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을 비틀게 만드는 시원한 유산균음료 프로즌 요거트입니다. 좀 전에 마시고 왔는데 뻥 조금보태 뼛속까지 시원하네요.

첫 맛에 살짝 인상을 찌푸린 새콤하고 달콤한 맛, 꽁꽁 얼어있을 것 같은 유산균이 가득한 프로즌 요거트.

몸엔 좋지만 당췌 신음식을 받아들이지 않는 내 몸으로 인해 맛은 있지만 계속 인상을 찌푸리며 먹었다죠?

어쨌든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프로즌 요거트는 그 고유의 새콤달콤맛을 잘 살린 유산균음료임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제 인상이 쉴새없이 구겨졌다, 펴졌다 했으니까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아니고 제가 워낙 특이체질이다보니 전 GG.

다음번엔 패스해야겠습니다. 보통 사람이 못느끼는 초미세 신맛까지느끼는 제 혀때문에 말입니다.

남들은 절보고 엄살이라고하지만 전 엄살떨 여유는 없습니다. 신맛을 신맛난다라고 했을뿐.

마치 부드러운 하얀눈, 그 위에 유산균을 잔뜩집어넣은 것 같은 시원한 음료 프로즌 요거트.

마시는 동안 속 시원하게 해준건 고맙자만 너랑은 바이바이다. 셔서 못먹겠다. 아으. 넌 내 입맛이 아니라구.

이 번이 두번째 구입이네요. 베베킹이 만든 아기천사날개 베베윙입니다.

가볍고 착용감이 괜찮은 아기머리보호대여서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한 제품입니다.

네? 아기머리보호대를 직접 써보지도 않았을텐데 가벼운건 어떻게 알구 착용감이 좋은지 어떻게 아냐구요?

음, 일단 아기머리보호대가 가벼울거라 생각한 이유는 튜브에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이어서 가볍게 본 것이구요.

착용감이 좋아보인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베베윙을 달고도 큰 불편함없이 아기가 잘 움직였기때문입니다. 표정도 밝구요.

혼자 질문하고 답하고 제가 생각해도 제가 골때리네요.ㅋㅋ

어쨌든 전에 첫째아이 쓰던게 있긴한데 너무 더러워서 버리고 새로 재구입. 투명캔형식으로 포장된 베베윙입니다.

베베윙 깡통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꺼내봤습니다.

공기주입기가 하나 들어있구요. 아기천사날개모양의 아기머리보호대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등과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부분은 튜브로 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을 공기주입기를 이용하여 공기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멜빵으로 아이에게 입혀주면 끝. 

베베윙 아기머리보호대 공기주입이 끝났어요. 어떤가요? 아기가 뒤러 넘어져도 안전해 보이나요?

머리부분을 보면 첫번째 원형튜브가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형튜브가드 안에 또 한번의 안전장치가 되어있네요.

그리고 등부위를 보호하는 아기천사날개까지.

첫째때도 그랬지만 베베윙 아기머리보호대가 있으면 우리아기 뒤통수 걱정, 한시름 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베베킹이 만든 아기천사날개모양의 베베윙. 이 정도 아기머리보호대라면 걱정 No? 안심 OK?

그래도 서서 움직이기시작하면 예상치 못한 아찔한 순간이 올 수 있으니 우리아기, 항상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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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 악취 또는 식사후 양치를 못하는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역한 입냄새제거하는 가그린을 추천합니다.

몇 번 써봤는데 입안이 개운해지고 탁월한 입냄새제거를 하는 가그린 효과가 있어 요즘도 계속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용량은 250mL로 작은편이지만 일반 가그린제품보다 더 오래쓰는 특이한 제품입니다.

오래쓰는 이유는 마우스린스 가그린용액이 굉장히 진합니다. 그래서 보통 1:4 비율로 물과 섞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다란 가그린보다 좀 더 오래쓸 수 있더라구요.

마우스린스는 비용도 많이 비싸지 않은지라 떨어지면 또 사고 떨어지면 또 사게되는 그런 제품 되겠습니다.

집 보다는 보통 사무실 또는 업체미팅시 많이 쓰게되는 입냄새제거의 왕, 마우스린스 가그린.

대부분의 가그린이 파란색을 띄고 있다면 마우스린스는 초록색을 띄는 부분이 다르구요. 혀로 느껴지는 맛도 다릅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셨거나 1:1 상담이나 대면하는 일이 많으시다면 입냄새제거는 필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반 가그린이 맘에 들지 않으시다면 마우스린스 가그린을 한 번쯤 써보실 것을 추천해봅니다.

가왕 조용필의 귀환으로 요즘 출, 퇴근시간 조용필노래를 정말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조용필의 옛날노래부터 최근 발표한 19집노래까지 수 많은 히트곡과 명곡들로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인데요.

지금, 순간적으로 굉장히 재밌는 사건이 생뚱맞게 발생이 되어 그에 관한 글을 몇 자 적어볼까합니다.

제 자리에 있는 모나리자 그림과 이어폰을 흘러나오는 조용필의 모나리자 노래, 그리고 얼굴 땀을 닦고 있는 모나리자티슈.

이런 기막힌 우연의 일치가 또 있을까요? ㅋㅋㅋ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난 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모라니라는 어떤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출발한 모나리자 이야기.

상식선에서 몇 자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세기경 그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상화 모나리자 그림입니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미술관에 소장되어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나리자, 그 뜻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우선 '모나'라는 말을 살펴보면 이탈리어 말로 '부인' 또는 '유부녀'를 경칭하는 단어로 '마돈나'의 준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리자'는 별 뜻은 없고 그냥 사람 이름인데요. 오래전 조콘다라는 부유한 상인의 부인이름이 '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탄생하게 된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이 '모나리자' 이며 굳이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리자부인' 쯤 되겠습니다.

그런 유명한 모나리자를 슬프고도 아름답게 부른 가수가 국내에 있었으니 그 이름 가왕 조용필님 되시겠습니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모나리자"

88서울올림픽이 있었던 1988년, 88조용필 10집에 수록된 노래 중 하나인 모나리자.

25년이 넘었건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히트곡이자 명곡으로 모나리자는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는 MBC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에서 국카스텐이 모나리자를 재해석해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듯이 조용필님이 부른 모나리자 노래 또한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나리자하면 떠오르는 것이 아마도 티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모나리자 화장지는 오랜전통을 가진 티슈업체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가정, 미용, 여행등 전반적인 생활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요즘은 유기농 녹차잎으로 만든 화장지 벨라지오가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집에도 잔뜩있네요.

우연의 일치로 그림, 노래, 휴지의 이름이 같았던 모나리자,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네요.ㅋㅋ

새 운동화 구입예정이신가요? 그럼 kswiss, 케이스위스 빈티지 스니커즈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추천이유는 현재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빈티지한 멋을 가진 스니커즈를 신을 수 있다는 점, 그 점이 가장 크구요.

반바지, 청바지 할 것 없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본 kswiss 빈티지 스니커즈를 추천하는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기대이상의 편안함. 간만에 개인적인 만족도가 높은 스니커즈 운동화를 만난 것 같구요.

어제 도착한 케이스위스 빈티지 스니커즈를 신고 오늘 장시간 걸어봤는데 발도 안아픈 것이 참 맘에 듭니다.

2시즌이 지났다해도 빈티지 이런거에 시즌따위가 먹힐리 없습니다. 말 그대로 빈티지니까요.

이런 멋스런 스니커즈 아이템이 2만원이면 이런건 무조건 추천하고 정보공유하는게 도리라 생각됩니다.

제 만족도는 9/10.

kswiss 운동화의 상세정보를 보면 남성스니커즈, 케이스위스 기본모델 클래식의 빈티지 모델로 내피는 누벅소재.

내구성과 착화감이 우수한 천연소가죽을 사용.

정가는 109,000원인데 할인가는 2만원 +1,2천원.

가격이 싼 이유는 역시 시즌이 좀 지났기에 재고떨이로 보여집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빈티지엔 시즌따위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요기조기 kswiss 스니커즈를 살펴보다보니 위와 같은 얼룩이 있는데요. 쇼핑몰 가보니 이건 원래 그런거라고 합니다.

살짝 의심은 가지만 어쩌겠습니까? 원래 그렇다는데요. 그런데 그 얼룩, 자연스럽기에 괜찮습니다.

지워지진 않을 듯 한데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그런 모습이 좀 더 자연스런 빈티지로 보여지기 때문이니까요.

앞 신발이 더 커보이는 착시현상이 우연이 촬영되었네요.ㅋㅋㅋ 

빈티지 스니커즈답게 후줄근한 운동화 뒷쪽모습. 그런데 이거 운동화 신을때 의외로 편한데요?

막 접어 신어서도 무슨 형상기억가죽이라도 되는냥 아무렇지않게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이건 신어봐야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을 듯 보여지구요.

오래된 신발에서 볼 수 있는 누렇게 바란 바닥창색. 헤헷 빈티지니까 패스.

밑바닥면입니다. 은근 바닥무게가 있어 스니커즈 무게가 쬠 나갑니다. 

업앤다운.

쿠폰, 적립금 신공을 활동, 택배비까지 2만원도 안된 가격에 구입한 kswiss, 케이스위스 빈티지 스니커즈 운동화.

추천하지만 많이 사지는 마세요. 같은 스니커즈 신고다님 좀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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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신 데일리C 비타민워터 액티브 라이프입니다.

왜 처음이자 마지막이냐구요? 그건 '비타민 워터 진실'로 검색을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어찌보면 아주아주 적은 소량의 비타민이 함유된 비타민워터는 소비자 기만식품이라는 방송을 전에 봤던 것 같아요.

방송제목이 KBS1 소비자리포트 '비타민의 역습' 이었는데 이건 재방송으로라도 볼만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그저 좋다고만 생각했던 비타민, 그 편견을 깨고 진실을 알 수 있는 방송프로이므로 추천.

재방송보기가 어려우시면  '비타민 워터 진실'을 검색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의 진실이 잘 정리된 글들이 많이 올라와있으니까요.

음, 그런데 비타민워터를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왜 비타민워터를 샀냐구요? 사실 잘 모릅니다. 갈증이 나서 사봤구요.

마침 저렴하게 세일도 하고 있었구 괜히 맛도 궁금하기두 했구요. 그래서 마셔봤습니다. 딱히 몸에 해롭진 않으니까요.

참고로 비타민워터 맛의 스포일러를 미리 유출해보면 제 타입은 아니네요. 물에 뭐를 탄 듯한 느낌이 들구요.

원래 이런 맛이라고 한다면 더 할말은 없겠습니다. 맛있으면 더 사 먹을 의향도 있긴한데.

데일리C 비타민워터 액티브라이프를 마시다 보니 뭔가가 써 있길래 글귀를 읽어봤습니다.

내용은 홍삼, 타우린, 그리고 비타민이 함유된 액티브 라이프를 말없이 건네주면서 윙크 한 번 날려주라는 내용인데요.

자, 그럼 뭐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한 번 뜯어보겠습니다.

타우린 100mg - 0.1g

100이라는 숫자는 커보이지만 이걸 g으로 환산해보면 0.1g 입니다.

홍삼농축액 5mg - 0.005g

비타민류 80mg - 0.08g

이걸 과연 홍삼, 타우린, 비타민이 함유된 음료라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할 수 있죠. 첨가가 되어 있으니까요.

근데 양이 넘 적게 들어가긴했네요. 좀 더 넣어주시면 좋으련만.

비타민워터는 일단 제 입맛엔 별로네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 비타민, 그래도 과잉섭취는 좋지않겠죠?

비타민워터도 적당히 마시는 건 문제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비타민의 역습'방송을 보면 우린 이미 알게 모르게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체코에서 날아온 맥주,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 감브리너스프리미엄맥주입니다.

국산 캔맥주와 몇 백원 차이가 없어 구입해봤는데 외외로 맛이 좋네요. 오늘 아무래도 심본것 같습니다. 가격은 2천원.

부드러운 거품, 거침없는 목넘김으로 500ml를 3분도 안되서 다 마시게 만든 매력적인 캬한 맛.

감브리너스맥주는 요즘 장기세일을 하는 수입맥주들 보다 5백원이 저렴하고 국산 캔맥주보다 2백원가량밖에 안비싸기에

가격경쟁력은 충분히 갖춘 맥추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맥주값을 못하는 맛없는 국산맥주, 세일해도 수입맥주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선택은 무조건 감브리너스맥주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몇몇 수입맥주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런느낌의 금색 상단부모습.

맥주맛과는 상관이 없지만 VIP고객처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부분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ㅋㅋㅋ

언제부터인지 다양한 국가의 수입맥주를 쉽게 먹을 수 있게 된 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직도 맛없는 국산맥주를 어쩔 수 없이 마시고 있겠죠.

국내에서도 수입맥주처럼 맛좋은 맥주가 나오길 바라며 오늘은 체코 맥주 감브리너스프리미엄맥주를 추천해봅니다.

 

때 아닌 열풍이 불고 있는 일명 이마트 태국카레입니다.

이마트 태국카레는 현재 3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 보시는 것은 그 중 하나인 타이큐브 마싸만 커리입니다.

포장이 갈색을 띄고 있어 갈색카레라고도 불리며 3종류의 태국카레중 가장 무난한 맛을 가진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싸만 커리는 자스민쌀로 만든 밥과 치킨도 같이 들어있는데요.

맛은 세개의 카레중 가장 한국사람 입맛에도 잘 맞을 듯 하며 참고로 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게요.ㅋㅋㅋ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고있는 이마트 태국카레와 품절사태, 갑자기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태국카레를 찾는 걸까요?

그건 결코 이 가격에 이런 가성비를 갖출 수 없는 음식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원, 단돈 천원입니다.

천원으로 이런 음식과 견줄 수 있는 것은 국내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연컨데 현재 국내에서 천원으로 가장 완벽한 음식을 찾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이마트 태국카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서두가 넘 길었네요.

앞으로 두 종류의 태국카레를 더 소개할 예정이며 오늘은 첫번째로 마싸만 커리의 맛소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큐브 마싸만 커리. 치킨, 자스민쌀. 용량 350g. 정가 2,980원, 할인가 1,000원

가격도 가격이지만 350g이라는 용량도 무시못할정도.

마싸만 커리 옆면을 보면 카레조리방법이 나와있습니다.

1. 비닐제거를 한다.

2. 전자렌지에서 4~6분정도 돌린다.

3. 치킨카레와 밥을 비며먹는다.

이정도 되겠네요.

여기서 잠깐 팁을 드리자면 전자렌지에 4~6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했는데 제가 해본바로는 7분 30초 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이건 4개정도 먹어보니 6분이 살짝 모자르더군요.

해동시간은 7분 30초로 추천합니다.

딩동.

이제 태국카레 마싸만 커리를 먹을시간이 됐네요. 포장을 까볼까요?

포장을 까면 위, 아래 이중으로 되어있으며 상단에는 치킨카레가 있습니다.

국내 무슨무슨 카레회사보다 내용물이 아주 실하게 들어있는데요. 치킨도 두툼하니 많이 들어있습니다.

태국카레하면 보통 그 특유의 향수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는데 마싸만 커리는 그리 심한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사람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하는 것 같네요.

치킨카레 아래에는 자스민쌀밥이 있는데 이 둘을 위와 같이 섞어주시면 됩니다. 

제 개인취향에 따라 계란하나 얹어보았네요.

이마트에서 파는 태국카레 마싸만 커리의 맛소감은 위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아주 맛있구요. 이건 품절되기전에 더 사놔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먹어보니 왜 10개 20개 50개씩 사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차 구입한 지 6년만에 처음으로 광택을 내봤습니다. 거짓말 살짝보태서 새차같이 깨끗해졌구 맘에 듭니다.

지저분한 실내도 싹 크리닝을 해줘서 더 새 차 같은 느낌이 납니다.

광택으로 삐까뻔쩍해진 내 차, 엇? 근데 광택을 내고나니 전에 있던 자동차 도어가드가 싹 사라졌네요?

공업사에 물어보니 광택 낼 때는 도어가드 제거를 할 수 밖에 없다고해서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여기서 고민, 자동차 도어가드를 또 붙여야할지 말지 조금은 망설여집니다.

자동차 도어가드는 안붙이고 다니면 차가 정말 깨끗해 보이지만 마트같은 곳에서 차문을 열다 옆 차와 부딪혀서 기스나면

왠지 속상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하루정도 고민하구 그냥 자동차 도어가드 하나 싼걸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에도 비싼 도어가드가 아닌 1,2천원짜리 도어가드를 사용했기에 이번에도 2천원짜리로 하나 구입했는데요.

디자인이 별로여서 좀 더 비싼걸 살까도 했지만 막상 붙여보니 그리 나쁘지는 않아 보이네요.

아주 후진 디자인만 아니라면 저렴한 자동차 도어가드를 추천할께요. 꼭 비싼걸 살 필욘 없다고 봐여.

자동차 도어가드 위치잡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차 문을 열어서 옆차와 닫는 부분을 찾으면 되는데요.

제 차는 스포티지인데 우선 뒷문을 보면 손잡이 바로 아랫부분, 여기가 도어가드 위치로 적당하더군요.

앞 문의 도어가드 위치도 마찬가집니다.

차 문을 살짝 열어본 후 제 차와 옆 차가 가장먼저 닿는 부분으로 도어가드 위치를 잡으면 되겠습니다. 

2천원짜리 싸구려 자동차 도어가드지만 본연의 기능만 확실히 해준다면 이 보다 좋은 건 없겠죠?

마지막 스포티지 도어가드 위치 추천 전체샷을 올려봅니다.

오늘 저녁에 먹을 생협 무항생제 닭고기, 닭날개와 닭다리입니다. 항생제를 쓰지 않아서 일반 닭고기보단 조금 비싼데요.

그래도 우리가족이 먹는 먹거리, 신경써서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돈보다 건강식단이 우선이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닭, 돼지, 소고기들은 항생제를 많이 쓰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고기들도 있겠지만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먹는 것들은 대부분 항생제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조류독감이나 구제역같은 걸로 병걸리면 농가쪽에선 손해고 또 빨리키워 빨리팔아야하니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그런데 항생제를 쓴 고기는 아무래도 무항생제보단 좋진 않겠죠. 항생제는 보통 우리가 아플때 쓰는거니까요.

요야 어쨌든 오늘 먹을 생협 무항생제 닭날개와 닭다리.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것이 젤 좋을까요? 닭볶음탕? 아님 기름에 튀겨서? 아, 고민됩니다.

자연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건강하게 키워낸 무항생제 닭고기, 역시 육질도 일반닭보다 좋겠죠?

먼저 닭날개, 중량은 400g, 닭고기 100%, 포장육, 비가열제품.

그런데 닭고기 100%? 이건 뭘까요? 아니 그럼, 닭고기 100%가 아닌 닭고기들도 있단 얘긴가요?

그럴수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닭날개와 함께 요리될 닭다리, 중량 500G, 닭고기 100%, 포장육, 비가열제품. 닭날개보다 100g이 더 많네요.

그런데 무항생제라고 써 있는 생협 닭고기는 항생제를 쓰지는 않겠죠?

주변사람들이 대부분의 축산물은 항생제를 안쓸수 없다고 하니 자꾸 헷갈리네요.

쓰지도 않지만 많이 달지도 않은 적당한 매력의 소유자 아이스바닐라라떼입니다.

전번에 신천 탐앤탐스에 갔다가 처음 마셔봤는데 그 맛이 좋아 요즘도 카페에가면 자주 사먹게 됩니다.

바닐라라떼는 무더운날 여름음료로 추천해도 괜찮을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양입니다. 너무 적어요.

다른 카페와 비교하면 양이 적은건 아니지만 바닐라라떼의 특유한 맛이 매력적이다보니 몇번 빨아마시면 금방 사라집니다.

물론 좀 더 용량이 큰 라지사이즈를 시키면 몇 모금 더 아이스바닐라라떼를 마실 수가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새 바닥을 보이고야마는 아이스바닐라라떼.

지금은 마시기전이기에 온전한 양을 잘 지키고 있네요.

이런 오묘한 맛을 가진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오래마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쉬엄쉬엄 마시는 건 왠지 제 성격과 맞진 않은 듯.

한 모금에 바닐라라떼가 이 만큼이나 사라지네요. 중간에 한 번 숨을 쉬어줬어야 하는데 슬픕니다.

여름음료로 추천은 하겠지만 저처럼 마시는건 비추입니다.

저처럼 마시다보면 친구 커피마실때 본인은 입에 얼음을 돌릴지도 몰라요.

오늘은 벨기에맥주추천을 해볼까해요. 이름은 스텔라 아르투아. 줄여서 스텔라라고 많이 부릅니다.

스텔라 아루투아를 알게 된 건 이 맥주를 아주 좋아하는 홍콩친구가 하나있는데요.

자꾸 맛있다구 마셔보라구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목넘김도 부드럽고 맛도 괜찮더군요.

그래서 한국와서도 종종 마트가서 잔뜩 사다놓고 마시는 맥주가 되었습니다.

홍콩에서 마신 스텔라생맥주보단 살짝 맛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캔맥주도 맛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갈일이 살면서 몇 번이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벨기에에 가보게 되면 스텔라맥주는 꼭 마셔봐야할듯.

살아있는 거품, 살아있는 맥주의 맛. 오늘 저녁이 기대되는군요. 불금이니까 집에서 한잔 해야죠.

희안하게 오늘은 약속도 없넹.

어쨌든 아직 벨기에맥주를 못 드신분들께 추천하는 스텔라 아르투아. 그 환상의 맛으로 초대합니다.

환상까지는 아닌가? 그래도 맥주맛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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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편도 나오는걸까요? 간만에 시원시원하게 웃은 것 같네요.ㅋㅋㅋ

지금 극장가의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설국열차패러디 서울열차 예고편이 화제입니다.

본편이 나올 것인지 아님 예고편으로 끝날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서울열차 예고편은

확실하게 뜬 것 같습니다. 봉준호감독님도 아마 봤으리라 생각되네요.

2분도 채 안된느 설국열차패러디 서울열차 내용은 단순합니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애초부터 나는 냉방칸, 당신들은 약냉방칸, 제자리를 지켜. 이게 뭐지? ㅋㅋㅋ

서울열차는 냉방칸사수가 주 내용이기에 송강호는 냉방설계자로 변신.

서울역과 노원역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고 환승구간이 너무 길지만 더워도

참아야 한다, 그리고나서 냉방칸을 사수하라니.ㅋㅋㅋ

더 대박은 1분 11초쯤에 나옵니다.

추억 속의 팝 명곡 100선 만원에 모시겠습니다. 배춧잎한장.ㅋㅋㅋ

냉방칸 사수를 위한 멈출 수 없는 반란이라니 진짜.ㅋㅋㅋ

본 설국열차패러디 서울열차는 제작사가 약빨아 필름, 똘끼 엔터테인민트. 이름도.ㅋㅋㅋ

아, 진짜 보면 볼 수록 웃기네요. 마지막 환승멘트는 화룡점정.

어쨌든 오늘 신나게 웃었고 앞으로도 잼난 패러디 영상 많이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설국열차 화이팅이구요, 패러디 서울열차를 만든 약빨아 필름도 홧팅임다.ㅋㅋㅋ

맥도날드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런치타임기준으로 4,900원입니다. 6천원짜리 식당밥보다 저렴하죠.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엔 말 그대로 토마토가 들어있는데 그다지 추천할만한 맛은 못됩니다.

토마토를 아주아주 좋아하지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냥 맥런치나 먹을걸 약간은 후회됐던 순간, 하지만 이미 뱃속으로 들어가 소화중인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뜬금없지만 맥도날드 콜라는 정말 시원하고 맛이 살아있네요. 김빠진 콜라를 파는 곳도 많던데.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뜯어먹기 바로 전. 살아생전. 

토마토가 들어있는 사진은 굳이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토마토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다들 아실테니까요.

어쨌든 앞으로 맥도날드 가게되면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는 먹을일이 없을 듯.

가성비는 맥런치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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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맥주, 가장 맛있는 맥주를 꼽으라면 전 언제나 기린맥주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물론 더 맛있는 맥주도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 놓고 봤을땐 기린생맥주는 정말 기가막힌 맛을 가지고 있죠.

일본에 갔을 때 호텔에서 마셨던 기린생맥주,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맛있는 맥주도 있었구나'하며 감탄했던 기린맥주.

홍콩갔을 때 캐리어 한 가득 실어왔던 그 기린맥주를 이제 떠나보내야할 때가 된 것 같군요.

여전히 기린캔맥주도 맛이 좋지만 일본 원전사태이후로 더 이상은 먹기 어려울 듯 합니다.

차라리 이 문구를 안봤으면 좋았으련만.

기린맥주 원산지 일본. 아무리 좋아한들 이 원산지를 보고 더 이상 마실 용기는 없겠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마트가면 대부분의 일본맥주가 지속적인 세일을 하던데 더 이상 기린캔맥주로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슬프더군요. 세일함에도 불구하고 사 먹지 못하는 이 현실.

이제 이 기린맥주의 마지막 샷을 끝으로 진정 안녕입니다.

언제 또 맛 볼 수 있으려나. 

뜬금없지만 맥주엔 역시 프링글스가 진리. 

내겐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로 기억될 기린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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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03, 110년이 넘은 오랜전통과 역사를 가진 중국맥주, 세계3대맥주로 불리는 칭다오 맥주입니다.

전 맥주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칭다오 맥주는 왠지 제 입맛엔 잘 안맞습니다.

나름 맥주매니아라고 생각하는 저지만 내겐 별로인 칭다오 맥주가 세계3대맥주로 불리다니, 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칭다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요. 참고로 제 입맛은 절대미각은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세계3대맥주로 된 이유, 답은 일찍 나왔습니다. 이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만 생각해도 됩니다.

어렸을 땐 세계에서 가장많이 쓰는 언어를 영어로 알고 있었는데 답은 중국어. 정말? 중국인구 13억이상. 켁.

아마도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맥주가 칭다오라서 세계3대맥주로 꼽힌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어제 하루동안 냉장실에서 잘 COLD된 칭다오 맥주.

갈증도 나고 하니 션하게 한 잔 따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맥주잔에 맥주흔적이.ㅋㅋㅋ

맛있던 맛이없던 맥주는 맥주.

살아있는 거품, 하지만 맛은 감동적이지 못했던 칭다오 맥주. 

한 잔 쭉 들이키기전 찰칵.

아무리 칭다오 맥주가 세계3대맥주라지만 내겐 열손가락안에 못드는 비운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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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몸짱티셔츠 이거 급땡기는데요? 이 옷 하나면 수영장이든 해수욕장이든 올킬, 단기간몸짱만들기에도 단연 짱.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몸이 아닌 옷을 뽐내구 다닐 수 있는 몸짱티셔츠, 갖고 싶습니다. 사고 싶습니다.

저처럼 올해도 다이어트 실패하신분들, 군살이 넘치시는 분들께 구세주처럼 나타난 몸짱티셔츠 강력추천!

다만 국내에선 팔지않아 살짝 아쉬운감이 없잖아있지만 그래도 이런 아이템이 자주 나와줘야 합니다.

운동해서 살빼고 다이어트해서 몸만들면 그게 가장좋기는 하겠지만 사실 단기간몸짱만들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몸짱티셔츠가 있다면? 가짜긴해도 일시적인 자신감이 생기진 않을까요? 물론 가까인게 들통나면 웃어넘기면 되구요.

어쨌든 올해도 단기간몸짱만들기는 실패, 몸짱티셔츠가 있다는 정보도 얻었지만 역시 구입도 실패.

이래저래 올 여름은 후다닥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이런 내 맘을 하늘도 아셨는지 시도때도없이 비가 주룩주룩.

오늘도 비오면 신천가야겠네요. 친구들이랑 홀짝홀짝.

보기만해도 시원한 음료수 맛있는 아이스라떼입니다.

차가운 얼음과 함께 시원한 카페 에어컨바람을 쐬며 마시는 아이스라떼, 피서가 따로 없습니다.

아이스라떼는 주문후 바로 드시는 것 보단 얼음의 냉기가 충분하게 골고루 음료수에 퍼질때까지 기다려주세요.

2~3분 정도면 되구요. 그 후 빨대로 휘휘 저어서 한입 마시면 정말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전 참지못하고 아이스라떼가 오자마자 마시고 말았네요.에궁.

맛은 생각보다 쓰지 않은 것 같아서 시럽은 따로 넣을 필요가 없겠네요. 

뜨거운 태양, 온몸으로 흘리는 땀, 탈수현상으로 심한 갈증을 느끼기 쉬운 계절 여름.

갈증난다고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심한 갈증을 채우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땐 약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 후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으로 더워진 몸을 천천히 식히고 여름과일 수박이나

시원한 음료수로 핫한 여름을 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군대갔다온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들만의 향수 전투식량입니다.

아주 오래전 훈련당시 유통기한 끝나기 하루, 이틀전에 전투식량을 나눠져서 먹었었는데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전투식량을 이제 아무때고 사서먹을 수 있다니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제대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요즘 즐겨보는 일밤 진짜사나이를 본 후 옛추억에 전투식량을 구입해보았는데요.

아직 전투식량을 드셔보시지 못한 분들을위해 전투식량 맛 후기와 파는곳, 유통기한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김병장 전투식량으로 소고기맛이 나는 고추장비빔밥입니다.

참고로 전투식량은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며 김병장은 그 중 하나다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전투식량 봉지속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은 120g인데 군대에서 먹었던 것 보단 좀 적은 것 같구요.

알록달록한 쌀과 야채 건더기들이 건조한 볶음밥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제 이 곳에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을 넣고 기다리시기만하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10분정도, 차가운 물은 30분정도 기다리시면되구요.

재밌는 것은 차가운 물로도 전투식량을 조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로 만드는 전투식량 맛은 다릅니다만 둘 다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전투식량이 다 되면 비빔밥 소고기 양념장과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전투식량과 양념장을 섞는 방법은 입구를 막고 흔들어주시거나 젓가락, 숟가락으로 잘 비벼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전투식량을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잘 섞어졌네요. 

함 먹어볼까요?

음, 일단 전투식량 맛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먹을만합니다.

군대에서 먹던 맛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먹을만하다 생각되구요.

여행갈 때 비상식량으로 가져가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전투식량 파는곳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에선 이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마트지점에 따라 파는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곳이 있겠지만 전 이마트에서 구입.

전투식량 유통기한은 군대에선 꽤 긴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선 1년정도의 유통기한을 갖는 듯 합니다.

아쉽게도 김병장은 전투식량 제조일자는 없고 언제까지 먹을 수 있다는 유통기한만 적혀있네요.

군대에 맛을 느끼고 싶거나 군인들이 비상시에 먹는 전투식량 맛이 궁금하다면 한 번 쯤 드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천역 4번출구로 나와 쭉 걷다보면 나오는 신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그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게되면 신천에서 진정 삼겹살이 끝내주는 맛집이 하나 나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게되는 신기한 곳, 신천삼겹살맛집 녹슨드럼통.

어제처럼 비라도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미리 약속이나 한듯 친구들이 하나,둘 신천으로 모이는데요.

1차로 무조건 가는 곳은 소주에 삼겹살, 참나무숯 통삼겹바베큐를 파는 바로 이곳, 녹슨드럼통 되겠습니다.

초벌구이 살아있네. 틱틱 소리를 내며 구워지고 있는 삼겹살 냄새가 예술.

신천 녹슨드럼통에서 파는 삼겹살은 일반 삼겹살집보다 살집이 많이 두툼합니다.

때문에 우리테이블에 있는 숯불에 올려놓으면 삼겹살 익는시간이 한참 걸리기에 입구쪽에서 초벌구이를 해주죠.

매번 녹슨드럼통 갈때마다 후회되는 건 미리 예약을 안하고 간다는 것.

20분가까이 삼겹살 초벌구이 내음을 맡으며 기다리는 고통은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나, 나왔다. 삼겹살이 나왔다!

드디어 초벌구이를 마치고 우리테이블로 온 삼겹살.

반갑다 삼겹살아.

그리고 이어지는 사장님의 가위질.

그럼 잠시 녹슨드럼통 사장님의 삼겹살 자르는 솜씨 보시겠습니다.

샤샤샥, 샤샤샥.

신천에서 내노라하는 삼겹살 검객, 일정하지 않은 간격으로 자르는 솜씨가 일품. 

헉, 삼겹살 자르는 손놀림이 안보인다. 

 

녹슨드럼통의 또하나의 먹거리, 붉은빛의 식욕을 돋구는 깨뿌려진 김치.

신천 그 어느 맛집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이 정말 예술인 맛김치.

시각적인 맛도 왕입니다.

자, 친구들. 이제 삼겹살이 다 구워졌으니 이제 먹어볼까나.

아, 이맛이다. 삼겹살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진정 신천삼겹살맛집을 찾으신다면 신천역 4번출구로 쭉, 아웃백골목으로 쏙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녹슨드럼통 추천.

후회없삼.

이 정도 맛이면 인천 팥빙수 맛집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겠는데요?

지난 주, 인천 구월동에 있는 신세계백화점에 갔다가 중식으로 점심먹고 후식으로 팥빙수를 먹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팥빙수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신세계백화점 6층에 있는 더블해피니스카페였는데 화사한 분위기가 괜찮았으며 특히 아이있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어디 앉을까 두리번거리다 이내 구석진 빈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니 잠시후 메뉴판을 가져오는 아르바이트생.

메뉴판 볼 것 없이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건 팥빙수니 그거 하나 갖다 주세요" 했더니

"녹차빙수, 팥빙수 중 어느 걸로 드릴까요?" 하더군요.

첨엔 옆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녹차빙수가 맛있겠다 싶었으나 이내 팥빙수로 급선회.

이유는 녹차 원산지가 일본입니다.

일본인들도 지금 자신의 나라에서 만들어지는 녹차를 안먹는다고 하던데 제가 먹을 순 없죠.

잠시 후, 더블해피니스빙수라 불리는 팥빙수 등장.

대체 팥은 어디있는거야? 설마 속...얼음속에 있는건 아니겠지? 딩동댕, 얼음속에 팥이 있는게 맞습니다.

팥빙수 외관을 살펴보니 얼음위에 달콤함이 극에 달하는 진한 연유가 듬뿍. 

한 수저 떠보니 빙수 안쪽에 듬뿍 들어있는 팥빙수 발견. 

파파파팍. 역시 팥빙수는 여럿이 파파팍 수저로 비벼야 제맛. 그리고 한입 냠.

아, 이 맛, 보통맛이 아니다. 더블해피니스빙수맛이 훌륭한데요?

이 한 입으로 감히 인천 팥빙수 맛집으로 내 멋대로 선정, 그런데 이런 훌륭한 맛을 나만 본 것은 아니더라.

여러 블로거들의 글을 봐도 역시 극찬을 받는 더블해피니스 팥빙수.

비록 녹차빙수는 먹어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안먹겠지만 눈처럼 곱게 갈린 빙수, 팥과 연유와 인절미가루가 절묘하게

잘 어울어지는 그레이트테이스트 더블해피니스빙수.

정말 일품입니다. 이 정도는 되야 팥빙수 맛집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것이겠지요.

가격도 저렴하니 맛도 괜찮고 후식으로도 훌륭하니 인천 팥빙수 맛집을 찾으신다면 구월동 신세계 6층으로 고고씽.

후회없삼.

프랭키와 친구들, 프랭키 더 리얼 너츠입니다.

내용물로는 아몬드 30%, 호두살 20%, 캐슈넛 20%, 피스타치오 10%, 크렌베리 20%가 들어있다고 봉투에 적혀있는데요.

더 리얼 너츠 틴세트는 25g x 30봉이 들어있는데 이건 그 중 하나입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무난하고 하루에 섭취하는 견과류로도 그만입니다.

더 리얼 너츠를 맘놓고 먹는 이유는 방부제없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선도유지제때문입니다.

기존 방부제가 있는 음식을 먹을 땐 약간 꺼리낌이 있었는데 더 리얼 너츠는 그럴필요가 없다는 말씀!

그리고 180일간만 담습니다? 이건 무슨 뜻일까요?

프랭키 더 리얼 너츠는 견과의 신선도와 맛을 위해 유통기한을 180일로 줄였다고 해서 이런 문구 쓴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실제 견과류 유통기한은 1년이라고 합니다.

다만 프랭키 더 리얼 너츠는 180일만 유통하고 그 후에는 회수한다고 하니 역시 뭔가 다르긴 달라보입니다.

25g이라 양은 상당히 적지만 신선함이 곧 건강이라는 캐치프레이즈의 프랭키와 친구들.

하루에 한 봉지씩 맛있게 냠냠 잘 먹겠습니다.

처음 마셔본 달콤하고 시원한 엔젤리너스 딸기스무디입니다.

엔젤리너스 메뉴가 워낙 다양해서 뭘 시킬까 고민이 좀 됐는데요.

여직원에게 '갈증날 땐 뭐가 제일 괜찮나요?' 물어보니 시원한 스무디종류가 젤 잘 나간다고 하더군요.

엔젤리너스 스무디는 7종류가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에선 딸기스무디가 베스트입니다.

그래서 그걸로 시켜봤네요.

자, 이제 사이즈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흠. 스몰은 좀 작은 듯 싶구 레귤러로 시켜야겠네요.

그렇다고 레귤러는 크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스몰이나 레귤러나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더라구요.

다만 한 딸기스무디 한모금 더 빨고 싶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윽. 숨을 못 쉴정도로 속이 차고 머리가 띵하게 아픈 엔젤리너스 딸기스무디.

스무디 마실땐 꼭 천천히드시구요.

팁하나 드리자면 딸기스무디칼로리는 251kcal 입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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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용지를 사러 갔다가 마주친 더블에이와 한국제지 밀크입니다.

더블에이는 기존에 썼던거라 잘 알지만 한국제지 밀크는 아직 써보지 못한지라 둘이 뭐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 두 제품에 대한 a4용지가격비교를 요청하니 한국제지 밀크가 5천원이었구 더블에이는 6천원.

차이가 있다면 더블에이는 80g, 한국제지 밀크는 75g.

a4용지는 그냥 별 생각없이 쓰는지라 이 용량이 정확하게 의미하는 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제지, 새로운 복사지 밀크.

요번엔 이 걸 한 번 써볼까요?

더블에이보다 1천원이 저렴하니 한 번 써보고 괜찮으면 계속 쓸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별로면 어떡하지? 그냥 더블에이로 살까?

고민고민하다 결국 500매 75g a4 한국제지 밀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출력해보니 더블에이와 큰 차이는 없구 아직까지 이렇다할 단점은 못 찾겠네요.

다만 a4용지가격비교는 오프라인에선 큰 의미가 없고 무조건 인터넷으로 대량구매하는 것이 가장 쌉니다.

인터넷에선 2,500매가 1만원대 후반에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가끔식 사다먹는 피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국내엔 여러 피자브랜드업체가 있지만 전 무조건 파파존스피자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치즈가 듬뿍들어있는 것이 맘에 들구요. 토핑양도 장난아니며 크기도 국내 일반브랜드피자보다 큰편입니다.

광고만 뻥뻥때리는 국내피자업체에서는 절대 흉내낼수가 없는 부분이죠.

파파존스피자의 사이즈는 총 4가지가 있지만 패밀리용도 사이즈가 큰 편인지라 주로 패밀리용을 사다가 먹습니다.

그럼 우리 4식구가 배 든든하게 먹고도 한,두 조각이 남습니다.

파파존스피자는 차게해서 먹어도 맛있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도 맛있고 이래저래 어떻게해서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구입한 지 10분이내로 먹는게 젤 맛있다는 사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파파존스피자의 듬뿍치즈!

이것이 진정 피자의 모양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엔 도미노피자를 많이 먹었었는데 파파존스피자를 먹고나서부턴 도미노피자는 바이바이입니다.

그래도 가끔 쿠폰이 배달오면 시켜먹긴하네요.

가족들이 한 조각이 뜯어먹겠다는 걸 말리고 사진찍고 있는 저입니다.ㅋㅋㅋ 

역시 언제먹어도 맛있는 파파존스피자, 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또 먹고 싶은 충동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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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신천역 맛집으로 추천하는 녹슨드럼통입니다.

다른 메뉴는 없고 오직 삼겹살 한 메뉴만 고집하는 신천역에서 보기드문 맛집입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신천역 앞으로 모인 친구들.

오락가락하는 날씨와 하늘도 우중충한 것이 첫 스타트를 끊어줄 목적지는 신천역 맛집 녹슨드럼통.

지난 번때와 마찬가지로 초벌구이시간에 친구들과 수다떨고 있으니 사장님 등장.

잠시 고기자르러 오신 사장님께 다른메뉴 추가할 생각은 없냐고 물어봤더니 아직까진 그럴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삼겹살 하나만큼은 그 어느 맛집보다도 기가 막히게 맛있는 집.

왜냐하면 메뉴가 삼겹살 하나이니까 그 한 메뉴가 죽도록 맛있지 않으면 이 동네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겠죠.

서민들의 대표적인 음식, 먹어도 먹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 삼겹살. 

친구 3~4명이서 오면 1kg + 500g 추가, 양이 적다기보단 친구들이 고기킬러.

녹슨드럼통에서는 삼겹살을 최대 3kg 까지 먹어봤네요.ㅋㅋㅋ

3가지 소스에 찍어먹는 삼겹살.

인절미가루엔 역시 바삭하게 잘 익은 껍데기가 안성맞춤. 

김치, 양파, 삼겹살의 절묘하고도 잘 어울어지는 삼합의 조화.

\

해물이 들어간 컬컬한 시골된장국의 맛.

비록 메뉴는 삼겹살 한 가지이지만 그 한 가지 메뉴 삼겹살이 무진장 맛있는 집.

역시 녹슨드럼통은 신천역 맛집으로 추천할 가치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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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파운드 호두케익입니다.

친구가 선물로 줘서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동그랗거나 네모난 케익모양이 아닌 카스테라모양에 많이 가까운데요.

파운드 케익? 이건 어떻게 붙여진 이름일까요?

파운드 케익은 밀가루, 달걀, 버터, 설탕을 1파운드씩 넣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케익재료가 1파운드씩 들어갔다고해서 파운드 케익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크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케익만 맛있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여기에 호두를 첨가해 만든 것이 파리바게트 파운드 호두케익이 되겠네요.

호두처럼 들어가는 내용물에 따라 파운드케익의 이름도 많이 바뀔 듯.

정통 파운드 케익 460g, 1,840kcal, 230kcal x 8회.

8번 정도 잘라먹으면 된다고 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1파운드는 = 약 450g.

몸에 좋은 호두와 씹히는 맛이 있어서 더 괜찮았던 파리바게트 파운드 호두케익.

그냥 사먹기도 괜찮고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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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인 맛있는 수입맥주 하이네켄입니다.

일단 마트에서 수입맥주 할인정보를 얻으면 하이네켄은 무조건 대량으로 사고 보는데요.

하이네켄의 평상시 가격은 잘 모르지만 할인해서 파는 하이네켄 가격은 2천5백원입니다.

이 때는 한 4~5만원어치 사가지고 오는데 그래봐야 3~4일, 금방 마시고 마네요.

 

 

알콜 5%, 용량 500ml, 제품명은 하이네켄 라거, 유형은 아주 맛있는 수입맥주.

19세 미만 청소년에겐 판매금지지만 20세 이상이 되면 꼭 마셔봐야할 수입맥주 하이네켄.

 

모니터에 손을 가져가면 금방이라도 맛있는 하이네켄 맥주가 튀어나올 것 같네요.

날씨도 더운데 맛있는 하이네켄 한 잔 쭉 들이켰으면 좋겠네요.

하이네켄 맛이 어떠냐구요? 가격대비 훌륭한 수입맥주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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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짬뽕국물에 말아먹는 하얀 쌀밥, 한 번쯤 먹어볼만한 직장인 점심메뉴로 추천해봅니다.

짬뽕밥은 자주 먹는 점심메뉴는 아니지만 전날 술을 마셔서 그런지 쓰린속은 확 풀리네요.

맛도 짭잘하고 국물도 얼큰한 것이 그래 이맛이야입니다.

에어컨을 얼마나 세게 틀어놨던지 모락모락 올라와야할 짬뽕김이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래도 짬뽕국물은 아주 뜨겁네요. 

중국집가면 짬뽕보다는 짜장면을 더 즐겨먹는편인데 짬뽕국물에 말아먹는 밥맛은 별미. 

"오늘 뭐 먹을까?"

고민되시는 직장인 또는 전날 술을 드신 직장인이시라면 점심메뉴로 짬뽕밥을 추천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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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64, 128이 부족하시다면 삼성 ssd 840 pro 256으로 갈아타실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좋은 건 나만 지를 수 없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비싼 것, 같이 지릅시다.ㅠㅠ

삼성 ssd 256 pro는  분명 큰 지름임에는 틀림없는 녀석입니다. 고민이 될 법한 높은 가격이죠.

하지만 ssd 64, 128 용량의 한계를 느끼셨다면 ssd 128을 정리하고 ssd 256으로 넘어가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용량크고 빠른 속도를 갖춘 sss, 무조건 추천입니다.

지갑이 텅텅비게 되지만 사기까지는 고민이 되지만 분명 써보면 만족하실 겁니다. ㅠㅠ

한달 굶으면 되잖아요.

그래도 뿌듯한 것이 날아다니는 PC속도.

이 맛에 빠른 PC로 업글할 때 다들 ssd 추천하는게 아니겠나 싶네요. 

큰 지름의 삼성 ssd 840 256 pro, 당분간 나의 PC에 쾌적한 속도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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