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더 비기닝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후속작 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스타트렉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니까 제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TV시리즈가 있었을만큼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미국드라마 입니다.

스타트렉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또 어떤 시리즈가 나왔는지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1966년 ~ 1969년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

1973년 ~ 1974년 스타트렉 애니메이션 시리즈

1987년 ~ 1994년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1993년 ~ 1999년 스타트렉 딥스페이스나인 시리즈

1995년 ~ 2005년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제가 아주 어렸을 때 국내에서도 봤던 것은 아마도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타트렉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워낙 많은 인기를 가진지라 TV시리즈 중간중간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요.

1979년부터 2009년까지 총 11편의 스타트렉이 영화화가 되었으며 가장 최근작은

J.J.에이브람스가 메가폰을 잡은 2009년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5월달에 개봉할 스타트렉 다크니스까지 총 12편이 영화로 제작,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스타트렉은 워낙 세계관이 넓은지라 TV시리즈를 섭렵하고 영화를 관람하면 더 좋겠지만

굳이 TV시리즈를 다 보지 않더라도 영화를 즐기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되구요.

그래도 이번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보시기전 더 비기닝을 먼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비기닝을 아직 안보셨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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