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 콜록, 에취, 에취"

저는 왠만해선 병원을 잘 안갑니다. 하지만 내일은 꼭 병원엘 가봐야겠네요.

분명 열이나거나 으슬으슬 춥지도 않구 아픈 곳도 없지만 밤이고 낮이고 기침을 너무 많이 합니다.

기침한지는 2주 정도 된 듯 싶구요. 게다가 전에 없던 재채기와 가래가 추가로 발생하니 요즘 심히 괴롭습니다.

'초기감기는 초기에 잡으라'는 말이 있지만 감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병원엘 안갔는데 그 덕에 병을 키운 것 같구요.

예전 EBS에서 '선진국은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을 해도 약도 안먹고 병원에도 잘 안간다'고 해서 그동안 감기걸려도

병원엘 안갔었는데 이번엔 기침이 너무 심해서 감기라고 보기엔 너무도 이상한 기침입니다. 목도 붓고 괴롭다. 콜록콜록.

감기하면 우리는 보통 기침을 떠올리고 기침을 하게되면 우리는 기침이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침은 우리 몸에 침투한 해로운 것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어찌보면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위해 생기는 생리현상입니다만 문제는 저처럼 기침이 생각보다 오래갈때 입니다.

그동안 기침하면 별대수롭지않게 생각했지만 기침이 오래갈때 생기는 병들을 보고나니 앞으론 조심 좀 해야겠습니다.

기침이 심하게 오래갈때는 보통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지만 더욱 심해질 경우엔 결핵, 폐렴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살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기침이 오래갈때 이렇게 심각한 상황으로 변질된다고 하니 기침 정말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저처럼 기침이 장기간 오래갈때 기침 멈추는법은 따로 없는걸까요?

저처럼 병원가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검색을 해보니 임시방편 기침 멈추는법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일단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것 같은 내 몸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겠구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잠잘때 양말을 신어주는 것도 기침 멈추는 방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자차나 도라지즙을 자는 마시는 방법과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도 기침 멈추는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물론 이 같은 방법은 일시적인 기침 멈추는법에 도움은 되며 때론 기침을 치료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이 때는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호흡기내과에 가서 원인을 찾고 처방을 받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수롭지않게 생각한 기침이 오래갈때는 결핵이나 폐렴같은 다른 질환도 의심해봐야하기 때문입니다. 콜록콜록.

대륙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땅부자, 땅떵어리가 부러울 정도로 넓은 중국.

중국은 땅이 넓은 만큼 사람도 많이 살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엄청난 수의 다양한 음식도 많은 곳입니다.

오죽했으면 '중국요리는 다리 4개 달린 것 중 책상빼고 다 먹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

또한 중국은 먹을 수 있는 것, 살아있는 종류는 대부분 요리로 만들어지는 대단한 곳이기도 한데요.

이미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요리가 있는 중국도 지역과 환경에 따라 크게 4대 요리로 구분이 됩니다.

중국의 4대 요리로 꼽히는 곳으론 베이징요리, 상하이요리, 쓰촨요리, 광둥요리로 나뉘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선 간략하게 베이징, 상하이, 쓰촨, 광둥을 대표하는 중국의 4대 요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으로 전세계에 잘 알려진 중국의 수도 베이징. 대표요리는 오리고기가 가장 유명한데요.

박휘순의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라는 유행어도 베이징의 대표적인 요리에서 힌트를 따왔다고 할 정도로

베이징은 오리요리가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베이징에 가면 꼭 먹어야할 요리중 하나로 훈제오리고기를 손꼽는데 껍질의 바삭한 맛과 부드러운

고기살은 감탄사가 절로 날 정도로 엄청 맛이 좋다고 합니다.

상하이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래전부터 무역항로가 발달한 중국의 최대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지역특성상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상하이는 해산물요리가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상하이는 다양한 해산물요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게요리가 세계 미식가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상하이 대료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라나로 치면 영덕대게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상해를 다녀온 제 주변사람들은 상해에 가면 게요리를 꼭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저도

상하이에 가서 꼭 한 번 게요리를 먹어보고 싶네요.

쓰촨은 상하이와 반대로 내륙지방에 있으며 4개의 강이 흐른다고해서 우리에겐 사천성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내륙지방이다보니 해산물보단 농산물이 유명하고 향신료를 이용한 채소요리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쓰촨의 대표요리로는 마파두부가 있는데요. 약간 매운듯하며 느끼하지않은 맛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끝으로 광둥요리. 아마도 한국사람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먹어본 요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쉽게 생각하시면 광둥의 대표요리를 우리나라의 중국집 요리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중국집에서 먹을 수 있는 탕수육, 팔보채, 난자완스같은 음식들이 광둥요리메뉴에 속하는데요.

물론 이런 음식들은 한국에서도 자주 먹을 수 있지만 맛의 차이가 있기에 한 번쯤 드셔봐도 될 듯 싶구요.

다만 광둥의 대표요리로 꼽히는 딤섬은 무조건 드셔보시라구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홍콩에 갈때마다 딤섬을 많이 먹는 편인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것이 먹기도 편하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한끼식사로 한 번에 4~5 종류의 딤섬을 주문하지만 그 종류가 100가지 이상된다고하니 광둥의 딤섬사랑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네요.

이상 중국의 4대요리 베이징, 상하이, 쓰촨, 광둥의 요리를 알아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아, 중국도 크기로 승부하나요? 제가 볼 땐 분명 태블릿인데 이건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엔 화면이 커도 너무 큽니다.

과연 7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을 태블릿이 아닌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을지가 좀 의문스럽구요.

아무튼 중국산 갤럭시탭, 넥서스7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7인치 옥타코어 스마트폰이 세계최초로 등장!!!

이 번 CES 2014에서 선보인 7인치 옥타코어 스마트폰 Coolpad Halo는 과연 일반인이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지

살짝 의문이 들긴하지만 농구선수나 최홍만처럼 큰 부류의 사람들에겐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봐선 일반 스마트폰과 크게 달라보이는 건 없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크긴 크겠죠? 

CES 2014에서 선보인 옥타코어 스마트폰 Coolpad Halo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디어텍 MT6592 옥타코어 프로세서 탑제, 7인치 WUXGA 풀HD 디스플레이, 2GB 메모리, 8GB 저장공간,

전면 5백만화소, 후면 1300만화소 카메라, 4000mAh 배터리, 구글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2.1 탑재등

세계최초 최신 옥타코어 스마트폰답게 사양은 빵빵한 것 같습니다.

자국인 중국출시는 확정됐지만 아직까지 해외시장 판매여부는 미정이구요.

가격은 1888위안이라고 하는데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33만 2천원정도 되는듯 합니다.

뭐라구요? 이런 최신 스펙 대화면 옥타코어 스마트폰이 레알 33만원 밖에 안한다구요?

33만원이면 정말 아주많이 저렴한 듯 싶구요. 스마트폰이지만 태블릿대용으로도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가격을 보니 made in China도 이리 달라보이는군요. 하긴 지금은 made in china 시대이니.

세계최초 7인치 태블릿이 아닌 옥타코어 스마트폰을 선보인 Coolpad Halo.

매번 소비자가격 100만원에 가까운 국내 스마트폰에 비하면 Coolpad Halo의 가성비는 그저 대단해 보입니다.

물론 안정성부분에 있어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여러분, 머지않아 우린 이러이러한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에 살게 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정보를 얻고 공유하며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다니. 그런 날이 정말 올까?'

그리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빠른 IT기술 발전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유비쿼터스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좀 더 윤택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는 지금은 유비쿼터스 시대.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그곳이 하늘이든 산이든 바다에 있든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아무때나 보고 공유하고 필요한 자료를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유비크(Ubique) 라는 라틴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쉽게 얘기하면 'everywhere'와

'24hour network connection' 와 비슷한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무선환경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다양한 정보를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도 있지만 정말 본격적인 웨어러블 컴퓨터 시대가 오면 지금보다 더 다양한 형태로

24시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이루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정보망과 연결이 될 것 입니다.

과거시점에서 보면 분명 유비쿼터스 시대는 마냥 신기하고 편리한 장점만 있을 것으로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론 우려의 목소리도 적잖게 있는데 그건 바로 네트워크가 가진 취약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들어 컴퓨터 프로그램을 아주 잘하는 해커나 크래커같은 사람들이 우리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면

우리의 정보를 유출해 갈 수 있으며 특정 집단의 개인 감시나 감청도 아주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샤이어 라보프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글 아이'나 윌스미스의 '에너미 보브 스테이트'를 보면

왜 유비쿼터스 시대가 편리함과 불편함을 동시에 가진 양날의 검인지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어쨌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유비쿼터스 시대.

생활이 편리진 건 사실이지만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은 불쾌함이 드는 건 유독 저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어젯밤 잘 주무셨습니까?"

"아, 네, 잘 못잤습니다. 잘 시간이 없어서요."

요즘은 정말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일이 많아서 밤잠을 거의 못자는 것 같습니다.

하는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아서 하루 24시간 중 제 수면시간은 4시간이 될까말까한데요.

오늘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을 알고나니 '내가 몸을 너무 혹사시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전 에디슨(?)과 마찬가지로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4시간정도인데요.

앞으로 이 4시간에서 수면시간을 늘리지 않으면 제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대체 하루에 얼마를 자야하는 걸까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얼마나 되는거죠?"

외국인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이 딱 좋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하루 4시간 자는 것이 익숙한 상태인지라 앞으로 적당한 수면시간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수면시간을 낮잠으로 때울 수 있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부족한 수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업무효율을 최고로 높여 줄 수 있는 낮잠 효과이야기.

지금부터 잠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회사에 낮잠시간이 도입되길바라며.

군생활 혹은 직장생활 할 때 언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간으로 기억하시나요?

전 아직까지도 기억이 생생한데 군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점심시간 이후 몰려오는 낮잠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이는 전날 수면시간이 부족한 탓이기도 하겠지만 보통 점심시간 지나면 2~3시 사이에 낮잠이 급격히 밀려오는데요.

낮시간에 졸음이 올 때 낮잠을 참을 경우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 일의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밤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당뇨병, 심혈관계질환도 증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 적정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할 경우 업무, 생산성이 떨어짐은 물론이오.

노동현장이나 졸음운전등은 큰 사고가 발생 확률이 커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낮잠을 자게되면 체력과 심리적인 부분을 향상시킬 수 있고 학습, 업무, 생산성에서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알고보면 낮잠 효과도 무시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 생산성도 늘리고 컨디션도 회복하고 실수나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낮잠의 도입을 추진하고 싶은데요.

물론 제가 점심먹고 낮졸음이 와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낮잠 효과엔 능률향상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는 연구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추진하고 싶은거구요.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강력한 저의 낮잠 도입 주장은 올 2014년 새해 소망중 하나인데 이건 왠지 소망으로 흐지부지 끝날 듯 싶네요.

역시 소망은 소망일 뿐 기대하지 말자. zZzZ

올해 첨단 IT 제품을 선보이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4는 정말 신기하고 갖고 싶은게 너무도 많이 나왔습니다.

2014년 1월7부터 10일까지 미 라스베가스에서 국내기업은 물론 세계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이 모여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CES 2014.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데 아무나 갈 순 없겠죠?

CES 2014 이틀째, 오늘은 어떤 신기한게 또 나왔을까? 하던 중 소니 프로젝터 SONY 4k Short Thorw Projector 발견!

"이게 프로젝터라고? 오마이갓! 원더풀! 디자인도 너무 멋진데 진정 갖고 싶다."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 오늘 선보인 신개념 소니 프로젝터로 인해 쇼파 뒤 천장에 매달았던 프로젝터 모습들이 많이

변화할 듯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심플하면서도 편리한 새로운 개념의 소니 프로젝터가 세상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SONY 4k Ultra Short Thorw Projector.

이것이 정녕 프로젝터란 말입니까? 소니 레알 CES 2014에서 부활, 도약의 해인가요?

이번에 소니가 선보인 프로젝터가 신기한 이유는 항상 정수리 위 천장에서 쏘아대는 빔프로젝터와는 달리

벽 바로 앞에서 커다란 화면을 만든다는 점인데요. 잘은 모르겠지만 기존에 이런 프로젝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거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프로젝터같지 않은 디자인과 147인치 4k 화질은 진정 깜놀하지 않을 수가 없었구요.

화면이 위 사진처럼 진짜 선명하게 나온다면 이건 진정 대박!대박!대박사건으로 보여집니다.

참으로 급 땡기는 제품인데 이렇게 멋진 147인치 화면의 4k 소니 프로젝터 가격은 무려 4만불!

이래저래 다 좋은데 프로젝터 가격이 사악합니다. 4만불이라니.ㅠㅠ

누구네 집인지 정말 잘 사는 사람집 같은 곳. 거실에 힘 꽤나 쓸 것 같은 개도 키우고.

아무래도 이런 집 정도는 살아야 신개념 소니 프로젝터를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보이는 모든게 부럽!

자! 그럼 이쯤에서 소니 프로젝터 4k Short Throw Projector의 특징을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먼저 마치 하나처럼 보이는 프로젝터의 모습을 5등분으로 나눠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Sony Short Throw Projector의 본 모습입니다.갑자기 독수리 5형제가 생각나는군요.

이미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소니 프로젝터는 5등분으로 나뉘어집니다.

가운데가 프로젝터 유닛, 사이드는 스피커 유닛, 스피커 유닛 사이드는 캐비넷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공간에 맞게 조합 또는 분리해서 쓸 수 있는 통합 모듈형 설계로 되어있어 프로젝터와

스피커만 놓고 쓸 수도 있구 또는 캐비넷을 설치하며 그동안 너저분하게 보여진 DVD, 블루레이 플레이어, 플스4 같은

가전제품을 수납할 수 있어서 화면 이외엔 완전 깔끔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거추장스런 케이블 선도 완전 없앴으며 모든 유닛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더 고급스러운 거실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하니 영화를 좋아하거나 실내인테리어를 중시하는 분들이 많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이런거 많이 선호는 하지만 가격이 깡패인지라.

간단히 벽화 레이저로 147인치 화면을 만들어내는 Sony 4k Short Throw Projector.

평소 프로젝터 상단부분은 닫혀있으며 기기를 켜면 덮개 열리면서 작동, 때는 상단부분이 닫히면서 자동으로 종료.
SXRD 패널을 탑재하여 가까이서 보면 HD 4배 해상도인 4K 시청이 가능하고 좀 더 떨어져서 보면 Full HD 화면임.

1.6배 파워 줌 렌즈로 투사 크기를 조절, 특정부분을 확대해서 보는 것이 가능함.

기존 램프 방식의 프로젝터가 아닌 레이저 광원방식으로 화면의 밝기, 색상이 정확하며 램프교체없이 수명이 김.

소니 4k 프로젝터의 최고 장점은 간단한 설치, 좁은 공간에서도 큰 화면 가능, 4k 화질. 단점은 역시 가격.

아래는 소니 4k 프로젝터 시스템 사양입니다. 해석해서 올려놓으면 참 좋을텐데 갑작스런 귀차니즘이 발동.

혹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참고겸 올려놓겠습니다.

 

 

그나저나 4만불짜리 4k 소니 프로젝터도 한 10년 지나면 백만원대로 떨어져 있겠죠?

10년을 기다리느니 돈을 모으는게 더 빠르려나. 이번 주는 로또나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진정 국민을 위한 국민차라고 한다면 이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인도 국민들을 위해 300만원도 안되는 경차를 만들었던 타타모터스에서 타타 나노의 디젤 버전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차 모델명은 타타 나노 디젤(TATA Nano Diesel)로 역시 경차구요.

타타 나노 디젤 스펙을 잠시 살펴보면 트윈실린더 터보차저디젤엔진, 800cc의 배기량, 4000rpm, 45마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디젤 경차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리터에 35~40km의 거리를 갈 수 있는 뛰어난 연비의 타타 나노 디젤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장착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하지만 국민차로 불리는 만큼 타타 나노 디젤 가격 또한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국민 경차로 불리던 티코도 나쁘진 않았었는데.

새롭게 선보일 타타 나노 디젤, 저가형 경차라고 생각들지 않을정도로 디자인은 잘 뽑아낸 것 같구요.

국내에서 판매가 된다면 마트용 세컨드 카로 많이들 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보면 볼 수록 심플한 디자인이 탐나는 타타 나노 디젤 경차.

새해에는 비싼 외제차만 수입하지 말고 이런 저렴한 경차도 수입해주길 바라며. 갖고싶다!

미 라스베가스 CES 2014에서 선보인 다양한 라인업의 삼성 UHD(Ultra High Definition) TV가 제대로 일냈습니다.

세계최대크기인 105인치 커브드(Curved) UHD TV부터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휘어지는 벤더블(Bendable) UHD TV까지

다른 전자회사에선 흉내내기도 어려운 진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면서 좌중을 압도, 저도 점심먹다가 깜놀했는데요.

이는 삼성이 UHD TV를 잘 만든 것도 있지만 기존의 평면TV 시장에 초대형 커브드(Curved) UHD TV와 TV 화면을

휘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휘어지는 벤더블(Bendable) UHD TV까지 기존에 없던 TV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계최초 새로운 기술력과 크기를 선보인 점도 있지만 역시 눈여겨 볼 부분은 UHD TV시장의 선두주자라는 점인데요.

제가 볼 땐 이미 삼성이 세계 TV 시장을 석권했다고 보지만 차세대 UHD TV 또한 삼성이 주도해가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삼성이라는 브랜드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세계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것으로 예상!!!

세계최대크기의 105인치 UHD TV, 55,65,78인치의 커브드(Curved) UHD TV, 50, 55, 60, 65, 70인치의 평면 UHD TV,

85, 110인치 타임리스 갤러리모델 그리고 화면이 펴졌다 구부렸다하는 휘어지는 벤더블(Bendable) UHD TV까지.

초 고급형부터 일반 보급형라인까지 전라인의 생산준비를 마친 삼성 UHD TV.

삼성 UHD TV 가격이 얼마로 책정될 진 모르겠으나 또 한번 전세계 TV시장을 석권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여집니다.

나름 트렌디한 패션에 민감하며 날씬한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즐겨입는다는 타이트한 스키니진과 레깅스.

앞으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스키니진과 레깅스, 이 두가지 옷은 많이 고심해서 입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려진 하지정맥류가 최근 20대에 급증했다는 소식인데요.

"20대 나이에 하지정맥류가 생긴다구요? 설마요?"

얼핏보면 이해가 잘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 20대 패션과 하지정맥류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을 간략히 적어보려구 하는데요.

특히 스키니진과 레깅스를 좋아하신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유는 너무 타이트한 패션에만 치중할 경우 알게모르게 내 신체일부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우선 하지정맥류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내 다리에 있는 정맥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는 신체의 아랫부분, 정맥은 동맥을 통해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한 후 그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게하는 통로를

말하는데 하지정맥류를 검색하시게 되면 다리에 울퉁불퉁 보기않좋은 핏줄이 튀어나온 사진을 쉽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는 다리에 압력이 높아질 경우 정맥이 표면으로 튀어나오며 발생하게 되는데요.

하지정맥류는 표준이상의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을 경우, 담배등을 통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이 걸리고 임신할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출산후엔 대부분 회복이 된다구 하네요.

그런데 하지정맥류가 20대 급증하는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몸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과 레깅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저도 오래전 남부럽지 않을 날씬한 몸매를 가졌을 때 스키니진을 입었었는데 보기에는 좋아보일지 모르겠지만 앉거나

일어날 때, 걸어다닐때는 많이 불편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쩔땐 피가 안통하는 느낌도 들고 가끔 다리에서 찌릿찌릿한 전기가 오는 현상도 있었는데요.

이는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었을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다리에 압력이 높아지면서 그런 현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이 될 경우 결국엔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하지정맥류가 20대에 급증하는 원인은 역시 스키니진과 레깅스라 할 수 있는데 패션을 우선시 할 지

아님 내 건강을 먼저 할 지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시라는 점입니다. 왜냐구요? 아프면 돈드니까요.

이제 대충 하지정맥류 원인을 알았으니 예방법도 알아야되겠죠? 하지정맥류 예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하지정맥류 원인이 되는 타이트한 스키니진이나 레깅스같은 의류와 높은 하이힐은 가급적 피하시면 되구요.

옷은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는 여유있는 옷과 신발은 편안하고 활동하기 좋은 신발을 신으시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안나올수도 있겠지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후자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 잃고나선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이건 아파본 사람만이 안다는.

아무튼 하지정맥류 20대 급증 원인과 예방법을 살펴봤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패션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걷는 것도 아니고 달리는 것도 아니여"

파워워킹이라는 용어를 보니 오래전 개그콘서트 '같기도'에서 김준호가 했던 유행어가 생각납니다.

요즘 바쁜 일상으로 다이어트 운동할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파워워킹'이 많이 추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파워워킹을 있는 그대로 해석을 하면 '힘차게 혹은 힘있게 걷기'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가적 견해로 해석한 것이 아니기에 제가 내린 정의가 다소 부족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의미상의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파워워킹은 말 그대로 'Power + Walking' 이니까요

다이어트 운동으로 추천하는 파워워킹, 하는법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게 모르게 하고 있는 운동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걷기운동'인데요.

평소 우리는 걸어다니는 행위를 하기때문에 '걷기'를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걷기운동'에 '파워'라는 단어를 붙이면 '파워워킹'이라는 다이어트 운동으로 변모가 되는데요.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파워워킹'이라는 용어는 한 번 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않은분들은

약간 생소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먼저 간략히 용어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워킹이란 걷기운동만으로 높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 중 하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는법도 그리 어렵지 않기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데요.

파워워킹 하는법은 일단 배에 힘을 주고 턱을 당긴 상태에서 시선은 전방을 보며 앞으로 빠르게 걸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보폭은 큰 보폭 보단 보폭은 짧게하되 빠르게 걷는 것이 파워워킹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파워워킹시 '팔꿈치를 V로 해라, L로 해라, 90도 각도를 유지하라'는 말이 있긴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파워워킹은 말 그대로 걷기에 중점인 운동이 되기때문에 굳이 팔의 각도나 형태가 중요하다기 보단

빠른 걸음에 맞춰 팔을 움직이되 자신에게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동작으로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전문가들의 메뉴얼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평소 그렇게 걸어다닌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좀 신기하게 보긴 하겠죠?

저는 지난 달부터 하루 2km 정도의 출퇴근거리를 파워워킹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일반 걷기운동보다 빠르게 걷기에 힘이 들고 땀이 나긴하지만 얼굴과 하체부분에 신체적인 변화가 좀 생겼구요.

제 경험상 파워워킹은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걷기운동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다이어트 운동 중 하나라고 생각되며 그래서 앞으로도 파워워킹은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끝으로 우리가 모르는 걷기운동효과가 하나 있는데요.

하루에 20분 정도 걸으면 심장병과 암이 예방되구 30분 걷기운동을 하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권장시간은 하루 1시간이라고 하는데 시간에 맞춰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시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1시간, 아니면 30분, 그것도 아니면 20분 정도 걷기운동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으로 추천하는 파워워킹, 시작이 반입니다.

실시간으로 음주단속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이 등장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음주단속 어플은 왜 등장한 걸까요? 이건 '술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되 경찰 단속은 피하라' 이런뜻인가요?

제가 볼 땐 아무리 생각해도 이 어플을 좋은의도로 만들었다고해도 절대로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음주운전으로 발생하는 피해자와 피해액은 실로 엄청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도로위를 달리는 시한폭탄같은 것으로 만에 하나 사고가 날 경우 나자신은 물론이오.

상대방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엄청난 피해를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음주단속 어플을 힘들게 개발한 개발자에겐 미안하지만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술마시고 음주운전을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음주단속 어플을 사용하게 될 분들이 분명 생길거라는 점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사실 음주단속 어플을 사용할 것 같은 사람들은 절대 만취한 분들이 쓰진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비몽사몽 술에 잔뜩취한 상태로 음주단속 어플을 실행시켜서 음주운전 단속 정보를 확인해가며 운전할

정신까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음주단속 어플을 사용하게 될 사람들입니다.

모임이나 회식장소에서 술은 잘 못마시지만 어쩔 수 없이 한 두잔 정도는 마셔야하는 상황이 있을겁니다.

술을 적게 먹은탓에 정신은 멀쩡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운전하기엔 음주운전 단속이 두렵고.

그렇다고 차를 대리운전해서 가는것도 애매하고.

자, 이럴때 내 스마트폰에 음주단속 어플이 있다고 한다면 이 어플을 사용할까요? 사용하지 않을까요?

제가 볼 땐 십중팔구 음주운전 단속 정보를 확인할 겸 음주단속 어플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요.

갑자기 이런 표어가 생각이 납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상식적으로 술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는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술 조금 마셨다고 음주단속 어플을 이용하셔서 '나는 괜찮겠지'하며 운전하시는 것도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음주단속 어플은 좀 더 다른 방향으로 좀 더 좋은 쪽으로 선회하실 것을 제안드려봅니다.

음주운전 단속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저의 다이어트는 꽤나 힘들 듯 보입니다. 새해부터 고기를 쓱싹쓱싹 냠냠냠.

어제 간만에 처가집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들과 스테이크를 먹으러 레스토랑에 갔었습니다.

저나 와이프는 종종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기때문에 주문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레스토랑을 잘 가시지 않으셔서 어떤 걸 어떻게 주문해야하시는지를 모르시더군요.

"저기, 스테이크는 알겠는데 레어는 뭐고 미디움은 뭐야? 웰던은 또 뭔가?"

아차! 그도 그럴 것이 부모님들은 레스토랑보단 일반 고기집을 더 좋아하시기에 모르실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무작정 좋은 곳에 모시고 간다고 한 것이 이렇게 되고 말았는데요.

참으로 좋은 의도로 모시고 간거였는데 이 때 딱 두가지 생각이 제 머리속에서 떠올랐습니다.

하나는 부모님을 자주 레스토랑으로 모시고 갈 것, 또 하나는 그냥 부모님이 가시자고 하는 곳으로 갈 것.

일단은 부모님께 제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스테이크는 굽기(익힘)정도에 따라서 레어, 미디움, 웰던으로 나뉘게 됩니다."

"알아듣게 잘 설명을 해보게." "아, 예"

"보통 스테이크 레어는 아주 약한 온도로 살짝만 익히기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편입니다. 다만 피가좀 보일 수 있구요.

스테이크 미디움은 레어보다 좀 더 높은 온도로 익히지만 역시 고기육질이 부드럽기에 저와 와이프가 주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웰던은 말 그대로 아주 속까지 잘 익힌 핏기없는 고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아버님은 적당히 익힌 스테이크 미디움을 어머니는 이가 안좋아서 살짝익힌 레어를 시켜드렸는데요.

어머니는 고기에서 피가 나온다, 덜익었다고 하시고 아버님은 고기는 괜찮은데 맛이 없다 등 때아닌 홍역을 치뤘습니다.

돈은 생각보다 많이 썼는데 부모님들은 별로 스테이크를 좋아하시질 않으셨습니다. 하하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끝으로 스테이크 레벨(굽기정도 혹은 익힘정도) 팁!!!

때에 따라서 스테이크 레벨을 굽기정도 혹은 익힘정도로 5가지에서 6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스테이크 굽기정도를 6가지로 보면 블루레어, 레어, 미디움레어, 미디움, 미디움웰, 웰던으로 나뉘어지구요.

5가지로 보면 레어, 미디움레어, 미디움, 미디움웰, 웰 이렇게 나뉘는 것 같은데요.

저는 그저 레어, 미디움, 웰던 3가지의 스테이크 굽기정도를 알고 있었는데 이게 또 세세하게 구분이 되더군요.

아무튼 부모님들은 스테이크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과 부모님들께서 스테이크 굽기정도를 잘 선택하지

못하실 경우 가급적 육질이 부드러운 미디움을 주문해 드리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가장 큰 깨달음은 역시 부모님과 외식할 때는 부모님을 말씀을 좋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네요. 쓱싹쓱싹냠냠냠.

아, 제가 피겨를 보면서 감동받을 줄이야, 피겨보면서 찡한 감동받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대단하다, 훌륭하다' 말만 들어온 김연아의 피겨 풀연기를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저 국민여동생, 피겨여왕, 피겨 세계 쇼트 1위 등등의 수식어는 많이 봐왔지만 김연아 선수 피겨연기를 제대로 본 적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처음 본 피겨 연기에 엄청 감동을 받고 이렇게 몇 자 글을 올려봅니다.

김연아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종합선수권 쇼트 1위.

종합선수권 1위라구요? 정말입니까? 1위 그 이상의 것은 없단 말입니까? 숫자 1이라는게 갑자기 원망스러워 보입니다.

제가 좀 오바스러운 표현을 쓴 것 같지만 이게 지금의 제 솔직한 마음입니다.

오늘 열린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종합선수권 쇼트 1위는 제가 볼 땐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피겨를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이런 감동을 선사해주었으니 전 이미 김연아 선수는 1위를 뛰어넘은 피겨에 있어선 거의

신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전 피겨는 아예 모릅니다. 오늘 김연아 종합선수권 경기 풀버전을 본게 처음이었구요.

그 처음은 첫사랑을 만난 설레임 같은 것,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벅차오름. 이런 기분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왜 사람들이 김연아에 열광하는지 너무도 늦게 알았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치 올림픽 때 오늘 보여준 종합선수권 쇼트 1위의 완벽한 연기를 다시금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연아가 오늘 종합선수권에서 보여준 이 옷은 정말 "별로다"라는 논란이 많았습니다.

"옷이 왜이래?", "김연아랑 안어울린다","누가 이옷을 만들었냐" 등등의 안좋은 글들과 기사들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도 사람인지라 군중심리에 말려 "맞아, 김연아는 블랙이 잘 어울리는데 너무 겨자색 같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왠걸요? 오늘 김연아가 입고 나온 이 옷은 연기와 음악과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옷은 절제된 화려함이 있었구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완벽한 표정과, 연기를 보여준 김연아의 피겨 연기.

그냥 모든게 완벽함, 퍼펙트, 따봉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오늘 김연아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배경음악은 어떤 것을 사용할 지는 아예 몰랐습니다.

다만 김연아 연기를 보면서 "허, 왠지 사랑고백을 하는 듯한 광대느낌이 나네?"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본 후기사를

읽어 봤는데 이럴수가! 광대 연기가 맞더군요. 게다가 배경음악은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그리고 김연아 연기를 몇 번이고 돌려봤는데 갑자기 엄청난 감동이.

특히 연기 도중에 보여준 뒷짐지고 빙그르 도는 모습과 표정은 오늘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모든게 명장면의 연속이었다는 생각도 변함이 없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오늘부터 왠지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푹 빠질 것만 같습니다.

오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의 환상적인 연기는 너무 감동적이었구요. 압도적인 종합선수권 쇼트 1위도 축하합니다.

갑자기 피겨에 푹 빠져버리다니. 이거 와이프 다음으로 뭔가에 푹빠진 기분이 드는데요? 하하하.

살다보면 우리는 가끔 속이 답답하거나 더부룩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빵빵해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속이 더부룩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 배 속 가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배가 빵빵!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배 속 가스 원인은 보통 두 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요.

하나는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음식과 함께 소화기관으로 들어가는 공기가 원인이 될 수가 있구요.

또 하나는 우리가 먹은 음식을 장에서 소화,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배 속 가스가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배 속 가스 원인은 밥먹을 때 섭취되는 공기, 장내 음식물 소화중 생기는 가스로 볼 수 있겠는데요.

이제 배 속 가스 원인을 알아냈으니 이를 해결방법도 알아야 되겠죠?

배 속 가스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은 배 속 가스가 생기는 원인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로 해결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입으로 나오는 트림, 또 하나는 방귀를 뀜으로써 배 속 가스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림과 방귀, 결코 유쾌하지 않은 스멜, 냄새나는 유독(?) 가스임엔 틀림이 없는데요.

오래전 내가 좋아하는 배우, 가수, 연예인들은 결코 트림과 방귀를 뀌지 않는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들도 사람이기에 자연스럽게 트림과 방귀를 뀌며 살고 있는데요. (믿고 싶지 않겠지만 사실 ㅠㅠ)

이는 누구에게나 있는 생리현상으로 어쩔 수 없이 나오긴하겠지만 뭐 상대방이 불쾌해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사람이 없는 곳에서 혼자해결하는 것이 기본적인 에티켓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아무대서나 "꺽, 끄어억, 꺽", "뿡, 뿌우웅~ 뿡" 이거 보기 않좋습니다.

특히 밀폐된 공간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앞서가는 사람들은 뒷사람을 위해 가급적 자제를 해주시구요.

그래도 참을 수 없다고 하신다면 먼저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한 후 "꺽" 혹은 "뿡" 하시는게 덜 민망하리라고 봅니다.

그것도 싫으시면 그냥 뀌시던가요.

자, 끝으로 배 속 가스 원인을 해결하지 않았을 경우 내 신체에 발생하는 현상으론 피부가 거칠거칠해지는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선 머리가 지끈지끈 두통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배가 빵빵, 배 속 가스찼다고 생각되시면 얼릉얼릉 배 속 가스를 방출해 주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참고로 배 속 가스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섬유질을 많이 먹고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배가 더부룩 가스가 찰 땐 제자리에서 뜀뛰기를 하곤 하는데 이 때 방귀가 아주 잘 나옵니다.

혹시 배 속 가스로 배가 빵빵해진 것 같으시다면 제자리 뜀뛰기 혹은 훌라후프, 줄넘기, 달리기등을 추천해 봅니다. 꺽.

어제 과식으로 인해 오늘 아침식사는 귤 2개와 사과 1개입니다.

얼마 전 TV를 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하루 1개 사과를 먹으면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과는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저녁 또는 잠자리에 먹는 것은 가급적 피하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우리 몸에 있는 소화기관의 위산활동과 관계가 깊다고 하네요. 밤에는 위산활동이 적은게 좋겠죠?

그래서 요즘은 매일매일 하루 1개 사과를 먹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중입니다.

새해부터 작심삼일이 될 지 모르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지라 아무리 몸에 좋다는 사과도 칼로리 계산은 필수!!!

그래서 사과 1개 칼로리를 찾아봤는데요. 생각보다 사과 칼로리가 높아서 약간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NO!

사과는 칼로리가 높아도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중 하나라는 사실 꼭 기억하시구요.

사과 1개 칼로리는 100g에 약 57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보통 사과 1개의 무게가 100g이 넘으니까 사과 1개 칼로리는 대략 100kcal 이상은 될 듯 싶습니다.

대략적으로 사과 1개의 칼로리를 알았으니 이번엔 사과의 효능을 알아 볼 차례입니다.

기본적으로 알려진 사과의 효능은 살을 빼는 다이어트효과도 있지만 항산화작용의 효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항산화작용은 말 그대로 항바이러스나 항균작용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주는 사과는 후식, 간식으로 갈아서 주스로도 마시구 튀겨서도 먹는 등 다양한 요리방법이

있지만 몸에 좋다고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되겠죠?

끝으로 사과는 껍찔에도 영양성분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과는 껍찔채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저는 사과 껍질을 전부 깍아버렸네요. 흐흐흐.

평소에 그냥 먹었던 사과, 칼로리와 효능을 알고 먹으니 더 좋은데요? 역시 아침에 먹는 사과가 최고!!! 냠냠냠.

꽤 오랫동안 부활의 메인보컬자리를 지켰던 정동하가 9년만에!!! 김태원 사단의 정통 락밴드 부활을 떠난다고 합니다.

정동하 탈퇴는 부활 멤버간의 불화가 있어서 떠나는 건 아닌 것 같구요.

단지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정동하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탈퇴, 서로 이별을 하게된 듯 싶습니다.

어쨌든 새해부터 부활 보컬 정동하 탈퇴 소식은 저를 포함한 수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부활의 제9대 보컬로써 9년이라는 결코 짧지않은 시간동안 메인보컬을 맡아주었는데 이렇게 떠나게 되다니.

개인적으론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9년이면 눈빛만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환상의 호흡을 가진 밴드였는데.

솔로로 활동하게 될 정동하와 잠시 메인보컬이 없는 부활의 앞으로의 행보, 어떻게 될까요?

솔로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정동하는 부활 탈퇴 후 당분간은 뮤지컬 배우와 솔로 앨범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통 락밴드 부활은 잠시 휴식기를 거쳐 새로운 10대 보컬을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작년 마지막 공연을 갔었어야 했는데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한 자리에 모여서 노래 부를 날이 꼭 오긴 하겠죠?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메인보컬도 많이 바꿨지만 항상 좋은 노래로 언제나 부활했던 락밴드 부활.

부활 멤버들도 탈퇴하는 정동하도 부활을 좋아하는 팬들도.

이젠 그들의 아름다운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할 듯 싶습니다.

정동하 탈퇴는 정동하의 새로운 부활을! 김태원 사단의 락밴드 부활은 제10대 보컬과 함께 부활을!

멀지 않은 시간에 아름다운 부활의 모습을 기대하며 멀리서나마 부활팬으로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활과 정동하, 좋은 노래, 좋은 모습으로 빠른시일내에 컴백하시길 바래봅니다.

언제봐도 흥미롭고 신기한 미스터리 서클이 작년 미 캘리포니아 주 살리나스 농장에서 발견이 됐습니다.

2013년 12월30일 연말에 발견되서 '2013년 마지막 미스터리'라는 키워드를 얻기도 했는데요.

이미 해를 넘겨 2014년이 되었건만 온라인은 여전히 미스터리 서클 발견이야기로 시끌시끌한 상태입니다.

과연 누가? 왜? 대체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진 모르겠으나 그 모양만으로도 흥미의 대상이 되고 있는 미스터리 서클.

이 번엔 누가 만들었을까요?

외계인을 추종하는 사람들 말처럼 정말 우주에서 UFO를 타고 온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메세지를 남긴걸까요?

아니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예술작품을 과시하기위해 농작물에 미스터리 서클을 만든 걸까요?

이 두가지도 궁금하지만 전 이 미스터리 서클을 본 농장주인의 기분은 어떨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녀석이 우리 농작물을 또 망쳐놓은겨?" 이러고 계시진 않을지.

미 캘리포니아 주 살리나스 상공에서 작년 말에 발견한 미스터리 서클. 상공에서 촬영한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방법으로 이런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건지 한 편으론 신기하고 한 편으론 놀랍기도 합니다.

분명 하늘에서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시해서 만든 건 아닐텐데. 미스터리 서클을 볼때마다 느껴지는 경의로움. 

좀 더 낮은 상공에서 촬영한 듯 보이는 미스터리 서클의 모습.

거대한 동그라미 원 안엔 네모처럼 생긴 마치 게임기 혹은 TV 모습 같기도 하구 대체 뭘 말하고자 는 메세지일까요?

얼핏보면 뭔가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구 대체 왜 이런 서클이 농작물에서 만들어지는지.

끝으로 아주 근접하게 촬영된 미스터리 서클의 모습입니다.

가까이 접근해서 볼 수록 미스터리 서클 모양의 정교함이 하늘에서 보는 것 보단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몇 몇 외계인 신봉자나 UFO를 믿는 사람들은 이걸 보고 외계인 메세지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제가 볼 땐 그냥 사람의

소행으로 보여집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유투브에서 'making crop circle' 를 검색해보세요.

미스터리 서클의 발견은 신기하지만 역시 이건 외계인 메세지라기보단 사람의 소행이 확실한 것 같네요.

그래도 언제나 미스터리 서클의 발견은 대환영입니다. 흥미로우니까요.

역시 부자나라는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네요.

2014년 새해맞이용으로 들어간 버즈 두바이 불꽃놀이 비용은 자그마치 600만불, 한화로 따지만 60억이 넘는데요.

이 때 사용된 불꽃만 50만발이 넘으며 이 50만발의 불꽃놀이를 하는데 들어간 시간은 단 6분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자그마치 600만불이라니.

신년맞이를 버즈 두바이에서 보낸 외국인들은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 일색이었다고 하는데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꽃놀이는 어디서도 볼 수가 없었다" "어메이징, 판타스틱 그 자체"

"너무 아름답다, 환상적이다" 라는 표현이 절로 나왔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거기 있었어도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런 불꽃놀이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을테니까요.

6분 동안 하늘에 쏘아올린 50만발의 불꽃놀이를 위해 600만불 비용을 쓰면서 역대 세계신기록의 불꽃놀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버즈 두바이. 하지만 제가 알기론 요즘 버즈 두바이가 많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 사막의 기적으로 불리던 버즈 두바이도 제가 알기론 2008년 금융위기로 지금도 대규모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빚 잔뜩 져놓고 600만불이라는 비용을 신년맞이 불꽃놀이로 허공에 날리다니.

물론 버즈 두바이를 찾은 사람들, 불꽃놀이를 보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이 가득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빚더미에 앉아있는 버즈 두바이도 마냥 즐거웠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음, 이건 제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군요.

무려 94km에 달하는 버즈 두바이 해안을 불꽃놀이로 수놓으며 기존 7만7천여발을 쏘았던 쿠웨이트 불꽂놀이의

기록을 깨며 세계신기록에 오른 버즈 두바이. 2015년에도 이런 불꽃놀이가 가능하다면 가족과 함께 꼭 가보고 싶네요.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난다?" 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하나 있을 겁니다.

네,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불후의 명작 영화 'E.T' 인데요. 아직까지도 그 감동적인 명장면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경찰에게 쫓기던 아이들과 E.T 가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환상적인 모습.

비록 자전거타고 하늘을 나는 일은 영화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지만 만약 이게 현실에서 가능하다고 한다면?

"에이, 설마요"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우린 가까운 미래에 이런 공상과학영화같은 상상의 자전거 길을

만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영국 런던에서는 '하늘 가르는 자전거 길'(Cycle lanes in the sky)에 대한 프로젝트를 구상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우리는 레알 '하늘 가르는 자전거 길'을 만나볼 수 있는 걸까요? 그런데 외계에서 온 E.T가 없어도 말입니다.

지구에 이런게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은데 상상이 곧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하늘 가르는 자전거 길'의 상상도 입니다.

마치 푸른 하늘을 연상시키는 자전거 길은 정말 하늘을 가르는 기분이 들게끔 만들어 주는 것 같은데요.

2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한 이미지지만 어째 옷 모양은 지금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반팔티를 입은 남자는 많이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이 때 되면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도 제법 있을 법도 한데 아무리 상상도라고 해도 그렇지. 디테일이 많이 떨어집니다.

자, 이것은 '하늘 가르는 자전거 길'의 또다른 상상도입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많이 낮은데요?

진짜루 누가 그린 건지 쫌 디테일 좀 살려넣지 성의가 많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하늘 가르는 자전거 길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는데 생각보다 높이가 낮아도 너무 낮아서 약간은 실망입니다.

어찌됐든 도로에서 자전거와 자동차, 버스가 함께 공존해서 달리는 건 분명 위험이 도사린다고 볼 수 있겠죠.

어느 정도 교통해소 및 자전거 전용길을 고안해서 나온 아이디어인 듯 싶은데 이 '하늘 가르는 자전거 길'을 만드려면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4천억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경제적으로 따지면 그리 많은 돈이 들어가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실제 '하늘 가르는 자전거 길' 프로젝트가 진행될 지 아이디어로 멈출지는 모르겠지만 지구상에 이런거 하나 쯤 있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하네요.

아! '치킨 배달음식 1위'라는 글을 왜 봤을까요? 어쨌든 1월 1일 배달음식 1위를 하게된 국민간식, 맥주의 친구 치킨.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이미 저녁도 먹었는데 새해 첫날부터 치킨을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오, 치느님이여!

아니, 배달음식 1위가 치킨이라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실인데 치킨을 시켰으니 맥주를 또 마실 듯 싶구.

그래서 살이 또 찔 듯 싶구. 이거 다이어트의 또 다른 적이 될 치킨인데 진짜 오늘이 마지막 주문이길 바라며.

동네 한 블럭에만 몇 개씩 즐비하게 있는 치킨집. 어디껄 시킬까하다가 그나마 먹을만한 치킨매니아를 주문했습니다.

치킨매니아 대표메뉴인 순살새우치킨도 맛있지만 바삭바삭한 마일드치킨도 가격대비 맛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일드치킨을 주문.

통통한 살집과 바삭함이 느껴지는 치킨매니아 후라이드 마일드치킨.

16가지 천연양념이 속살까지 쏙쏙 베어있다고 하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구 그냥 바삭한 것이 맛이 괜찮습니다. 

진짜 맛없게 나온 치킨사진. 아무튼 새해 첫날부터 '치킨 배달음식 1위'를 보고 후라이드치킨을 주문.

맛있게 먹고는 있지만 뼈다귀가 늘어갈수록 후회가 밀려오는건 왜인지. 냠냠쩝쩝.

지난 연말은 친구들, 대학동창들, 회사동료들과 맛있는 집을 많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아직도 기억나는 곳이 하나 있었는데 상호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1층과 지하로 나뉘어져 있었구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엄청 많았는데 대부분 돼지뽈살을 먹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입에서 살살녹는 돼지뽈살을 좋아하신다면 상호도 위치도 기억나지 않는 홍대 고기집을 추천해 봅니다.

흐, 아쉽지만 상호와 위치는 다음에 가게되면 꼭 확인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느 집과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나오는 김치, 상추, 고추, 마늘, 양파 등의 밑반찬들.

어떤 소스로 양념했는진 모르겠으나 고기맛이 연하면서 맛이 좋았던 기름진 모습의 돼지뽈살.

같이 갔던 동료들이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

4명이서 돼지뽈살만 10인분정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는 돼지뽈살, 하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양념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고기가 빨리 타더군요.

그래서 불판을 자주 갈았던 것 같은데 10인분 먹으면서 불판만 얼마나 갈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참고로 돼지뽈살 가격은 1인분에 1만원. 가격대비 맛이 좋았던 이곳. 홍대 고기집으로 추천해봅니다.

어딘진 잘 기억나진 않지만. 냠냠냠.

점심때 맛있게 야무지게 먹었던 짜장면, 그런데 짜장면 칼로리가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짜장면 한그릇의 칼로리는 무려 860kcal. 정말인가요? 이렇게 맛있는 짜장면이 정말 860kcal나 된다는게 사실인가요?

안타깝게도 이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요즘 다이어트중이라 칼로리 따져가면서 음식을 챙겨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짜장면이 뒤통수를 칠 줄이야.

사실 이런저런거 따져가면서 먹으면 진짜 먹을게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면류에 비해서 유독 짜장면 칼로리가 이렇게 높다는 것은 아~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먹지 말라는 이야긴데.

으흐흑, 오늘을 마지막으로 아쉽지만 살이 좀 빠질때까지 짜장면은 끊어야할 듯 싶습니다.

윤기가 반짝반짝, 입가에 검은 소스를 묻혀가며 맛있게 냠냠~먹었던 짜장면. 새해부터 이게 왠 날벼락이냐.

당분간 짜장면을 못먹게된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Aideu 짜장면, 살 빠질때까지 기다려다오 짜장면아. 넌 칼로리가 너무 높다구. 후루룹~쩝쩝~ 맛좋은 짜장면 안녕.

1년만에 친구들과 만난 장소는 파스쿠찌 커피숍.

사람들과 이야기할땐 주로 스타벅스나 카페베네를 많이 가지만 이 동네는 파스쿠찌 한 곳 밖에 없더군요.

딱히 갈곳도 없고 밖에 날씨가 워낙 추워서 무작정 들어갔는데 어떤 분이 들고가는 커피가 꽤 맛있어 보였습니다.

직원에게 방금 손님이 가져간 메뉴가 뭐냐고 물었더니 파스쿠찌에서 잘나가는 핫초코(또는 핫초콜릿)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거 주세요" 했더니 옆에 있던 친구들도 전부 핫초코를 선택!!!

역시 음식을 선택할 땐 눈에 보이는 비주얼이 차지하는 부분이 만만치않게 작용하는 듯 싶습니다.

주문한 지 5분 정도되자 핫초코를 가져가라는 벨이 "징~징~"

뚜껑을 열어보니 위와같이 초콜릿과 휘핑크림이 한데 어우러져 상당히 맛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친구말로는 검은색이 달콤한 다크 초콜릿이라고 하던데 핫초코와 어우러져 달콤한 음료 이상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핫초코 같은 달콤한 음료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파스쿠찌 핫초코는 엄청나게 달콤한 맛을 가졌더군요.

갑자기 단것을 좋아하는 노홍철 생각이 뿅!  

달콤한 초콜릿 음료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달아도 너무 달았던 파스쿠찌 핫초코의 기억.

파스쿠찌에서 핫초코를 시키신다면 다크 초콜릿이 들어간 휘핑크림 추가는 비추드립니다. 이건 달아도 너무 달다구요.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오늘은 2014년 1월 1일입니다.

그래서 숫자 '1'이 들어가는 글감을 찾다가 '한국 인터넷 속도 1위'라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새삼 놀랄일도 아니지만 세계 인터넷 속도 1위가 '한국'이 된지는 꽤나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지역으로만 따지면 세계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10위 안에 한국지역 8곳이나 들어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지역은 서울 서초구라고 하는데요.

'빨리 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들만의 속성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세계 인터넷 속도 1위는 한국이라는 점!!!

좋은 쪽으로 1등을 하는건 언제들어도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점 하나!

인터넷을 만든 곳은 미국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인터넷 속도 순위는 어는 정도 될까요?

불명예일지는 모르겠으나 정작 인터넷을 발명한 미국은 세계 인터넷 속도 35위라고 합니다.

땅덩어리가 워낙 큰 것도 이유일 수 있겠지만 통신사랑 방송사의 요금때문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한국 인터넷 속도 1위에 대한 해외반응도 재밌습니다.

"뭐야 별거 아니네? 겨우 우리집 인터넷 속도보다 1000배 빠른 수준이네"

"여기 인도에선 내가 죽기 직전까지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다"

"캐나다 사람들이 자국의 인터넷 환경에 대해 딱히 불평할 일은 없지만 이걸 보면 다를걸"

"얼마나 빠르냐고? 엄청!" 등 역시 한국 인터넷 속도를 부러워하는 해외반응들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세계 인터넷 속도 순위입니다.

앞으로 순위가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당분간 한국 인터넷 속도 1위는 부동의 자리로 보시면 되겠구요.

그 다음으로 2위 Japan, 3위 Switzerland, 4위 Hong Kong, 5위 Latvia, 6위 Netherlands, 7위 Crech Republic,

8위 United States, 9위 United Kingdom, 10위 Sweden 순이며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겠습니다.

LG전자가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G Arch(지 아치)'를 MWC2014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 아치'는 2014년 2월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선보일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까진 'G 아치'에 대해 이렇다할 정보가 없는지라 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아, 한가지 알려진게 있네요.

Nike Fuel Band에 있는 운동량측정 및 건강관리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기어 보다 늦게 출시되는만큼 기존 스마트워치에서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LG 스마트워치 G 아치. 추후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면 그 때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MWC2014에선 삼성 갤럭시기어2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번엔 좀 더 획기적인 기능으로 어필 할 수 있을지.

그나저나 애플의 아이워치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는걸까요? 내년쯤이면 만나볼 수 있는걸까요?

아침부터 스팀이 실검으로 올라오고 난리도 아닙니다.

"모지?" 하고 봤더니만 레프트4데드2가 무료라구요?"

스팀이 예측을 못한건지 아님 일부러 그런건지 크리스마스선물로 레포데2를 일시적 무료로 전환이 되어있는데요.

현재 스팀은 레포데2 무료다운소식으로 월드워z 좀비처럼(?) 엄청나게 몰려오는 사람들로 인해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안되는 초유의 스팀서버 다운사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밸브사의 호러좀비FPS 게임인 레프트4데드(이하 레포데2)는 최고의 호러FPS로 손꼽히는 작품인데요.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속담도 있지만 스팀 레포데2무료는 양잿물이 아닌 최고급 공짜음식으로 보심 되겠습니다.

좀비영화, 좀비게임, FPS, 하프라이프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플레이해보셨을 게임 레프트4데드2(레포데2).

한 번 다운받으면 평생 무료이기때문에 스팀 레포데2는 반드시 받아야 할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이참에 레포데2 좀 받으려고 스팀에 계속 가입시도중인데 계속해서 이런 문구만 나옵니다.

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왜, 왜죠?ㅠㅠ"

웹 주소 이(가) 올바른지 확인하세요. http://store.steampowered.com/app/550/ <-여기서 계속 확인중입니다.

검색 엔진으로 페이지를 찾아보세요. "계속 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실패중..."

몇 분 후에 페이지를 새로 고치세요. "2시간째 계속 새로 고침을 하고 있습니다."

고로 현재 스팀은 월드워Z 좀비(?)처럼 엄청난 수의 레포데2를 무료로 다운받기위해 접속폭주, 서버마비상태.

가끔 운이 좋아 스팀페이지가 나오긴 하지만 역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시도하면 페이지가 다운됩니다.

출시된 지 꽤 오래되긴했지만 여전히 팀플레이게임으로는 최고로 손꼽히는 FPS 최고봉의 게임 레프트4데드2(레포데2).

반드시 스팀 접속 -> 회원가입 -> 레포데2 무료 다운을 받기에 다같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제발 스팀서버야, 열려라.

 

애플이 카피의 제왕 중국 말고도 또 하나의 골칫덩이가 생겨나 살짝 짜증이 날 듯 보입니다.

글을 쓰면서도 이 제품을 소개할 가치가 있을까? 싶지만 나름 소재는 재밌어보여 가벼운 마음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디자인과 컬러...그것은 마치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5C를 닮은 듯 보이는데요.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대놓고 애플의 아이폰5C로 착각할만한 아이폰 짝퉁버전을 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제품명은 아이폰5와 비슷한 아이오폰5이며 디자인 역시 아이폰5C와 비슷한 아이오폰5로 판매중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뭐 대놓고 아이폰5C에 편승해보겠다는 얘긴데 과연 아이폰 짝퉁버전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본 짝퉁 아이폰 아이오폰5 가격과 사양을 보니 어쩌면 아이오폰5를 사는 사람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간단히 아이오폰5 사양은 어떤지 가격은 어떤지 잠깐 살펴볼 필요는 있어보이는데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 일본 짝퉁 아이폰 아이오폰5 사양 및 가격 -

 

CPU : MTK6572 듀얼코어

메모리 : 4GB ROM + 512RAM

외장메모리 : 마이크로SDHC 32GB 지원

디스플레이 : 4 인치 FWVGA 854 x 480

카메라 : 전면 30만화소, 후면 2백만화소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OS 4.2

GPS : A-GPS

블루투스, 와이파이 : 지원

USB연결 : 5핀 마이크로USB

크기  : 127.5 mm x 61.8 mm x 9.0 mm

구성품: white, red, blue, green, yellow 후면 패널 제공, 배터리, 이어폰, 충전케이블, AC 어댑터 등

가격 : 1만 5천 490엔 (한화로 15만6~7천원)

사양을 보면 아이폰5C에 한참 못미치지만 가격을 보니 그냥저냥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정도의 짝퉁 기술력이 있다면 굳이 이렇게 짝퉁 아이폰을 팔지 않아도 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노릴 수도 있었을텐데.

스마트폰이 분명 한철장사는 아닐텐데 아이오폰5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클론  제품같습니다.

잘은 몰라도 짝퉁은 오리지널의 인기를 반영으로 탄생하게 되죠?

소비자 입장에선 진품과 비슷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오리지널제품을 만든 업체입장에선 이만저만

손해가 심할텐데요. 아이오폰5를 만든 업체 그리고 애플의 대응이 어떻게 될 지. 쬐금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전부터 "사야지, 사야지"했던 USB 메모리를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번 하드디스크가 고장나서 하드에 있던 데이터를 몽땅 날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곳엔 중요한 데이터도 많았지만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부 날린것이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순간의 빡침. 컴퓨터에 입문한 이후 처음으로 고장난 하드디스크였기에 많이 당황이 되더군요.

그래서 담부턴 가족사진을 따로 저장해야겠다 싶어 지금은 웹하드에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간혹 부모님들이 집으로

놀러오실 경우 TV로 아이들 사진을 보는 경우가 있어서 이참에 USB 메모리를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메모렛 미니 500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

 

이 번에 우리 가족의 추억을 담을 USB 메모리로 낙점된 제품은 메모렛이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메모렛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갖춘 국내1위의 USB 메모리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는데요.

메모렛제품은 주변에서 쓰는 사람도 많고 사용후기 및 업체이미지도 좋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USB 3.0과 OTG 메모리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메모렛엔 USB 3.0의 빠른 속도를 가진 제품과 스마트폰, PC, 태블릿과 호환되는 OTG USB 메모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USB 2.0의 속도를 가진 초소형 USB 메모리 메모렛 미니 500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USB 3.0의 빠른 속도도 좋고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호환되는 OTG 메모리제품도 써보고 싶었지만 가끔 TV와 연결해서

가족사진을 보는 용도로는 메모렛 미니 500이 가장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가 제품 구입 전 사용용도와 가성비를 꼼꼼히 살펴보는지라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메모렛 미니 500은 화이트, 바이올렛, 블루, 핑크 4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왠지 블루색상이 눈에 확들어와 블루를 선택.

직접 받아보니 작고 귀여운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메모렛 USB 메모리에 대한 간략한 스펙

 

메모렛 미니 500은 USB 1.1이 지원되는 USB 2.0, 플러그앤플레이, FAT32, NTFS 포맷지원, 크기는 레고사람보다 작구요.

아직까지 쓰는 사람들이 계시는진 모르겠으나 win98/se를 제외한 나머지 OS에선 자동인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가 메모렛 미니 500 USB 메모리의 스펙으로 보심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웹하드에 저장된 저희 가족사진은 6GB 정도 됩니다.

1만원도 안되는 메모렛 8GB 제품도 있었습니다만 추후 가족사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조금 더 넉넉하게 16GB 용량을 구입했습니다.

메모렛 미니 500을 선택한 두번째 이유

 

작은 크기와 깔끔한 S라인 디자인도 맘에 들었지만 표준 A-타입 플러그 단자 채용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예전엔 그냥 저렴한 맛에 반도체 단자가 그대로 보이는 COB(chip onboard)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USB 메모리를 선택할 때는 왠만하면 COB 제품은 피하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COB 제품은 PC에 뺐다, 꼈다를 자주 할 경우 메모리 인식률이 떨어지고 내구성이 약해져서

소중한 데이터를 저장하기엔 약간의 위험부담이 없잖아 있습니다. 뭐 그래서 저도 하나 날려먹은 씁쓸한 기억이.

그래서 전 표준 A-타입 플러그 단자가 채용된 메모렛 미니 500을 선택!!!

빠짐방지가 되어 있는 리브(rib)설계

 

메모렛 메모리 뚜껑 안쪽을 보시면 상,하,좌,우로 총 여섯개의 선이 있는데 이를 리브(rib)라고 합니다.

리브는 갈비뼈라는 뜻도 있지만 선박이나 천장의 늑재, 구획테, 가로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메모렛 미니 500은 리브 설계가 되어 있어서 탈부착이 용이하고 뚜껑분실을 최소화한 설계로 보심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뚜껑과 본체를 여러번 탈부착을 해봤는데 왠만해선 뚜껑분실은 어려우리라 생각이 듭니다.

땅에 떨어뜨려서 맨홀구멍에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본체에 달려있는 스트랩 고리

 

메모리 본체에는 열쇠고리, 스마트폰고리에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 고리가 있어서 휴대성이 좋다 할 수 있겠습니다. 

 

ABS수지를 사용한 메모렛 미니 500

 

메모렛 미니 500은 ABS수지를 이용하여 표면 광택도가 뛰어나고 충격과 긁힘에 강하다고 합니다.

테스트겸 손톱으로 살짝 긁어봤는데 기스는 잘 안나는 듯 싶네요.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저장할 USB 메모리, 메모렛 미니 500

 

앞에서 이미 말씀드렸지만 USB 3.0의 빠른 속도나 OTG 같은 스마트제품과의 호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가족의 추억을 담을 저장공간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며 부모님 오실 때 가끔 TV로 연결해서 보는 용도로는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USB 메모리 메모렛 미니 500에게 바라는 점.

부디 고장나지 말고 아주아주 오랫동안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의 사진을 소중하게 지켜주기를 바라며. 잘부탁합니다.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인 MS의 XBOX ONE이 아닌 신형 XBOX 360이 국내에 출시가 됐습니다.

아, 왜죠? XBOX ONE은? 국내 출시일은 언제쯤인 건가요?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아마도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XBOX 360이 최종 버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신형 XBOX 360 디자인은 견고하고 차분한 느낌이 마치 최근에 판매하기 시작한 XBOX ONE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XBOX 360 4GB 기본 버전, 4GB + 키넥트 버전, 250GB GO 등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국내에서는 현재 XBOX 360 + 4GB + 키넥트 버전만 판매가 되며 추후 좀 더 저렴한 4GB 기본 버전 및 250GB GO 버전이

추가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신형 XBOX 360 구성품은 본체, 키넥트 + 어드벤처, 무선 패드, XBOX LIVE 1개월 골드 멤버쉽이

주어지며 판매가격은 39만 8천원입니다.

디자인은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성능과 가격이 그대로인 것 같은 신형 XBOX 360.

전 세계적으로 7천6백만대가 판매되었다곤 하지만 과연 XBOX ONE이 출시된 마당에 신형이 얼마나 어필 할 수 있을지.

참고로 신형 XBOX 360에 대한 MS의 지원은 2016년까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미 한달전 해외에서 출시된 MS의 차세대 게임기 XBOX ONE의 국내 출시일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미 라이벌 게임회사인 소니 PS4는 자국인 일본보다 먼저 국내에서 출시를 하며 매진사태가 일어나고 있는데

구형 게임기가 된 XBOX 360을 디자인만 바꿔서 출시를 하니 MS의 행보가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MS의 신형 XBOX 360의 발매 그리고 아직까지도 국내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은 XBOX ONE.

PS3와 XBOX 360을 가지고 있던 유저로써 이번 콘솔게임기의 스타트는 소니 PS4가 좀 더 앞서지 않았나 생각이 들구요.

시작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XBOX ONE의 분발도 기대해 봅니다. PS3보다 XBOX 360이 더 좋았던 유저가...

모니터가 필요없는 컴퓨터?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벽면 모니터, 애플을 통해 곧 만날 수 있는걸까요?

아무래도 혁신의 아이콘 애플이 새로운 개념의 휴대용 스마트 PC(?)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일, 애플은 프로젝터와 무선충전이 가능한 데스크프리 컴퓨터 특허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데스크프리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컴퓨터를 놓기위한 책상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정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 컴퓨터가 될거라고 하는데요.

만약 위와 같은 휴대용 컴퓨터가 나온다면 각 가정마다있을 컴퓨터방도 머지잖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선충전도 되고 선도 없고 어디서든 쓸 수 있고...이거 PC사양만 좋게 나온다면 완전 대박일 듯.

얼핏보면 휴대용 컴퓨터인 노트북을 떠올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노트북과는 분명 다른 신개념의 PC가 될거라고 합니다.

현재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지만 가칭으로 애플 스마트 프로젝터 PC(?)로 이름을 지어봤는데요.

프로젝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컴퓨터에 있는 화면을 스크린 또는 벽에 투영하는 방식이구요.

프로젝터 PC에는 별도 연결되는 선이 없으며 마우스, 키보드 또한 무선으로 이용가능하기에 편리하게 어디서든

PC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그림은 애플이 말하는 스마트 프로젝터 PC의 가상이미지입니다. 좀 썰렁하죠?

그리고 책상이 필요없는 데스크프리라곤 했지만 일단 마우스, 키보드, 프로젝터 PC를 놓을 데스크는 필요할 것 같구요.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기도 한데 갑자기 빔프로젝터로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 생각납니다.

사실 프로젝터나 무선충전등 애플이 특허만 받아놓은 상태여서 무선충전이 될지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프로젝터 PC가

나올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입니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가 아닌 뭔가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점.

그 점은 확실한 듯 보입니다. 애플이 만드는 무선충전 데스크프리 스마트 프로젝터 PC,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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