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플레이스테이션4 (이하 플스4,PS4) 국내 출시일 및 가격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내 플스4(PS4) 출시일은 2013년 12월 17일이며 가격은 부가세포함 498,000원으로 결정이 됐는데요.

예전 플레이스테이션3가 출시될 때 50만원을 넘었던 걸 생각하면 약간 저렴하게 나오는게 맞긴 합니다만 흠. 글쎄요.

50만원에서 2천원 빠진 플스4(PS4)의 가격이라. 올해를 넘기지않는 출시일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이 살짝 애매합니다.

498,000원으로 책정된 국내 플스(PS4)의 가격은 과연 합당한 것인지 아닌지를 다른 나라와 비교해볼 필요성이 나름

있다고 판단되어 다른 나라에서 판매예정인 플스4(PS4)의 출시일과 가격을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가장 먼저 플레이스테이션4를 만날 수 있는 북미. 북미는 플스4 출시일이 11월 15일이며 가격은 399달러 입니다.

두번째로 PS4가 출시되는 곳은 유럽이며 출시일은 북미보다 2주 늦은 11월 29일이며 PS4 가격은 399유로 입니다.

한국보다 출시일이 하루늦은 대만은 PS4 가격은 12,980 뉴타이완달러이며 네번째로 출시되는 일본은 39,980엔입니다.

북미 - 399달러 = 약 41~2만원, 일본 -39,980엔 = 약 41~2만원선, 한국 - 498,000원? 응?

북미와 일본에서 출시되는 플스(PS4) 가격에 부가세 10%를 붙이면 국내 출시되는 플스(PS4) 가격은 대략 45만원선이면

될 듯 싶은데 다른나라보다는 가격이 조금 높게 책정된 듯한 기분은 저뿐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한 45~6만원선의 가격으로 출시됐었어도 좋았을텐데 이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스테이션4 (플스4,PS4) 가 기대되는 이유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력한 그래픽과 속도.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소셜기능과 신작 게임들을 대거 만날 수 있기때문이지 않을까요?

이제 플레이스테이션4 (플스4,PS4) 출시일까지 약 40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그날을 위해.

슬슬 총알장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의 거치형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플스4,PS4)가 올 2013년 12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고 합니다.

아.니.이.럴.수.가!!! 제 귀가 살짝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믿을만한 곳에서 나온 정보이기에 거의 확정인 듯 싶구요.

다만 12월에 출시된다는 것만 나왔을 뿐, 아직까진 플스4 국내 출시일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12월 중순쯤에 출시될 경우 크리스마스 특수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12월 25일 전후가 플스4 출시일이 될 것 같은데요.

플스4 가격은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399 달러로 저렴하게 책정되었지만 국내판매가격은 45만원정도로 하지 않을까

살짝 예상되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점 발견. 플레이스테이션4가 일본보다 먼저 국내에 출시된다고 하네요.

어떻게 이런 이례적인 일이 있을 수가. 살다보니 이런일도 겪는군요. 자국보다 먼저 발매되는 플스4라니. 언빌리버블.

그럼 가장 먼저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플스4,PS4)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역시 가장 큰 콘솔게임기시장이자 엑박원과 치열한 다툼이 예상되는 북미지역. 플스4 출시일은 11월 15일로 확정.

11월 29일 유럽지역 그리고 2013년 한국, 홍콩, 싱가폴, 태국등의 아시아지역이 12월 중순으로 출시일이 잡혔네요.

정말 믿기지 않지만 일본은 내년 2014년 2월 22일로 출시일.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여러번 생각해도 믿을수가 없네요.

왜 일본이 한국보다 후순위로 밀렸는지 그냥 궁금해 지네요.

플레이스테이션4 패키지 내용물이라고 합니다. 역시 듀얼쇼크4는 한 개만 들어있구요.

왼쪽부터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 USB케이블, 듀얼쇼크와 연결되는 이어셋 그리고 메뉴얼이 보이는데요.

어뎁터는 어디갔는지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혹시 플스4 본체뒤에 숨어있는건 아닌지.

 

기타 플레이스테이션4 관련소식은 너무도 정리를 잘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저는 출시일 및 가격만 올려봤는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한국 플스4 출시일은 2013년 12월 중순, 플스4 가격은 45만원예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