째치더라도 이 정도면 월남쌈 다이어트는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월남쌈 칼로리는 550g 기준 840~50kcal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짜장면 한그릇(840~50kcal)과 비교해도 월남쌈이 엄청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재료준비가 까다로워서 매일같이 다이어트음식으로 월남쌈을 먹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일주일에 3번정도 포만감을

주기엔 아주 적당한 음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월남쌈을 먹을때 '잘 만들어봐야지'하는 생각은 굴뚝같지만 이 또한 제맘대로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월남쌈은 쇠고기랑 많이 먹는걸로 알려져있지만 오리고리를 넣어먹어도 맛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는 오리고기가 쇠고기보다 더 좋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양은 이래보여도 맛이 좋은 월남쌈.

다시 한 번 싸봤는데 역시 이쁘게 나오지는 않네요.

그래도 나름 월남쌈은 자주 먹는편인데 쌈싸는 스킬이 여전히 부족한가 봅니다.

어쨌든 한 끼 식사로 위의 재료를 다 먹어보았는데 역시 포만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소로 되어있어서 몸이 가벼운 느낌도 들었구요. 이 정도면 월남쌈 다이어트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내일은 칼로리 낮은 음식을 많이 찾아서 다이어트 식단을 짜봐야겠습니다.

전철을 타러가던 중 발견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벽지포스터.

아, 그러고보니 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있었네요.

어찌나 바쁘게 살고있는지 이런 큰 축제가 있었다는 걸 깜빡했습니다.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14일까지 16일간 펼쳐지는 아시아의 대축제 인천아시안게임.

이제 경기개막날까지 얼마 안남은 것 같은데 우리 국가대표선수들, 잘 준비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언제 이렇게 커다랗게 벽에 붙여놨는지 그걸 또 난 왜 못보고 살았는지.

가끔 옆도 보고 주위도 살피고 살아야하는데 너무 앞만보고 살았나 봅니다.

참고로 여기는 부평구청역입니다.

인천의 다른역에도 이렇게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벽지가 붙어있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한 발짝 더!"

관심의 한 발짝, 배려의 한 발짝.

아, 그런데 사진 한가운데 배드민턴을 치는 역동적인 선수의 모습은 이용대선수?

가까이가서 보니 맞습니다. 이용대선수가 맞네요.

며칠전 이용대선수 도핑테스트 관련으로 억울하게 자격정지를 받았다고 들었는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누가봐도 명백히 협회측이 잘못했는데 피해는 고스란히 이용대선수에게 돌아가네요.

그래서 올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선 이용대선수의 경기를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고의적으로 도핑테스트를 피한 것도 아닌데 협회측의 잘못으로 선수가 피해를 봐야하다니.

네티즌들의 분노는 이루 말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포스터에 있는 이용대선수를 보니 더욱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용대선수 자격정지 1년이라는데 인천아시안게임은 앞으로 개막까지 7개월하고 보름.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정말 이용대선수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제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라도 이용대선수가 코트에서 뛰는 모습을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걸음 더!"

소통의 한 발짝.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나'보다 '우리'를 위해 조금 더 크게 내딛는 적극적인 마음.

함께 웃고 함께 즐기며 진정으로 이웃들과 소통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입니다.

맞습니다. 웃고 즐기기를 함께해야하는데 이용대선수의 사건으로 벌써부터 함께 슬퍼하는 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저쪽 끝에서부터 보시면 'ASIAN GAMES'라고 기둥에 한글자씩 써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각 기둥에는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모습이 포스터로 멋지게 담겨있네요.

이제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아시아경기대회)는 얼마남지 않은 듯 보입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시작부터 이용대선수의 억울한 자격정지로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구요.

다른 국가대표선수들도 열심히 훈련하셔서 좋은성적 거두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제16회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선 대한민국이 2위하신거 모두들 알고 계시죠?

과연 이번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순위가 어떻게 될 지 매우 궁금합니다.

어제부터 닭가슴살로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한끼만 시도를 해봤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1일차 닭가슴살 다이어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백숙이나 치킨등 닭요리를 좋아해서 '이번 닭가슴살 다이어트는 아주 맛있는 다이어트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저만의 착각, 이건 완전 오산이었습니다.

아무런 양념도 넣지않고 단순 닭가슴살만 물에 넣어서 삶아서 먹었보았는데 진짜 맛이없습니다.

물론 맛있으면 더 먹게되니 이는 다이어트가 되긴 어렵겠죠.

입안에서 부스러지는 느낌도 뻑뻑한 맛도 그렇지만 닭가슴살을 잘못 삶았는지 살짝 비린내도 났습니다.

1차시도는 200g 정도만 먹어보았는데 과연 닭가슴살 다이어트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혼자 만들어본 삶은 닭가슴살입니다.

먹기좋게 살결을 나눈다고 해봤는데 이런 모양으로 나왔습니다.

포크로 한 점씩 찍어 먹기엔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먹을수록 뻑뻑하고 입안이 텁텁한 맛은 과연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백숙이나 치킨은 정말 맛있었는데 닭가슴살은 왜이리도 맛이 없던지.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1일차 닭가슴살 다이어트 후기 "정말 맛없다"

앞으로 상당히 곤욕스럽고 맛이없는 하루 세끼 식단이 될 듯 싶습니다.

일단은 설연휴가 껴있는 관계로 본격적인 닭가슴살 다이어트는 2월 3일부터 시작을 해볼생각입니다.

(설연휴는 맛있는 먹거리가 너무 많음)

그리고 지금처럼 맛없는 방법이 아닌 좀 더 맛있는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봐야할 듯 싶습니다.

크허. 2014년 들어와서 가장 큰 지름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설날전에 받아서 많이 기쁘구요.

그동안 잘 쓰던 제닉스 최고의 기계식키보드 듀란달 청축을 동생에게 인계하고 전 또 한번 최고의 키보드로 레벨업!

출시된 지 얼마되지도 않은 제닉스 기계식키보드 테소로 콜라다(TESORO COLADA)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 쓰던 듀란달도 쓰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역시 청축의 소리를 가족들이 달가워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동생이 우리집에 놀러왔다가 듀란달로 게임을 해보더니 다짜고짜 "이거 나한테 팔아라 형아." 하는 바람에

그냥 줘도 되지만 전 또 새로운 기계식키보드를 사야하기에 적당한 가격으로 넘기게 됐구요.

그리하여 전 제닉스에서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완벽하다는 기계식키보드 콜라다 적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적축을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청축보다 소리가 많이 작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했던 부분이네요.

TESORO COLADA ALUMINUM EDITION KEYBOARD.

테소로 콜라다 알루미늄 에디션 기계식키보드 적축.

그렇습니다. 제닉스 콜라다 기계식 키보드는 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본체부분이 전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굳이 키보드를 알루미늄으로 만들필요가 있을까도 싶지만 사용해보니 피부에 닫는 촉감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알루미늄의 시원시원한 느낌이 여름에 아주 대박일 듯 싶네요.

저는 온라인으로 구입을해서 잘 몰랐지만 오프라인에서 콜라다 기계식키보드를 구입하실 경우 위와 같이 먼저 제품의

모습을 보고 구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계식키보드가격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구 신중하게 구입을 원하신다면 오프라인매장으로 가셔서 위처럼

박스 상단부분을 들어올리면 제품의 일부분을 구입전 보실 수가 있으실겁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콜라다 기계식키보드의 후기나 리뷰를 통해서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20만원 가까이되는 워낙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리뷰 또한 쉽게 보시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듀란달SE를 밀어내고 제닉스 최고의 기계식키보드로 등극한 콜라다를 꺼내보았습니다.

박스에 들었을때도 그렇지만 콜라다 키보드의 무게가 상당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키보드 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직접 들어보시면 꽤 묵직함을 느낄수가 있구요.

이는 아주 격하게 게임을 하더라도 왠만해선 키보드가 움직이는 사태는 잘 일어나지 않을듯 생각되어집니다.

나름 신경써서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한만큼 사진이 잘나오진 못했네요.

쨍한 알루미늄 외관이 정말 멋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한계가 여기까진가 봅니다.

그럼 콜라다의 좌측과 우측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다 좌측의 모습입니다.

키보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육각볼트가 보이구 있구요.

무슨 버튼인진 모르겠으나 H1, H2, H3라는 버튼이 스페이스바 하단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아직 사용전이어서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키인지는 추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라다 우측의 모습입니다.

좌측과 마찬가지로 육각 볼트가 보입니다.

굳이 이렇게 만들필요가 있을까도 생각해봤지만 외관상 보기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부분도 패스.

PC와 연결하는 USB 케이블 2개, 마이크플러그 1개, 스피커플러그 1개. 

기계식키보드 콜라다는 제닉스 최고의 제품답게 플러그가 전부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금도금의 장점은 전기신호의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빠른 속도를 위해 코팅되며 주로 고급제품에 많이 사용된다는 점!

키보드 뒷면에 있는 빨간딱지. 

 콜라다 키보드 뒷면에 스티커를 떼보면 USB단자 2.0 X 2개, 오디오 단자 1개, 마이크 단자 1개가 있구요.

가운데 보시면 USB DC 단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는 외장하드를 사용할 때나 또는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쓰게될지는 모르겠으나 스마트폰은 몰라도 간혹 외장하드는 연결해서 쓸때 편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콜라다의 바닥부분입니다. 역시 알루미늄으로 되어있구요.

키보드를 쓰면서 밑바닥을 자주 볼일은 없을테고.

아마도 키보드 밑바닥을 보게되는 것이 지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진짜 간지하나는 전에 쓰던 기계식키보드 듀란달을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박스 및 외관을 살펴봤으니 본격적으로 PC에 연결해서 사용해볼 차례인데요.

한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후 제닉스 콜라다 기계식키보드에 대한 두 번재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품의 디자인이나 간지부분은 초대박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리면서 두 번째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탁탁탁.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정보이긴하지만 혹시 영국을 여행하실 계획이시라면 참고하십시요.

전 세계 1천6백여개 도시 중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1위는 영국에 있는 런던이라고 합니다.

런던은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도시여서 어찌보면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1위로 볼 수 있겠구요.

2위는 노르웨이에 있는 오슬로, 3위는 스위스에 있는 제네바, 4위도 스위스에 있는 취리히, 5위는 미국의 뉴욕,

6위는 스위스 로잔, 7위는 싱가포르, 8위는 프랑스 파리, 9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10위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수도 서울은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 중 몇 위를 차지할까요?

한국의 서울은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 37위라고 합니다.

말도 안돼. 이건 믿을 수가 없네요.

제가 체감하는 서울의 물가는 어마어마한데 37위밖에 안되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아시아권에선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가 홍콩이 12위, 일본의 도쿄가 19위인데 제가 볼 땐 서울하고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 만큼 서울과 홍콩, 도쿄의 물가는 비등비등한데 서울이 37위라니.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1위가 런던이라고는 하지만 1인당 GDP를 따져본다면 한국의 서울이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의 3년만에 장청소약을 구입, 장속에 더러운 물질을 몽땅 배출하고자 어제 큰맘먹고 장청소를 시도하였습니다.

오래전 장청소를 했던 제 기억으론 물을 많이 마시고 화장실을 엄청 들락날락거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를 3년만에 다시 하려고하니 살짝 걱정도 되고 망설이기도 했지만 복부를 보고있자니 이건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국에 가서 장청소약을 하나 달라고 하니 아래와 같은 약을 하나 주었습니다.

이름이 프리미엄 모닝프리였는데 가격은 6천원이며 딱 한모금 정도의 양인 100ml가 들어있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거와 달리 야쿠르트 같기도하고 이게 효과가 있을지 걱정도 됐는데 역시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반정도 밖에 효과를 못본것 같습니다.

건강의 등불 안국건강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모닝프리.

"프리미엄 모닝프리로 상쾌한 아침을 준비하세요!" 라는 글귀가 보이는데요.

저는 많은 효과는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모닝프리는 분명 장청소약입니다.

그러므로 토, 일, 휴일을 제외한 평일 출근시에는 절대 드시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장청소약 색깔을 보기위해 투명한 컵에 따라보았습니다. 잣을 넣으면 수정가라고 해도 될 듯한 색깔이구요.

향을 맡아보니 예전에 마셨었던 장청소약과 달리 향은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맛있기까지.

전혀 역겹지않은 맛으로 제 입맛엔 딱 맞더군요. 마치 어린아이들이 마시는 달콤한 감기약같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일요일 새벽 5시쯤에 마신 후 잠시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아침 10시.

아,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약 먹은지 5시간이나 지났는데 아무런 신호가 오지를 않는 겁니다.

전엔 장청소약을 먹은 후 1시간정도후에 엄청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몇번씩 왔다갔다했는데 모닝프로는 깜깜무소식.

안되겠다싶어 물한잔 들이키고 화장실을 갔는데요. 억지로 힘을 주니 나오긴 나왔습니다만 시원하게 나오진 않네요.

이게 모야. 예전처럼 화장실 들락날락거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아후.

그렇게 화장실을 2번정도 가고나니 약효가 다 떨어진건지 더 이상 화장실은 안가게 되더군요. 약간은 실망.

그런데 재밌는점은 이 약을 먹고나니 뱃속에 있는 가스가 몇시간동안 계속 나왔다는 점입니다.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book, book' 나니 가족들의 눈총을 좀 받았구요.

다행인점은 그나마 뱃속에 있던 가스가 빠져나오니 장청소약을 먹기전보단 배가 좀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장청소약 모닝프리는 효과가 아주 없진않았지만 예전에 먹었던 것보다는 좀 부족했던 것 같구요.

좋았던 점은 역겹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약효과가 조금만 더 강력하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남았던 모닝프리의 후기는 여기까집니다.

와이프와 제가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별그대가 벌써 12회째 입니다.

총20부작이니까 이제 절반을 넘기고 8회분정도가 남은 상태인데요.

그런데 저와 재밌게 별그대를 보고 나면 와이프가 아이패드를 꺼내고 뭔가를 막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별그대 전지현 패션.

별그대만 끝났다하면 전지현의 패션을 따라하려는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으나 전지현이 입고 나온 의상이나

악세사리등을 항상 검색을 합니다. 지금은 거의 드라마 끝나고 전지현 패션 검색이 일상이 됐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며칠 전 별그대 12회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온 야상이 이쁘다며 야상을 검색하더니 살짝 고민에 빠진 모습.

"왜그래? 뭐야? 전지현 야상이 얼만데?" 하고 봤다가 '악' 소리내며 턱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 야상이, 전지현이 입고나온 저 국방색 야상이 무려 600만원? 순간 '안되겠다. 이건 말려야해'

"내가 볼 땐 딱히 이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별로야" 라고 했더니 저에게 패션감각이 꽝이라나 어쨌대나.

"전지현이니까 저런 야상이 소화가 되는거야, 전지현이니까 가능한거야" 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 와이프.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왔다하면 유독 품절사태가 빚어지는데 혹시 이렇게 비싼 고가의 야상도 설마 품절?

우리 와이프가 사지는 않겠지만 역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빨리 전지현 야상이 품절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와이프에게 저 옷을 사겠다고 바람들어가기전에 말입니다. 가뜩이나 등골브레이커인데.

별그대 12회 전지현 야상 패션 따라잡기.

브랜드 : 미스터 앤 미세스 퍼 (Mr & Mrs Furs, Army Powder Parka)

가격 : 3,550 유로, 한화로 525만원돈, 국내에서 판매될 경우 7~8백만원 예상.

특징 : 미스터 앤 미세스 퍼 육군분말파커 재킷 및 후드 안감이 모피, 청바지와 검은색 앵글부츠와 어울림.

         재킷안감은 너구리색의 토끼면으로 완벽하게 추위를 차단함.

 

 

 

 

"과체중에 체지방이 정상치 이상, 비만이 위험안 이유는 알고계시죠? 살빼셔야합니다."

이건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전에 무릎관절이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듣게된 이야기입니다.

올해 2014년 1월부터 살을 빼기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몸무게는 제자리에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증가.

사람들을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과 야식을 좋아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운동입니다.

사실 먹은 음식들, 열심히 운동하면 전부 소비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항상 핑계, 자기합리화가 말썽입니다.

"이것만 먹자, 오늘만 먹자, 내일부턴 꼭 운동해야지, 딱 오늘만 한잔."

얼마나 다양한 핑계거리를 만들고 자기합리화를 시키면서 나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늘려왔는지 저는 잘 압니다.

말로 하고 글로 쓰는것보단 실천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물러서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몸무게가 새해부터 다시 불기시작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무릎관절이 말을 하고 있네요. 제가 너무 무거워서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고 말입니다.

그럼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말하기전에 먼저 비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듯 합니다.

비만은 단순하게 몸무게가 많이나가는 과체중의 상태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지방이 정상치 이상으로 나올 때 우리는 보통 비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비만이 정말 위험한 이유는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성인병은 당뇨병이 있으며 고혈압과 고지혈증, 질환으로는 관절질환, 관상동맥질환이 찾아올 수 있으며

비만이 아주 심할경우엔 암, 심근경색까지 발생한다고 하니 비만은 곧 내 몸이 위험하다는 신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다가 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이게 나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아이들에게 유전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비만일 경우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이 무려 80%이상이 된다고 하니 비만.

더 이상 방치하고 관망하면 안되겠습니다.

제 주변에 뚱뚱하고 체지방이 정상이상으로 나오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젊은 나이임에도 벌써 고혈압약을 먹습니다.

땀도 많이 흘리구요. 조금만 걷거나 계단을 오를라고 하면 숨을 헥헥거리거나 금방 지치는 모습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같이 운동을 하자고 권유는 해보지만 문제는 저부터가 잘 이행을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부끄럽네요.

자, 지금부터는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알아보았으니 비만의 원인도 살짝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비만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 폭식, 잦은 음주,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면 비만확률이 높아집니다.

거기에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스까지 받는 타입이라면 비만은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될텐데요.

체지방을 줄이려면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하고 지속적인 운동, 밝은마음가짐과 스트레스를

잘만 해소할 수 있다면 비만탈출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미 비만이 위험한 이유도 알고 비만탈출이 필요한 것은 알고는 있지만 문제는 실천이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저도 뼛속깊이 느끼고 있지만 주변사람들과 주변환경으로 인해 쉽게 시행하진 못하고 있는데요.

다만 제게 작은 변화가 있다면 사무실에서 틈만나면 팔굽혀펴기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전엔 휘트니스클럽에 가서 운동해가지구 살빼야지했지만 직장인들 시간이 허락허락하게 나지는 않죠.

그래서 우선은 작게나마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일단 시작은 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죠?

시작은 어렵지만 일단 시작은 했으니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반드시 비만탈출을 꿈꾸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드디어 화면크기를 기존보다 크게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아이폰6(iPhone6)는 화면크기가 4.8인치로 커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기존에 판매된 아이폰1~4s 3.5인치, 아이폰5, 5s 4인치에 이어 가장 큰 화면을 갖게될 것이며

안드로이드폰의 다양한 화면크기에 맞춰 디자인과 화면크기에 변화를 주게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기존 아이폰 유저들의 반응과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이 아이폰으로 이동할지가 주목이 됩니다.

스티브잡스의 철학이 담긴 아이폰과 아이패드, 잡스가 없는 지금 화면크기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아이폰은 스티브잡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스마트기기입니다.

그 동안 아이폰 화면크기가 작았던 이유는 '스마트폰은 한손으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기존의 원칙을 버리고 현재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추세에 맞춰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나름 환영할만한 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아이폰 화면크기, 작기는 너무 작았죠.

덕분에 다양한 화면크기로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진영에 저를 포함한 아이폰 유저들이 많이 이탈.

하지만 아이폰6 화면크기가 4.8인치라며?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한 때 스마트폰 점유율 1위였다가 지금은 다양한 제조사와 안드로드이의 공격적인 마케팅, 다양한 화면크기로

주춤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

과연 아이폰6 화면크기를 4.8인치로 늘림으로써 스마트폰 왕좌의 자리를 다시 탈환할 수 있을까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 정말 궁금해집니다.

"앗쓰쓰, 아c, 혀때문에 음식먹기 힘드네"

"뭐야? 혓바늘 생긴거야?"

가만있어도 쓰리고 음식먹기도 힘들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더욱 더 고통스러운 그것은 바로 혓바늘.

대체 혓바늘 생기는 원인은 뭘까요? 혓바늘이 뭐길래 이리도 생활의 불편을 안겨주는 걸까요?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음직한 혓바늘이 생겼던 경험, 다들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를 혓바늘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활을 불편하게 만들어주는 오돌토돌 쓰라린 혓바늘 원인,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먼저 혓바늘의 정의를 보면 혀에 생기는 일종의 염증 혹은 작은 궤양을 혓바늘이라고 합니다.

혓바늘 원인으로는 과로와 피로, 수면의 부족,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할 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또는 담배를 많이 피거나 음주, 자극적인 음식등이 혓바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혓바늘 없애는법으로는 입안의 청결함을 유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과 과일이나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시면 혓바늘의 고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혓바늘은 1주일정도면 사라지지만 10일이상 지속될 경우엔 병원에 가시는 것이 가장 좋구요.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혓바늘 없애는법으로는 의약품을 이용, 그 중 알보칠이 가장 효과가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알보칠을 사용할 경우 수반되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무시무시하다고 하네요.

말없이 왔다고 적당한 고통을 주고 말없이 사라지는 혓바늘(Aphthous Ulcer). 안생기면 안되겠니?

이상 혓바늘의 원인과 혓바늘 없애는법을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앗쓰쓰.

간혹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쿼터 아이스크림을 구입할 경우 점원이 항상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집까지 얼마나 걸리세요? 30분이요? 네, 알겠습니다."

곧이어 쿼터 아이스크림과 함께 넣어주는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드라이아이스(Dry Ice).

드라이아이스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넣어주는 이유는 하나, 집에 갈때까지 아이스크림이 녹는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와도 드라이아이스 덕분에 아이스크림은 녹지않게 되는 것이지요.

하얗고 딱딱하게 생긴 것이 가만 보고있으면 얼음과도 상당히 비슷한데요.

차갑다는 속성은 같지만 모양만 비슷할 뿐, 드라이아이스는 얼음과는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드라이아이스는 어떤 원리로 아이스크림을 장시간 녹지않게 집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일까요?

그럼 먼저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해주는 드라이아이스 원리를 알아보기전 만들어지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음은 물을 얼려서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이아이스는 물이 아닌 이산화탄소를 이용,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로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탄산가스를 이용해서 만들기때문에 고체탄산으로도 불리며 우리 실생활에서도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이되고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영화 특수효과가 없던 시절 연기효과를 내기위해 많이 사용되기도 했었구요.

자동차의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시키는 곳에도 사용되며 앞서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시간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하는 드라이아이스 원리는 탄산고체상태에서 기체상태로 승화가 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가기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무사히 집에 가지고 갈 수 있게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에도 반드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워낙 차갑기때문에 간혹 뜨겁게 느껴지기까지도 합니다.

간혹 아이들이 손에 올려놓고 차갑다, 뜨겁다 장난치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드라이아이스를 다룰 땐 항상 주의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지고 놀 땐 말입니다.

실생활 여러방면에서 알게모르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드라이아이스.

간혹 드라이아이스 파는곳을 찾는 분들이 계신데 인터넷에서 드라이아이스라고 검색하시면 드라이아이스 파는곳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얼음이랑 비슷하지만 얼음보다 차갑고 뜨겁게 느껴지는 드라이아이스(Dri Ice).

뜨겁게 느껴지는 얼음? 그렇다면 혹시 차가운 불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4년 1월 23일. 새해가 밝아온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가 오니 나이를 먹고 나이를 먹으니 괜히 늙어가는 기분입니다. 거울 볼때마다 위축되네요.

음, 갑자기 보이지 않던 주름도 늘어난 것 같구 머리카락 새치도 늘어난 것 같구 나이먹는건 역시 즐겁지 않네요.

철없던 어린시절은 왜 그렇게 나이를 먹고 싶었는지 지금도 이해하기어려운 미스테리입니다.

그러고보니 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부쩍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이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구요.

최대한 외부 공기와 닿는 옷으로 덮지 못하는 곳 구석구석 화장품도 잘 발라보지만 여전히 손도 트고 얼굴도 쭈글쭈글.

대체 피부노화의 원인이 뭐길래 이토록 나를 늙어보이게 만들면서 괴롭히는 걸까요?

하긴 뭐 피부노화원인을 알아도 탱탱했던 젊은 시절의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은 없겠죠?

물론 시술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든다던가 주름을 펴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지 방법은 많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제가 그 방지 방법을 잘 모른다는 사실.

죄송하게도 저도 이제 피부노화 방지 방법 알아보려구 합니다. 그건 다음에 정리를.

피부가 쭈글, 늘어난 주름, 행여나 나의 젊은 피부를 조금이나마 늦추기위해 먼저 피부노화의 원인을 찾아보았는데요.

대표적인 외적요인은 대기를 오염시키는 여러가지 환경오염의 요소들이 있었구요.

내적요인으로는 유전이라던가 호르몬의 변화, 우울증, 스트레스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외적, 내적요인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순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세월에 따라 나도 서서히 늙어가는 것, 슬프지만 이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자, 그러면 시간이나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피부노화가 진행되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까요? 그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연스레 피부가 노화된다고 해도 피부노화 방지 방법을 알면 조금이나마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여성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외출시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하구요.

꾸준히 피부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좋지않은 흡연과 음주는 최대한 줄이시구요.

음식도 많이 먹는 것 보단 적당히 소식으로 드시고 평온한 마음의 안정, 어쩔 수 없이 받는 스트레스는 잘 풀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밝고 즐겁게 살아간다면 어느 정도 피부노화진행을 줄여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피부노화의 원인을 알고 피부노화 방지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어느 정도 피부노화의 속도를 늦춰줄 수

있지는 않을까요?

"OOO대리, 양치했어 안했어? 입냄새가 왜이렇게 지독해. 가서 양치 좀 해. 껌을 좀 씹던가. 에잇, 기분나뻐"

'헉, 혹시 내 입에서도 지독한 입냄새(구취)가 나는건 아닐까?'

여자친구를 만나거나 중요한 미팅(소개팅)이 있거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이 인상을 찌푸린다고 한다면

한 번쯤 당신의 입냄새를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입냄새만큼 괴로운 것도 없거든요.

이야기도중 상대방이 더 이상 참지못하고 "저기 입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면?

입냄새 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나 듣고 있는 사람이나 둘 다 민망하기는 마찬가지겠죠? 대화의 흐름도 끊길테구.

만약 누군가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한다면 양치는 기본, 양치가 어려우면 가글이나 껌을 씹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혹시 본인 입에서 구취가 난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음과 같이 자가 입냄새 진단법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혼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자가 입냄새(구취) 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첫번째, 신체를 이용한 입냄새 진단법으로는 손등이나 팔목에 혀에 있는 침을 묻히고 10초 후에 침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두번째, 손가락으로 혓바닥에 있는 침이나 잇몸을 문지른 후 침의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세번째는 손을 모아 입김을 불어서 입냄새를 확인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입냄새 진단법으로 구취가 난다고 생각이들면 바로 칫솔에 치약 묻혀서 화장실로 고고씽 해야되겠죠?

이 아름다운 여성분도 아마 입냄새 진단법으로 본인의 구취를 확인하는 중인 것 같은데요.

입냄새 진단법은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시라면 본인의 입냄새, 꼭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며칠 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심적 부담을 받고 있는 1인입니다.

JTBC 손석희 뉴스9을 보니 손석희씨 본인도 카드사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개인정보 유출 확인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로 대거 접속,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

갑작스런 홈페이지 트래픽 증가로 현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서버마비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의 홈페이지가 내려간 상태이구요.

다행히도 서버 증설 작업 안내문을 내 놓은 상태여서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서버 정상화 및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다음은 현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볼 수 있는 안내문입니다.

* 주민번호 클린센터 서버 증설 작업 안내 *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주민번호 클린센터의 접속이 대폭 증가하여 접속이 원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서버 증설을 통하여, 원활안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빨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홈페이지가 정상화되어 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도 확인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http://clean.kisa.or.kr/)가 어떤 곳인지 잠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말 그대로 나의 개인정보, 즉, 나의 주민등록번호가 어느 사이트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이번 카드사 사태처럼 우리 개인정보가 알게모르게 유출되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잘 모를 때나 혹은 내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된 건 아닌지를 확인하실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서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새해엔 꼭 대박나세요", "올해는 꼭 성공하세요"

2014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새해 꼭 대박나세요" 혹은 "성공하세요" 둘 중 하나.

분명 난 실패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다들 나에게 대박나라, 성공하라고 하는지.

전엔 새해가 오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들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대박', '성공'이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대박이든 성공이든 둘 다 듣기좋은 말임엔 틀림이없기에 저도 상대방에게 꼭 성공하라는 말을 많이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대박의 기준과 성공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상당히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대박은 돈 많이 버는 것이오. 누군가에게 성공은 그럴듯한 지위와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이 세운 목표에 달성 또는 성공하기 위해선 그 만큼의 노력과 희생이 따른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물론 억세게 운이 좋아서 로또라도 맞는다면 이는 남들이 봤을 때 분명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건 그냥

대박일뿐 꼭 성공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알려드릴 5인의 성공한 사람들과는 분명 걸어온 길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람 혹은 그동안 몰랐던 사람들의 성공 관련 명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누가봐도 성공한 사람들로 알려진 그들이 남긴 성공 명언들.

알아두면 분명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와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명언들을 같이 보실까요?

* 성공 명언(Success famous sayings) *

 

"Success is never final." 

"성공은 결코 마지막이 아니다."

- Winston Churchill, 윈스턴 처칠

"Nothing fails like success. "

"성공같은 실패도 없다."

- Gerald Nachman, 제럴드 내크먼

"Eighty percent of success is showing up."

"성공의 80퍼센트는 보여짐에 있다."

- Woody Allen, 우디 앨런 

"Underpromise; overdeliver."

"약속은 덜하라; 더 해주어라."

- Tom Peters, 톰 피터스

"Nothing succeeds like the appearance of success."

"성공의 모습만큼 성공하는 것은 없다"

- Christopher Lasch, 크리스토퍼 래쉬

 

이상이 알아두면 정말 좋은 성공 관련 명언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분 더 추가를 해보자고 한다면

"사랑은 미친짓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 마하트마 간디

"실천이 좋은말보다 낫다." - 벤자민 프랭클린

"한 사람에게 모든 덕을 구하지마라." - 공자

등등등...찾아보니 성공 관련 명언이 넘 많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성공 명언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새해엔 모두들 대박 성공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