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레이시아에서 과자를 많이 수입해오나 봅니다.

렉서스와 같이 산 화이트캐슬 초코칩 쿠키(WHITE CASTLE CHOCOCHIPS COOKIES) 입니다.

지난번엔 화이트캐슬 버터쿠키를 먹었었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 초코칩 쿠키도 구입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가성비가 아주 좋은 수입과자입니다.

가격은 단돈 천원. 용량 125g, 칼로리 646kcal로 칼로리가 꽤 높은편이지만 맛은 상당히 좋습니다.

국내에서 천원이라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이런 퀄리티의 과자는 아마도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과자포장지 또한 퀄리티가 좋은편입니다.

싸구려 느낌이 절대나지않는 화이트캐슬 초코칩 쿠키과자상자.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오늘 산 과자는 많이 으스러져 있었습니다.

과자가 온전하지않아 약간 아쉽긴하지만 그렇다고 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에 그냥 먹었습니다.

맛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꽤 맛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난번에 먹었는 화이트캐슬 버커쿠키보다는 맛이 좀 덜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냠냠냠.

천원짜리 수입과자 렉서스 초코렛 크림 샌드위치(LEXUS CHOCOLATE CREAM SANDWICH) 입니다.

용량 95g, 칼로리는 504kcal입니다. 용량대비 칼로리는 좀 높은편이네요.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입니다. 저렴한 수입과자지만 맛은 생각보다 별로 였습니다.

그래서 추천은 어렵겠네요.

 

 

더잭키찬그룹코리아라니...대체 이게 언제 생긴거죠?

'잭키찬'이면 '성룡'형님을 일컫는 말이고...게다가 '코리아'라면 한국을 말하는 것일텐데.

설마 성룡형님이 한국에서 비밀리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시려고 준비하는 것은 아닐테지요?...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뭔가를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성룡이 만든 아이돌그룹이라니...저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성룡형님이 아이돌그룹을 만들다니.

저도 오늘 알게 됐지만 성룡이 비밀리에 준비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명은 JJCC (DOUBLE JC).

이코, 프린스맥, 산청, 에디, 심바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남성아이돌그룹으로 평균키는 180cm가 넘으며

춤, 가창력은 기본, 소녀팬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와 글로벌아이돌그룹으로 이미 출격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성룡이 만든 아이돌그룹 JJCC (DOUBLE JC)는 오는 3월 중순에 데뷔,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하니 과연 어떤 차별화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 폴리스 스토리 2014로 한국을 찾은 성룡은 수 많은 KPOP스타들과의 친분도 과시를 했는데요.

과연 성룡 아이돌그룹 JJCC (DOUBLE JC)가 기존 한국과 해외아이돌 그룹과 어떤차별화전략을 가지고 나왔을지

그들이 멋지게 데뷔하는 3월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뮤직 기가 바이트 초콜릿(Muzic Giga Bite Chocolate) 과자입니다.

원산지는 말레이시아구요. 용량은 80g, 칼로리는 400kcal 입니다.

과자모양이 미니 크림 워터롤로 되어 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은편입니다.

국내에도 비슷한 과자를 팔고 있는데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납니다.

요즘 재미들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하나씩은 꼭 사게되는 수입과자.

뮤직 기가 바이트 초콜릿과자 또한 천원짜리과자입니다.

가격만 올리고 맛은 없는 국내과자와 비교했을때 더욱 빛나는 수입과자되겠습니다.

국내 2천원짜리 박스디자인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고급스런디자인.

수입해와서 판매하는 과자도 단돈 천원에 팔고있는데 국내과자들은 왜이렇게 비싼걸까요?

질소만 가득 들어있으면서 말입니다.

질소보다 과자양이 더 많았던 뮤직 기가 바이트 초콜릿.

자주 먹고 싶지만 천원짜리수입과자가 워낙 많아서 또 언제 사먹을지 모르겠네요.냠냠냠.

초콜릿크림이 듬뿍 들어간 스페인과자 엘고리아가(Elgorriaga)입니다.

천원짜리라는 가격이 믿기지않을 정도의 양과 맛이 아주 훌륭한 과자입니다.

180g이라는 중량도 중량이지만 초콜릿크림이 들어가서그런지 칼로리가 무려 869.4kcal 됩니다.

이 과자 한봉지만 먹어도 밥 4공기랑 비슷하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과자가 알차게 들어있는 엘고리아가.

정말 천원짜리가격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국내과자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양과 퀄리티.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비스킷사이에 초콜릿크림이 듬뿍.

아무데서나 팔진않지만 엘고리아가는 천원짜리과자입니다.

롯데마트는 잘 모르겠으나 롯데백화점 식품코너에서 팔고있으니 혹시 보시면 드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칼로리가 높긴하지만 말입니다.

오리온에서 출시한 대단한 나쵸입니다.

저도 나쵸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대단하다는 표현까지 쓸만큼 맛있는 과자는 아닙니다.

아래는 번들팩입니다. 맥주안주로 번들과자 8개들이 한봉다리를 구입했는데 그 중에 들어있던 과자입니다.

입이 심심해서 사무실로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과자봉지가 빵빵한 것이 외관상으론 과자가 많이 들어있어 보입니다만 그렇지 않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빵빵함의 비밀은 바로 과자를 보호하기위한 질소이기때문입니다.

왜 대단한 나쵸인지 충분히 납득가지않는 과자봉지의 디자인과 의문의 여인.

과자사진도 그다지 맛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짜잔. 아무리 번들팩이라곤해도 좀 심한 것 같네요.

자잘자잘한 나쵸가 봉지의 4분의1 밖에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질소과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닌듯.

요즘 과자양이 빵빵한 천원짜리 수입과자가 많이 나오는데 언제까지 질소가 풍부한 과자를 만들어 낼 지 궁금하네요.

"아뵤, 아닥, 아다다다다다"

전세계 카리스마의 대명사하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 바로 이소룡입니다.

영화를 촬영중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졌지만 그의 이야기와 영화, 카리스마는 지금도 전설로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소룡 피규어와 이소룡 사진이 잔뜩 걸린 중국음식점을 발견하게 될 줄이야.

여기는 동생이 자주가는 홍대 중국집인데 벽면엔 전부 이소룡 사진과 쌍절봉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석 한 켠엔 아래처럼 이소룡 피규어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비록 피규어지만 역시 이소룡은 이소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규어지만 왠지 멋있고 카리스마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음식 주문을 하고 잠시 이소룡 피규어곁으로 가보았습니다. 

강렬한 인상의 카리스마.

이건 굉장히 큰 이소룡 피규어인데 지금 그가 들고 있는 쌍절봉은 실물 사이즈입니다.

이소룡 흑백사진도 보이는데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가 세상을 일찍떠난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다양한 동작의 이소룡 미니 피규어. 

사망유희때 입고 나왔던 노란 트레이닝복의 이소룡 피규어.

저도 이소룡을 참 좋아하지만 이 집 사장님은 완전 매니아인듯 하네요.

요즘 자주 사먹는 천원짜리 수입과자,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부담도 없고 아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롯데백화점을 지나다가 하나 구입했는데 과자이름은 블랙바닐라맛쿠키입니다.

원산지는 말레이지아로 되어 있구요. 한국어, 영어, 일어로 되어있는 걸 봐선 3개국이상 수출이 되는 과자 같습니다.

해외에서 수입해와도 과자가격이 천원밖에 안되는데 대체 국내 과자는 뭘믿고 그리 비싼건지. 질소값이 비싼가?

블랙바닐라맛쿠키 과자 봉지사이즈.

한국과자처럼 질소는 거의 들어있지 않습니다.

용량은 135g, 칼로리는 683kcal로 어제 먹은 과자랑 칼로리가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은 앞서 말했듯 천원.

생김새나 모양이나 맛은 동네슈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메오랑 비슷합니다.

대신 과자양은 15개로 까메오보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까메오랑 블랙바닐라맛쿠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전 맛있는 수입과자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냠냠냠.

생각보다 맛이 좋은 말레이시아 과자 화이트캐슬 버터쿠키입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천원짜리 수입과자도 먹을만한게 꽤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질소를 사면 과자를 준다는 한국과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 과자 양도 많이 들어있구요.

게다가 롯데백화점에서 단돈 천원에 팔고 있으니 이건 뭐 호기심에서라도 안살 수가 없겠더군요.

왜 이렇게 과자가 저렴한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천원이라는 가격은 지갑을 열만한 필요충분조건을 갖춘듯 보여집니다. 

지난 번엔 일본과자를 구입, 오늘은 말레이시아 과자 화이트캐슬 버터쿠키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앞서 안내해드린 단돈 천원이구요. 용량은 125g, 칼로리는 636kcal로 칼로리가 꽤 높은 편입니다.

그러고보니 거의 짜장면, 짬뽕과 칼로리가 엇비슷한 수준입니다.

오늘은 호기심에 구입했지만 칼로리를 봐서라도 다음번엔 가급적 피해야할 과자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각각 다른 모양으로 총 15개가 들어있는 버터쿠키.

나름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려고 했나본데 맨 오른쪽 하나를 제외하곤 거의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아, 그런데 이 말레이시아 과자. 제대로 된 버터쿠키의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천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국내과자는 아마 없을 듯 싶네요.

칼로리가 높아 자주 사먹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끔 사먹으면 꽤 맛있을 것 같은 말레이시아 과자 버터쿠키.

맛이 좋으니 롯데백화점 가시면 꼭 구입해서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냠냠냠.

천원짜리 일본과자 스윗타임 쵸코칩쿠키입니다.

구입동기는 과자박스에 있는 거대한 쵸코칩쿠키사진과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때문에 사게되었는데요.

사진처렴 과자가 무지하게 클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모습은 너무도 작아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왼쪽아래에 있는 사진을 봤었어야했는데 괜히 큰 과자사진만 보고 오해를 하고 말았네요.

스윗타임, 과자를 먹으면서 달콤한 시간을 가지세요라는 뜻 같은데 썩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달지도 않았구요.

천원이라는 저렴함과 그럴듯한 포장박스만 믿고 구입한 일본과자인데 왠지 속은 기분이 듭니다.

용량 81.6g, 칼로리 384kcal.

양도 적도 쬐끔한게 칼로리만 무지하게 나가네요.

원산지는 태국이지만 과자박스에선 일본어만 득실득실 많이 보이는 일본과자 스윗타임 쵸코칩쿠키.

왠만해선 이 과자는 안 사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입처도 많이 없겠지만 말입니다.

구글 글래스에 이어 스마트폰까지 구글이 또 한 번 앞서 나가는 건가요?

이제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단어는 애플이 아닌 구글에게 붙여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있게 자신이 원하는 성능과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프로젝트.

이런 모듈형 스마트폰이 우리손에 들려질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는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제품이구요.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도 흥미롭지만 기존 우리가 알고있던 고가의 스마트폰가격이 아닌 최저 5만원부터 시작.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성능만을 갖춘 제품을 만들수만 있다면 완성품으로 나오는 고가의 스마트폰 제품보다

메리트는 분명 있어보입니다.

물론 추가되는 모듈에 따라 가격의 상승은 예상되지만 지금과 같은 고가의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저렴하겠죠?

한 여성의 손에 들려진 조립식 스마트폰의 모습입니다.

길쭉하게 생긴 모양에 여러 모듈로 조립이 되어있는데 기존 스마트폰 모습과는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기위한 용도처럼은 보이지 않구요.

통화와 문자메세지,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기능 정도로 추측됩니다.

첫번째 사진과 비슷한 길쭉한 형태의 조립식 스마트폰 모습입니다.

바닥에 칩이 많이 있는걸 보니 돈을 좀 많이 쓴 듯 하군요.

어떻게 보면 구글이 선보이는 조립식 스마트폰은 PC처럼 부분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 보입니다.

이는 분명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마감이나 이격부분은 완성품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보다는 떨어질 듯 싶구요.

메인기판이 어느 정도까지 새로운 모듈과 호환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어서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4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자연드림에서 판매하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단맛도 신맛도 아무맛도 나지않은 맹탕 요거트는 처음 먹어봅니다.

전에 먹었던 타사의 요거트는 새콤, 달콤한 맛이 났는데 자연드림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는 하나도 안달구요.

진짜 아무런 맛도 안나며 제가 볼땐 완벽한 무가당 요거트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기존 제가 가지고 있던 요거트의 고정관념을 한방에 날려버린 자연드림의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

맛을 중시하신다면 절대 드시지 마세요. 솔직히 진짜 맛이 없습니다.

진짜로 맛은 없지만 기존에 제가 알던 새콤달콤 요거트보단 몸에 좋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자연드림식품이라 믿음도 가고 유기농에 무가당이니 건강에 좋은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하지만 유기농 무가당이란 타이틀로 인해 자연드림 요거트 가격은 다른제품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2개씩 한쌍으로 되어있는 요거트 가격은 4,600원, 그러니까 1개의 가격은 2,300원입니다.

2,300원이면 보통 마트에서 3개~5개들이 요거트를 살 수 있는 가격이므로 자연드림 요거트는 비싼편이구요.

다만 비싼거는 그 만큼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부분은 패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드림의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 칼로리는 100g에 85kcal 입니다.

달지않고 맛도 없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제가 알고있던 액체형태의 요거트와는 달리 푸딩처럼 푹푹 떠지는 유기농 무가당 요거트.

쫀득한 맛까지 나는것이 전에 제가 알던 요거트와는 확실히 다른것 같습니다. 냠냠냠. 진짜 맛없다.

오늘 아침, 배가 너무 고파서 구입하게 된 길거리 토스트입니다.

사무실 근처에 아침마다 버터향의 토스트냄새를 풍기는 곳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 냄새를 못참고 토스트를 구입.

토스트는 2가지 종류를 팔고 있었으며 하나는 1,300원, 다른 하나는 1,800원 가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500원의 가격차이는 어떻게 나는 것인지를 물어보니 1,300원짜리는 계란만 들어가는 것이었고 1,800원짜리는

계란, 햄, 치즈가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토스트에 치즈 1개와 햄 1조각을 넣어서 500원의 추가금이 발생.

비주얼을 보니 계란, 햄, 치즈가 들어간 토스트가 그럴듯하여 1,800원짜리 토스트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200원을 더 보태면 맥도날드 행복한나라 메뉴의 햄버거를 살 수 있는 가격.

하지만 가끔은 오늘처럼 길거리 토스트가 마구마구 땡기는 날이 있기도 합니다.

역시 지금도 다이어트 중인지라 계란, 햄, 치즈가 들어간 토스트 칼로리를 확인하지 않을수가 없었는데요.

보통 계란, 햄, 치즈 토스트 칼로리가 400kcal가 좀 넘는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제가 구입한 길거리 토스트도 대략 400kcal 정도는 되어보이는 것 같네요. 

토스트를 받을 땐 몰랐는데 햄사이즈가 아주 얇은 회처럼 쓸려 있었습니다.

그 햄과 계란사이에는 우리가 흔히알고 있는 노란색 사각형의 슬라이스치즈가 녹아있었는데요.

참으로 오랜만에 사먹어보는 길거리 토스트이지만 가격대비 맛은 그냥 그렇네요.

오래전 신촌역 앞에서 파는 1,500원짜리 길거리 토스트는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했었는데 오늘 산 것은 뭐랄까요?

그냥 버터에 토스트 살짝 익혀서 계란, 햄, 치즈를 생색용으로 넣은 그런 토스트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현재진행형인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 듯 싶습니다. 냠냠냠.

하하하. 역시 대륙의 힘은 대단하군요. 그리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대체! 어떻게!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5가 공개된지 단 하루만에! 짝퉁폰을 만들수가 있는걸까요?

그리고 갤럭시s5 홈페이지에 있는 디자인을 그대로 아주 대놓고 구폰사이트로 옮기는 표절까지.

대놓고 카피제품을 서슴치않고 사이트에 올리는 이런 과감한 행동. 역시 대륙스케일은 장난이 아닙니다.

구폰사이트에 올려진 갤럭시s5 짝퉁폰 이름은 구폰s5. 이름도 대놓고 배꼈구요.

삼성마크만 없을 뿐, 구폰s5 디자인은 붕어빵 찍듯이 갤럭시s5와 완전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똑같이 생긴 카피작. 하지만 '하하하하' 하던 그 비웃음도 잠시뿐.

구폰s5의 가격과 스펙을 보니 나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모르게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먼저 갤럭시s5 짝퉁폰 구폰s5 가격을 살펴보면 $299.99 입니다.

100만원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5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자, 그럼 이번엔 구폰s5 스펙도 살펴볼까요?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2GHz MTK MT6592 옥타코어프로세서, 2GB램, 32GB메모리, microSD지원, 전방 500만화소,

후방 카메라 1,300만화소, LED플래시라이트 탑재, 안드로이드 OS 4.2, 배터리용량 2,800mAh, 듀얼sim카드슬롯,

통화시간 6시간, 최대 대기시간 48시간, 다국어지원, 한국어를 지원하는지는 확인이 안됨.

분명 갤럭시s5 짝퉁폰으로 비웃음을 살만하지만 대륙의 카피작이지만 구폰s5의 가격과 스펙을 보고 있으면

'왜 삼성은 이 가격으로 만들지 못할까? 왜 항상 100만원정도로 출시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구폰이 구폰s5로 카피제품을 만드는 건 양심없는 뻔뻔한 행동이고 잘못한 것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스펙만큼은 칭찬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 기술력이 있으면 저가형 스마트폰시장을 노려볼많도 할텐데 굳이 짝퉁폰을 만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아, 그런데 구폰s5를 보고 있으면 상당히 재밌는 일이 생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삼성의 갤럭시s5 보다 짝퉁폰으로 알려진 구폰s5가 먼저 출시가 된다면 이거 어떻게 되는건가요?

구폰홈페이지를 보면 구폰s5는 품절표시가 되어있긴하지만 가격과 스펙이 공개가 된 상태이고 중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갤럭시s5보다 짝퉁폰 구폰s5가 먼저 출시도 될 수 있을 것도 같기도 합니다. 삼성의 대처가 궁금하네요.

매주 화요일마다 즐겨보던 주먹이운다 시즌3 '부제 : 영웅의 탄생'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혼혈왕따였던 고교생 광기팀의 임병희가 박형근을 누르고 1천만원 상금과 함께 최종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강하고 싸움을 잘하는 임병희 우승자, 누가 왕따를 시킨거죠? 이 정도면 거의 학교짱일텐데 궁금해지네요.

박형근이 임병희에게 졌던 이유는 방송 후반으로 갈 수록 눈에 띄게 떨어지는 박형근의 체력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체급자체도 달라서 불리한게 없잖아 있었구요.

킥복싱으로 잘 다져진 혈기왕성한 고교생 임병희, 기본기도 좋았지만 역시 젊은패기엔 노련미도 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근자감의 끝판왕 박형근도 잘싸웠습니다. 캐릭터도 참 흥미로웠구 개성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지긴했지만 로드FC와 계약을 한다도 하니 이젠 프로무대에서 박형근 도전자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근자감의 박형근 또한 주먹이운다3의 또다른 우승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는데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은 짧아도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총 80일동안 8회를 만든 너무도 짧고 감질맛 났던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

이런 흥미진진한 프로를 이렇게도 재밌는 프로를 단, 8회만에 마무리를 짓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먹이운다1이 12회, 주먹이운다2가 13회. 그렇다면 주먹이운다3은 14회를 해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10회 정도했으면 그나마 아쉬움이 덜하겠지만 8회만에 프로그램을 마치다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현판을 깨는 중간스페셜이벤트만 없었어도 충분히 10회는 뽑아냈을텐데.

에효, 이제 화요일은 무슨낙으로 살아야할지 한숨만 나옵니다.

프로 선수가 아닌 운동을 한 일반인들, 뒷세계사람들, 학교짱 등 다양한 도전자가 출연한 주먹이운다3 영웅의 탄생.

서두원과 이훈이 이끌었던 용기팀의 박현우, 박형근, 안기수, 윤성준, 홍영기.

남의철과 윤형빈이 이끌었던 독기팀의 김용근, 김형수, 오정도, 이찬호, 최익호

육진수와 뮤지가 이끌었던 광기팀의 곽성익, 김용재, 우승자 임병희, 임진용, 전재현 도전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먹이운다 시즌3 영웅의 탄생 최종 우승자, 최강의 주먹으로 임병희가 우승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먹이운다 시즌4가 8회보다 더 많은 15회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삼성의 스마트워치 기어2 공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펼쳐지고있는 MWC 2014, 그곳에서 선보인 삼성 갤럭시기어의 후속작 기어2 시리즈.

갤럭시라는 이름과 안드로이드 OS를 과감하게 버린 삼성 기어2는 이번에 새로운 OS와 3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고급사양의 기어2, 보급형의 기어2 네오 그리고 가로로 긴 커브드 디스플레이 형태의 기어핏까지.

삼성 기어2 가격은 확실하게 정해지지않았지만 고급형과 보급형을 나눈걸로 봐선 기존 갤럭시기어의 나름 고가정책을

과감히 개선하고 좀 더 대중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왼쪽은 보급형의 삼성 기어2 네오, 오른쪽은 고급형의 기어2 모델.

상단에 있는 카메라부분을 제외하면 두 제품의 디자인이 아주 유사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카메라 유무의 차이만 있을뿐, 기어2와 기어2 네오 성능은 같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공개된 삼성 기어2 스펙을 보면 1.63인치(320x320) 슈퍼아몰레드액정, 1GHz 듀얼코어, 512MB 메모리,

4GB 저장공간, 2백만화소의 카메라, 삼성과 인텔이 만든 타이젠 OS 탑제, 2~3일 쓸 수 있는 300mAh 배터리용량,

기어2 중량은 68g, 기어2 네오는 58g.

여기에서 카메라 기능만 빼면 기어2 네오가 되며 스트랩(시계줄)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컬러는 기어2가 블랙, 브라운, 오렌지색 3가지, 기어2 네오가 블랙, 그레이, 오렌지색 3가지로 출시예정.

여기에 다양한 컬러의 스트랩과 교체가 가능하니 나만의 스타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 기어2 기능은 전작인 갤럭시기어와 유사하며 몇 가지 추가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기어핏.

삼성 기어2와는 달리 착용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기능이 탑제된 기어핏모델입니다.

얼핏보면 나이키 퓨얼밴드와 상당히 유사한데요.

나이키 듀얼밴드가격이 20만원대 초중반으로 형성되어 있기때문에 삼성 기어핏 또한 20만원대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젊은 층보다는 부모님 효도선물로 사드리면 좋다는 생각이 들구요.

기능을 보면 메일, 문자, 일정, 알람, 심박수측정, 실시간 휘트니스코칭, 만보계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어2와

마찬가지로 스트랩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4년 4월로 출시일이 잡힌 삼성 기어2, 네어, 기어핏.

디자인, 스펙, 기능, 4월 출시일만 알려졌을 뿐, 아직까진 기어2 및 기어핏의 확정된 가격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제가 볼 땐 기어2 499불, 기어2 네오 399불, 기어핏 299불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지만 그동안 삼성 브랜드의 가격을 보면 이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글이 스마트 글래스에 이어 스마트워치시장에도 뛰어들 듯 보입니다.

어찌보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차츰 증가하는 추세다보니 이는 당연한 듯 보여지는데요.

현재 구글의 넥서스 스마트워치로 알려진 컨셉디자인이 공개.

빠르면 2014년 오는 6월에 구글I/O 2014 행사가 있는 6월25일, 26일 사이에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구글 넥서스 스마트워치는 구글 스마트폰을 제조했던 LG와 함께 만드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글과 LG의 합작품으로 탄생할 구글 넥서스 스마트워치 컨셉디자인.

기존에 나왔던 소니나 삼성의 스마트워치와는 어떤 차별화된 기능과 전략을 가지고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구글이 하면 뭔가 다른게 나오지않을까싶은 막연한 기대감이네요. 

삼성 갤럭시기어2 공개, LG와 구글의 합작품으로 예상되는 넥서스 스마트워치 6월 공개예정.

그리고 올해는 꼭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일 것 같은 애플의 아이워치까지.

갈 수록 치열해지는 웨어러블의 시장, 영화에서 보던 입는 컴퓨터의 미래가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국내산 통곡물이 8가지가 들어간 자연드림 곡물과자 곡물바입니다.

아침마다 곡물과자 하나씩 먹으려고 한박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다이어트중이라 매일매일 아침을 거르다보니 속도 쓰리고 활력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오늘부터 아침은 다이어트하면서 먹어왔던 사과 1개와 곡물과자를 추가로 하나씩을 먹을 예정입니다.

다행히도 초콜릿처럼 맛이 달지않고 담백, 고소해서 많이 땡기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자, 그럼 자연드림 곡물과자에 들어간 8가지 곡물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보리플레이크, 쌀플레이크, 볶음현미, 흑미플레이크, 서리태분말, 알파미분, 검정깨, 건조감이 들어가 있구요.

용량은 21g, 80kcal, 권장가격은 1,000원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부 국산 통곡물만을 이용하여 만든 곡물과자라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달지않은 고소한 맛과 국내산 통곡물로 만들어진 자연드림 곡물과자 곡물바.

내심 포만감이 느껴지는 다이어트바를 기대했었으나 곡물바는 그런게 아니네요.

그냥 곡물맛을 내기위한 곡물과자라는 사실. 그래서인지 배는 별로 안차는 것 같습니다.냠냠쩝쩝.

다같이 김연아 서명운동에 동참하면 메달의 색깔이 바뀔 수 있는걸까요?

지금 러시아 피겨 심판들의 말도 안되는 편파판정으로 화가 잔뜩난 네티즌들이 인터넷 청원사이트'change'로 몰려

김연아 판정관련으로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동참해주세요.

바뀌지 않더라도 희망의 끈이 있다면 절대 놓쳐선 안될 듯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서버폭주로 접속도 안되는 김연아 서명운동 사이트에서 저는 30분째 F5키를 누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아래와 같은 메세지만 반복적으로 나올뿐, 사이트는 전혀 복구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아, 제발, 제발 좀 접속되라! 

앗! 그런데 지금 막 김연아 서명운동 사이트 접속이 가능해 졌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가시면 오른쪽에 이름, 메일주소, 사는곳, 내용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김연아 인터넷 청원 사이트 주소*

https://www.change.org/en-CA/petitions/international-skating-union-isu-open-investigation-into-judging-decisions-of-women-s-figure-skating-and-demand-rejudgement-at-the-sochi-olympics#share

 

현재 88만명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김연아 서명운동을 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 지금 막 김연아 서명운동 사이트에 접속해서 서명하고 나왔는데 지금 또 사이트가 다운됐습니다.

하지만 F5키를 누르고 있으면 어느순간 사이트에 접속이 될 겁니다.

그 때 김연아 서명운동을 바로 해주시면 되구요. 서명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른쪽 사진의 점선을 보시면 입력란이 전부 영문으로 되어있는데 혹시 이름, 성이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서

한글로 올려봤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김연아가 위로 받을 수 있다면 김연아 서명운동은 모두 동참해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2020 NYC SKY? 이게 대체 뭘까요?

생긴모양은 해양생물의 해파리나 오징어가 연상이 되는데 사람들이 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놀이기구 같기도 하구.

아쉽지만 놀이공원에 있는 놀이기구는 아니구요.

우리가 미래에 타게 될 2028년의 버스, 이름은 블림프 범퍼 버스(Blimp Bumper BUS)라고 합니다.

해파리처럼 생긴 이 버스가 실제 나올지 안나올지는 아마도 2028년에 가보면 알겠습니다만 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재밌을 것 같으니까요.

누가 봐도 2028년의 버스 블림프 범퍼 버스는 공중에 떠 있습니다.

버스이동방식은 대기중에 있는 공기를 이용하여 이동한다고 하는데 상단부를 잘 보면 버스보단 소형비행선처럼 생겼습니다.

고로 2028년의 버스는 하늘을 나는 에어버스라 할 수 있겠구요.

탑승방식은 버스 아래로 쭉 내려온 케이블과 리프트를 이용, 즉석에서 바로 타고 내릴 수 있게끔 한다고 합니다.

지상으로 뻗은 케이블과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스키장의 리프트가 살짝 연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신기하고 요상하게 생긴 버스를 생각하게 된 것일까요?

이 버스를 고안한 미첼 요아킴이 말하길 블림프 범퍼 버스가 나오면 트래픽효율을 30% 증가시킬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다만 그 말이 사실이면 참 좋겠지만 제 생각은 "글쎄요" 라고나 할까요?

어떤 형태로 운영될지는 모르겠으나 위의 이미지만 보면 2028년의 모습도 교통이 원활해 보이지는 않구요.

왠지 버스가 밀려있는 이미지와 트래픽효율을 높인다는 상반된 말이 그닥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8년의 버스를 보면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선 속도는 엄청 느릴것 같습니다.

느리면 버스가 밀릴테고 밀리면 트래픽효율은 떨어질테고 역시 교통난 해결은 미래에도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김연아가 은메달이라구? 설마? 이게 정말 사실이란 말입니까?"

전 제 손에 들려있던 스마트폰에 '김연아 은메달'이란 소식을 보고 어이상실,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말도안돼, 이게 말이되냐구?" 스마트폰을 든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그리고 밤에 보지 못했던 김연아의 경기를 좀 전에 찾아 보았습니다. 아, 김연아를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김연아 은메달 소식때문에 눈물을 흘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연기가 너무 아름다웠기에 눈물이 난거였습니다.

살면서 피겨를 보고 눈물을 흘려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만큼 김연아의 연기는 감동적이었습니다.

해외외신들도 김연아의 경기가 끝나자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연기'라며 극찬의 극찬을 했고 경기장 관중들도

김연아 경기를 관람하던 전세계인도 김연아 금메달은 확정적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전날 있었던 쇼트프그램에서 김연아 점수를 엄청 짜게주었던 러시아 심판진들.

어쩌면 이 믿을 수 없는 '김연아 은메달'은 경기에 상관없이 이미 결정되어졌다고밖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석연찮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금메달.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무결점의 김연아 연기를 본 후 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경기도 찾아보았습니다.

이유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과연 금메달을 가져갈정도의 연기를 펼쳤는지 너무나도 궁금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숨죽여가면서 거의 눈도 깜박거리지않고 지켜봤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

아, 그런데 생각보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잘하긴 잘했습니다. 국내 해설진들도 크게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연기, 잘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국내 해설진도 그렇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점프를 3번하는 동작에서 약간 중심을 못잡는 듯한

동작이 포착이 됐습니다. '아, 이건 감점일거야. 내 눈에도 딱 보인다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치올림픽의 개최국인 러시아의 말도 안되는 텃새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않는 점수부여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금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이런 웃지못할 코미디를 전세계에게 보여준 러시아, 정말 대단하게 뻔뻔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와 감동을 준 김연아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비록 김연아 목에 걸린 은메달이 아쉽게만 보이지만 우린 김연아의 메달색깔이 큰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김연아는 지구인이 평가를 내릴 수 없는 피겨의 여왕임을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금메달을 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분명 잘하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만큼의 완숙미와 감동이 부족할 뿐 앞으로 크게 될 러시아 선수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분명 납득할 순 없지만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아닌

멍청하고 어이없는 점수를 부여한 피겨 심판진들을 미워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어제 못 본 여자피겨쇼트를 좀 전에 보았습니다.

역시 감동적인 김연아 선수의 연기, 너무 멋지고 보면 볼 수록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선수입니다.

월드베스트, 퀸연아, 피겨여왕, 수퍼스타, 100년에 한 명 나올까말까한 대단한 선수란 표현이 다 맞는 듯 싶구요.

김연아 연기를 몇 번이나 보고 영국, 프랑스, 캐나다에서 해설한 김연아 쇼트방송과 극찬을 확인하고 혼자 벅찬 감동을

받고 있던 도중 갑자기 홈텃새를 등에 업고 나올 러시아 국가대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 쇼트대회에서 김연아의 강력한 라이벌로 점쳐졌던 율리아 리프티츠카야, 하지만 결과는 5위.

'대체 어떤 연기를 했길래 5위를 했을까? 혹시 자빠링을 한 것은 아닐까?' 하고 동영상을 찾아보니 역시 자빠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5.23이라는 말도 안되는 점수를 획득.

어떻게든 후하디 후한 점수를 줬지만 이 이상은 러시아에서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란 생각이 듭니다.

수십억개가 넘는 세계인의 시선이 이곳에 집중되어있는데 욕먹지 않으려면 조심조심해야되겠지요.

얼마전 '김연아 B급'이라던 아주 당돌하면서도 어리고 건방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패기돋고 건방질 수 있는 나이라고는허나 피겨를 먼저 시작한 대선배에게 그런 표현은 안되죠.

세계에서도 극찬을 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김연아 B급'이라니. 나부랭이짓도 적당히 해야 이쁘게 바주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앞으로 얼마든지 좋은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러시아 재목이라는 건 인정을 해야겠습니다.

나이에 비해 잘하긴 잘하니까요.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예의범절을 배워보는건 어떨까요?

아무리 연기를 잘하고 점프를 잘하고 트리플악셀을 잘하면 뭐합니까? 네가지가 없는데 말입니다.

어찌됐든간에 '김연아 B'급이라고 말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선수. 본인의 건방짐을 반성하세요.

당신의 가능성은 앞으로 창창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다만 좋은 선수가 되기위해선 좋은 인성과 덕목을 갖춰야한다는 사실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말한 '김연아 B급'을 전 이렇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세계 피겨챔피언 '김연아 B(est)급'으로 말입니다.

오늘아침 출근전, 물마시려고 냉장고를 열었다가 발견한 생밤입니다.

'엇, 이게 왠 밤이냐? 오랜만에 보는걸? 몇 개 가지고 가서 먹어야겠다' 하고 생밤 5개를 사무실로 챙겨왔는데요.

찐밤도 좋아하고 삶은 밤도 좋아하지면 역시 밤하면 바로 까먹을 수 있는 생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먹기좋게 밤을 밤사이에 미리 까놓다니.흐흐흐.

퇴근시 전철역근처에서 항상 군밤을 파는 용달차를 지날때면 '밤 좀 사볼까? 말까?'를 항상 고민하던 차였는데

비록 군밤은 아니더라도 예상치못한 생밤을 만나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찌거나 굽지않은 생밤은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생밤이 이렇게 달달할 줄이야.

자, 그럼 이쯤에서 밤을 먹기전 알아두면 좋은 밤의 효능과 생밤의 칼로리를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밤은 달달한 단맛과 영양소가 많아서 아이와 어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거리중 하나입니다.

밤의 효능은 근육, 뼈, 하체가 비실한 사람들에게 좋으며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권장식품으로 알려져 있구요.

귤처럼 피부미용과 감기예방에도 좋은 비타민c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뼈에 좋은 칼슘도 풍부하다는 사실!

하지만 우리 몸에 무조건 좋을 것만 같은 이런 밤의 효능에도 불구하고 찐밤과 삶은밤에 비해 생밤은 소화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위장이 튼튼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사람은 주의를 할 필요가 있을듯 보여지네요.

그리고 생밤 칼로리는 100g, 160kcal 정도. 생밤 1개를 10g이라고 한다면 대략 16kcal.

이거 의외로 생밤 칼로리가 많이 나가는군요. 달달하다고 맛있다고 생밤을 많이 먹으면 큰일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다이어트 최고의 강적, 칼로리가 아주 높은 예상치못한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하나 먹으면 두개 먹고싶고 두개 먹으면 세개 먹고 싶다는 바로 그 초콜릿, 바로 페레로로쉐입니다.

평소 달달한 음료나 초콜릿을 좋아하고 또 맛있게 먹으라고 줬기에 주는 사람 입장을 봐서 먹긴 먹었는데 뜨악!!!

문제는 1개의 페레로로쉐 초콜릿 칼로리였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3개를 다 먹은 상태입니다.

세상에 이럴수가!!!는 아마도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닐까요?

어떻게 요렇게 작은 페레로로쉐 초콜릿 3개가 불고기버거보다 칼로리가 훨씬 높은 거죠?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정말 믿기지는 않지만 이건 사실이었습니다.

앞으로 절대 먹지말아야 할 다이어트 최대의 강적 페레로로쉐, 3개 가격 1,500원(편의점 기준.)

페레로로쉐 초콜릿 1개 칼로리가 150kcal이므로 3개의 칼로리는 무려 450kcal.

좀 전에 불고기버거 400kcal, 콜라 레귤러 110kcal, 페레로로쉐 초콜릿 3개 칼로리 450kcal. 합이 대략 1000kcal.

아, 오늘 완전히 망했습니다. 저녁은 필히 건너뛰어야겠네요.

일찍 퇴근해서 동네 10바퀴는 뛰어야 되겠습니다. 맛있다고 초콜릿 3개를 한꺼먹은 것이 큰 탈이 됐습니다.

하지만 페레로로쉐 초콜릿은 너무도 맛이 있었습니다.

다들 한 번쯤 드셔보셨겠지만 럭셔리한 금빛 포장지에 고급스러운 달콤함까지.

정말 하나를 먹으면 그 이상을 먹게되는 페레로로쉐 초콜릿.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칼로리 계산도 안하고 낼름낼름 먹었는지.

오늘 불고기버거와 초콜릿 칼로리를 전부 소모하려면 몸이 고단할정도로 바쁠듯 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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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7일만에 처음으로 먹게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입니다.

적당한 가격과 괜찮은 맛의 합리적인 가성비를 따진다면 불고기버거는 버거중의 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행복의 나라 메뉴에 속해있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가격은 2,000원, 칼로리는 401kcal.

이 정도면 무리없이 칼로리소모가 가능할 듯 싶어 구입했구요.

사실은 맨날 닭가슴살만 먹다가 지겨워서 달콤짭쪼름한 불고기버거를 사 먹게 되었습니다.

불고기버거세트메뉴를 시켜도되지만 감자튀김은 칼로리가 높아서 패스.

불고기버거 가격 2,000원, 콜라 1,000원 = 3천원.

3천원으로 즐기는 점심메뉴.

조금은 조촐해보여도 나름 만족스러운 점심입니다.

많이 먹어봐야 살만찌니 적당히 먹는게 좋겠죠.

제가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때문만은 아닙니다.

불고기버거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불고기소스로 잘 조리된 패티와 고소한 마요네즈의 맛 때문인데요.

이상하게도 다른 버거에서 맛볼 수 없는 불고기버거만의 특유의 맛이 저에게는 잘 맛더군요.

맥도날드에서 파는 버거는 다 먹어봤지만 역시 저렴한 가격, 뛰어난 맛을 가진 버거는 불고기버거가 짱이라 생각됩니다.

칼로리도 이 정도면 무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냠냠냠쩝쩝쩝.

"와, 영화에서 봤던게 이게 정말 나오는군요?"

백투더퓨쳐2에서 나왔던 신발, 마티 맥플라이가 신었던 나이키 신발, 신으면 자동으로 발에 맞춰지는 바로 그 신발.

이거 스마트 신발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죠?

2015년, 딱 1년 남았습니다. 나이키에서 야심차게 선보일 새로운 스마트 신발, 나이키 에어 맥 2015입니다.

백투더퓨쳐2가 1989년도에 만들어졌으니까 27년만에 영화에서 봤던 신발이 나오게 되는거군요.

마티 맥플라이의 나이키 에어 맥은 이미 2011년도에 1500켤레 한정판으로 판매되었었는데요.

2011년에 판매된 신발은 디자인만 같을 뿐, 영화에서처럼 신발끈이 자동으로 조여지는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신발에 있는 LED는 켜지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내년 2015년도에 선보일 나이키 에어 맥에는 신발이 조여지는 기능이 추가가 될거라고 하는데 단순히

신발끈만 조여지는 기능이 들어갈지 아님 스마트 신발답게 여러가지 건강을 체크하는 기능이 들어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듯 싶구요. 출시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역시 가격이 되겠네요. 많이 비쌀 것 같아요.

2011년 나이키 에어 맥의 옥션가격은 지금 6백만원이 넘게 팔리고 있던데.

어쨌든 백투더퓨쳐2 마티 맥플라이의 스마트 신발이 출시된다는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왠지 미래가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 

백투더퓨쳐2 영화에서 봤던 미래의 스마트 신발 나이키 에어 맥 2015.

이 역시 한정판으로 출시될 확률이 높겠죠? 아주 비싼 가격으로 말입니다.으흐흐흐.

나이키 매장에 들어오면 사진 못하더래도 신어만 봤음 좋겠습니다. 어서 내년이 오길.

제닉스에서 새로 출시한 프로 게이밍 마우스 E-BLUE AUROZA TYPE IM 입니다.

두 달전 스톰X M2를 구입했었는데 롤할때 오래쓰다보니 제 손엔 약간 작은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마우스도 좋고 그립감도 좋았지만 약간 작은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새로운 브랜드를 영입하기로 결심.

요즘엔 어떤 마우스가 대세인지 게이밍 마우스 추천글을 찾아보니 제닉스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스톰X M2도 제닉스 제품. 하나, 둘 마우스 추천글을 읽다가 눈에 확띄는 초간지 디자인의 마우스를 발견.

가격이 4만원 후반이지만 사용평이 좋고 디자인과 마우스 크기가 무난한 듯 싶어 구입을 결정했구요.

그리고 드디어, 최강의 프로 게이밍 마우스라 불리는 AUROZA TYPE IM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제품구입전 마우스를 미리 볼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의 박스셋입니다.

아,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마우스를 사면 마우스패드도 줍니다.

지난 번에도 마우스 살 때 받아놓은 패드가 하나 있는데 이 번에 또 받게 되었네요. 그리하여 마우스패드 2개.

AUROZA TYPE IM의 스펙은 제닉스 홈페이지에 가면 잘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제닉스 홈페이지까지 가서 스펙확인하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요점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BLUE AUROZA TYPE IM 스펙 *

 

1. 5단계 DPI 조절 - 1클릭 500DPI, 2클릭 1000DPI, 3클릭 2000DPI, 4클릭, 3000DPI, 5클릭 4000DPI

2. 4단계 폴링레이트 조절 - 125, 250, 500, 1000

3. 고급 무광 러버 코팅 표면 처리

4. 손이 편안한 인체공학 그립감

5. 스탠다드 6버튼 탑재

6. 초정밀 스캔율 6000FPS, 빠르고 정확한 4000DPI, 최적의 그립감, LED 휠 스크롤, 버튼수명 5백만.

7. 옴론 마이크로 스위치

8. LED ILLUMINATION

9. 테플론 재질의 탁월한 슬라이딩

10. 무게추 채용으로 최적의 사용감 제공

11. 무게 135G, 케이블길이 1.8M.

12. 보증기간 2년 <- 짱좋네요.

지금부턴 AUROZA TYPE IM마우스의 디자인입니다.

이제껏 여러종류의 마우스를 써왔지만 단연코, 가장 특이하면서도 멋있는 초간지철철 디자인의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보고 있으면 무슨 트랜스포머같은 메카닉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처음 보는 디자인이지만 메카닉물을 좋아하는 저로선 마우스 디자인 100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구요.

그립감이 좋아서 계속 만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뭐죠?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USB 단자에 마이크로 5핀 젠더가 있었는데 이건 뭐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닉스 홈페이지에 가도 별다른 설명도 없고, 이건 대체 뭐에 쓰는 물건일까요?

저는 별로 쓸일은 없을 듯 보이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건 안쓸거니까 패스.

형형색색 총 6가지의 마우스 색상이 변하는 LED ILLUMINATION.

제닉스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에서 쓰는 키보드에도 LED 숨쉬기 기능이 있는데요.

AUROZA 게이밍 마우스에도 LED 숨쉬기 기능이 있더군요.

이거 한 밤에 마우스랑 키보드 세트로 놓고 쓰면 간지 좀 날듯 싶은데요.

다음에 시간되면 마우스, 키보드 같이 놓고 LED ILLUMINATION 기능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AUROZA TYPE IM 게이밍 마우스를 구입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바로 마우스크기.

다행히도 전에쓰던 스톰X M2보다 좀 더 컸구요. 한 손에 딱 잡히는 것이 아주 맘에 들더군요.

새로 영입한 게이밍 마우스로 가볍게 롤 몇판을 해봤습니다.

마우스패드위르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아주 맘에 들더군요. 버튼도 잘 먹히구요.

저처럼 게임만을 위한 마우스를 구입하실 예정이시라면 AUROZA를 게이밍 마우스로 추천해 봅니다.

한 번 사면 보통 1~2년을 사용해야되니 꼭 게이밍 마우스 후기글들을 많이 참조하실 것을 추천.

요즘 포풍다이어트 중이라 칼로리 따지며 음식을 가려먹는 중인데 어제는 어쩔 수 없이 홍대 중국집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홍대에서 꿔바로우를 기막히게 잘하는 곳이 있다고 자꾸 가자고하는데 차마 뿌리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갔습니다. 그리고 전 어제, 홍대에서 아주 기막힌 맛을 가진 꿔바로우를 맛보고 왔습니다.

오마이갓 세상에. 이건 뭐랄까? 엄청 맛있더군요. 꿔바로우는 이름만 들어봤지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게다가 여기가 맛도 아주 기막힌 홍대 꿔바로우 맛집이라고 마구 치켜세웁니다. 저는 완전 럭키가이.

처음 먹어본 꿔바로우를 그것도 홍대에서 맛이 아주 기막힌 꿔바로우 맛집에서 냠냠냠 먹게될 줄이야.

아무리봐도 꿔바로우는 중국말같아서 그 뜻을 친구에게 물어보니 "첨 먹어보냐?"며 중국식 탕수육이라고 알려줍니다.

'아, 이게 바로 중국식 탕수육 꿔바로우라는 것이구나.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꽤 좋은걸?'

그런데 그냥 먹기엔 크기가 너무 크고 친구에게 어떻게 먹냐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집게와 가위를 집어듭니다.

그리고 보다시피 꿔바로우를 아주 먹기좋게 잘 잘라주었는데요.

이렇게 놓고보니 제가 돈가스 먹을때 모양과 상당히 비슷한 모양새로 바꼈습니다.

어쨌든 꿔바로우 자체도 너무 맛있었지만 같이나온 붉고묽은소스 또한 달면서도 엄청 맛이 좋았는데요.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꿔바로우 3분의2가량은 제가 먹은듯 하네요.

친구따라 갔다가 기막힌 꿔바로우 맛에 깜놀하고 왔던 홍대 꿔바로우 맛집. 살 쫌만 더 빼고 한 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냠냠냠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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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하루 24시간동안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론 스마트폰이 있겠구요. 그 다음으로는 아마도 컴퓨터일 듯 싶은데요.

물론 저 또한 아침 출퇴근시간엔 남들처럼 스마트폰을 보고 회사와 집에선 아이패드나 컴퓨터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뒷목이 뻣뻣해지고 아파오고 어깨가 심하게 쑤셔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텐데요.

세상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 IT기기들이 어느새 우리들의 건강을 야금야금 헤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시죠?

그리고 요즘 이 증후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충 어떤 증후군인지는 눈치채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바로 거북목 증후군(Forward Head Posture) 입니다.

저도 이 거북목 증후군때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고 목과 어깨가 아파서 많이 괴로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가급적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을 하지않는다면 이 거북목 증후군은 탈출이 가능하게 보여지지만

그렇게 살기에는 우린 너무 깊이 스마트기기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없이 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어쩔 수 없이 IT기기들을 사용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

하지만 거북목을 피할 수 없으면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제는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입니다.

아이폰 출시이후 세계는 스마트폰 열풍시대, 우리에겐 거북목 증후군시대.

외국이든 한국이든 위와같은 풍경은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아주 흔하디흔한 장면입니다.

전철에서 버스에서 밥 먹으면서 심지어는 걸어다니면서까지도 우리는 한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기가 어렵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심각하구요. 물론 저도 스마트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스마트폰은 분명 유용한기기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 스마트폰을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버리는 고개가 앞으로 쑥 나오는 나쁜자세입니다.

보통 우리가 걸을때는 정면을 보며 걸어가지만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때는 고개의 각도는 30도가량 숙여집니다.

그리고 그 숙여진 자세로 우리는 10분이고 20분이고 스마트폰을 볼 것이고 목은 자연스럽게 부담이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런 고개숙여진 자세 한두 번 했다고해서 거북목 증후군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 이틀, 삼일, 계속해 이런 나쁜자세가 습관이 되면 나도 모르게 거북목 증후군이 어김없이 오게되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어떻습니까? 목이 앞으로 쑥 나온 것이 분명 거북목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100%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저 사람만이 아닌 지금 모니터나 스마트폰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아프기전까지는 사실 건강관리를 잘 안합니다. 물론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하지만 우린 '소읽고 외양간 고친다'고 꼭 문제가 닥쳐와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행동에 옮기기 시작하는데요.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은 사실 알고보면 별게 없습니다.

바른자세와 바로앉기만 잘 하고 계시더라도 거북목 증후군은 예방할 수가 있구요.

또는 벽에 뒤통수를 딱 붙인 후 5~10분정도 서있거나 머리에 책을 얹고 균형을 잡는다거나 요가, 철봉, 팔굽혀펴기를

통해서도 거북목 증후군은 어느정도 막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을 알고보면 너무도 쉬운데 문제는 이 쉬운 것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저두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의식적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찾는것처럼 의식적으로 잦은 스트레칭만 잘 해준다면 거북목 증후군은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가볍게 목 스트레칭부터 시작해볼까요? 하나둘, 하나둘.

어느새 다이어트 1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엔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지못해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식욕이 줄어드니 자연스레 몸무게가 늘지는 않지만 문제는 지금 몸무게 변동이 없는 정체기가 왔다는 점입니다.

지난 일주일 급속도로 빠지던 몸무게가 84kg에 오더니 여기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그래서 지금보다 더 하드한 운동을 추가로 해볼까 생각중인데 마땅히 떠오르는 운동이 없습니다.

오늘은 걷기, 달리기를 제외한 어떤 새로운 운동을 추가해야할지 고민좀 해봐야 되겠습니다.

아, 쓸데없이 서두가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위,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에 맛있게 먹은 딸기입니다.

딸기는 2월 제철과일 중의 하나로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 칼로리가 어느정도로 낮냐하면은 100g에 27kcal 밖에 되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2월 제철과일이라 자주 사먹고는 싶은데 아직까진 딸기값이 비싸서 자주 사먹진 못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으면 참 좋을텐데 와이프가 아이들 줄거밖에 없다고 맛만 보라구 합니다.

쑥쑥 자라는 아이들. 많이 먹어야지요. 그나저나 칼로리가 낮은 딸기 가격이 빨리 떨어져야할텐데. 

이미 내 뱃속으로 들어가 소화가 다 되어 내 몸 골고루 영양분을 나눠줬을 고마운 딸기 사진.

역시 2월 제철과일이라 달콤하고 맛이 좋았는데 딸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좀 원없이 많이 먹었으면 싶은데. 냠냠냠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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