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is all around" - Richo Theta

재밌는 카메라가 하나 나왔습니다. 이름은 리코 세타(Richo Theta). 특징은 전방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라고 합니다.

360도 촬영하면 생각나는 것이 어안렌즈. 어안렌즈를 카메라에 달면 360도 촬영이 가능한데요. 리코세타는 좀 다릅니다.

그리고 기존 카메라에 보면 파노라노방식이 있잖아요? 이 파노라마 방식으로도 360도 촬영은 어느정도 가능은 합니다.

여러사진을 찍어 이어붙인다면 말이죠. 하지만 리코 세타는 기존 360도 촬영과는 좀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텐데요. 리코 세타로 360도 촬영을해서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키면 그 사진정보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그런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네이버나 다음에 있는 로드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리코 세타 첫번째 이미지는 모기업의 에어컨과 비슷하지 않나요? 심플한 리모콘 처럼 군더더기없는 리코 세타.

마지막 사진을 보면 360도 촬영이 되는 어안렌즈 카메라로 불러도 될 만큼 전,후로 달려있는 렌즈가 상당히 볼록한데요.

뭐 360도 촬영이 되는 카메라인지라 조금은 신선해 보이기는 한데 전 어안렌즈를 써본적이 없는지라 이 제품이

꼭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겠네요.

리코 세타 제품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이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떤 버튼이 어떻게 쓰이는지 아시리라 보구요.

아래는 리코 세타로 360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상,하,좌,우로 로드뷰처럼 주변을 돌려볼 수가 있습니다.

 

 

전, 후방에 달린 두개의 렌즈로 360도의 세상을 촬영하는 어안렌즈 카메라 리코 세타. 출시는 10월로 예정되었구요.

가격은 1달러 빠진 399달러라고 합니다. 국내출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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