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에 체지방이 정상치 이상, 비만이 위험안 이유는 알고계시죠? 살빼셔야합니다."

이건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전에 무릎관절이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듣게된 이야기입니다.

올해 2014년 1월부터 살을 빼기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몸무게는 제자리에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증가.

사람들을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과 야식을 좋아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운동입니다.

사실 먹은 음식들, 열심히 운동하면 전부 소비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항상 핑계, 자기합리화가 말썽입니다.

"이것만 먹자, 오늘만 먹자, 내일부턴 꼭 운동해야지, 딱 오늘만 한잔."

얼마나 다양한 핑계거리를 만들고 자기합리화를 시키면서 나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늘려왔는지 저는 잘 압니다.

말로 하고 글로 쓰는것보단 실천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물러서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몸무게가 새해부터 다시 불기시작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무릎관절이 말을 하고 있네요. 제가 너무 무거워서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고 말입니다.

그럼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말하기전에 먼저 비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듯 합니다.

비만은 단순하게 몸무게가 많이나가는 과체중의 상태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지방이 정상치 이상으로 나올 때 우리는 보통 비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비만이 정말 위험한 이유는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성인병은 당뇨병이 있으며 고혈압과 고지혈증, 질환으로는 관절질환, 관상동맥질환이 찾아올 수 있으며

비만이 아주 심할경우엔 암, 심근경색까지 발생한다고 하니 비만은 곧 내 몸이 위험하다는 신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다가 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이게 나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아이들에게 유전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비만일 경우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이 무려 80%이상이 된다고 하니 비만.

더 이상 방치하고 관망하면 안되겠습니다.

제 주변에 뚱뚱하고 체지방이 정상이상으로 나오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젊은 나이임에도 벌써 고혈압약을 먹습니다.

땀도 많이 흘리구요. 조금만 걷거나 계단을 오를라고 하면 숨을 헥헥거리거나 금방 지치는 모습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같이 운동을 하자고 권유는 해보지만 문제는 저부터가 잘 이행을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부끄럽네요.

자, 지금부터는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알아보았으니 비만의 원인도 살짝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비만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 폭식, 잦은 음주,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면 비만확률이 높아집니다.

거기에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스까지 받는 타입이라면 비만은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될텐데요.

체지방을 줄이려면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하고 지속적인 운동, 밝은마음가짐과 스트레스를

잘만 해소할 수 있다면 비만탈출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미 비만이 위험한 이유도 알고 비만탈출이 필요한 것은 알고는 있지만 문제는 실천이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저도 뼛속깊이 느끼고 있지만 주변사람들과 주변환경으로 인해 쉽게 시행하진 못하고 있는데요.

다만 제게 작은 변화가 있다면 사무실에서 틈만나면 팔굽혀펴기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전엔 휘트니스클럽에 가서 운동해가지구 살빼야지했지만 직장인들 시간이 허락허락하게 나지는 않죠.

그래서 우선은 작게나마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일단 시작은 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죠?

시작은 어렵지만 일단 시작은 했으니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반드시 비만탈출을 꿈꾸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드디어 화면크기를 기존보다 크게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아이폰6(iPhone6)는 화면크기가 4.8인치로 커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기존에 판매된 아이폰1~4s 3.5인치, 아이폰5, 5s 4인치에 이어 가장 큰 화면을 갖게될 것이며

안드로이드폰의 다양한 화면크기에 맞춰 디자인과 화면크기에 변화를 주게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기존 아이폰 유저들의 반응과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이 아이폰으로 이동할지가 주목이 됩니다.

스티브잡스의 철학이 담긴 아이폰과 아이패드, 잡스가 없는 지금 화면크기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아이폰은 스티브잡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스마트기기입니다.

그 동안 아이폰 화면크기가 작았던 이유는 '스마트폰은 한손으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기존의 원칙을 버리고 현재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추세에 맞춰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나름 환영할만한 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아이폰 화면크기, 작기는 너무 작았죠.

덕분에 다양한 화면크기로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진영에 저를 포함한 아이폰 유저들이 많이 이탈.

하지만 아이폰6 화면크기가 4.8인치라며?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한 때 스마트폰 점유율 1위였다가 지금은 다양한 제조사와 안드로드이의 공격적인 마케팅, 다양한 화면크기로

주춤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

과연 아이폰6 화면크기를 4.8인치로 늘림으로써 스마트폰 왕좌의 자리를 다시 탈환할 수 있을까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 정말 궁금해집니다.

"앗쓰쓰, 아c, 혀때문에 음식먹기 힘드네"

"뭐야? 혓바늘 생긴거야?"

가만있어도 쓰리고 음식먹기도 힘들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더욱 더 고통스러운 그것은 바로 혓바늘.

대체 혓바늘 생기는 원인은 뭘까요? 혓바늘이 뭐길래 이리도 생활의 불편을 안겨주는 걸까요?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음직한 혓바늘이 생겼던 경험, 다들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를 혓바늘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활을 불편하게 만들어주는 오돌토돌 쓰라린 혓바늘 원인,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먼저 혓바늘의 정의를 보면 혀에 생기는 일종의 염증 혹은 작은 궤양을 혓바늘이라고 합니다.

혓바늘 원인으로는 과로와 피로, 수면의 부족,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할 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또는 담배를 많이 피거나 음주, 자극적인 음식등이 혓바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혓바늘 없애는법으로는 입안의 청결함을 유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과 과일이나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시면 혓바늘의 고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혓바늘은 1주일정도면 사라지지만 10일이상 지속될 경우엔 병원에 가시는 것이 가장 좋구요.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혓바늘 없애는법으로는 의약품을 이용, 그 중 알보칠이 가장 효과가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알보칠을 사용할 경우 수반되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무시무시하다고 하네요.

말없이 왔다고 적당한 고통을 주고 말없이 사라지는 혓바늘(Aphthous Ulcer). 안생기면 안되겠니?

이상 혓바늘의 원인과 혓바늘 없애는법을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앗쓰쓰.

간혹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쿼터 아이스크림을 구입할 경우 점원이 항상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집까지 얼마나 걸리세요? 30분이요? 네, 알겠습니다."

곧이어 쿼터 아이스크림과 함께 넣어주는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드라이아이스(Dry Ice).

드라이아이스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넣어주는 이유는 하나, 집에 갈때까지 아이스크림이 녹는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와도 드라이아이스 덕분에 아이스크림은 녹지않게 되는 것이지요.

하얗고 딱딱하게 생긴 것이 가만 보고있으면 얼음과도 상당히 비슷한데요.

차갑다는 속성은 같지만 모양만 비슷할 뿐, 드라이아이스는 얼음과는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드라이아이스는 어떤 원리로 아이스크림을 장시간 녹지않게 집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일까요?

그럼 먼저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해주는 드라이아이스 원리를 알아보기전 만들어지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음은 물을 얼려서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이아이스는 물이 아닌 이산화탄소를 이용,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로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탄산가스를 이용해서 만들기때문에 고체탄산으로도 불리며 우리 실생활에서도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이되고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영화 특수효과가 없던 시절 연기효과를 내기위해 많이 사용되기도 했었구요.

자동차의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시키는 곳에도 사용되며 앞서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시간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하는 드라이아이스 원리는 탄산고체상태에서 기체상태로 승화가 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가기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무사히 집에 가지고 갈 수 있게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에도 반드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워낙 차갑기때문에 간혹 뜨겁게 느껴지기까지도 합니다.

간혹 아이들이 손에 올려놓고 차갑다, 뜨겁다 장난치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드라이아이스를 다룰 땐 항상 주의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지고 놀 땐 말입니다.

실생활 여러방면에서 알게모르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드라이아이스.

간혹 드라이아이스 파는곳을 찾는 분들이 계신데 인터넷에서 드라이아이스라고 검색하시면 드라이아이스 파는곳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얼음이랑 비슷하지만 얼음보다 차갑고 뜨겁게 느껴지는 드라이아이스(Dri Ice).

뜨겁게 느껴지는 얼음? 그렇다면 혹시 차가운 불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4년 1월 23일. 새해가 밝아온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가 오니 나이를 먹고 나이를 먹으니 괜히 늙어가는 기분입니다. 거울 볼때마다 위축되네요.

음, 갑자기 보이지 않던 주름도 늘어난 것 같구 머리카락 새치도 늘어난 것 같구 나이먹는건 역시 즐겁지 않네요.

철없던 어린시절은 왜 그렇게 나이를 먹고 싶었는지 지금도 이해하기어려운 미스테리입니다.

그러고보니 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부쩍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이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구요.

최대한 외부 공기와 닿는 옷으로 덮지 못하는 곳 구석구석 화장품도 잘 발라보지만 여전히 손도 트고 얼굴도 쭈글쭈글.

대체 피부노화의 원인이 뭐길래 이토록 나를 늙어보이게 만들면서 괴롭히는 걸까요?

하긴 뭐 피부노화원인을 알아도 탱탱했던 젊은 시절의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은 없겠죠?

물론 시술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든다던가 주름을 펴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지 방법은 많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제가 그 방지 방법을 잘 모른다는 사실.

죄송하게도 저도 이제 피부노화 방지 방법 알아보려구 합니다. 그건 다음에 정리를.

피부가 쭈글, 늘어난 주름, 행여나 나의 젊은 피부를 조금이나마 늦추기위해 먼저 피부노화의 원인을 찾아보았는데요.

대표적인 외적요인은 대기를 오염시키는 여러가지 환경오염의 요소들이 있었구요.

내적요인으로는 유전이라던가 호르몬의 변화, 우울증, 스트레스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외적, 내적요인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순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세월에 따라 나도 서서히 늙어가는 것, 슬프지만 이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자, 그러면 시간이나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피부노화가 진행되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까요? 그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연스레 피부가 노화된다고 해도 피부노화 방지 방법을 알면 조금이나마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여성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외출시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하구요.

꾸준히 피부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좋지않은 흡연과 음주는 최대한 줄이시구요.

음식도 많이 먹는 것 보단 적당히 소식으로 드시고 평온한 마음의 안정, 어쩔 수 없이 받는 스트레스는 잘 풀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밝고 즐겁게 살아간다면 어느 정도 피부노화진행을 줄여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피부노화의 원인을 알고 피부노화 방지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어느 정도 피부노화의 속도를 늦춰줄 수

있지는 않을까요?

"OOO대리, 양치했어 안했어? 입냄새가 왜이렇게 지독해. 가서 양치 좀 해. 껌을 좀 씹던가. 에잇, 기분나뻐"

'헉, 혹시 내 입에서도 지독한 입냄새(구취)가 나는건 아닐까?'

여자친구를 만나거나 중요한 미팅(소개팅)이 있거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이 인상을 찌푸린다고 한다면

한 번쯤 당신의 입냄새를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입냄새만큼 괴로운 것도 없거든요.

이야기도중 상대방이 더 이상 참지못하고 "저기 입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면?

입냄새 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나 듣고 있는 사람이나 둘 다 민망하기는 마찬가지겠죠? 대화의 흐름도 끊길테구.

만약 누군가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한다면 양치는 기본, 양치가 어려우면 가글이나 껌을 씹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혹시 본인 입에서 구취가 난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음과 같이 자가 입냄새 진단법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혼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자가 입냄새(구취) 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첫번째, 신체를 이용한 입냄새 진단법으로는 손등이나 팔목에 혀에 있는 침을 묻히고 10초 후에 침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두번째, 손가락으로 혓바닥에 있는 침이나 잇몸을 문지른 후 침의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세번째는 손을 모아 입김을 불어서 입냄새를 확인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입냄새 진단법으로 구취가 난다고 생각이들면 바로 칫솔에 치약 묻혀서 화장실로 고고씽 해야되겠죠?

이 아름다운 여성분도 아마 입냄새 진단법으로 본인의 구취를 확인하는 중인 것 같은데요.

입냄새 진단법은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시라면 본인의 입냄새, 꼭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며칠 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심적 부담을 받고 있는 1인입니다.

JTBC 손석희 뉴스9을 보니 손석희씨 본인도 카드사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개인정보 유출 확인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로 대거 접속,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

갑작스런 홈페이지 트래픽 증가로 현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서버마비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의 홈페이지가 내려간 상태이구요.

다행히도 서버 증설 작업 안내문을 내 놓은 상태여서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서버 정상화 및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다음은 현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볼 수 있는 안내문입니다.

* 주민번호 클린센터 서버 증설 작업 안내 *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주민번호 클린센터의 접속이 대폭 증가하여 접속이 원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서버 증설을 통하여, 원활안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빨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홈페이지가 정상화되어 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도 확인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http://clean.kisa.or.kr/)가 어떤 곳인지 잠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말 그대로 나의 개인정보, 즉, 나의 주민등록번호가 어느 사이트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이번 카드사 사태처럼 우리 개인정보가 알게모르게 유출되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잘 모를 때나 혹은 내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된 건 아닌지를 확인하실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서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새해엔 꼭 대박나세요", "올해는 꼭 성공하세요"

2014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새해 꼭 대박나세요" 혹은 "성공하세요" 둘 중 하나.

분명 난 실패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다들 나에게 대박나라, 성공하라고 하는지.

전엔 새해가 오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들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대박', '성공'이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대박이든 성공이든 둘 다 듣기좋은 말임엔 틀림이없기에 저도 상대방에게 꼭 성공하라는 말을 많이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대박의 기준과 성공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상당히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대박은 돈 많이 버는 것이오. 누군가에게 성공은 그럴듯한 지위와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이 세운 목표에 달성 또는 성공하기 위해선 그 만큼의 노력과 희생이 따른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물론 억세게 운이 좋아서 로또라도 맞는다면 이는 남들이 봤을 때 분명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건 그냥

대박일뿐 꼭 성공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알려드릴 5인의 성공한 사람들과는 분명 걸어온 길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람 혹은 그동안 몰랐던 사람들의 성공 관련 명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누가봐도 성공한 사람들로 알려진 그들이 남긴 성공 명언들.

알아두면 분명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와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명언들을 같이 보실까요?

* 성공 명언(Success famous sayings) *

 

"Success is never final." 

"성공은 결코 마지막이 아니다."

- Winston Churchill, 윈스턴 처칠

"Nothing fails like success. "

"성공같은 실패도 없다."

- Gerald Nachman, 제럴드 내크먼

"Eighty percent of success is showing up."

"성공의 80퍼센트는 보여짐에 있다."

- Woody Allen, 우디 앨런 

"Underpromise; overdeliver."

"약속은 덜하라; 더 해주어라."

- Tom Peters, 톰 피터스

"Nothing succeeds like the appearance of success."

"성공의 모습만큼 성공하는 것은 없다"

- Christopher Lasch, 크리스토퍼 래쉬

 

이상이 알아두면 정말 좋은 성공 관련 명언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분 더 추가를 해보자고 한다면

"사랑은 미친짓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 마하트마 간디

"실천이 좋은말보다 낫다." - 벤자민 프랭클린

"한 사람에게 모든 덕을 구하지마라." - 공자

등등등...찾아보니 성공 관련 명언이 넘 많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성공 명언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새해엔 모두들 대박 성공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새해부터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롯데카드, 농협, 국민카드에서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 모두들 알고 계시죠?

더욱 충격적인건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유출이 아니라 KCB직원이 USB를 이용, 고의적으로 빼돌렸다는 점입니다.

이는 소중한 고객의 정보를 개인의 이익을 위해 팔았다는 이야기인데 가만보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게 뭡니까 대체? 이거 은행이든 공공기간이든 개인정보가 이리도 쉽게 유출이 되는데 뭘 믿고 맡길 수 있겠습니까?

일단 많은 사람들이 소송에 참여중에 있으니 저도 이번 개인정보유출사고에 대한 소송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나마 전 다행인진 모르겠으나 위 카드사중 국민카드만 거래를 하고 있는데 아까 은행에 갔더니 엄청 긴줄이 있더군요.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카드를 해지하려고 온건지 거래를 끊으려고 온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대기시간이

오래걸릴 듯 싶어 일단 돌아오긴했지만 여전히 찝찝함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의 비밀번호 변경 뿐.

그런데 개인정보유출 관련기사를 보다보니 최악의 비밀번호 1위라는 게 있더군요.

기사를 읽다보니 아마도 이런 비밀번호는 누구나 한 번쯤 써봤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부터 25위까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행여 지금 알려드리는 비밀번호 중 자신의 것이 있다고 한다면 무조건 비밀번호를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말 그대로 최악은 최악이니까요. 

"설마 이렇게 비밀번호를 만들겠어?" 싶지만 괜히 이런 리스트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이 흘러도 현재까지 가장많이 쓰고 있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부터 25위까지입니다.

부디 이 비밀번호 속의 본인의 비밀번호가 없기를 바라며.

 

* 최악의 비밀번호 1위~25위 *

1. 123456
2. password
3. 12345678
4. qwerty
5. abc123
6. 123456789
7. 111111
8. 1234567
9. iloveyou
10. adobe123
11. 123123
12. admin
13. 1234567890
14. letmein
15. photoshop
16. 1234
17. monkey
18. shadow
19. sunshine
20. 12345
21. password1
22. princess
23. azerty
24. trustno1
25. 000000  

이런, 믿을 수가 없네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부터 25위 중 제가 썼던 비밀번호가 무려 8개나 들어있을줄이야.

1위는 123456, 2위는 password 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비밀번호를 바꿀시 최악의 비밀번호는 반드시 꼭 무조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가급적 특수기호는 꼭 넣으시길.

아주아주 어리고 어렸을 적, 친구들과 영화 록키4를 보고 이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록키5에선 실베스터 스탤론 상대로 아놀드슈왈제네거가 나올것 같아. 그렇지 않냐?"

"맞아, 맞아, 돌프 룬드그렌도 록키한테 떡실신이 됐잖아, 이제 록키상대는 아놀드슈왈제네거만 남은 것 같아"

그리고 몇 년 후 록키5 개봉.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록키5에 아놀드슈왈제네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놀드슈왈제네거가 나오지않아 살짝 실망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록키5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들은 록키5에 실베스터 스탤론 상대로 아놀드슈왈제네거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이는 아마도 80년대, 9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근육질 액션스타하면 바로 이 두사람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우람한 체격에 울퉁울퉁 튀어나온 근육들과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팔뚝의 핏줄 그리고 철철넘치는 남자다움.

그래서 제 어린시절은 이 두 헐리우드배우들과 함께 했었던 것 같은데요.

그때 당시 많이 아쉬웠던 것은 이 두 사람을 한 작품에서 보기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얼마전 서프라이즈에서 말도 안되는 두 사람의 설정스토리를 봤는데 그건 이유때문은 아닌 듯 싶구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슈왈제너거가 이스케이프 플랜이라는 영화에서 만났다는 점입니다.

아, 이 얼마나 감격적인 만남입니까?

비록 잘나가던 젊은시절이 아닌 늙어서 만나긴했지만 이 두 사람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스케이프 플랜은 분명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대에 찬 부푼가슴을 안고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아놀드슈왈제네거랑 실베스터 스탤론이 함께 나온 것은 분명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영화는 생각보다 많이 허술합니다.

절대 탈출하기 어렵다는 감옥을 탈출해야한다는 소재는 분명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역시 나이때문인진 몰라도 부족한 디테일과 허술함은 분명 영화의 반감을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놀드슈왈제네거 67세, 실베스터 스탤론 68세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이스케이프 플랜은 나름

잘 만든 웰메이드 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짝짝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누구든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태어나서 늙어가고 나중엔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게 자연의 순리가 되겠죠.

아놀드슈왈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 비록 많이 늙긴했지만 그들의 영화사랑은 충분히 박수칠만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두 배우들, 앞으로도 영화는 계속 찍을거라고 하니 좋은 영화, 좋은 작품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아직 국내 출시일이 확정되지않은 엑스박스 원. 하지만 벌써부터 이 타이틀때문에 게이머들 가슴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엑스박스 원 타이틀 중 초기대작으로 손꼽히는 1인칭 슈팅게임 타이탄폴 때문인데요.

이미 공개된 스크린샷과 동영상도 기대감을 만들지만 가장 핫하게 관심을 끄는 부분은 바로 타이탄폴 한정판입니다.

타이탄폴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 출시일은 미국에서 2014년 3월 11일 발매될 예정인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타이탄폴 한정판에 들어가는 피규어가 퀄리티는 물론, 크기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먼저 타이탄폴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 가격은 249,99불, 한화로는 대략 25만~6만원정도 되는데요.

한정판 구성품으로는 타이탄폴 게임타이틀, 포스터디테일, 18인치 타이탄 피규어 디오라마, 아트북이 제공이 되며

이 중 수 많은 게이머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것이 바로 18인치 타이탄 피규어 디오라마입니다.

디오라마는 게임중 한 장면을 모형으로 만든 것으로 공개된 타이탄폴 피규어를 보면 굉장히 디테일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는 역대 제공된 한정판 중 최고의 디테일을 가진 한정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아직 엑스박스 원 출시일도 안잡혔고 구매할 생각도 없지만 일단 피규어가 너무 맘에 들어 피규어만이라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팍팍 듭니다. 이는 저뿐만은 아닌 듯 싶구요. 괜히 콜렉터즈 에디션이라는 명칭이 붙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타이탄폴 한정판 출시일은 3월 11일, 국내는 미정이구요.

가격은 244,99불이지만 역시 국내 출시일이 미정인지라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끝으로 조금은 정신없어보이는 타이탄폴 컨트롤러. 좀 혼란스러워보이지만 괜히 멋있어보이기는 합니다.

언제 출시일이 될 지 모르는 엑스박스 원. 그리고 이미 공개된 소장욕구 팍팍드는 타이탄폴 한정판.

먼저 엑스박스 원이 출시가 되야할텐데. 아마도 타이탄폴 한정판이 국내에 판매될 일은 없겠죠?

그나저나 피규어는 정말 탐이날정도로 갖고 싶네요. 피규어 수집가는 아니지만서도.

피로회복에는 비타민C가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하면 또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레모나인데요.

예전엔 친구나 동료들이 주는 레모나만 먹었었는데 제가 직접 구입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래 비타민제나 건강식품등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나이를 먹으니 이쪽에 관심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제일 작은 비타민C 레모나는 20포x2g 이 들어있구요. 약국에서 구입시 가격은 4천원입니다.

레모나 가격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가격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이 배송비를 포함하면 가격이 더 비싸니 바로 사서 먹을 수 있는 오프라인 약국을 추천합니다.

자, 그럼 비타민C, B2, B6가 함유된 레모나의 효과에는 뭐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일단 레모나는 의약외품이구요. 별도의 의사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레모나 효과로는 육체피로와, 임신 수유기, 체력저하시, 기미, 주근깨등의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사이판에 갔다가 양쪽 광대부분에 기미가 생겼는데 진짜 레모나 먹구 기미가 사라진다면 평생 레모나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완화 효과라고 하니 큰 기대는 좀 어렵겠네요.

금방 레모나 한 봉지를 먹었습니다. 양은 적어도 엄청 새콤하네요.

제가 신 음식을 먹으면 엄청 찡그린 표정을 짓는데 레모나도 똑같이 얼굴찡그림을 만들어지는데 오!

레모나가 잠이깨는 효과도 있군요. 한 봉 더 먹으려고 했더니 1일 1포 복용을 권장하네요.

아무튼 나에겐 너무나 신 비타민C 레모나. 신맛으로 인한 피로회복효과는 어느정도 있는 듯 합니다. 아이셔.

"긁적긁적, 북북~아 머리 간지러워. 대체 왜이렇게 간지러운거지? 머리도 감았는데..."

"자네 어깨에 뭔가? 비듬아냐? 머리 좀 감고 다니지 그래. 쯧쯧"

머리에서 어깨로 하얀 눈처럼 내려오는 지긋지긋한 비듬, 감아도 감아도 끊임없이 생기는 비듬.

대체 두피 가려움을 유발하는 내 어깨를 하얗게 장식해주는 비듬의 원인은 뭘까요? 그리고 비듬 예방법은 없는걸까요?

머리를 자주 감고 비듬약을 써봐도 남의 말도 듣고 전문의의 말도 들어봤지만 역시 비듬은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비듬이 심해지면 악성비듬으로 변모, 탈모로 진행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반드시 비듬의 원인과 예방법, 알아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두피 가려움을 유발하는 비듬의 원인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현대인이 받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네, 스트레스 지긋지긋하죠. 일이 많거나 야근을 하거나 직장상사에게 혼이 날 때 우리는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마시는 술과 흠연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비듬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인지라 스트레스 푸는 법은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다이어트, 호르몬의 불균형과 피지선의 과다분비는 두피의 곰팡이를 증식시키며

이를 방치할 경우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듬 예방법으로는 매일매일 머리를 감아 두피의 청결함을 유지하고 건조하지않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머리를 자주 감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히 머리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구요.

두피를 자극하는 빗질도 두피 건강을 지켜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 역시 머리를 너무 세게 빗으면 자칫 두피에

상처가 생기고 모낭이 다칠 수 있기에 머리도 이마에서 뒷머리까지 살살 빗어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비듬이 너무 과도하게 떨어지거나 두피가 심하게 건조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셔서 치료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두피 가려움을 유발하는 비듬의 원인과 예방법,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가 국내에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정말 궁금한 건 애플의 아이워치인데 다른회사 소식만 계속해서 나오니 약간 실망스럽기는 합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만 기존 스마트워치와 별반 달라보이진 않습니다.

삼성 갤럭시기어에 있는 전화기능마저 빠져있는 소니 스마트워치2.

과연 소비자들에게 "나를 사시오"라고 할 만큼의 어떤 특별한 기능이 들어있을까요?

* 소니제품은 물론 타사에서 제조한 스마트폰과도 호환이 되는 스마트워치2 특징 *

물에 강한 생활방수효과, NFC 및 블루투스 3.0 지원, 구글OS 4.0 이상의 국내 스마트폰과 호환, 마이크로 USB 충전,

최대 7일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교체가능한 손목밴드,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니 스마트워치2, 이걸로 할 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먼저 구글플레이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있구요.

문자, 전화등의 알림 기능과, 리모콘, 메세지, 이메일등을 수신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시계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화기능은 없지만 전화를 거는 기능은 있습니다.

대체 왜 통화기능이 없음에도 전화를 거는 기능을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매우 아쉽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삼성, 소니, 퀄컴등 여러업체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워치.

하지만 정작 제일먼저 루머로 떠돌던 애플 아이워치는 깜깜 무소식이니 정말 만들고는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참고로 소니 스마트워치2는 22만원에 출시가 됐지만 검색을 잘하면 10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계곡물이 참 맑죠? 여기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에 있는 흥정계곡입니다.

강원도에 놀러갔다가 맑은 물 흐르는 모습을 보고 차를 갓길에 주차, 그리고 계곡으로 내려가 보았는데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주변 볼거리는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흥정계곡의 모습은 차가우면서도 맑은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었구요.

계곡주변이 조용한 가운데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기두 하구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도 들고 도심속 시끄러운 소음과 탁한 공기만 마시다 조용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있으니 괜시리 집에 가기가

싫어지는 마음이 듭니다.

어디서 시작되서 어디서 끝나는지 그 길이를 알 수 없는 흥정계곡의 물.

물 깊이가 낮아 발이라도 담그고 싶지만 이 날은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겨울 흥정계곡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면서도 손을 계속 호호하며 따뜻하게 녹여줬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풍경도 그리 나쁘진않지만 한 여름에 놀러와 물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강원도 흥정계곡.

근처에 펜션도 있어서 하루밤 머물기에도 좋으니 올 여름엔 꼭 강원도 흥정계곡에 놀러가야겠습니다.

"빨갛고 새콤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싱싱한 제철과일 딸기가 우리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딸기는 겨울부터 봄까지(1월부터 5월) 생산되며 지금은 1월이니까 겨울제철과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제 막 딸기들을 수확하고 판매하는지라 아직까진 딸기값이 많이 비싼편입니다.

다만, 딸기 수확량이 많아지면 딸기값이 많이 떨어지겠죠?

앙증맞게 생긴 요 딸기, 하나 둘 먹다보면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이 먹게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제철과일, 크기가 작은 딸기라고해도 셀 수 많이 먹어도 상관없는걸까요?

저도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지라 매번 음식먹을때마다 칼로리를 꼭 따져보는데요.

과연 겨울, 봄 제철과일의 황제인 딸기,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궁금해서 딸기 칼로리를 알아보니 100g에 27~29kcal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밥 100g이 145kcal 정도 되니까 딸기 500g과 밥 100g의 칼로리가 얼핏 비슷해 보입니다.

흠, 그렇다면 딸기 1개 칼로리는 또 얼마나 될까요?

딸기 1개의 무게가 대략 20g 정도 된다고 한다면 딸기 1개 칼로리는 대략 5kcal 가 될 듯 합니다.

요건 다이어트 중이어도 안심하고 많이 먹을 수 있겠네요.

딸기를 씻는 방법은 흐르는 물에 20~30초 정도 씻어주는게 좋으며 식초물이나 소금물에 살짝 담궜다가 빨리 빼주면

딸기를 소독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에 오랫동안 담궈두면 딸기의 좋은 성분이 사라진다하니 딸기는 절대 물에 담궈두진 마시구요.

가급적 씻고나선 빨리드시는게 좋을거예요. 딸기는 쉽게 무르고 절 상하니까요.

딸기랑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가 들어가는 화채나 요구르트, 요플레같은 유산균 음식이 좋으며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서 암환자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아, 글쓰다보니 딸기가 급땡기는군요. 냠냠 먹구싶다.

"자, 굴이 왔습니다, 굴이 왔어요. 맛나고 싱싱한 완전식품 생굴이 2봉지에 5천원, 싸다"

물컹물컹, 말랑말랑 한 것이 초고추장에 푹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바다의 완전식품 굴.

굴 얘기를 하니 갑자기 예전에 먹었던 굴회, 굴전, 보쌈이 퍼뜩 떠오릅니다.

소주나 막걸리랑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굴생각을 하니 오늘 한잔이 급땡겨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굴이 무조건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흔히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이 몸에 좋은건 알지만 대부분 굴의 효능을 잘 모르시고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저도 그냥 '굴은 완전식품이니까 몸에 좋다'까지만 알고 있었지 제대로 된 굴의 효능은 알지 못했는데요.

굴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체질상 맞지않는 사람들도 더러 있으며 먹으면 안되는 계절도 있다고 하니 간략하게나마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굴의 효능과 굴 먹는 시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몸에 아주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예전엔 바람둥이로 불리는 카사노바가 굴을 끔찍이도 잘 챙겨먹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데요.

굴은 100g당 100kcal가 안되기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으며 철분, 구리의 함유로 빈혈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개선효과가 있어서 고혈자환자들의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렇게 몸에 좋은 굴도 굴 먹는 시기가 아니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굴 먹는 시기는 날씨가 선선해지고 추워지는 가을부터 겨울까지(10월~3월)가 가장 좋으며

봄부터 여름까지(5월부터 8월)는 본격적인 굴 산란기에 들어가기때문에 가급적 드시지 않는게 좋다구 하는데요.

5월부터 8월까지는 굴의 맛을 쓰게 하는 독성이 나오고 굴이 쉽게 상할 수 있기때문에 이 시기만큼은 굴을 안드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0월부터 3월까지가 굴 먹는 시기이니 지금이 굴먹기 딱 좋은 계절이군요.

그럼 간만에 굴 좀 사서 먹어볼까요? 카사노바같이 굴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냠냠냠.

"아, 이게 왜 안맞지? 이 사이트 비밀번호가 뭐였더라? 아따, 이것도 아니네? 대체 뭐였지?"

혹시 쇼핑몰이나 커뮤니티, SNS같은 사이트에 접속할 때 비밀번호가 생각나지않아 당황하신적이 있으셨나요?

또는 예전엔 알고 있던 전화번호들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비밀번호나 전화번호같은 것이 갑자기 기억나지 않는다면 또는 자주 혼동이 된다고 한다면

한 번쯤은 패스워드 증후군(=신드롬)을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으면 패스워드 증후군이라구요? 그게 대체 뭔가요?"

패스워드 증후군이란 말 그대로 비밀번호가 잘 기억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종의 건망증?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인터넷에는 수천만, 수억개가 넘는 엄청난 양의 웹사이트들이 존재를 합니다. 지금도 현재진행중이죠.

그 중 우리는 우리가 자주가는 사이트들은 몇 개에서 몇 십개로 상당히 많이 있을텐데요.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의 비밀번호가 갑자기 헷갈리거나 생각나지 않을때 우리는 이를 패스워드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또는 패스워드 신드롬이라고도 함)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네이트, 커뮤니티,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 쇼핑몰 등등등.

그러고 보니 저도 30개가 넘는 사이트에 가입이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처럼 잘 알려진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가입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들구요.

거기에 새로 생겨나는 사이트가 생기면 또 가입을 해야하고 그러면 비밀번호는 또 늘어날테고 그러다보면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테고...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비밀번호를 까먹는 패스워드 증후군을 의심해봐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패스워드 증후군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걸까요?

사이트도 자동으로 로그인되는 프로그램도 있고 전화번호도 일일이 스마트폰 단축키가 있어서 따로 기억할 필요가 없고

그러다보니 암기력이나 기억력은 자꾸 퇴화가 되고 뭐 그렇게 되겠죠?

그리고 키보드는 많이 치지만 펜으로 글을 쓰는 일은 요즘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볼땐 귀찮더라도 글을 많이 쓰는 연습을 하고 내게 도움되는 어플이나 프로그램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며

전화번호도 단축키가 아닌 일일이 입력해서 전화를 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조금이나마 패스워드 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지는 않을까요?

아이패드와 노트북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정말로 튼튼해보이고 주머니가 많은 백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백팩 브랜드 이름은 '툴레(Thule)', 모델명은 'tebd-117' 인데요.

평소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많아 카고바지같은 주머니 많은 옷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백팩 또한

자연스레 주머니 많은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포탈에서 주머니 많은 백팩을 검색해보니 수 많은 브랜드가 검색되어 나왔고 그 중 발견한 것이 17인치 '툴레' 였는데요.

바로 제가 찾던 주머니 많은 백팩에 가까워 사게됐는데 생각외로 멋있구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활용도가 맘에 들었지만 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나름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시면 'tebd-117'은 꼭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왜 추천드리는지는 검색해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스웨덴에서 온 명품 브랜드 툴레. 17인치 백팩이구요.

백팩이 담긴 커다란 검은박스가 마치 '나는 아주 고급스럽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검은 박스에서 꺼낸 툴레 17인치 백팩의 모습입니다.

우와, 검은색위에 진한 형광색이 정말 멋있습니다. 그리고 제 맘에 꼭 들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두 줄로 그어진 형광색라인이 좀 흐리게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전혀 촌스럽지 않으면서도 아주 이쁩니다. 툴레 백팩의 만족도는 100% 추천 쾅!

앞으로 제 등과 마주하게 될 툴레 백팩의 모습.

어깨끈도 튼튼하고 야무지게 잘 만든것 같고 좀 세보이는듯한 남성적인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외관디자인은 앞,뒤 전부 100점 만점의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자, 그럼 이 글의 주제가 주머니 많은 백팩 브랜드이니 가방 주머니는 또 얼마나 되는지 살펴볼 시간인데요.

먼저 툴레 백팩의 주머니가 몇개인지를 말씀드리자면 총 13개의 주머니가 알차게 필요에 맞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 또한 대박이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책이나 아이패드,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가장 큰 수납공간이 되는 곳입니다.

여기에는 툴레 가방에서 가장 큰 저장공간과 주머니 3개가 있었는데요.

그물망 1개, 아이패드 넣는 곳 1개, 노트북 넣는 곳 1개, 메인공간 1개 이렇게 주머니 4개가 있었습니다.

등짝 부분에 보시면 형광색 짧은 것과 긴 것이 있는데 잘 보이시나요?

짧은 곳은 크기가 작은 아이패드, 긴 곳은 노트북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노트북은 15인치까지 가능!

툴레의 두 번째 주머니 공간입니다. 여기도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형광색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저 나뉘어진 부분이 전부 주머니 입니다. 여기는 그물망 포함, 총 5개의 주머니가 있었구요.

주로 이어폰이나 스마트폰같은 작은 것들을 넣고 다니기에 적당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SafeZone 이라고 젹해있는 저 곳.

저 곳은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선글라스나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보다는 선글라스가 더 잘 어울리는 하드한 공간으로 되어 있었구요. 

선글라스 주머니 바로 아래에는 이렇게 또 다른 주머니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팩 사이드를 보시면 물통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 2개가 있었는데요.

이 주머니를 전부 더해보니 총 13개가 확인, 이 정도면 주머니 많은 백팩 브랜드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다 생각되구요.

본 백팩의 활용도는 등산을 가거나 자전거를 탈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아이패드, 노트북 전용 백팩이 부럽지 않으며 여러 스마트기기, 안전한 저장공간까지 생각한다면 캠퍼스용으로도

툴레 백팩은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활용도 매우 높아보임!

차량이든 가방이든 튼튼한 수납공간을 멋지게 말들어주는 스웨덴 명품 브랜드 툴레.

아이패드나 노트북, 디지털카메라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많이 가지고 다니신다면 주머니 많은 백팩 브랜드 '툴레'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요즘 김수현과 전지현이 나오는' 별에서 온 그대'를 참 재미있게 보구있는 1인입니다.

기존 막장드라마와는 달리 국내에선 흔하지않은 소재로 김수현과 전지현의 깨알같은 러브스토리가 볼만한데요.

이미 한차례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전지현은 별그대에서도 환상의 연기호흡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와 흥미로움 그리고 과연 이 둘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기까지 한데요.

이 번 별그대는 재미도 있지만 연일 전지현이 입고 나오는 옷이나 신발, 가방, 악세사리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건 기존 인기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긴하지만 유독 별그대에선 그 현상이 더 심하게 발생!

오늘은 얼마전 전지현이 별그대에서 입고 나오는 플레어 스커트가 여성분들에게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

현재 플레어 스커트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플레어 스커트라니 이건 대체 무슨 용어일까요?

저는 남자인지라 스커트가 치마라는 것까진 알겠는데 플레어 스커트라? 대체 뭐죠?

괜한 궁금증이 발생하여 와이프에게 전화로 물어보았습니다. 플레어 스커트 뜻이 뭐인지를 말입니다.

일단 플레어 스커트 뜻은 서큘러 스커트와 같은 말이라고 하는데요. 서큘러 스커트 뜻? 이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어떨까요? 위 사진의 치마를 보시면 'A'라는 알파벳이 써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플레어 스커트는 단순히 말하면 알파벳 'A'라인 형태의 치마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특징은 허리쪽은 좁고 아래로 내려갈 수록 통이 나팔꽃 모양처럼 퍼진다고해서 플레어 스커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와이프말로는 주름진 A라인 스커트라고 해도 된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별거 없죠?

그러니까 아마도 위 모델과 같은 치마가 플레어 스커트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잘보니 세련되고 보기에 멋도 있어 보입니다.

이런 옷을 전지현이 입고 나왔으니 역시 플레어 스커트가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왠지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콜록, 콜록, 에취, 에취"

저는 왠만해선 병원을 잘 안갑니다. 하지만 내일은 꼭 병원엘 가봐야겠네요.

분명 열이나거나 으슬으슬 춥지도 않구 아픈 곳도 없지만 밤이고 낮이고 기침을 너무 많이 합니다.

기침한지는 2주 정도 된 듯 싶구요. 게다가 전에 없던 재채기와 가래가 추가로 발생하니 요즘 심히 괴롭습니다.

'초기감기는 초기에 잡으라'는 말이 있지만 감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병원엘 안갔는데 그 덕에 병을 키운 것 같구요.

예전 EBS에서 '선진국은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을 해도 약도 안먹고 병원에도 잘 안간다'고 해서 그동안 감기걸려도

병원엘 안갔었는데 이번엔 기침이 너무 심해서 감기라고 보기엔 너무도 이상한 기침입니다. 목도 붓고 괴롭다. 콜록콜록.

감기하면 우리는 보통 기침을 떠올리고 기침을 하게되면 우리는 기침이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침은 우리 몸에 침투한 해로운 것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어찌보면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위해 생기는 생리현상입니다만 문제는 저처럼 기침이 생각보다 오래갈때 입니다.

그동안 기침하면 별대수롭지않게 생각했지만 기침이 오래갈때 생기는 병들을 보고나니 앞으론 조심 좀 해야겠습니다.

기침이 심하게 오래갈때는 보통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지만 더욱 심해질 경우엔 결핵, 폐렴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살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기침이 오래갈때 이렇게 심각한 상황으로 변질된다고 하니 기침 정말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저처럼 기침이 장기간 오래갈때 기침 멈추는법은 따로 없는걸까요?

저처럼 병원가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검색을 해보니 임시방편 기침 멈추는법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일단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것 같은 내 몸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겠구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잠잘때 양말을 신어주는 것도 기침 멈추는 방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자차나 도라지즙을 자는 마시는 방법과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도 기침 멈추는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물론 이 같은 방법은 일시적인 기침 멈추는법에 도움은 되며 때론 기침을 치료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이 때는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호흡기내과에 가서 원인을 찾고 처방을 받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수롭지않게 생각한 기침이 오래갈때는 결핵이나 폐렴같은 다른 질환도 의심해봐야하기 때문입니다. 콜록콜록.

대륙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땅부자, 땅떵어리가 부러울 정도로 넓은 중국.

중국은 땅이 넓은 만큼 사람도 많이 살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엄청난 수의 다양한 음식도 많은 곳입니다.

오죽했으면 '중국요리는 다리 4개 달린 것 중 책상빼고 다 먹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

또한 중국은 먹을 수 있는 것, 살아있는 종류는 대부분 요리로 만들어지는 대단한 곳이기도 한데요.

이미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요리가 있는 중국도 지역과 환경에 따라 크게 4대 요리로 구분이 됩니다.

중국의 4대 요리로 꼽히는 곳으론 베이징요리, 상하이요리, 쓰촨요리, 광둥요리로 나뉘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선 간략하게 베이징, 상하이, 쓰촨, 광둥을 대표하는 중국의 4대 요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으로 전세계에 잘 알려진 중국의 수도 베이징. 대표요리는 오리고기가 가장 유명한데요.

박휘순의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라는 유행어도 베이징의 대표적인 요리에서 힌트를 따왔다고 할 정도로

베이징은 오리요리가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베이징에 가면 꼭 먹어야할 요리중 하나로 훈제오리고기를 손꼽는데 껍질의 바삭한 맛과 부드러운

고기살은 감탄사가 절로 날 정도로 엄청 맛이 좋다고 합니다.

상하이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래전부터 무역항로가 발달한 중국의 최대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지역특성상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상하이는 해산물요리가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상하이는 다양한 해산물요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게요리가 세계 미식가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상하이 대료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라나로 치면 영덕대게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상해를 다녀온 제 주변사람들은 상해에 가면 게요리를 꼭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저도

상하이에 가서 꼭 한 번 게요리를 먹어보고 싶네요.

쓰촨은 상하이와 반대로 내륙지방에 있으며 4개의 강이 흐른다고해서 우리에겐 사천성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내륙지방이다보니 해산물보단 농산물이 유명하고 향신료를 이용한 채소요리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쓰촨의 대표요리로는 마파두부가 있는데요. 약간 매운듯하며 느끼하지않은 맛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끝으로 광둥요리. 아마도 한국사람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먹어본 요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쉽게 생각하시면 광둥의 대표요리를 우리나라의 중국집 요리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중국집에서 먹을 수 있는 탕수육, 팔보채, 난자완스같은 음식들이 광둥요리메뉴에 속하는데요.

물론 이런 음식들은 한국에서도 자주 먹을 수 있지만 맛의 차이가 있기에 한 번쯤 드셔봐도 될 듯 싶구요.

다만 광둥의 대표요리로 꼽히는 딤섬은 무조건 드셔보시라구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홍콩에 갈때마다 딤섬을 많이 먹는 편인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것이 먹기도 편하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한끼식사로 한 번에 4~5 종류의 딤섬을 주문하지만 그 종류가 100가지 이상된다고하니 광둥의 딤섬사랑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네요.

이상 중국의 4대요리 베이징, 상하이, 쓰촨, 광둥의 요리를 알아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아, 중국도 크기로 승부하나요? 제가 볼 땐 분명 태블릿인데 이건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엔 화면이 커도 너무 큽니다.

과연 7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을 태블릿이 아닌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을지가 좀 의문스럽구요.

아무튼 중국산 갤럭시탭, 넥서스7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7인치 옥타코어 스마트폰이 세계최초로 등장!!!

이 번 CES 2014에서 선보인 7인치 옥타코어 스마트폰 Coolpad Halo는 과연 일반인이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지

살짝 의문이 들긴하지만 농구선수나 최홍만처럼 큰 부류의 사람들에겐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봐선 일반 스마트폰과 크게 달라보이는 건 없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크긴 크겠죠? 

CES 2014에서 선보인 옥타코어 스마트폰 Coolpad Halo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디어텍 MT6592 옥타코어 프로세서 탑제, 7인치 WUXGA 풀HD 디스플레이, 2GB 메모리, 8GB 저장공간,

전면 5백만화소, 후면 1300만화소 카메라, 4000mAh 배터리, 구글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2.1 탑재등

세계최초 최신 옥타코어 스마트폰답게 사양은 빵빵한 것 같습니다.

자국인 중국출시는 확정됐지만 아직까지 해외시장 판매여부는 미정이구요.

가격은 1888위안이라고 하는데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33만 2천원정도 되는듯 합니다.

뭐라구요? 이런 최신 스펙 대화면 옥타코어 스마트폰이 레알 33만원 밖에 안한다구요?

33만원이면 정말 아주많이 저렴한 듯 싶구요. 스마트폰이지만 태블릿대용으로도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가격을 보니 made in China도 이리 달라보이는군요. 하긴 지금은 made in china 시대이니.

세계최초 7인치 태블릿이 아닌 옥타코어 스마트폰을 선보인 Coolpad Halo.

매번 소비자가격 100만원에 가까운 국내 스마트폰에 비하면 Coolpad Halo의 가성비는 그저 대단해 보입니다.

물론 안정성부분에 있어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여러분, 머지않아 우린 이러이러한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에 살게 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정보를 얻고 공유하며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다니. 그런 날이 정말 올까?'

그리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빠른 IT기술 발전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유비쿼터스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좀 더 윤택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는 지금은 유비쿼터스 시대.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그곳이 하늘이든 산이든 바다에 있든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아무때나 보고 공유하고 필요한 자료를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유비크(Ubique) 라는 라틴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쉽게 얘기하면 'everywhere'와

'24hour network connection' 와 비슷한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무선환경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다양한 정보를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도 있지만 정말 본격적인 웨어러블 컴퓨터 시대가 오면 지금보다 더 다양한 형태로

24시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이루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정보망과 연결이 될 것 입니다.

과거시점에서 보면 분명 유비쿼터스 시대는 마냥 신기하고 편리한 장점만 있을 것으로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론 우려의 목소리도 적잖게 있는데 그건 바로 네트워크가 가진 취약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들어 컴퓨터 프로그램을 아주 잘하는 해커나 크래커같은 사람들이 우리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면

우리의 정보를 유출해 갈 수 있으며 특정 집단의 개인 감시나 감청도 아주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샤이어 라보프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글 아이'나 윌스미스의 '에너미 보브 스테이트'를 보면

왜 유비쿼터스 시대가 편리함과 불편함을 동시에 가진 양날의 검인지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어쨌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유비쿼터스 시대.

생활이 편리진 건 사실이지만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은 불쾌함이 드는 건 유독 저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어젯밤 잘 주무셨습니까?"

"아, 네, 잘 못잤습니다. 잘 시간이 없어서요."

요즘은 정말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일이 많아서 밤잠을 거의 못자는 것 같습니다.

하는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아서 하루 24시간 중 제 수면시간은 4시간이 될까말까한데요.

오늘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을 알고나니 '내가 몸을 너무 혹사시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전 에디슨(?)과 마찬가지로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4시간정도인데요.

앞으로 이 4시간에서 수면시간을 늘리지 않으면 제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대체 하루에 얼마를 자야하는 걸까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얼마나 되는거죠?"

외국인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이 딱 좋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하루 4시간 자는 것이 익숙한 상태인지라 앞으로 적당한 수면시간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수면시간을 낮잠으로 때울 수 있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부족한 수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업무효율을 최고로 높여 줄 수 있는 낮잠 효과이야기.

지금부터 잠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회사에 낮잠시간이 도입되길바라며.

군생활 혹은 직장생활 할 때 언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간으로 기억하시나요?

전 아직까지도 기억이 생생한데 군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점심시간 이후 몰려오는 낮잠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이는 전날 수면시간이 부족한 탓이기도 하겠지만 보통 점심시간 지나면 2~3시 사이에 낮잠이 급격히 밀려오는데요.

낮시간에 졸음이 올 때 낮잠을 참을 경우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 일의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밤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당뇨병, 심혈관계질환도 증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 적정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할 경우 업무, 생산성이 떨어짐은 물론이오.

노동현장이나 졸음운전등은 큰 사고가 발생 확률이 커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낮잠을 자게되면 체력과 심리적인 부분을 향상시킬 수 있고 학습, 업무, 생산성에서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알고보면 낮잠 효과도 무시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 생산성도 늘리고 컨디션도 회복하고 실수나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낮잠의 도입을 추진하고 싶은데요.

물론 제가 점심먹고 낮졸음이 와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낮잠 효과엔 능률향상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는 연구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추진하고 싶은거구요.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강력한 저의 낮잠 도입 주장은 올 2014년 새해 소망중 하나인데 이건 왠지 소망으로 흐지부지 끝날 듯 싶네요.

역시 소망은 소망일 뿐 기대하지 말자. zZzZ

올해 첨단 IT 제품을 선보이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4는 정말 신기하고 갖고 싶은게 너무도 많이 나왔습니다.

2014년 1월7부터 10일까지 미 라스베가스에서 국내기업은 물론 세계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이 모여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CES 2014.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데 아무나 갈 순 없겠죠?

CES 2014 이틀째, 오늘은 어떤 신기한게 또 나왔을까? 하던 중 소니 프로젝터 SONY 4k Short Thorw Projector 발견!

"이게 프로젝터라고? 오마이갓! 원더풀! 디자인도 너무 멋진데 진정 갖고 싶다."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 오늘 선보인 신개념 소니 프로젝터로 인해 쇼파 뒤 천장에 매달았던 프로젝터 모습들이 많이

변화할 듯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심플하면서도 편리한 새로운 개념의 소니 프로젝터가 세상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SONY 4k Ultra Short Thorw Projector.

이것이 정녕 프로젝터란 말입니까? 소니 레알 CES 2014에서 부활, 도약의 해인가요?

이번에 소니가 선보인 프로젝터가 신기한 이유는 항상 정수리 위 천장에서 쏘아대는 빔프로젝터와는 달리

벽 바로 앞에서 커다란 화면을 만든다는 점인데요. 잘은 모르겠지만 기존에 이런 프로젝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거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프로젝터같지 않은 디자인과 147인치 4k 화질은 진정 깜놀하지 않을 수가 없었구요.

화면이 위 사진처럼 진짜 선명하게 나온다면 이건 진정 대박!대박!대박사건으로 보여집니다.

참으로 급 땡기는 제품인데 이렇게 멋진 147인치 화면의 4k 소니 프로젝터 가격은 무려 4만불!

이래저래 다 좋은데 프로젝터 가격이 사악합니다. 4만불이라니.ㅠㅠ

누구네 집인지 정말 잘 사는 사람집 같은 곳. 거실에 힘 꽤나 쓸 것 같은 개도 키우고.

아무래도 이런 집 정도는 살아야 신개념 소니 프로젝터를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보이는 모든게 부럽!

자! 그럼 이쯤에서 소니 프로젝터 4k Short Throw Projector의 특징을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먼저 마치 하나처럼 보이는 프로젝터의 모습을 5등분으로 나눠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Sony Short Throw Projector의 본 모습입니다.갑자기 독수리 5형제가 생각나는군요.

이미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소니 프로젝터는 5등분으로 나뉘어집니다.

가운데가 프로젝터 유닛, 사이드는 스피커 유닛, 스피커 유닛 사이드는 캐비넷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공간에 맞게 조합 또는 분리해서 쓸 수 있는 통합 모듈형 설계로 되어있어 프로젝터와

스피커만 놓고 쓸 수도 있구 또는 캐비넷을 설치하며 그동안 너저분하게 보여진 DVD, 블루레이 플레이어, 플스4 같은

가전제품을 수납할 수 있어서 화면 이외엔 완전 깔끔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거추장스런 케이블 선도 완전 없앴으며 모든 유닛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더 고급스러운 거실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하니 영화를 좋아하거나 실내인테리어를 중시하는 분들이 많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이런거 많이 선호는 하지만 가격이 깡패인지라.

간단히 벽화 레이저로 147인치 화면을 만들어내는 Sony 4k Short Throw Projector.

평소 프로젝터 상단부분은 닫혀있으며 기기를 켜면 덮개 열리면서 작동, 때는 상단부분이 닫히면서 자동으로 종료.
SXRD 패널을 탑재하여 가까이서 보면 HD 4배 해상도인 4K 시청이 가능하고 좀 더 떨어져서 보면 Full HD 화면임.

1.6배 파워 줌 렌즈로 투사 크기를 조절, 특정부분을 확대해서 보는 것이 가능함.

기존 램프 방식의 프로젝터가 아닌 레이저 광원방식으로 화면의 밝기, 색상이 정확하며 램프교체없이 수명이 김.

소니 4k 프로젝터의 최고 장점은 간단한 설치, 좁은 공간에서도 큰 화면 가능, 4k 화질. 단점은 역시 가격.

아래는 소니 4k 프로젝터 시스템 사양입니다. 해석해서 올려놓으면 참 좋을텐데 갑작스런 귀차니즘이 발동.

혹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참고겸 올려놓겠습니다.

 

 

그나저나 4만불짜리 4k 소니 프로젝터도 한 10년 지나면 백만원대로 떨어져 있겠죠?

10년을 기다리느니 돈을 모으는게 더 빠르려나. 이번 주는 로또나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진정 국민을 위한 국민차라고 한다면 이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인도 국민들을 위해 300만원도 안되는 경차를 만들었던 타타모터스에서 타타 나노의 디젤 버전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차 모델명은 타타 나노 디젤(TATA Nano Diesel)로 역시 경차구요.

타타 나노 디젤 스펙을 잠시 살펴보면 트윈실린더 터보차저디젤엔진, 800cc의 배기량, 4000rpm, 45마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디젤 경차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리터에 35~40km의 거리를 갈 수 있는 뛰어난 연비의 타타 나노 디젤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장착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하지만 국민차로 불리는 만큼 타타 나노 디젤 가격 또한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국민 경차로 불리던 티코도 나쁘진 않았었는데.

새롭게 선보일 타타 나노 디젤, 저가형 경차라고 생각들지 않을정도로 디자인은 잘 뽑아낸 것 같구요.

국내에서 판매가 된다면 마트용 세컨드 카로 많이들 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보면 볼 수록 심플한 디자인이 탐나는 타타 나노 디젤 경차.

새해에는 비싼 외제차만 수입하지 말고 이런 저렴한 경차도 수입해주길 바라며. 갖고싶다!

미 라스베가스 CES 2014에서 선보인 다양한 라인업의 삼성 UHD(Ultra High Definition) TV가 제대로 일냈습니다.

세계최대크기인 105인치 커브드(Curved) UHD TV부터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휘어지는 벤더블(Bendable) UHD TV까지

다른 전자회사에선 흉내내기도 어려운 진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면서 좌중을 압도, 저도 점심먹다가 깜놀했는데요.

이는 삼성이 UHD TV를 잘 만든 것도 있지만 기존의 평면TV 시장에 초대형 커브드(Curved) UHD TV와 TV 화면을

휘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휘어지는 벤더블(Bendable) UHD TV까지 기존에 없던 TV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계최초 새로운 기술력과 크기를 선보인 점도 있지만 역시 눈여겨 볼 부분은 UHD TV시장의 선두주자라는 점인데요.

제가 볼 땐 이미 삼성이 세계 TV 시장을 석권했다고 보지만 차세대 UHD TV 또한 삼성이 주도해가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삼성이라는 브랜드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세계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것으로 예상!!!

세계최대크기의 105인치 UHD TV, 55,65,78인치의 커브드(Curved) UHD TV, 50, 55, 60, 65, 70인치의 평면 UHD TV,

85, 110인치 타임리스 갤러리모델 그리고 화면이 펴졌다 구부렸다하는 휘어지는 벤더블(Bendable) UHD TV까지.

초 고급형부터 일반 보급형라인까지 전라인의 생산준비를 마친 삼성 UHD TV.

삼성 UHD TV 가격이 얼마로 책정될 진 모르겠으나 또 한번 전세계 TV시장을 석권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여집니다.

나름 트렌디한 패션에 민감하며 날씬한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즐겨입는다는 타이트한 스키니진과 레깅스.

앞으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스키니진과 레깅스, 이 두가지 옷은 많이 고심해서 입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려진 하지정맥류가 최근 20대에 급증했다는 소식인데요.

"20대 나이에 하지정맥류가 생긴다구요? 설마요?"

얼핏보면 이해가 잘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 20대 패션과 하지정맥류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을 간략히 적어보려구 하는데요.

특히 스키니진과 레깅스를 좋아하신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유는 너무 타이트한 패션에만 치중할 경우 알게모르게 내 신체일부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우선 하지정맥류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내 다리에 있는 정맥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는 신체의 아랫부분, 정맥은 동맥을 통해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한 후 그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게하는 통로를

말하는데 하지정맥류를 검색하시게 되면 다리에 울퉁불퉁 보기않좋은 핏줄이 튀어나온 사진을 쉽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는 다리에 압력이 높아질 경우 정맥이 표면으로 튀어나오며 발생하게 되는데요.

하지정맥류는 표준이상의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을 경우, 담배등을 통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이 걸리고 임신할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출산후엔 대부분 회복이 된다구 하네요.

그런데 하지정맥류가 20대 급증하는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몸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과 레깅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저도 오래전 남부럽지 않을 날씬한 몸매를 가졌을 때 스키니진을 입었었는데 보기에는 좋아보일지 모르겠지만 앉거나

일어날 때, 걸어다닐때는 많이 불편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쩔땐 피가 안통하는 느낌도 들고 가끔 다리에서 찌릿찌릿한 전기가 오는 현상도 있었는데요.

이는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었을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다리에 압력이 높아지면서 그런 현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이 될 경우 결국엔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하지정맥류가 20대에 급증하는 원인은 역시 스키니진과 레깅스라 할 수 있는데 패션을 우선시 할 지

아님 내 건강을 먼저 할 지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시라는 점입니다. 왜냐구요? 아프면 돈드니까요.

이제 대충 하지정맥류 원인을 알았으니 예방법도 알아야되겠죠? 하지정맥류 예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하지정맥류 원인이 되는 타이트한 스키니진이나 레깅스같은 의류와 높은 하이힐은 가급적 피하시면 되구요.

옷은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는 여유있는 옷과 신발은 편안하고 활동하기 좋은 신발을 신으시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안나올수도 있겠지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후자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 잃고나선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이건 아파본 사람만이 안다는.

아무튼 하지정맥류 20대 급증 원인과 예방법을 살펴봤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패션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걷는 것도 아니고 달리는 것도 아니여"

파워워킹이라는 용어를 보니 오래전 개그콘서트 '같기도'에서 김준호가 했던 유행어가 생각납니다.

요즘 바쁜 일상으로 다이어트 운동할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파워워킹'이 많이 추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파워워킹을 있는 그대로 해석을 하면 '힘차게 혹은 힘있게 걷기'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가적 견해로 해석한 것이 아니기에 제가 내린 정의가 다소 부족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의미상의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파워워킹은 말 그대로 'Power + Walking' 이니까요

다이어트 운동으로 추천하는 파워워킹, 하는법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게 모르게 하고 있는 운동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걷기운동'인데요.

평소 우리는 걸어다니는 행위를 하기때문에 '걷기'를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걷기운동'에 '파워'라는 단어를 붙이면 '파워워킹'이라는 다이어트 운동으로 변모가 되는데요.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파워워킹'이라는 용어는 한 번 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않은분들은

약간 생소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먼저 간략히 용어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워킹이란 걷기운동만으로 높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 중 하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는법도 그리 어렵지 않기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데요.

파워워킹 하는법은 일단 배에 힘을 주고 턱을 당긴 상태에서 시선은 전방을 보며 앞으로 빠르게 걸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보폭은 큰 보폭 보단 보폭은 짧게하되 빠르게 걷는 것이 파워워킹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파워워킹시 '팔꿈치를 V로 해라, L로 해라, 90도 각도를 유지하라'는 말이 있긴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파워워킹은 말 그대로 걷기에 중점인 운동이 되기때문에 굳이 팔의 각도나 형태가 중요하다기 보단

빠른 걸음에 맞춰 팔을 움직이되 자신에게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동작으로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전문가들의 메뉴얼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평소 그렇게 걸어다닌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좀 신기하게 보긴 하겠죠?

저는 지난 달부터 하루 2km 정도의 출퇴근거리를 파워워킹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일반 걷기운동보다 빠르게 걷기에 힘이 들고 땀이 나긴하지만 얼굴과 하체부분에 신체적인 변화가 좀 생겼구요.

제 경험상 파워워킹은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걷기운동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다이어트 운동 중 하나라고 생각되며 그래서 앞으로도 파워워킹은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끝으로 우리가 모르는 걷기운동효과가 하나 있는데요.

하루에 20분 정도 걸으면 심장병과 암이 예방되구 30분 걷기운동을 하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권장시간은 하루 1시간이라고 하는데 시간에 맞춰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시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1시간, 아니면 30분, 그것도 아니면 20분 정도 걷기운동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으로 추천하는 파워워킹, 시작이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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