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간단한 점심메뉴로 선택한 것은 햄버거와 콜라입니다.

런치타임에 맞춰 맥도날드가서 맥더블과 콜라 하나를 사가지고 왔는데요.

맥더블은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런데 행복의 나라요? 이게 뭘까요?

궁금한 건 참을 수 없기에 맥도날드 홈페이지로 접속, 행복의 나라가 뭔지를 찾아보았습니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버거류, 사이드메뉴류, 음료류등 총9가지 맥도날드 메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불고기버거, 맥치킨버거, 맥더블버거 3종류가 2천원에 팔고 있어서 요거 하나씩은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3가지 버거 중 하나인 맥더블버거 가격 2천원 + 콜라 가격 1천원를 선택.

이 정도면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점심메뉴로도 괜찮은 듯 보입니다.

What's the secret?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궁금해요.

콜라와 맥더블. 점심메뉴로 너무도 간단한 모습. 감자튀김이 없어서 저의 점심이 더욱 없어보입니다.

자, 그럼 2천원짜리 맥도날드 맥더블을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직원의 실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빵이 살짝 비뚤어지고 케찹이 많이 삐져나온 상태입니다.

이건 뭐 제가 사가지고 오면서 맥더블버거를 흔들었다기보단 명백한 직원의 실수가 확실합니다.

맥도날드 런치타임 첫번째 손님으로 별로 바쁘지도 않았는데 대충만든 모양새가 별로 보기엔 좋지 않네요.

담부턴 가격이 싸다고 이렇게 성의없이 만들어주진 마세요. 이런 모양은 결코 행복하지 않으니까요.

역시 2천원이라는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맥더블 속 내용은 많이 부실한 편입니다.

피클 3개, 눈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의 잘게 썰은 양파 한 25개정도.

"좀 비싼거 사무라 자식아, 메롱"

마치 혀를 내민듯한 모습의 맥더블 치즈.

맥더블의 이름답게 패티는 2장. 그 사이에 있는 노란 슬라이스치즈.

모양새나 내용물은 좀 부실해도 2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맥도날드 맥더블은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제부터 맥도날드 맥더블의 버거맛 소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지만 패티가 2장이라서 그런지 약간 뻑뻑했습니다.

좀 더 소스를 넣어 촉촉했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한쪽으로 쏠린 케찹때문인지 피클때문인진 모르겠으나 특정부분에선 맛이 상당히 짰습니다.

맥더블의 첫인상은 가격이나 구성은 괜찮았지만 살짝 짠듯한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다음번엔 선택하진 않을 듯 싶구요.

다만 케찹이 아닌 소스부분만 좀 더 신경썼다면 아주 최고의 가성비 버거가 탄생할 수 있었을텐데 그 점이 약간은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단한 점심메뉴로는 not bad. 다음번엔 불고기버거에 도전. 냠냠냠.

콜라겐이 듬뿍 들어있는 족발, 콜라겐은 피부미용에 좋은 걸로 잘 알려져있지만 칼로리가 너무 높다?

2014년 1월1일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하지만 제 주변엔 다이어트 적들이 너무 많습니다.

친구, 선배, 회사동료, 술과 맛있는 음식들, 맛있는 야식들과...등등등.

으, 정말 우리 주변에 있는 맛있는 음식들과 친한 친구들은 전부 내 몸에 살과 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 적들이네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쫄깃쫄깃한 족발, 뜨아, 족발 칼로리가 이리 높을 줄이야.

족발 1인분 칼로리는 무려 768kcal. 족발 1인분이 250g 이라고 가정한다면 대략 100g 의 족발 칼로리는 250kcal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족발이 좋은이유는 역시 쫄깃쫄깃한 맛. 역시 쉽게 저버릴수 없는 그런 음식입니다. 

어제 홍대에 있는 한 음식점. 매콤하고 맛있는 쫄깃한 족발이 첫번째 메뉴로 나왔습니다.

간만에 매콤한 맛이 땡겨서 매운족발을 주문했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족발이 이렇게 쫄깃한 족발이 칼로리가 많이 높다는 건 굉장히 슬픈일입니다.

그냥 먹고 운동을 열심히하면 될까요? 문제는 다음날에 또 있는 술약속. 

맛있는 음식앞에서 한 없이 무너지는 나의 모습. 오늘도 전 쫄깃한 족발앞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살아, 살아, 내 살들이, 이 맛있는 족발 앞에서 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앞에서 나를 구원...냠냠냠쩝쩝쩝. 역시 맛좋다.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드디어 화면크기를 기존보다 크게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아이폰6(iPhone6)는 화면크기가 4.8인치로 커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기존에 판매된 아이폰1~4s 3.5인치, 아이폰5, 5s 4인치에 이어 가장 큰 화면을 갖게될 것이며

안드로이드폰의 다양한 화면크기에 맞춰 디자인과 화면크기에 변화를 주게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기존 아이폰 유저들의 반응과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이 아이폰으로 이동할지가 주목이 됩니다.

스티브잡스의 철학이 담긴 아이폰과 아이패드, 잡스가 없는 지금 화면크기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아이폰은 스티브잡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스마트기기입니다.

그 동안 아이폰 화면크기가 작았던 이유는 '스마트폰은 한손으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기존의 원칙을 버리고 현재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추세에 맞춰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나름 환영할만한 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아이폰 화면크기, 작기는 너무 작았죠.

덕분에 다양한 화면크기로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진영에 저를 포함한 아이폰 유저들이 많이 이탈.

하지만 아이폰6 화면크기가 4.8인치라며?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한 때 스마트폰 점유율 1위였다가 지금은 다양한 제조사와 안드로드이의 공격적인 마케팅, 다양한 화면크기로

주춤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

과연 아이폰6 화면크기를 4.8인치로 늘림으로써 스마트폰 왕좌의 자리를 다시 탈환할 수 있을까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 정말 궁금해집니다.

"앗쓰쓰, 아c, 혀때문에 음식먹기 힘드네"

"뭐야? 혓바늘 생긴거야?"

가만있어도 쓰리고 음식먹기도 힘들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더욱 더 고통스러운 그것은 바로 혓바늘.

대체 혓바늘 생기는 원인은 뭘까요? 혓바늘이 뭐길래 이리도 생활의 불편을 안겨주는 걸까요?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음직한 혓바늘이 생겼던 경험, 다들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를 혓바늘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활을 불편하게 만들어주는 오돌토돌 쓰라린 혓바늘 원인,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먼저 혓바늘의 정의를 보면 혀에 생기는 일종의 염증 혹은 작은 궤양을 혓바늘이라고 합니다.

혓바늘 원인으로는 과로와 피로, 수면의 부족,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할 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또는 담배를 많이 피거나 음주, 자극적인 음식등이 혓바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혓바늘 없애는법으로는 입안의 청결함을 유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과 과일이나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시면 혓바늘의 고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혓바늘은 1주일정도면 사라지지만 10일이상 지속될 경우엔 병원에 가시는 것이 가장 좋구요.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혓바늘 없애는법으로는 의약품을 이용, 그 중 알보칠이 가장 효과가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알보칠을 사용할 경우 수반되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무시무시하다고 하네요.

말없이 왔다고 적당한 고통을 주고 말없이 사라지는 혓바늘(Aphthous Ulcer). 안생기면 안되겠니?

이상 혓바늘의 원인과 혓바늘 없애는법을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앗쓰쓰.

간혹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쿼터 아이스크림을 구입할 경우 점원이 항상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집까지 얼마나 걸리세요? 30분이요? 네, 알겠습니다."

곧이어 쿼터 아이스크림과 함께 넣어주는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드라이아이스(Dry Ice).

드라이아이스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넣어주는 이유는 하나, 집에 갈때까지 아이스크림이 녹는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와도 드라이아이스 덕분에 아이스크림은 녹지않게 되는 것이지요.

하얗고 딱딱하게 생긴 것이 가만 보고있으면 얼음과도 상당히 비슷한데요.

차갑다는 속성은 같지만 모양만 비슷할 뿐, 드라이아이스는 얼음과는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드라이아이스는 어떤 원리로 아이스크림을 장시간 녹지않게 집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일까요?

그럼 먼저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해주는 드라이아이스 원리를 알아보기전 만들어지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음은 물을 얼려서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이아이스는 물이 아닌 이산화탄소를 이용,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로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탄산가스를 이용해서 만들기때문에 고체탄산으로도 불리며 우리 실생활에서도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이되고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영화 특수효과가 없던 시절 연기효과를 내기위해 많이 사용되기도 했었구요.

자동차의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시키는 곳에도 사용되며 앞서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시간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하는 드라이아이스 원리는 탄산고체상태에서 기체상태로 승화가 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가기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녹지않게 무사히 집에 가지고 갈 수 있게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에도 반드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워낙 차갑기때문에 간혹 뜨겁게 느껴지기까지도 합니다.

간혹 아이들이 손에 올려놓고 차갑다, 뜨겁다 장난치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드라이아이스를 다룰 땐 항상 주의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지고 놀 땐 말입니다.

실생활 여러방면에서 알게모르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드라이아이스.

간혹 드라이아이스 파는곳을 찾는 분들이 계신데 인터넷에서 드라이아이스라고 검색하시면 드라이아이스 파는곳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얼음이랑 비슷하지만 얼음보다 차갑고 뜨겁게 느껴지는 드라이아이스(Dri Ice).

뜨겁게 느껴지는 얼음? 그렇다면 혹시 차가운 불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4년 1월 23일. 새해가 밝아온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가 오니 나이를 먹고 나이를 먹으니 괜히 늙어가는 기분입니다. 거울 볼때마다 위축되네요.

음, 갑자기 보이지 않던 주름도 늘어난 것 같구 머리카락 새치도 늘어난 것 같구 나이먹는건 역시 즐겁지 않네요.

철없던 어린시절은 왜 그렇게 나이를 먹고 싶었는지 지금도 이해하기어려운 미스테리입니다.

그러고보니 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부쩍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이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구요.

최대한 외부 공기와 닿는 옷으로 덮지 못하는 곳 구석구석 화장품도 잘 발라보지만 여전히 손도 트고 얼굴도 쭈글쭈글.

대체 피부노화의 원인이 뭐길래 이토록 나를 늙어보이게 만들면서 괴롭히는 걸까요?

하긴 뭐 피부노화원인을 알아도 탱탱했던 젊은 시절의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은 없겠죠?

물론 시술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든다던가 주름을 펴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지 방법은 많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제가 그 방지 방법을 잘 모른다는 사실.

죄송하게도 저도 이제 피부노화 방지 방법 알아보려구 합니다. 그건 다음에 정리를.

피부가 쭈글, 늘어난 주름, 행여나 나의 젊은 피부를 조금이나마 늦추기위해 먼저 피부노화의 원인을 찾아보았는데요.

대표적인 외적요인은 대기를 오염시키는 여러가지 환경오염의 요소들이 있었구요.

내적요인으로는 유전이라던가 호르몬의 변화, 우울증, 스트레스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외적, 내적요인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순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세월에 따라 나도 서서히 늙어가는 것, 슬프지만 이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자, 그러면 시간이나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피부노화가 진행되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까요? 그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연스레 피부가 노화된다고 해도 피부노화 방지 방법을 알면 조금이나마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여성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외출시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하구요.

꾸준히 피부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좋지않은 흡연과 음주는 최대한 줄이시구요.

음식도 많이 먹는 것 보단 적당히 소식으로 드시고 평온한 마음의 안정, 어쩔 수 없이 받는 스트레스는 잘 풀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밝고 즐겁게 살아간다면 어느 정도 피부노화진행을 줄여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피부노화의 원인을 알고 피부노화 방지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어느 정도 피부노화의 속도를 늦춰줄 수

있지는 않을까요?

"OOO대리, 양치했어 안했어? 입냄새가 왜이렇게 지독해. 가서 양치 좀 해. 껌을 좀 씹던가. 에잇, 기분나뻐"

'헉, 혹시 내 입에서도 지독한 입냄새(구취)가 나는건 아닐까?'

여자친구를 만나거나 중요한 미팅(소개팅)이 있거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이 인상을 찌푸린다고 한다면

한 번쯤 당신의 입냄새를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입냄새만큼 괴로운 것도 없거든요.

이야기도중 상대방이 더 이상 참지못하고 "저기 입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면?

입냄새 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나 듣고 있는 사람이나 둘 다 민망하기는 마찬가지겠죠? 대화의 흐름도 끊길테구.

만약 누군가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한다면 양치는 기본, 양치가 어려우면 가글이나 껌을 씹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혹시 본인 입에서 구취가 난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음과 같이 자가 입냄새 진단법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혼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자가 입냄새(구취) 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첫번째, 신체를 이용한 입냄새 진단법으로는 손등이나 팔목에 혀에 있는 침을 묻히고 10초 후에 침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두번째, 손가락으로 혓바닥에 있는 침이나 잇몸을 문지른 후 침의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세번째는 손을 모아 입김을 불어서 입냄새를 확인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입냄새 진단법으로 구취가 난다고 생각이들면 바로 칫솔에 치약 묻혀서 화장실로 고고씽 해야되겠죠?

이 아름다운 여성분도 아마 입냄새 진단법으로 본인의 구취를 확인하는 중인 것 같은데요.

입냄새 진단법은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시라면 본인의 입냄새, 꼭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와이프의 집에서 간단한 음식 만들기,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국수 만들기에 도전하다.

'밥하기도 귀찮구 외식도 귀찮구 시켜먹는것도 귀찮구, 만사가 다 귀찮다던 와이프, 그렇담 오늘 저녁은 뭘 먹으려나.'

혼자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냥 집에서 간단한 음식이나 만들어서 먹자고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이렇게 비주얼이 멋진

국수를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일단 눈으로 보여지는 국수의 비주얼은 합격점.

오이도 넣고 무도 얇게 썰어서 넣고 게다가 영양이 듬뿍담긴 닭알 완숙 계란까지.

"대체, 이런 멋진 비주얼의 국수 만들기는 어디서 배웠냐?" 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음식을 안해서 그렇지.

맘만 먹으면 집에서 만들수 있는 간단한 음식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이런 국수 만들기는 껌이라나 어쩌라나.

아무튼 와이프가 집에서 간단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 국수, 과연 그 맛은 어쨌을까요?

아삭아삭 장모님의 솜씨가 듬뿍 들어간 총각김치와 둘째를 제외한 나, 와이프, 아들몫까지 준비된 3그릇의 국수 비주얼.

보고 있자니 입맛이 팍팍 땡기는 중입니다. 그 전에 먼저 사진으로 기록 저장. 

투명한 국수 국물보소.

어찌 이리도 국수 국물이 투명할까나.

이는 처음 보는 비주얼인데 대체 이런 국수 만들기는 어서 배운거요?

가족을 위해 학원이라도 다닌거요? 

가지런히 올려진 계란, 오이, 무채를 보아하니 솜씨 또한 한 두번 해본 솜씨는 아닌 듯 싶은데.

나는 왜 이런 국수를 첨 먹어보는걸까?

말해주요. 왜죠? 와이프님아?

국수 속에 검은 알갱이같은 것들이 들어있는 걸로 봐선 분명 일반 국수는 아닌 듯 보여집니다.

왠지 영양이 듬뿍 담겼을 것으로 생각되는 국수면빨.

빨리 먹고 싶소.

한 젓갈 푹 떠서 들어올리니 눈으로만 봐도 쫄깃함이 느껴지는구려. 허허허.

어디 한 젓갈 먹어볼까나? 후루릅 쩝쩝쩝.

크헉, 아니? 여보, 놀라운 맛입니다. 집에서 간단한 음식으로 만든 것 치고는 매우 놀랍고 훌륭한 국수의 맛입니다.

달리 칭찬할 문구가 떠오르지 않으니 당신을 국수 만들기의 달인으로 급인정합니다.

그리고 장모님과 장인어른의 멋진 필살기로 버무려진 싱싱한 총각김치.

아삭아삭 총각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맛이 꿀맛으로 변해버리는 환상적인 맛. 

와이프가 만든 국수와 처가집 총각김치가 만나 풍미작렬.

집에서 간단한 음식으로 만든 것 치곤 정말 괜찮았던 국수맛. 베리굿.

집에서 이 정도의 국수 만들기가 가능하다면 나중에 국수집이나 하나 차려줘도 괜찮을 듯 싶네요. 후루룹 쩝쩝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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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른,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거리, 그 이름 바로 고구마되겠습니다.

고구마는 쪄먹든 구워먹든 삶아먹든 달콤하면서도 맛이 좋구요. 비슷한 농작물인 감자보다 인기가 훨씬 많은데요.

이는 설탕이나 소금에 찍어먹는 감자보단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맛이 기본적으로 배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고구마는 종류에 따라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물고구마로 나누어 지는데요.

저는 이중 호박고구마 > 밤고구마 > 물고구마 순으로 좋아하구요. 특히 꿀같은게 나오는 호박고구마가 최고 맛좋음!

또한 고구마는 김치 또는 동치미국물하고도 궁합이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구마 한 입 먹고 동치미국물을 마시면 우와! 그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어렸을 적 따뜻한 방안에서 만화책과 함께 즐겨먹던 겨울철 간식거리 고구마, 철없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리워집니다.

어찌됐든 김치랑 먹든 동치미국물이랑 먹든 언제먹어도 맛좋은 겨울철 간식거리 고구마. 그런데 말입니다.

보통 우리는 고구마를 박스로 구입해서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천천히 먹는데요.

간혹가다 고구마 보관법을 몰라서 고구마가 썩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간식거리로 맛좋은 고구마 보관법을 간략히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아직 모르셨다면 참고해보세요. 고구마 보관법, 알고보면 별로 어려운 게 없습니다.

그럼 고구마 보관법을 알려드리기전에 맛있는 고구마 한 입 드시고 가실게요. 냠냠냠.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겨울철 고구마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구마를 박스로 구입하실 경우 고구마를 신문지 위에 놓고 3일~7일정도로 말려줍니다. 저희집은 대략 5일정도.

고구마를 다 말렸다고 생각이 드시면 이제 찬바란 쌩쌩, 냉기가 서려있는 베란다에 보관을...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온도가 12도에서 15도 사이로 유지가되는 곳에 적당히 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12도 이하에서 고구마를 보관할 경우 곰팡이 또는 최악의 경우 고구마가 썩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고구마는 12도와 15도 사이쯤되는 실내 혹은 방에서 보관을 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보통 고구마는 박스에 보관을 하시기때문에 박스 맨 아래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고구마를 또 다시 신문지, 고구마...

이렇게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고구마 사이에 신문지를 사이사이에 넣어주시면 더 좋음.

끝으로 가장 고구마가 썩기좋은 위치에 있는 맨 아랫쪽에는 반드시 공기순환이 될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주세요.

12~15도 사이의 적당한 온도와 박스아래는 공기순환이 잘되게 뚫어주고 가급적 서늘한 곳이 좋으며 실내에서 보관하고

박스에 넣어서 보관할 경우 신문지를 잘 활용할 것!

겨울철 간식거리 고구마 보관법, 알고 보면 어려운게 없습니다.

며칠 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심적 부담을 받고 있는 1인입니다.

JTBC 손석희 뉴스9을 보니 손석희씨 본인도 카드사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개인정보 유출 확인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로 대거 접속,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

갑작스런 홈페이지 트래픽 증가로 현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서버마비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의 홈페이지가 내려간 상태이구요.

다행히도 서버 증설 작업 안내문을 내 놓은 상태여서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서버 정상화 및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다음은 현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볼 수 있는 안내문입니다.

* 주민번호 클린센터 서버 증설 작업 안내 *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주민번호 클린센터의 접속이 대폭 증가하여 접속이 원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서버 증설을 통하여, 원활안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빨리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홈페이지가 정상화되어 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도 확인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http://clean.kisa.or.kr/)가 어떤 곳인지 잠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말 그대로 나의 개인정보, 즉, 나의 주민등록번호가 어느 사이트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이번 카드사 사태처럼 우리 개인정보가 알게모르게 유출되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잘 모를 때나 혹은 내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된 건 아닌지를 확인하실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서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새해엔 꼭 대박나세요", "올해는 꼭 성공하세요"

2014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새해 꼭 대박나세요" 혹은 "성공하세요" 둘 중 하나.

분명 난 실패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다들 나에게 대박나라, 성공하라고 하는지.

전엔 새해가 오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들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대박', '성공'이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대박이든 성공이든 둘 다 듣기좋은 말임엔 틀림이없기에 저도 상대방에게 꼭 성공하라는 말을 많이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대박의 기준과 성공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상당히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대박은 돈 많이 버는 것이오. 누군가에게 성공은 그럴듯한 지위와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이 세운 목표에 달성 또는 성공하기 위해선 그 만큼의 노력과 희생이 따른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물론 억세게 운이 좋아서 로또라도 맞는다면 이는 남들이 봤을 때 분명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건 그냥

대박일뿐 꼭 성공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알려드릴 5인의 성공한 사람들과는 분명 걸어온 길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람 혹은 그동안 몰랐던 사람들의 성공 관련 명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누가봐도 성공한 사람들로 알려진 그들이 남긴 성공 명언들.

알아두면 분명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와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명언들을 같이 보실까요?

* 성공 명언(Success famous sayings) *

 

"Success is never final." 

"성공은 결코 마지막이 아니다."

- Winston Churchill, 윈스턴 처칠

"Nothing fails like success. "

"성공같은 실패도 없다."

- Gerald Nachman, 제럴드 내크먼

"Eighty percent of success is showing up."

"성공의 80퍼센트는 보여짐에 있다."

- Woody Allen, 우디 앨런 

"Underpromise; overdeliver."

"약속은 덜하라; 더 해주어라."

- Tom Peters, 톰 피터스

"Nothing succeeds like the appearance of success."

"성공의 모습만큼 성공하는 것은 없다"

- Christopher Lasch, 크리스토퍼 래쉬

 

이상이 알아두면 정말 좋은 성공 관련 명언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분 더 추가를 해보자고 한다면

"사랑은 미친짓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 마하트마 간디

"실천이 좋은말보다 낫다." - 벤자민 프랭클린

"한 사람에게 모든 덕을 구하지마라." - 공자

등등등...찾아보니 성공 관련 명언이 넘 많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성공 명언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새해엔 모두들 대박 성공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새해부터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롯데카드, 농협, 국민카드에서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 모두들 알고 계시죠?

더욱 충격적인건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유출이 아니라 KCB직원이 USB를 이용, 고의적으로 빼돌렸다는 점입니다.

이는 소중한 고객의 정보를 개인의 이익을 위해 팔았다는 이야기인데 가만보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게 뭡니까 대체? 이거 은행이든 공공기간이든 개인정보가 이리도 쉽게 유출이 되는데 뭘 믿고 맡길 수 있겠습니까?

일단 많은 사람들이 소송에 참여중에 있으니 저도 이번 개인정보유출사고에 대한 소송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나마 전 다행인진 모르겠으나 위 카드사중 국민카드만 거래를 하고 있는데 아까 은행에 갔더니 엄청 긴줄이 있더군요.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카드를 해지하려고 온건지 거래를 끊으려고 온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대기시간이

오래걸릴 듯 싶어 일단 돌아오긴했지만 여전히 찝찝함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의 비밀번호 변경 뿐.

그런데 개인정보유출 관련기사를 보다보니 최악의 비밀번호 1위라는 게 있더군요.

기사를 읽다보니 아마도 이런 비밀번호는 누구나 한 번쯤 써봤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부터 25위까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행여 지금 알려드리는 비밀번호 중 자신의 것이 있다고 한다면 무조건 비밀번호를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말 그대로 최악은 최악이니까요. 

"설마 이렇게 비밀번호를 만들겠어?" 싶지만 괜히 이런 리스트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이 흘러도 현재까지 가장많이 쓰고 있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부터 25위까지입니다.

부디 이 비밀번호 속의 본인의 비밀번호가 없기를 바라며.

 

* 최악의 비밀번호 1위~25위 *

1. 123456
2. password
3. 12345678
4. qwerty
5. abc123
6. 123456789
7. 111111
8. 1234567
9. iloveyou
10. adobe123
11. 123123
12. admin
13. 1234567890
14. letmein
15. photoshop
16. 1234
17. monkey
18. shadow
19. sunshine
20. 12345
21. password1
22. princess
23. azerty
24. trustno1
25. 000000  

이런, 믿을 수가 없네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부터 25위 중 제가 썼던 비밀번호가 무려 8개나 들어있을줄이야.

1위는 123456, 2위는 password 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비밀번호를 바꿀시 최악의 비밀번호는 반드시 꼭 무조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가급적 특수기호는 꼭 넣으시길.

예전엔 많이 먹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384겹의 엄마의 정성으로 만들었다던 과자 엄마손파이입니다.

저온숙성, 발효버터로 새로워진 엄마손파이라고 박스에 써있는데 제가 볼 땐 3가지 정도가 바뀐 듯 보입니다.

하나는 가격이 2천5백원으로 올랐구요. 또 하나는 몇겹이라는 표시가 없어졌습니다.

전엔 엄마손파이가 몇겹인지를 많이 강조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 같은 문구는 사라진 듯 싶구요.

마지막으로 양이 줄어들었습니다. 제 기억엔 아마 2줄로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한 줄.

분명 엄마손파이가 새로워진 것은 가격이 올라간 것, 몇겹인지 알수없는 것, 양이 줄어들은 것? 이정도 같네요.

4°C 에서 18시간 구웠다는 얘기인가요?

엄마손파이 총 127g, 칼로리는 675kcal, 10봉입.

새로워진 엄마손파이의 비밀? 이건 뭘까요?

그 내용 살펴보니 4°C 에서 18시간 저온 숙성시켜 파이를 더욱 바삭하게 만들고 톡하고 잘라먹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발효버터로 깊은 풍미를 담았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땐 예전이나 지금이나 맛의 차이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전엔 맛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2천5백원이라는 가격이면 절대 사먹지 않을 엄청 조금들어있는 엄마손파이.

지금은 가끔 마트에서 1천원에 팔고 있을때 입이 궁금하면 하나 집어들까말까한 그런과자가 되고 말았네요. 

더 이상 몇겹인지 알 수 없는 엄마손파이. 아직도 384겹으로 만들고 있는 걸까요?

게다가 엄마손파이 칼로리도 674kcal나 되서 결코 적은 칼로리라 할 수도 없구.

새로워졌다지만 딱히 좋아진 점은 없어 보이는 엄마손파이였습니다.

술을 2차까지 마시고 밤늦게 찾아간 홍대 커피빈입니다.

그리고 사진속 음료는 제가 아는 지인인 김쮀라는 분이 저에게 사주신 엄청나게 단 카라멜 아이스 블렌디드입니다.

노홍철만큼이나 단음식을 좋아하기에 대부분 커피숍엘 가면 달달한 맛이 나는 음료를 먹곤 하는데요.

홍대 커피빈에서 마신 카라멜 아이스 블렌디드는 지난 번 파스쿠찌에서 먹었던 핫초코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초강력 울트라 짱 단 음료로 중간쯤 마시다가 GG친 아주 무섭도록 단 음료였습니다.

아, 세상은 넓고 단음료는 많다. 나름 단 음식을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달아도 너무 달다아아아.

새해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를 막는 엄청나게 강력한 카라멜 아이스 블렌디드.

커피원핵 더하기 프렌치 디럭스 바닐라 파우더와 찬음료를 더욱 차게 만들어주는 아이스 is 얼음덩어리.

게다가 그 위엔 부드러운 카라멜과 저지방 우유의 블렌드가 들어간 무시무시하게 단 카라멜 아이스 블렌디드.

스몰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6천원이라는 어찌보면 되게 비싸지만 단맛의 강도를 생각한다면 무난한 가격.

진정 자신이 단맛에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홍대 커피빈에서 카라멜 아이스 블렌디드에 도전해보실 것을 추천.

참고로 전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간쯤 마시다가 GG. 

크헉. 이 강려크한 휘핑크림 더하기 카라멜 좀 보소. 분명 달고 맛있지만 달아도 너무 단 당신. 하지만 난 GG.

그냥 작고 아담한 식당, 하지만 반찬이나 음식맛이 매우 괜찮은 이곳은 할매네밥집입니다.

할매네밥집이라는 상호답게 주방에는 정말 할머니가 음식을 손수 만들고 계셨구요.

홀에서는 아주머니 혼자서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음식들을 손님들에게 날랐습니다.

간혹 아주머니가 할머니보구 "엄마" 하시는 걸 보고 '여긴 모녀가 운영하는 음식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연찮게 들렸는데 밥값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부천 신중동역 맛집으로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제가 주문한 메뉴는 순두부찌개. 잠시 후 반찬하고 밥이 먼저 나왔는데요.

다른 음식점과는 달리 반찬이 푸짐하게 잘 나왔습니다.

오징어포, 구운김, 김치, 두부, 시금치등의 5가지 밑반찬과 1인당 하나씩 돌아가는 계란후라이.

할머니가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다른 음식점보다 반찬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반찬맛이 베리굿입니다.

모든 반찬이 맛있었지만 그 중 가장 맛나게 먹었던 두부조림.

적당하게 배어있는 양념과 적당히 조려진 두부의 맛이 자꾸만 손이 갔습니다.

'이렇게 두부조림하나에도 깊은 맛이 배어있으니 어찌 할매네밥집을 신중동역 맛집으로 부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밥집이기에 주류는 판매하진 않지만 아침, 점심, 저녁식사로 가기엔 더 없이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주문한 순두부찌개가 나왔네요. 짜지도 맵지도 않고 적당한게 간이 배어있던 순두부찌개.

할머니가 만들어주셔서 더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이 모든 것을 푸짐하고 맛있게 먹는데 소요된 비용은 5천원.

이 정도면 저렴하고 맛있는 신중동역 맛집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부천 신중동역에 가시면 할매네밥집으로 고고씽. 냠냠쩝쩝. 아, 맛나다.

아주아주 어리고 어렸을 적, 친구들과 영화 록키4를 보고 이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록키5에선 실베스터 스탤론 상대로 아놀드슈왈제네거가 나올것 같아. 그렇지 않냐?"

"맞아, 맞아, 돌프 룬드그렌도 록키한테 떡실신이 됐잖아, 이제 록키상대는 아놀드슈왈제네거만 남은 것 같아"

그리고 몇 년 후 록키5 개봉.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록키5에 아놀드슈왈제네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놀드슈왈제네거가 나오지않아 살짝 실망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록키5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들은 록키5에 실베스터 스탤론 상대로 아놀드슈왈제네거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이는 아마도 80년대, 9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근육질 액션스타하면 바로 이 두사람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우람한 체격에 울퉁울퉁 튀어나온 근육들과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팔뚝의 핏줄 그리고 철철넘치는 남자다움.

그래서 제 어린시절은 이 두 헐리우드배우들과 함께 했었던 것 같은데요.

그때 당시 많이 아쉬웠던 것은 이 두 사람을 한 작품에서 보기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얼마전 서프라이즈에서 말도 안되는 두 사람의 설정스토리를 봤는데 그건 이유때문은 아닌 듯 싶구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슈왈제너거가 이스케이프 플랜이라는 영화에서 만났다는 점입니다.

아, 이 얼마나 감격적인 만남입니까?

비록 잘나가던 젊은시절이 아닌 늙어서 만나긴했지만 이 두 사람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스케이프 플랜은 분명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대에 찬 부푼가슴을 안고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아놀드슈왈제네거랑 실베스터 스탤론이 함께 나온 것은 분명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영화는 생각보다 많이 허술합니다.

절대 탈출하기 어렵다는 감옥을 탈출해야한다는 소재는 분명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역시 나이때문인진 몰라도 부족한 디테일과 허술함은 분명 영화의 반감을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놀드슈왈제네거 67세, 실베스터 스탤론 68세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이스케이프 플랜은 나름

잘 만든 웰메이드 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짝짝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누구든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태어나서 늙어가고 나중엔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게 자연의 순리가 되겠죠.

아놀드슈왈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 비록 많이 늙긴했지만 그들의 영화사랑은 충분히 박수칠만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두 배우들, 앞으로도 영화는 계속 찍을거라고 하니 좋은 영화, 좋은 작품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아직 국내 출시일이 확정되지않은 엑스박스 원. 하지만 벌써부터 이 타이틀때문에 게이머들 가슴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엑스박스 원 타이틀 중 초기대작으로 손꼽히는 1인칭 슈팅게임 타이탄폴 때문인데요.

이미 공개된 스크린샷과 동영상도 기대감을 만들지만 가장 핫하게 관심을 끄는 부분은 바로 타이탄폴 한정판입니다.

타이탄폴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 출시일은 미국에서 2014년 3월 11일 발매될 예정인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타이탄폴 한정판에 들어가는 피규어가 퀄리티는 물론, 크기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먼저 타이탄폴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 가격은 249,99불, 한화로는 대략 25만~6만원정도 되는데요.

한정판 구성품으로는 타이탄폴 게임타이틀, 포스터디테일, 18인치 타이탄 피규어 디오라마, 아트북이 제공이 되며

이 중 수 많은 게이머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것이 바로 18인치 타이탄 피규어 디오라마입니다.

디오라마는 게임중 한 장면을 모형으로 만든 것으로 공개된 타이탄폴 피규어를 보면 굉장히 디테일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는 역대 제공된 한정판 중 최고의 디테일을 가진 한정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아직 엑스박스 원 출시일도 안잡혔고 구매할 생각도 없지만 일단 피규어가 너무 맘에 들어 피규어만이라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팍팍 듭니다. 이는 저뿐만은 아닌 듯 싶구요. 괜히 콜렉터즈 에디션이라는 명칭이 붙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타이탄폴 한정판 출시일은 3월 11일, 국내는 미정이구요.

가격은 244,99불이지만 역시 국내 출시일이 미정인지라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끝으로 조금은 정신없어보이는 타이탄폴 컨트롤러. 좀 혼란스러워보이지만 괜히 멋있어보이기는 합니다.

언제 출시일이 될 지 모르는 엑스박스 원. 그리고 이미 공개된 소장욕구 팍팍드는 타이탄폴 한정판.

먼저 엑스박스 원이 출시가 되야할텐데. 아마도 타이탄폴 한정판이 국내에 판매될 일은 없겠죠?

그나저나 피규어는 정말 탐이날정도로 갖고 싶네요. 피규어 수집가는 아니지만서도.

얼마전 집으로 놀러온 친구들. 마땅히 준비한 음식도 없고해서 4만원이 넘는 모 족발프랜차이즈에서 족발 대자를 주문.

20분 정도 있다 도착한 모 족발프랜차이즈의 족발 대자. 이것저것 꺼내놓는 건 많았지만 정작 문제는 족발 대자의 양.

"허걱, 이게 정녕 족발 대자가 맞더냐? 안되겠다. 뭐 치킨이나 피자 추가주문해야 쓰겄다"

당시 친구들이 놀러온터라 사진찍기도 뭐하고해서 아쉽게도 찍어놓은 족발 사진이 없음.

다만 족발프랜차이즈에서 주문하는 족발의 양은 터무니없이 양이 적다는 생각이들어 담부턴 절대 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듬. 며칠 뒤 자연드림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족발. 750g 이라는 양에 가격은 2만원이 안됨.

그래서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자연드림 족발을.

먹기좋게 큼직하게 잘라놓은 자연드림 족발의 모습입니다.

지난 번 족발프랜차이즈에서 주문한 족발 대자보다 1.5나 더 많은 양이 나왔구요.

맛도 아주아주 훌륭했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친구들 놀러왔을때 미리 자연드림 족발을 주문해 놓는것였는데. 

게다가 좀 전 접시에 쓸어놓은 족발 말고도 이렇게나 많은 족발이 남아있었습니다.

물론 뼈가 좀 있긴했지만 족발프랜차이즈에서 양 부풀려놓으려고 커다란 뼈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족발에 있는

최소한의 뼈만 있었구요. 이 뼈에 붙어있는 살도 엄청나게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사진이 작은게 좀 아쉽지만 잠깐이나마 비교하기위해 이렇게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3~4명에서 실컷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맛도 기가막히게 좋고 상추나 마늘같은거 푸짐하게 밑반찬을

구입해도 족발프랜차이즈에서 파는 것보다 더 배불리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푸짐한 양의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자연드림 족발을 추천한다는 말씀! 냠냠냠.

피로회복에는 비타민C가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하면 또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레모나인데요.

예전엔 친구나 동료들이 주는 레모나만 먹었었는데 제가 직접 구입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래 비타민제나 건강식품등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나이를 먹으니 이쪽에 관심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제일 작은 비타민C 레모나는 20포x2g 이 들어있구요. 약국에서 구입시 가격은 4천원입니다.

레모나 가격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가격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이 배송비를 포함하면 가격이 더 비싸니 바로 사서 먹을 수 있는 오프라인 약국을 추천합니다.

자, 그럼 비타민C, B2, B6가 함유된 레모나의 효과에는 뭐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일단 레모나는 의약외품이구요. 별도의 의사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레모나 효과로는 육체피로와, 임신 수유기, 체력저하시, 기미, 주근깨등의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사이판에 갔다가 양쪽 광대부분에 기미가 생겼는데 진짜 레모나 먹구 기미가 사라진다면 평생 레모나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완화 효과라고 하니 큰 기대는 좀 어렵겠네요.

금방 레모나 한 봉지를 먹었습니다. 양은 적어도 엄청 새콤하네요.

제가 신 음식을 먹으면 엄청 찡그린 표정을 짓는데 레모나도 똑같이 얼굴찡그림을 만들어지는데 오!

레모나가 잠이깨는 효과도 있군요. 한 봉 더 먹으려고 했더니 1일 1포 복용을 권장하네요.

아무튼 나에겐 너무나 신 비타민C 레모나. 신맛으로 인한 피로회복효과는 어느정도 있는 듯 합니다. 아이셔.

한 동안 파울라너에 빠져 다른 맥주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 슬슬 질려오는 파울라너 맥주의 맛.

새로운 맥주를 찾기위해 이마트를 어슬렁어슬렁 거리던 도중 필스너 우르켈 시그니처 전용잔 스크래치 이벤트를 발견.

모 커뮤니티에서 필스너 우르켈을 사면 전용잔이 무조건 100% 당첨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맥주를 두 팩 구입.

4개들이 한박스 양쪽면을 보면 스크래치를 긁는 곳이 있는데 두 팩 모두 긇어보니 시그니처 전용잔 당첨.

그렇게 해서 필스너 우르켈 4x330ml 2팩과 시그니처 전용잔 2개를 얻어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팩당 가격이 1만원인지라 부담도 없었지만 스크래치 이벤트로 당첨된 시그니처 전용잔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것이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입니다.

그 옆은 330ml 필스너 우르켈.

저 필스너 우르켈 한 병이 전용잔에 고스란히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날렵한 디자인과 특이한 모양새가 너무 맘에 드는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오른쪽엔 스크래치를 긁다만 축하합니다 문구.

100% 축하합니다가 나오는지라 이 번 이마트 스크래치 이벤트 행사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아, 이 맛이다. 왜 이 맛을 이제야 알았을까요?

처음엔 그냥 쓰다라는 생각만 들었었는데 한 번 더 먹어보니 오옷? 너무 맛있다 감탄사를 연발.

파울라너와 다른 또 다른 맥주의 맛을 알게되다니.

조금은 늦은감이 없잖아있지만 앞으로 자주 사다 마실 것만 같은 필스너 우르켈 맥주. 

이야, 이렇게 맥주를 넣어놓으니 디피용으로도 나쁘지 않은데요?

오늘은 필스너 우르켈을 전용잔에 따라마시는 날. 오옷, 거품이 크리미하게 잘도 일어납니다. 캬, 이 맛이 맥주다. 벌컥.

자주 가진 못하지만 홍대에 가면 감자튀김을 먹기위해 꼭 들르는 맥주집이 하나 있습니다.

상호는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 특징으로는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애니 피규어가 많이 있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이 집 사장님이 피규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애니관련 피규어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메뉴를 주문해놓고도 볼거리가 많아 두리번두리번 여기저기 고개가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이 맥주집에 오면 꼭 주문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감자튀김인데요.

감자튀김 자체도 맛있지만 그 위에 올려진 치즈와 먹는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따봉(언제적 유행어인지.)

제가 볼 땐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만 볼 땐 홍대에서 여기만큼 감자튀김을 맛있게 만드는 곳은 없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상호를 먼저 알기전 감자튀김 맛집으로 먼저 알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계속해서 손이가는 맛좋은 감자튀김이 나왔군요. 사실 전 이 메뉴의 정확한 이름은 잘 모릅니다.

항상 같이가는 동생이 주문하는지라 이 집 메뉴판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그냥 주문할 때 감자튀김을 달라고 하기에 그냥 감자튀김이구나 하는 정도만 압니다.

메뉴야 어찌됐든 맛만 좋으면 되니까. 그런데 이 집에서 파는 감자튀김 종류가 몇가지 된다고 하더군요.

흐미, 다른 건 또 얼마나 맛있으려나. 매번 올때마다 치즈가 올라가는 감자튀김만 먹었었는데.

담 번엔 다른 것도 함 주문해봐야겠습니다.

맥주 한 모금과 함께 먹는 맛좋은 감자튀김. 홍대에 올때마다 먹는데도 전혀 질리지 않더군요.

괜히 홍대 감자튀김 맛집이라는 명칭이 붙은 건 아닌가 봅니다. 

이 맥주집의 인테리어 장점은 피규어가 많아서 눈요기가 많고 심심하지 않다는 점.

단점으로는 이 홍대 맥주집의 피규어를 다 보려면 여러번와서 같은자리에 앉지 말 것.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원피스 포스터. 요즘도 즐겨보는 애니로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가장 최근 캐릭인 니코로빈을 보니 이 포스터는 아주 오래된 걸로 보여지는군요.

어쨌든 홍대에서 1차로 배불리 먹었다면 2차 혹은 3차로 가기좋은 감자튀김 맛집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

물론 1차로 와도 됩니다. 다만 전 1차로 이 곳에 온 적이 한 번도 없네요.

"긁적긁적, 북북~아 머리 간지러워. 대체 왜이렇게 간지러운거지? 머리도 감았는데..."

"자네 어깨에 뭔가? 비듬아냐? 머리 좀 감고 다니지 그래. 쯧쯧"

머리에서 어깨로 하얀 눈처럼 내려오는 지긋지긋한 비듬, 감아도 감아도 끊임없이 생기는 비듬.

대체 두피 가려움을 유발하는 내 어깨를 하얗게 장식해주는 비듬의 원인은 뭘까요? 그리고 비듬 예방법은 없는걸까요?

머리를 자주 감고 비듬약을 써봐도 남의 말도 듣고 전문의의 말도 들어봤지만 역시 비듬은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비듬이 심해지면 악성비듬으로 변모, 탈모로 진행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반드시 비듬의 원인과 예방법, 알아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두피 가려움을 유발하는 비듬의 원인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현대인이 받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네, 스트레스 지긋지긋하죠. 일이 많거나 야근을 하거나 직장상사에게 혼이 날 때 우리는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마시는 술과 흠연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비듬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인지라 스트레스 푸는 법은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다이어트, 호르몬의 불균형과 피지선의 과다분비는 두피의 곰팡이를 증식시키며

이를 방치할 경우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듬 예방법으로는 매일매일 머리를 감아 두피의 청결함을 유지하고 건조하지않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머리를 자주 감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히 머리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구요.

두피를 자극하는 빗질도 두피 건강을 지켜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 역시 머리를 너무 세게 빗으면 자칫 두피에

상처가 생기고 모낭이 다칠 수 있기에 머리도 이마에서 뒷머리까지 살살 빗어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비듬이 너무 과도하게 떨어지거나 두피가 심하게 건조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셔서 치료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두피 가려움을 유발하는 비듬의 원인과 예방법,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가 국내에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정말 궁금한 건 애플의 아이워치인데 다른회사 소식만 계속해서 나오니 약간 실망스럽기는 합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만 기존 스마트워치와 별반 달라보이진 않습니다.

삼성 갤럭시기어에 있는 전화기능마저 빠져있는 소니 스마트워치2.

과연 소비자들에게 "나를 사시오"라고 할 만큼의 어떤 특별한 기능이 들어있을까요?

* 소니제품은 물론 타사에서 제조한 스마트폰과도 호환이 되는 스마트워치2 특징 *

물에 강한 생활방수효과, NFC 및 블루투스 3.0 지원, 구글OS 4.0 이상의 국내 스마트폰과 호환, 마이크로 USB 충전,

최대 7일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교체가능한 손목밴드,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니 스마트워치2, 이걸로 할 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먼저 구글플레이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있구요.

문자, 전화등의 알림 기능과, 리모콘, 메세지, 이메일등을 수신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시계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화기능은 없지만 전화를 거는 기능은 있습니다.

대체 왜 통화기능이 없음에도 전화를 거는 기능을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매우 아쉽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삼성, 소니, 퀄컴등 여러업체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워치.

하지만 정작 제일먼저 루머로 떠돌던 애플 아이워치는 깜깜 무소식이니 정말 만들고는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참고로 소니 스마트워치2는 22만원에 출시가 됐지만 검색을 잘하면 10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계곡물이 참 맑죠? 여기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에 있는 흥정계곡입니다.

강원도에 놀러갔다가 맑은 물 흐르는 모습을 보고 차를 갓길에 주차, 그리고 계곡으로 내려가 보았는데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주변 볼거리는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흥정계곡의 모습은 차가우면서도 맑은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었구요.

계곡주변이 조용한 가운데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기두 하구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도 들고 도심속 시끄러운 소음과 탁한 공기만 마시다 조용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있으니 괜시리 집에 가기가

싫어지는 마음이 듭니다.

어디서 시작되서 어디서 끝나는지 그 길이를 알 수 없는 흥정계곡의 물.

물 깊이가 낮아 발이라도 담그고 싶지만 이 날은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겨울 흥정계곡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면서도 손을 계속 호호하며 따뜻하게 녹여줬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풍경도 그리 나쁘진않지만 한 여름에 놀러와 물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강원도 흥정계곡.

근처에 펜션도 있어서 하루밤 머물기에도 좋으니 올 여름엔 꼭 강원도 흥정계곡에 놀러가야겠습니다.

"빨갛고 새콤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싱싱한 제철과일 딸기가 우리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딸기는 겨울부터 봄까지(1월부터 5월) 생산되며 지금은 1월이니까 겨울제철과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제 막 딸기들을 수확하고 판매하는지라 아직까진 딸기값이 많이 비싼편입니다.

다만, 딸기 수확량이 많아지면 딸기값이 많이 떨어지겠죠?

앙증맞게 생긴 요 딸기, 하나 둘 먹다보면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이 먹게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제철과일, 크기가 작은 딸기라고해도 셀 수 많이 먹어도 상관없는걸까요?

저도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지라 매번 음식먹을때마다 칼로리를 꼭 따져보는데요.

과연 겨울, 봄 제철과일의 황제인 딸기,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궁금해서 딸기 칼로리를 알아보니 100g에 27~29kcal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밥 100g이 145kcal 정도 되니까 딸기 500g과 밥 100g의 칼로리가 얼핏 비슷해 보입니다.

흠, 그렇다면 딸기 1개 칼로리는 또 얼마나 될까요?

딸기 1개의 무게가 대략 20g 정도 된다고 한다면 딸기 1개 칼로리는 대략 5kcal 가 될 듯 합니다.

요건 다이어트 중이어도 안심하고 많이 먹을 수 있겠네요.

딸기를 씻는 방법은 흐르는 물에 20~30초 정도 씻어주는게 좋으며 식초물이나 소금물에 살짝 담궜다가 빨리 빼주면

딸기를 소독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에 오랫동안 담궈두면 딸기의 좋은 성분이 사라진다하니 딸기는 절대 물에 담궈두진 마시구요.

가급적 씻고나선 빨리드시는게 좋을거예요. 딸기는 쉽게 무르고 절 상하니까요.

딸기랑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가 들어가는 화채나 요구르트, 요플레같은 유산균 음식이 좋으며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서 암환자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아, 글쓰다보니 딸기가 급땡기는군요. 냠냠 먹구싶다.

"자, 굴이 왔습니다, 굴이 왔어요. 맛나고 싱싱한 완전식품 생굴이 2봉지에 5천원, 싸다"

물컹물컹, 말랑말랑 한 것이 초고추장에 푹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바다의 완전식품 굴.

굴 얘기를 하니 갑자기 예전에 먹었던 굴회, 굴전, 보쌈이 퍼뜩 떠오릅니다.

소주나 막걸리랑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굴생각을 하니 오늘 한잔이 급땡겨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굴이 무조건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흔히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이 몸에 좋은건 알지만 대부분 굴의 효능을 잘 모르시고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저도 그냥 '굴은 완전식품이니까 몸에 좋다'까지만 알고 있었지 제대로 된 굴의 효능은 알지 못했는데요.

굴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체질상 맞지않는 사람들도 더러 있으며 먹으면 안되는 계절도 있다고 하니 간략하게나마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굴의 효능과 굴 먹는 시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몸에 아주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예전엔 바람둥이로 불리는 카사노바가 굴을 끔찍이도 잘 챙겨먹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데요.

굴은 100g당 100kcal가 안되기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으며 철분, 구리의 함유로 빈혈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개선효과가 있어서 고혈자환자들의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렇게 몸에 좋은 굴도 굴 먹는 시기가 아니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굴 먹는 시기는 날씨가 선선해지고 추워지는 가을부터 겨울까지(10월~3월)가 가장 좋으며

봄부터 여름까지(5월부터 8월)는 본격적인 굴 산란기에 들어가기때문에 가급적 드시지 않는게 좋다구 하는데요.

5월부터 8월까지는 굴의 맛을 쓰게 하는 독성이 나오고 굴이 쉽게 상할 수 있기때문에 이 시기만큼은 굴을 안드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0월부터 3월까지가 굴 먹는 시기이니 지금이 굴먹기 딱 좋은 계절이군요.

그럼 간만에 굴 좀 사서 먹어볼까요? 카사노바같이 굴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냠냠냠.

"아, 이게 왜 안맞지? 이 사이트 비밀번호가 뭐였더라? 아따, 이것도 아니네? 대체 뭐였지?"

혹시 쇼핑몰이나 커뮤니티, SNS같은 사이트에 접속할 때 비밀번호가 생각나지않아 당황하신적이 있으셨나요?

또는 예전엔 알고 있던 전화번호들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비밀번호나 전화번호같은 것이 갑자기 기억나지 않는다면 또는 자주 혼동이 된다고 한다면

한 번쯤은 패스워드 증후군(=신드롬)을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으면 패스워드 증후군이라구요? 그게 대체 뭔가요?"

패스워드 증후군이란 말 그대로 비밀번호가 잘 기억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종의 건망증?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인터넷에는 수천만, 수억개가 넘는 엄청난 양의 웹사이트들이 존재를 합니다. 지금도 현재진행중이죠.

그 중 우리는 우리가 자주가는 사이트들은 몇 개에서 몇 십개로 상당히 많이 있을텐데요.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의 비밀번호가 갑자기 헷갈리거나 생각나지 않을때 우리는 이를 패스워드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또는 패스워드 신드롬이라고도 함)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네이트, 커뮤니티,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 쇼핑몰 등등등.

그러고 보니 저도 30개가 넘는 사이트에 가입이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처럼 잘 알려진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가입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들구요.

거기에 새로 생겨나는 사이트가 생기면 또 가입을 해야하고 그러면 비밀번호는 또 늘어날테고 그러다보면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테고...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비밀번호를 까먹는 패스워드 증후군을 의심해봐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패스워드 증후군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걸까요?

사이트도 자동으로 로그인되는 프로그램도 있고 전화번호도 일일이 스마트폰 단축키가 있어서 따로 기억할 필요가 없고

그러다보니 암기력이나 기억력은 자꾸 퇴화가 되고 뭐 그렇게 되겠죠?

그리고 키보드는 많이 치지만 펜으로 글을 쓰는 일은 요즘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볼땐 귀찮더라도 글을 많이 쓰는 연습을 하고 내게 도움되는 어플이나 프로그램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며

전화번호도 단축키가 아닌 일일이 입력해서 전화를 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조금이나마 패스워드 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지는 않을까요?

12시 땡, 맛있게 점심먹고 부천 롯데백화점 뒤에 있는 신중동역 카페,홈스테드를 다녀왔습니다.

아는 분은 쓰디 쓴 아메리카노를 시켰구요. 저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해서 카라멜마끼아또 + 휘핑크림을 주문했는데요.

잠시 뒤 나온 카라멜마끼아또를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우와, 단맛이 엄청쎄다" 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습니다.

단언컨데 이제껏 제가 마셔본 카라멜마끼아또 중 가장 단맛이 강한 카라멜마끼아또를 만난 것 같았구요.

그 단맛이 아직까지도 혀가 얼얼할 정도로 남아 입안을 맴도는 것 같습니다.

보통 얼얼하다는 표현을 단 음식에선 잘 안쓰지만 이 카라멜마끼아또는 얼얼하다는 표현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달달한 마끼아또 위에 휘핑크림까지 얹어서 나왔으니 몸으로 체감하는 단맛은 몇십 배 이상으로 높게 느껴졌는데요.

원래 카라멜마끼아또는 진한 단맛으로 마시는 커피인 것을 알고는 있지만 여기는 달아도 너무 답니다.

기존 별다방, 콩다방같은 브랜드 카페보다 편안한 분위기 좋았던 신중동역 카페 홈스테드.

하지만 문제는 달아도 너무 달았던 카라멜마끼아또.

엄청 강력한 단맛의 크리를 당하니 휘핑크림이 야속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정말 이 한 잔을 다 마시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던 지. 오늘 완전 초과당섭취. 

카라멜마끼아또는 종종 카페에 갈때마다 마시는 좋아하는 음료지만 당분간은 절대! 입에도 안댈 것 같습니다.

특히 신중동역 카페 홈스테드에선 절대로 카라멜마끼아또를 시키는 일이 없을 듯.

아이패드와 노트북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정말로 튼튼해보이고 주머니가 많은 백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백팩 브랜드 이름은 '툴레(Thule)', 모델명은 'tebd-117' 인데요.

평소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많아 카고바지같은 주머니 많은 옷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백팩 또한

자연스레 주머니 많은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포탈에서 주머니 많은 백팩을 검색해보니 수 많은 브랜드가 검색되어 나왔고 그 중 발견한 것이 17인치 '툴레' 였는데요.

바로 제가 찾던 주머니 많은 백팩에 가까워 사게됐는데 생각외로 멋있구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활용도가 맘에 들었지만 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나름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시면 'tebd-117'은 꼭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왜 추천드리는지는 검색해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스웨덴에서 온 명품 브랜드 툴레. 17인치 백팩이구요.

백팩이 담긴 커다란 검은박스가 마치 '나는 아주 고급스럽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검은 박스에서 꺼낸 툴레 17인치 백팩의 모습입니다.

우와, 검은색위에 진한 형광색이 정말 멋있습니다. 그리고 제 맘에 꼭 들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두 줄로 그어진 형광색라인이 좀 흐리게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전혀 촌스럽지 않으면서도 아주 이쁩니다. 툴레 백팩의 만족도는 100% 추천 쾅!

앞으로 제 등과 마주하게 될 툴레 백팩의 모습.

어깨끈도 튼튼하고 야무지게 잘 만든것 같고 좀 세보이는듯한 남성적인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외관디자인은 앞,뒤 전부 100점 만점의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자, 그럼 이 글의 주제가 주머니 많은 백팩 브랜드이니 가방 주머니는 또 얼마나 되는지 살펴볼 시간인데요.

먼저 툴레 백팩의 주머니가 몇개인지를 말씀드리자면 총 13개의 주머니가 알차게 필요에 맞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 또한 대박이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책이나 아이패드,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가장 큰 수납공간이 되는 곳입니다.

여기에는 툴레 가방에서 가장 큰 저장공간과 주머니 3개가 있었는데요.

그물망 1개, 아이패드 넣는 곳 1개, 노트북 넣는 곳 1개, 메인공간 1개 이렇게 주머니 4개가 있었습니다.

등짝 부분에 보시면 형광색 짧은 것과 긴 것이 있는데 잘 보이시나요?

짧은 곳은 크기가 작은 아이패드, 긴 곳은 노트북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노트북은 15인치까지 가능!

툴레의 두 번째 주머니 공간입니다. 여기도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형광색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저 나뉘어진 부분이 전부 주머니 입니다. 여기는 그물망 포함, 총 5개의 주머니가 있었구요.

주로 이어폰이나 스마트폰같은 작은 것들을 넣고 다니기에 적당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SafeZone 이라고 젹해있는 저 곳.

저 곳은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선글라스나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보다는 선글라스가 더 잘 어울리는 하드한 공간으로 되어 있었구요. 

선글라스 주머니 바로 아래에는 이렇게 또 다른 주머니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팩 사이드를 보시면 물통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 2개가 있었는데요.

이 주머니를 전부 더해보니 총 13개가 확인, 이 정도면 주머니 많은 백팩 브랜드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다 생각되구요.

본 백팩의 활용도는 등산을 가거나 자전거를 탈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아이패드, 노트북 전용 백팩이 부럽지 않으며 여러 스마트기기, 안전한 저장공간까지 생각한다면 캠퍼스용으로도

툴레 백팩은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활용도 매우 높아보임!

차량이든 가방이든 튼튼한 수납공간을 멋지게 말들어주는 스웨덴 명품 브랜드 툴레.

아이패드나 노트북, 디지털카메라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많이 가지고 다니신다면 주머니 많은 백팩 브랜드 '툴레'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요즘 김수현과 전지현이 나오는' 별에서 온 그대'를 참 재미있게 보구있는 1인입니다.

기존 막장드라마와는 달리 국내에선 흔하지않은 소재로 김수현과 전지현의 깨알같은 러브스토리가 볼만한데요.

이미 한차례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전지현은 별그대에서도 환상의 연기호흡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와 흥미로움 그리고 과연 이 둘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기까지 한데요.

이 번 별그대는 재미도 있지만 연일 전지현이 입고 나오는 옷이나 신발, 가방, 악세사리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건 기존 인기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긴하지만 유독 별그대에선 그 현상이 더 심하게 발생!

오늘은 얼마전 전지현이 별그대에서 입고 나오는 플레어 스커트가 여성분들에게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

현재 플레어 스커트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플레어 스커트라니 이건 대체 무슨 용어일까요?

저는 남자인지라 스커트가 치마라는 것까진 알겠는데 플레어 스커트라? 대체 뭐죠?

괜한 궁금증이 발생하여 와이프에게 전화로 물어보았습니다. 플레어 스커트 뜻이 뭐인지를 말입니다.

일단 플레어 스커트 뜻은 서큘러 스커트와 같은 말이라고 하는데요. 서큘러 스커트 뜻? 이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어떨까요? 위 사진의 치마를 보시면 'A'라는 알파벳이 써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플레어 스커트는 단순히 말하면 알파벳 'A'라인 형태의 치마로 보시면 되겠는데요.

특징은 허리쪽은 좁고 아래로 내려갈 수록 통이 나팔꽃 모양처럼 퍼진다고해서 플레어 스커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와이프말로는 주름진 A라인 스커트라고 해도 된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별거 없죠?

그러니까 아마도 위 모델과 같은 치마가 플레어 스커트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잘보니 세련되고 보기에 멋도 있어 보입니다.

이런 옷을 전지현이 입고 나왔으니 역시 플레어 스커트가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왠지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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